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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드럭스 인류의 역사를 바꾼 가장 지적인 약 이야기

토머스 헤이거 지음 | 양병찬 옮김 | 동아시아 | 2020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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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2021.01.22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2623543(8962623544)
쪽수 380쪽
크기 151 * 218 * 29 mm /53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en Drugs/Hager, Thoma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예리하게 묘사된 캐릭터, 이상야릇한 매력,
놀라운 반전, 페이지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채워진 약 연대기

인류의 운명을 뒤바꾼 약과 그에 얽힌 이야기『텐 드럭스』. 약은 많은 것을 바꿨다. 인류의 평균 수명을 수십 년 늘렸고, 고령화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여성의 사회적·전문적 선택권을 확장했고, 우리의 인생관, 법적 태도, 국제관계를 바꿨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약을 먹고 삶을 이어가는, ‘약 권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열 가지 주제가 되는 약을 선정해, 각각의 약이 어떻게 개발되고 퍼져나갔으며 세상을 바꾸었는지 흥미진진하게 엮어낸다.

여기에는 레이디 메리 같은 숨겨진 영웅들의 사연도 있고, 클로르프로마진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몸과 정신의 관계를 다시 쓴 약의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회자되지 않은 약의 어두운 그림자도 여럿 소개한다. 마약과 진통제와 관련한 주제에 여러 장을 할애하는 것은 이 책이 지닌 입장을 잘 대변해준다. 약 덕분에 인류의 평균 수명이 수십 년 늘어났지만, 약의 만든 어두운 면도 짚고 넘어가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약의 부작용이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인, 거대 제약 산업의 현실과 부조리함도 고발한다. 빨려 들듯 흥미롭게 읽을 수 있지만 묵직한 메시지도 놓치지 않는 약 연대기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의 저자인 토머스 헤이거는 미국화학회가 최고의 과학저술에 수여하는 메달(Grady-Stack Medal for Interpreting Chemistry for the Public)과 미국국립과학·의학·공학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커뮤니케이션상(Communications Award)을 수상했다. 그가 쓴 『공기의 연금술』은 커커스 리뷰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과학 연구자 출신으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방향을 틀었다가 과학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했으며, 현재에는 과학저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글은 확고한 과학 정보에 기반하면서도 생생하게 묘사된 캐릭터, 이상야릇한 매력, 놀라운 반전, 페이지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방대한 자료를 엮어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그가 지닌 힘이다.

목차

서곡_ 5만 개의 알약

1장 기쁨을 주는 식물
2장 레이디 메리의 괴물
3장 미키핀
4장 헤로인 전성시대
5장 마법의 탄환
6장 지구상의 마지막 미개척지

간주곡_ 황금기

7장 섹스, 피임약, 그리고 비아그라
8장 요술반지
9장 나의 개인적 판단
10장 혈액의 완성

피날레_ 신약개발의 미래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엄청난 흡인력을 가진 과학책_《뉴욕타임스》
잘 쓰인 매력 만점의 약 연대기_ 《월스트리트 저널》

우리가 평생 동안 먹는 약은 대략 5만 개?
인류의 운명을 뒤바꾼 약과 그에 얽힌 이야기

감기에 걸려 약을 타 오면 1회분 약 봉투에도 서너 개의 알약이 들어 있다. 이런 식으로 먹는 약을 전부 따지면 평생 동안 얼마나 될까? 『텐 드럭스』에 나온 자료를 보면, 미국인은 1년에 4~12가지 처방약을 복용하고, 평균적인 미국 노인은 하루에 약 10여 개의 약을 먹는다. 여기에 비타민, 아스피린, 건강기능식품 등을 합치면 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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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드럭스 #토머스헤이거 #동아시아 #도서협찬 인류의 삶에 큰 영향력을 끼친 10여 개 약에 대한 이야기.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기사가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지금. 그동안 의학사에 바꾼 여러 약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다. 책에서는 고대의 천연 약물의 발견부터 현대의 약학에 대한 변천사를 양귀비에서 만들어진 아편부터 시작하여 특정 표적을 겨냥하는 단클론항체까지 저자가 선택한 약물들을 통해서 전달한다.  그 약물 만들어지게 된 배경부터 탄생, 그리고 그 약이 미친... 더보기
  •     어느 날 몸이 좋지 않다면, 그렇다고 해도 병원에 가야할 정도가 아니라면 우리는 그냥 약을 먹는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서 주의점을 듣거나 주사를 맞는 치료를 받아도 결국 이것은 어떤 약을 복용해야할지 알려주는 처방전을 받기 위해서이다. 몸의 상태가 단순히 약이나 진료로 나아질 상태가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수술을 받지만 수술 이후 몸을 완치하기 위해선 꾸준히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약은 앞에서 언급했듯 나쁜 상태의 몸을 정상적으로 돌리기 위해 이용되지만 신체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우... 더보기
  • 이 책을 읽으면서 받을 기회가 없었다면 구매해서도 읽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가장 큰 이유는 아예 무지한 나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기때문에! 올해 기록하는 첫 책으로 텐드럭스는 아주 마음에 든다. 완벽하게 이해는 못했지만 어떻게 이런 약들이 개발되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기까지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인류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시간의 흐름대로 이해 쏙쏙되게 잘 얘기해준다. (약학을 공부한 양병찬 번역가의 한몫도 하는 것같다!) 미국인 기준으로 하루에 두개 알약을 먹는다 치면, 평생동안 5만개가 넘는... 더보기
  •               사상 최고의 킬러인 천연두는 결정적인 약점 때문에 1순위 박멸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첫째, 그것은 추적하기가 쉬웠다. 감염 후 이틀 만에 명백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널리 확산되기 전에 환자를 확인하여 격리하는 것이 가능했다. 둘째, 사람만을 감염시키는 병원체이므로 다른 동물을 감염시키지 않았다. 따라서 오지에 서식하는 동물 전염원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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