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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지음 | 김은령 옮김 | 홍욱희 감수 | 에코리브르 | 2011년 12월 30일 출간 이 책의 개정정보 : 2002년 출간

Klover 평점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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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2630619(8962630613)
쪽수 398쪽
크기 148 * 215 * 30 mm /55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Silent Spring/Carson, Rache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환경을 이슈로 전폭적인 사회운동을 촉발시키다!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침묵의 봄』.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 된 이 책은 〈타임〉지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중 한 사람으로 뽑은 레이첼 카슨이 쓴 책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준 책이다. 저자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살충제의 사용 실태와 그 위험성을 조사하고,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더욱 절실해지기 시작한 환경 문제의 복잡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생태계의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고 생물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정부와 살충제 제조업체의 행태를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였다.

▶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 〈침묵의 봄〉(에코리브르)의 개정판입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정부의 정책 변화와 현대적인 환경운동을 일으키는 데 큰 영향을 끼친 이 책은 증언해 줄 사람 하나 없는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고발해서 국론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통해 사회제도를 변혁했다는 점에서 큰 찬사를 받은 책이다. 50주년 기념으로 개정된 이 책은 편집과 장정의 형태를 완전히 바꿨으며, 서문과 후기가 새롭게 구성되고, 2002년 출간본에는 없던 ‘찾아보기’를 추가하여 독자들이 편리하게 읽고 싶은 부분을 뽑아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레이첼 카슨

저자 레이첼 카슨(1907~1964)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타임〉 지가 선정한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7년 펜실베이니아 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났으며, 작가가 되고 싶어 했다. 하지만 펜실베니아 여자대학(오늘날의 채텀 칼리지)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꿨는데, 1929년 졸업할 때 이 학교에서 과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보기 드문 여학생이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사학위 받았고,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볼티모어 선〉 지에 자연사에 관한 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1937~1952년 미국 어류ㆍ야생동물국에서 해양생물학자로 일했는데,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두었다. 시적인 산문과 정확한 과학적 지식이 독특하게 결합된 글을 쓰는 그녀는 1951년 《우리 주변의 바다》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그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내셔널 북 어워드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고, 존 버로스 메달ㆍ뉴욕 동물학회의 골드 메달ㆍ오듀본 협회 메달 등을 받았다. 영국 왕립문학회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레이첼 카슨은 첫 번째 책 《해풍 아래서》를 1941년에, 그리고 전 세계에 살충제 남용의 위험을 널리 알린 이 책 《침묵의 봄》을 1962년에 펴냈다. 해양생물학 관련 저서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바다의 가장자리》에서는 핵폐기물의 해양 투척에 반대하며 전 세계에 그 위험을 경고했다. 자연사에 관한 글을 〈애틀랜틱 먼슬리〉 〈뉴요커〉 〈리더스 다이제스트〉 〈홀리데이〉 등 유력 잡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열성적인 생태주의자이자 환경보호주의자인 카슨은 56세에 암으로 사망했다.
역자 김은령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행복이 가득한 집〉 편집장을 거쳐, 현재 월간 〈럭셔리〉의 편집장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비즈니스 라이팅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럭셔리 is》 《비즈 라이팅》 《바보들은 항상 여자 탓만 한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존 로빈스의 인생 혁명》 《경영과 역사》 《텐진 파모의 마음 공부》 《나이 드는 것의 미덕》 등이 있다.

김은령님의 최근작

감수 : 홍욱희

감수 홍욱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물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환경공학부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후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환경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대학 연구원을 거쳐, 한국전력공사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세민환경연구소 소장으로,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위기의 환경주의 오류의 환경정책》 《생물학의 시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마이크로 코스모스》 《기후변화의 정치학》 《20세기 환경의 역사》 《다윈 이후》 《가이아: 살아 있는 생명체로서의 지구》 등이 있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린다 리어

