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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 발렌틴 투른 지음 | 이미옥 옮김 | 에코리브르 | 2012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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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2630732(8962630737)
쪽수 368쪽
크기 147 * 218 * 30 mm /53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ie)Essensvernichter : warum die Halfte aller Lebensmittel im Mull landet und wer dafur verantwortl/Kreutzberger, Stef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의 식습관 태도와 전 세계의 변화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

프리랜서 언론인과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 함께 작업한 음식물 쓰레기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 우리의 식량 절반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때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는 하루 한 끼도 못 먹고 굶주림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우리의 무분별한 소비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 본 책이다. 영화감독 발렌틴 투른의 경험에 관한 보고, 발렌틴 투른이 네 대륙을 대상으로 찍은 영화《쓰레기 맛을 봐》에 관해, 그리고 자신의 느낌과 개인적인 동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전 세계적으로 식량이 낭비되고 있는 상황의 원인은 물론이고 가능한 해결책에 관해서 기자이자 저자인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가 소개한다. 우리의 소비 태도가 초래하는 전 세계적인 결과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과잉사회에서 책임 있는 소비사회로 변화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하여 국가, 경제, 학문뿐만 아니라 개인이 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저자들이 사회에 변화의 물결이 일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싶다는 취지하에 기록한 책으로, 환경단체와 저개발국 원조 단체 등과 공동으로 식량 낭비를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그 캠페인의 첫걸음을 기록한 책이다. 딱딱한 사실과 개인적인 관찰, 인문서와 독창적인 영화가 어우러진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식품을 낭비하는 사례를 통해 우리 삶의 기초에 존경심을 보이지 않고, 자연과 환경을 남용하는 행위를 고발한다. 더불어 선진국을 열망하는 나라와 개발도상국에 사는 수백만 명을 희생시키는 중진국과 선진국의 삶의 방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폭넓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참여의식을 가지고 식량 낭비를 반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제안한다.

저자소개

저자 :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저자 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Stefan Kreutzberger)는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저자이다. 환경, 소비자, 국제개발협력 등에 관해서 언론에 컨설팅을 하고 있다. 독일 환경재단의 자문 위원이기도 하다. 2009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유기농과 관련한 거짓말--당신은 유기농 사기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가》를 펴냈다.

저자 : 발렌틴 투른

저자 발렌틴 투른(Valentin Thurn)은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뮌헨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영화감독으로 40여 편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독일의 방송국 ARD, ZDF, ARTE 등에 공급했다. 2003년 〈유전자혁명과 세계의 기아〉로 개발지원부에서 수여하는 언론상을 받았고, 2006년에는 〈나는 알 카에다〉로 독일 텔레비전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이미옥은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으며, 북에이전시 ‘초코북스’를 운영하면서 외국의 양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히든 챔피언》 《공감의 심리학》 《기막힌 말솜씨》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성장의 광기》 《학교를 칭찬하라》 《불안한 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를 비롯해서 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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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머리말

1부 소비의 광기와 폐기하는 사회
음식은 삶이다
음식은 쓰레기가 아니다
〈쓰레기 맛을 봐〉를 만들기
구부러진 오이와 하트 모양의 감자에 관하여
매일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전 세계에서 낭비하는 차원
왜 빈의 쓰레기통은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할까
우리는 얼마나 버릴까
과잉의 역사
우리는 어떻게 영양을 섭취하고 있는가, 왜 그러는가
게으름뱅이의 천국에서 볼 수 있는 기아 상태

2부 우리의 소비 태도가 초래하는 전 세계적인 결과
낭비에 대한 베로니크의 분노
문명사회가 아니라 ‘너무 많은 사회’
물고기들은 왜 멸종할까
왜 우리의 소비가 기후를 온난하게 할까
요리용 바나나와 영국의 토스트 빵
왜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식사를 빼앗는 것일까
왜 가득 찬 주유차가 접시를 텅 비게 만드는가
우리의 소비가 개발도상국의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부 과잉사회에서 책임 있는 소비사회로
만족하는 박테리아와 빵의 발열량
국가, 경제, 학문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치적으로 관여해서 낭비를 막아야 한다
보관, 운반, 포장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과잉을 사회복지에 맞게 분배하기
식품 재활용에서 일본이 보여주는 효율성
낭비가 아니라 재활용
소비자들을 좀더 잘 계몽하기
개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탈리아 쓰레기는 왜 더 맛이 있을까
미국의 식품 구호
계획적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책임감 있게 영양을 섭취하기
지역적으로 접근하기
적은 게 많은 것
공동으로 심고 수확하기
정치적인 영향력의 장으로서 소비를 파악하기
솔선하기
〈쓰레기 맛을 봐〉-영화에서 운동으로

맺음말: 기다리지 말고 행동하자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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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 세계에서 식량 생산량의 절반, 우리가 먹는 양만큼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여러 나라의 환경단체와 식량단체가 추측하기를, 몇 년 전부터 사람들이 먹을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생산한 식량의 3분의 1이 사라지거나 낭비된다고 한다. 더욱이 들판이나 바다에서 우리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전반적인 식량사슬을 고려하면, 산업국가 식량 에너지의 손실은 50퍼센트에 이른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2011년 5월 중순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량 손실과 식품 낭비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는데, 매년 총 13억 톤의 식량이 헛되이 생산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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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는 냉장고가 컸다. 냉장고 속에 들어있는 음식 중에 상해서 버려지는 것도 종종 있었다. 그래서 냉장고 크기를 줄였다. 이제는 버려지는 음식이 없다. 뿌듯했다. 그것으로 낭비를 줄인다고 생각했고, 나 하나의 실천으로 환경이 오염되는 것도 줄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한 나는 정말 어리석었다.    이 책의 제목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죽는가>를 보고 도대체 무슨 말인가 했다.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질까? 나는 소비자 입장에서만 생각했었다. 생산... 더보기
  • 음식파괴자 ru**sylph | 2012-08-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을 읽고나서.. 바로 오늘 아침에 내가 먹은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피지에서 온 물..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에서 만들어진 과자와 치즈 초콜릿..  뉴질랜드에서 재배된 골드키위.. 내가 먹은 로컬푸드는 우유정도였으려나...? 내가 먹기 위해 저 물건들이 이동된 거리와 그로 인해 소모된 에너지를 생각해보니 아찔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한번도 안해보고 내 입맛에 맞는다는 이유로 덥썩덥썩 구매했던 나 자신이 놀라웠다. 이 책에서 언급된대로 물건을 구입하고 싶은 탐욕을 누르기 위해 우리가 훈련해야할 이성을 갖기 위한 첫걸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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