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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 한 권으로 시작하는 동양고전 핵심 명저 25

신정근 지음 | 동아시아 | 2012년 05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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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620450(8962620456)
쪽수 376쪽
크기 152 * 223 * 30 mm /57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창조적으로 동양의 고전을 읽어라!

한 권으로 시작하는 동양고전 핵심 명저 25 『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대표적 인문학자 신정근 교수가 동양고전 25책을 모아 원칙적이면서도 새롭고, 진취적이면서도 치우치지 않게 해석한 책이다. <역경>, <시경>, <서경>, <예기> 등의 ‘팔경’,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등의 ‘오서’, <묵자>, <노자>, <장자>, <순자> 등으로 이루어진 ‘십이자’까지 각각의 책이 가지고 있는 주제와 핵심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풀어냈다. 어렵게 느껴지던 동양 고전의 창조적으로 소개한 이 책은 우리가 동양인이며 의식의 심층에 동양적 사고가 자리 잡고 있고, 이것이 21세기 몰락하는 서구 이념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이 책을 다양한 독법으로 읽기를 권하고 있다. 목차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관심 가는 순서대로 읽어도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책에 소개된 25권은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중국 통사에 적용해 목차를 재구성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임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창조적으로 동양고전을 읽어내고, 그 속에서 삶의 방향성과 자세를 자신의 것으로 계기를 마련한다.

상세이미지

동양고전이 뭐길래(신정근 교수의)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신정근 저자 신정근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서철학을 함께 배우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철학회 등 여러 학회의 편집과 연구를 담당하고 (사)선비정신과 풍류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동양철학의 유혹」, 「사람다움의 발견」, 「논어의 숲, 공자의 그늘」, 「동중서: 중화주의의 개막」, 「중용: 극단의 시대를 넘어 균형의 시대로」, 「어느 철학자의 행복한 고생학」,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철학사의 전환」 등을 썼고, 「백호통의」, 「유학, 우리 삶의 철학」, 「세상을 삼킨 천자문」,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 「동아시아 미학」 등을 옮겼다. 특히 작년 10월에 출간된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은 4개월 만에 20만권이 팔리면서 우리 시대의 대표적 인문학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는 고전을 통해 인생 설계와 삶을 바라보는 자세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중과 다방면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문적이고 정치적인 측면만 강하게 부각되어 대중에게 소외되고 있는 전통시대의 선비문화를 문화적이고 예술적이며 일상적인 측면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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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팔경八經
01 「주역」 자강불식과 자력구원
「주역」=역경+역전(또는 십익) | 공자는 「주역」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 ‘자강-계몽’의 자력구원과 ‘기도-믿음’의 타력구원
02 「시경」 자유 공간과 주족 신화
시의 나라 | 「시경」은 어떻게 전승되고 구성되었나? | 희로애락에서 저항까지 자유 공간을 창출하다 | 주족의 신화 공간
03 「서경」 덕의 나라를 향한 진군가
신상 정보 확인 | 스캔들이 생겨난 정황 두 가지 | 사라진 「서경」을 찾아라! | 정약용의 미션 수행, 진본과 위작을 구별하라! | 금·고문 논쟁이 치열했던 이유는? | 「위고문상서」는 위작으로 드러났는데 왜 「서경」에서 삭제되지 않았을까? | 덕의 나라를 향한 진군가 | 서경의 정체
04 「예기」 상호 존중과 사람 무늬
예의 기원과 확장 | 예의 문헌 | 둑의 이미지와 차이의 세계 | 상호 존중
05 「춘추」 역사 기술과 사후 심판
춘추는 역사인가 | 「춘추」와 공자 그리고 춘추 삼전 | 「춘추」와 사후 심판 | 「춘추」의 두 이야기: 미언대의와 동호직필
06 「악경」, 텍스트 실종 사건과 인간의 쾌감 본성
「예기」 속의 「악기」, 악과 예의 불편한 동거와 어색한 화해 | 악의 쾌감, 없애려고 해도 없앨 수 없는 원초적 본성 | 「악경」 텍스트 실종 사건 | 실종 사건의 여운, 동아시아 문화의 틀을 왜곡하다
07 「이아」 언어 권력과 동일성의 제국
권력과 광장, 개념 정의의 권력은 누구에게 있을까? | 편제의 특징과 성서 연대 | 동의어와 동일성의 제국
08 「효경」 효와 영원한 삶
효에 대한 상반된 평가 | 오늘날의 관점에서 효를 돌아보기 | 효의 다면적인 특성 | 영원한 삶의 길, 효 | 현대의 효도

