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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목장

양장본
모리 에토 지음 | 고향옥 옮김 | 요시다 히사노리 그림 | 해와나무 | 2016년 02월 24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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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2681390(8962681390)
쪽수 32쪽
크기 210 * 280 * 15 mm /39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希望の牧場/森繪都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희망의 목장』은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가만히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원전 사고가 터지고 목장의 소들에게는 '살처분' 명령이 내려집니다. 어차피 먹지 못할 소니까 모두 죽이기로 한 거지요. 하지만 소치기는 이를 거부하며 고민에 빠집니다. 이 그림책은 쓸모가 사라진 자리에서 생명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살아 숨 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의미가 있고 없고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세요.

상세이미지

희망의 목장(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모리 에토 저자 모리 에토는 196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리듬》으로 고단샤 아동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다. 《우주의 고아》로 노마 아동 문예 신인상과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 일본 방송상을 수상했다. 이후 《달의 배》로 노마 아동 문예상, 《컬러풀》로 아동 출판 문화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림책으로 《나만의 일》 《춤추는 가다랑어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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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고향옥

역자 고향옥은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 아동문학연구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아동문학을 공부하면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루나 할머니의 수상한 손님》 《꼬마 단추 푸치》 《엄마 사용 설명서》 《나는 입으로 걷는다》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이게 정말 사과일까?》 《북극곰 형제의 첫 모험》 등이 있다.

그림 : 요시다 히사노리

그린이 요시다 히사노리는 197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나쁜 책》 《우리 아빠는 멋진 악당》 《비오는 책방》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추천사

강양구(프레시안 기자)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모두가 떠난 방사능 오염 지역에 한 아저씨가 외롭게 소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전이 파괴한 자리에서 아저씨와 소들은 마지막 ‘희망’이 되었죠. 이들이 뿌리는 생명의 기운으로 대지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요... 더보기

출판사 서평

팔지도 못할 소를 계속 돌보는 일.
의미 없는 일일까? 어리석은 일일까?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묻는 그림책

| 책 소개 |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습니다.
그로부터 5년이 된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으로 인해 삶과 터전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실제 사건, 실제 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담담하고 생생하게 전하는 이야기.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가만히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

201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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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의 목장   공포영화에서 가장 두려운 대상은, 흉측한 몰골에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존재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 앞에서 우리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치자면 방사능만큼 인간을 두렵게하는 게 있을까 싶습니다. 피해가 '나'로 끝나지 않고, 진행형의 연쇄 피해자를 낳기에 '나'의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집니다. 일정 지역에 한정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지구촌 전체로 피해가 보이지 않게 천천히 확산됩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적이자 공포의 대상일지라도 누구라도 도... 더보기
  • 희망의 목장 hi**06 | 2016-03-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11년 3월 11일 실제 있었던일을 그림책에서 발견했어요.~~   ​         다들 아시겠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날이 바로 2011년 3월 11일이에요.     그러고보니 꽤 지났네요. 당시 사건이 터지고 나서 뉴스에 계속 나왔던 일들인데 어느새 우리가 잊어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발전소에서 20킬로미터 안은 출입금지 구역이 되었어요. 사람은 모두 ... 더보기
  • 희망의 목장 lo**10527 | 2016-03-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에서 큰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서 방사능이 온 마을로 퍼져 사람들은 모두 도망치고 마을은 텅 비었어요. 그곳에는 300마리가 넘는 소와  주인잃은 동물들만 남게 죽어갔어요. 아무도 없는 마을에 홀로 남게 된 소치기는 자신도 방사능이 두려웠지만 떠날 수 없었다고 말해요 소치기니까요. 원자력 발전소에서 20킬로미터 안은 출입 금지 구역이 되면서 목장도 방사능 오염 지역으로 포함이 되면서 공무원이 나타나 이제는 여... 더보기
  • 한 달 전 쯤 된 것 같다. TV를 잘 안보는 편이라 다시보기로 다큐나 볼까 하며 찾아보다 일본의 쓰나미 목격자들이 나오는 것이라해서 시청한 적이 있다. 정말 쓰나미가 몰려 올 때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과 비명... 그리고 바닷물이 땅을 뒤덮어 물이 빠른 속도로 올라올 때 다급히 뛰는 사람들과 그 속에서 높은 곳으로 도망가 사는 사람들... 그리고 피하지 못해 물에 잠기어 휩쓸리는 사람들까지... 정말 안타깝고 무서운 리얼 그 자체였다.&nb... 더보기
  • 희망의 목장 hd**r | 2016-03-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상식적이라는 것, 일반적이라는 것 그리고 영리한 것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비상식적이지만 옳은 경우도 많죠. 예를 든다면 길을 가는데, 아무도 없는 한적한 거리에서 강도들이 한 사람을 향해 강도질을 하고 있어요. 손에 흉기도 들었고요. 그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물론, 신고를 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신고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내가 저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강도당하는 사람을 구할 능력도 없다면? 그냥 모른 척 하는 것이 어쩌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죠. 그런데, 내 안에서 끓어오르는 정의감에 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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