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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머리칼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 양장본
요사노 아키코 지음 | 박지영 옮김 | 지만지 | 2009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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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284027(8962284022)
쪽수 193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로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이다. 일본 고유의 정형시 단카가 근대 신문학 사조의 영향 아래 변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 요사노 아키코의 파격적인 연애 체험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관능의 향기와 자유분방함이 살아 있다. 자신의 스승이자 당시 문학청년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뎃칸에 대해 존경과 연모의 감정, 이미 처자가 있었던 뎃칸의 이혼, 절친한 시우 야마카와 도미코와의 미묘한 삼각관계, 집안의 반대를 무릅쓴 가출과 동거를 거쳐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이르렀다. 기성 가단의 원로들과 교육자들이 문란하고 부도덕하다고 비판하며 오히려 명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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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요사노 아키코

저자가 속한 분야

지은이 요사노 아키코
요사노 아키코는 사카이(堺)의 전통 과자점 스루가야(駿河屋)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12세 무렵부터 가업을 도와 장부를 기록하거나 대나무 껍질로 단팥묵을 포장하는 등 일에 쫓기는 생활을 해야 했다. 후일 유년 시절을 회상한 글에서 그녀는 “밤일이 끝나기를 기다려 밤 12시에 꺼지는 전등 아래서 겨우 1시간 또는 30분 부모의 눈을 피해가며 내가 읽은 책들은 여러 가지 공상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어 나를 위로하고 용기를 주었다”고 술회했는데, 답답한 일상 속에서 그녀의 유일한 벗은 문학 작품 속의 주인공들이었다. 부친의 장서였던 ≪겐지 이야기(源氏物語)≫, ≪마쿠라노소시(枕草子)≫, ≪영화 이야기(榮華物語)≫ 등 고전문학 작품 속의 주인공들을 동경하며 소녀 아키코는 암울한 현실의 저편에 있는 감미로운 사랑의 세계를 꿈꾸었을 것이다. 또한 그녀의 독서 목록에는 제국대학에 재학 중이던 오빠가 보내오는 당시의 최신 문예 잡지와 신소설이 포함되어 있었다. 소학교 졸업 후 진학한 사카이 여학교는 현모양처를 양성하는 봉건적 여성 교육을 주로 하는 학교였으나, 아키코는 독서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사조를 체감하고 가부장적 구습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의식을 키워갔다. 그녀의 재기는 1899년 서일본 지방 문학청년들의 모임인 관서청년문학회 입회를 통해 싹트기 시작해, 요사노 뎃칸과의 운명적인 만남과 함께 일시에 분출되었다. 그 첫 번째 결실인 ≪헝클어진 머리칼≫은 근대적 자아에 눈뜬 새로운 여성의 목소리를 대담하고 분방하게 표현한 것으로, 단숨에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초기 일본 낭만주의의 거점이었던 문예지 <묘조>의 여왕으로 활약하며 일본 문학사상 ‘정열의 가인’으로 기록된다. 결혼 후에는 소설, 시, 평론, 고전 연구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한편, 11명의 자녀를 키우며 가계를 꾸려가는 정력적인 삶을 영위했다. 그사이 작풍은 초기의 격정적인 어조는 퇴색되었으나 낭만적 미질을 유지하는 가운데 점차 내면적인 깊이를 더해 고요한 자기 관조와 사색적 서정을 내포해 가게 되었다. 1912년 뎃칸과 함께한 유럽 여행 이후에는 여권 신장 운동 체험을 바탕으로 넓은 사회적 시야를 갖고 부인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문화학원(文化學院)을 창립(1921)해 초대 학감에 취임하는 등 문학은 물론 교육 활동에 있어서도 폭넓은 족적을 남겼다. ≪헝클어진 머리칼≫과 함께 널리 회자되는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반전시로 일컬어지는 장시 <너는 죽지 말거라(君死にたまふことなかれ)>(1904)를 들 수 있다. 아키코는 무엇보다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의 가치를 믿었으며 전 생애를 다해 사랑을 노래한 작가로 기억된다. 1942년 뇌일혈 투병 중 사망하기까지 그녀가 남긴 가집은 20권, 약 5만 수다.

옮긴이 박지영
박지영(朴智暎)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원 비교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석사논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자기 인식에 대한 고찰>을 씀으로써 단카와 인연을 맺은 이후로 메이지(明治)기를 중심으로 한 근대 단카의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박사논문 <근대 한일 정형단시의 비교 연구>에서는 단카와 더불어 같은 단시형 문학인 우리 시조의 발전 과정을 고찰했다. 전통에 깊이 뿌리내린 문학 장르가 현대의 전자미디어 시대에 스스로를 변용시키며 발전해 가는 양상을 탐구하는 것이 최근의 관심사이며, 나아가 문학을 통해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통로를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비평으로서의 단카>(<일본언어문화>, 2006.4), <마사오카 시키와 선(禪)>(<세계문학비교연구>, 2007.12) 등이 있다.

요사노 아키코님의 최근작

역자 : 박지영

목차

해설 ·····································7
지은이에 대해 ·································13

연지보라 ·································17
연꽃 배 ·····································63
흰 백합 ·····································93
스무 살 아내 ································111
무희 ····································145
봄날 ····································157

옮긴이에 대해 ································193

책 속으로

狂ひの子われに焰の翅かろき百三十里あわただしの旅

미친 듯 내게
불꽃같이 가벼운 날개가 돋아
황망히 떠나왔네
백삼십 리 여행길

출판사 서평

봉건사상의 억압에서 벗어난 표현 기법

1901년, 요사노 아키코가 발표한 첫 가집(歌集)인 ≪헝클어진 머리칼≫은 작가 자신의 연애, 갈등, 성애 체험을 바탕으로 창작된 것이다. 지방 문학회 회원으로 습작을 시작한 아키코는 자신의 스승이자 당시 문학청년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뎃칸에 대해 존경과 연모의 감정을 키워갔다. 이미 처자가 있었던 뎃칸의 이혼, 절친한 시우 야마카와 도미코와의 미묘한 삼각관계, 집안의 반대를 무릅쓴 가출과 동거를 거쳐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이르렀다. 이러한 체험이 그대로 반영된 이 책은 봉건적 인습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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