01 내일을 위한 우화
02 참아야 하는 의무
03 죽음의 비술
04 지표수와 지하수
05 토양의 세계
06 지구의 녹색 외투
07 불필요한 파괴
08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09 죽음의 강
10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11 보르자 가문의 꿈을 넘어서
12 인간이 치러야 할 대가
13 작은 창을 통해서
14 네 명 중 한 명
15 자연의 반격
16 밀려오는 비상사태
17 가지 않은 길

후기: 에드워드 O. 윌슨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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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상을 바꾼 인물, 세상을 변화시킨 책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책으로 일컬어지는 《침묵의 봄》은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언론의 비난과 이 책의 출판을 막으려는 화학업계의 거센 방해에도 카슨은 환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중적 인식을 이끌어내며 정부의 정책 변화와 현대적인 환경운동을 촉발시켰다.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은 환경 문제를 다룰 자문위원회를 구성했고, 1969년 미국 의회는 국가환경정책법안을 통과시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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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의 봄 ys**5636 | 2016-03-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호수의 풀들은 시들어가고 새의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네. -키츠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인간의 삶은 편리하고 풍요로워졌다.게다가 과학과 의학,기술 수준이 제고되면서 인간의 수명도 자연스레 연장되었다.그런데 농경문화라는 틀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던 인류가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한다는 명분하에 신이 물려준 자연 생태계를 공격하고 훼손하며 굴복시켜 놓고 말았던 것이다.인간의 삶이 과연 얼마나 풍요로워졌고,과연 행복한 삶을 ... 더보기
  • 환경하는 사람들의 고전.환경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경과 관련된 기본지식을 쌓기 위한 의무감으로 읽은 책 이 책은 무려 50여년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지금의 이야기로 느껴질만큼 그녀의 선견지명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과학자들의 천상천하 인간독존 정신으로 무자비하게 자연에 행해왔던 실험들과 사용했던 합성화학물질들의 유해성 그것들은 잠시나마 인간들의 편의를 제공했을지라도 결국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존재가 되었음을 각종 사례들과 과학적 근거를 들어 위험성을 설명하고 있다. 왜 이책이... 더보기
  • 강추!! [서평]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저, 김은령 역 < 침묵의 봄 Silent Spring >을 읽고 / 2011. 02, 398쪽, 에코리브르 1950년대의 미국은 20세기 말, 21세기 초 한국과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이 때는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나서 소련과 동서 냉전을 시작한 시기다.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메카시즘이라는 반공주의의 일방적 마녀사냥이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분야를 휩쓸고 지나갔다. 과학과 기술, 개발과 발전 이데올로기에 대한 '숭배'가 정점에 달했다.그런 미... 더보기
  •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ar**8015 | 2013-02-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별 지구의 사랑스럽고 예쁜 생명들이 사라지고 있다. 종달새 소리, 아이들 웃음소리,찔레꽃 향기가 사라지고 있다. 지금은 내 구역의 이야기가 아닐지 몰라도 가까운 미래엔 그 대상이 나일 수가 있다. 이 섬뜩한 경고가 무섭지 아니한가?    침묵의 봄. 이책은 세련된 제목에 끔찍한 내용들,난해한 분자구조와 생소한 화학물질의 나열들에 어렵기는 했지만 끝까지 손을 뗄 수가 없었던 책이다.    마치 내가 새가 된 것처럼 가슴두근거리는 외상증후군으로 떨고 불안해 하며 분노하며 읽었다. ... 더보기
  • 우리별 지구의 사랑스럽고 예쁜 생명들이 사라지고 있다. 종달새 소리, 아이들 웃음소리,찔레꽃 향기가 사라지고 있다. 지금은 내 구역의 이야기가 아닐지 몰라도 가까운 미래엔 그 대상이 나일 수가 있다. 이 섬뜩한 경고가 무섭지 아니한가?    침묵의 봄. 이책은 세련된 제목에 끔찍한 내용들,난해한 분자구조와 생소한 화학물질의 나열들에 어렵기는 했지만 끝까지 손을 뗄 수가 없었던 책이다.    마치 내가 새가 된 것처럼 가슴두근거리는 외상증후군으로 떨고 불안해 하며 분노하며 읽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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