오서五書
09 「논어」 인과 사람답게 살기
그래도 좋은 사람이 많다 | 사람답게 산다는 것 | 공자, 사람답게 살아야 할 이유를 말하다 | 공자의 인은 곧 사랑이다 | 생활인과 지구인의 만남, 사람답게 살기와 나답게 살기
10 「맹자」 성선과 올바른 삶의 근원
맹자가 이르길 사람은 원래 완전한(선한) 존재이다 | 성선과 유일신은 서로 다른 문화의 산물이다 | 맹자, 호연지기를 따르는 대인배를 말하다
11 「대학」 일신과 삶의 진화
「대학」은 누구를 위한 어떤 책일까? | 변화의 동력을 말하다 | 나날이 그리고 영원히 진화하는 삶
12 「중용」 기우뚱한 균형과 혁명 논리
극단의 시대 | 「중용」의 기구한 팔자 | ‘중용’은 기우뚱한 균형이다 | 중용의 형식 | 중용과 혁명의 논리
13 「소학」 부계(민족) 이데올로기의 구축과 사디스트의 왕국
주희, 「소학」을 어른의 욕망으로 편집하다 | 조선, 「소학」을 통해 도덕 재무장 운동을 벌이다 | 여성과 아동의 희생, 그리고 가부장 이데올로기의 회생

십이자十二子
14 「관자」 존왕양이의 실현과 소인시대의 개막
질서의 중심: 성왕의 사해동포에서 오패의 존왕양이로 | 행위의 동기: 거룩함에서 이로움으로 | 현실의 긍정: 소인 시대의 개막
15 「묵자」 사상계의 파르티잔이자 급진적 이상주의자
미증유의 전투적 신념의 소유자 | 철학사에서 묵자의 지우기와 다시 살리기 | 별애와 겸애 그리고 묵수와 묵공의 역설
16 「노자」, 망상 사회의 비판과 모순 없는 차이의 창조
소국과민: 망상 사회의 과밀화와 동원 체제를 넘어서 | 자화: 이항 대립적 사고와 모순 없는 차이 | 도는 곧 창조성이다
17 「장자」 변신 유희의 자유와 의무(계약)의 인성화 부정
변신 이야기 | 소멸의 공포와 윤회 | 의무의 좌치와 소요유의 좌망
18 「순자」 현실적 인간의 발견과 제국의 설계
성악설의 굴레와 지연된 근대 | 전국 시대 최고의 인식론자이자 심리학자 | 제국의 설계
19 「손자」 전승 조건의 사전 기획과 주관 능동성의 발휘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찾다 | 이기기를 바랐으되 전쟁을 모르는 시대를 살다 가다 | 주관 능동성의 발휘
20 「한비자」 계약적 사고와 멸사봉공 이데올로기의 확립
법치와 그 샛길, 국가의 실패와 공신의 성공 | 참험(실용)주의와 계약적 사고의 도입 | 멸사봉공 이데올로기의 확립
21 「상군서」 국가주의 기획과 행동주의 심리학
시대의 기획, 변법에 의한 부국강병을 말하다 | 욕망의 사회화로 전민 동원 체제를 세우다 | 국가주의 그림자와 행동주의 심리학
22 「전국책」 조작주의 사고의 극대화와 정치 외교의 발견
본질주의 대 조작주의(기능주의) | 시대의 적자適者또는 嫡子인가, 적자賊子인가? | 택교(외교)의 발견
23 「공손룡자」 상식의 정당성 요구와 개별자의 존엄성 선언
명명(이름)의 자의성 | 보편자 없는 개별자의 정원 | 공손룡과 순황의 ‘정명실’ 매치
24 양주, 국가의 핍박의 부정과 개인의 자유로운 죽음 선호
위아, 나를 위해 살자! | 분서와 검열의 완벽한 피해자 | 경물중생, 철학사의 방향을 틀다
25 추연, 역사의 분할(시간)과 제3차 천지개벽(공간)
자연학의 지각 출현 | 제3차 천지개벽 ‘무한’의 사유 | 역사와 미래, 오행에게 물어봐!

후기
부록(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독법)

참고문헌

책 속으로

송명 시대의 신유학자들은 천天을 비인격적 가치로 환원했다. 이는 세계 지성사에서도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었다. 12세기의 사람이 자연의 위력과 인간의 한계를 안고서 초월적 신의 가호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 사례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실제로 극렬하지는 않았지만 민간 신앙의 성소를 파괴하는 등 신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표명했다. 이렇듯 유가는 인간의 완전성을 바탕으로 수양을 통해 인간적인 단점과 세속적 욕망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즉 그들에게 사람이란 초월적 존재의 은총에 의지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대표적 인문학자
신정근 교수의 제대로 읽는 동양고전
“동양고전의 높이 낮추기와 무게 줄이기에 도전하다!”

원칙적이면서도 새롭고, 진취적이면서도 치우치지 않는,
제대로 읽는 동양고전

1. 아무나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누구도 쓸 수 없는, 동양고전의 숲을 관통하여 천의무봉天衣無縫의 씨줄과 날줄로 오천 년 동양의 사고와 지혜를 단 한 권으로 압축하다
누가 함부로 동양고전을 한 권으로 안내하겠다 하는가? 논어 한 권을 평생의 해타咳唾로 삼고 정진한 수많은 선비들이 있었거늘, 학문에 대한 경외가 오롯이 선비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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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고전 이야기 cr**bel | 2014-10-3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   한권으로 시작하는 동양고전 핵심 명저 25                     신정근 교수는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의 저자이다. 사실 이 책을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나의 독서리스트에는 올라간 책이다. 논어를 읽어야 할 나이인 마흔이라는 제목이 와닿았다. 그런 그의 신작 동양고전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나름의 정리... 더보기
  • [동아시아] 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 : 한 권으로 시작하는 동양고전 핵심 명저 25    * 저 : 신정근 * 출판사 : 동아시아   고전이 뭘까?언젠가부터 갑자기 고전에 대한 키워드가 넘쳐나기 시작했다.그래서 나도 고전세트를 샀다. 그리고 겨우 2권 정도를 봤다.하지만.. 생각보다 어렵다. 이런 어려움 때문인지 고전을 쉽게 설명한 책들도 참 많이 쏟아져나왔다.우리는 동양인이다.동양인에게 맞는 것은 역시 동양고전이다.서양철학이 서양고전이 좋다한들 우리 체질엔 동양고전이 스르륵 들어온다... 더보기
  • 동양고전이 뭐길래? to**7530 | 2014-10-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고전문학에서 삶의 지혜와 교양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관심은 갖고 있지만 서양 고전에 비교하면 동양 고전은 사실 전문가나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동양고전의 높이는 높을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 이유를 말하라고 한다면 일단 동양고전은 동양사까지 아우르는 지식이 필요하기때문 아닐까요? ​ ​ ​ 제가 지금 동양학을 전공해야하는 학생이라고 한다면 동양사부터 시작해서 한문까지 정말 다양한 모든 동양고전을 이해할수 있는 제반 지식을 모두 갖추고 시작한다면 받아들이기 쉬울것 같단 생각을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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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고전하면 왠지 나에게 어려움 이라는 단어가 먼저 앞선다. 알게 너무 많은 학문. 그 깊이를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운 그런 것 말이다. 그래서 동양고전은 항상 나에게 어려운 숙제로 남는다. 『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는 왠지 어려운 그 깊이의 학문을 조금은 아는 책이길 바라면서 책을 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인 신정근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서철학을 배우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철학회 등 여러 학회의 연구를 담당하고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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