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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르테미시아 최초의 여성주의 화가

메리 D. 개러드 지음 | 박찬원 옮김 | 아트북스 | 2022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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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2022.07.03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964128(8961964127)
쪽수 320쪽
크기 145 * 223 * 29 mm /63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rtemisia Gentileschi and Feminism in Early Modern Europe / Mary D. Garrar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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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강인한 여성 영웅 이미지로 현대 대중을 사로잡은
‘21세기 슈퍼스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그가 창조한 세상 속 대담한 여성들의 힘과 용기를 보다!
2018년 9월,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대법관 후보가 확실한 근거가 있는 성추행 비판을 받았음에도 인준된 일이 있었다. 이후 남성 국회의원들은 피해자이자 증인을 조롱했고 이를 접한 대중은 소셜미디어에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디트」 우피치미술관 버전을 공유하며 비판했다. 아르테미시아의 이 그림은 #MeToo 해시태그와 함께 성추행 저항운동 연대의 상징이 되었다. 아르테미시아는 자신의 작품이 수백 년 후의 여성들과 이토록 강한 연결고리를 갖게 되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상세이미지

여기, 아르테미시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시작하며

1장. 아르테미시아와 작가들-초기 근대 유럽의 페미니즘
2장. 섹슈얼리티와 성폭력-수산나와 루크레티아
3장. 허구적 자아-뮤지션과 막달라 마리아
4장. 여성과 정치적 힘-유디트
5장. 젠더 간 대결-여성 우위
6장. 분열된 자아-알레고리와 실제
7장. 모계 승계-그리니치 천장


참고 문헌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이미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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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젊은 시절 아르테미시아는 화가로서도 여성 동료 없이 고립되어 있었다. 당시 로마의 남성 화가들은 딸에게 회화 수련을 시키지 않았다. 초기 근대시대에 겉보기에는 여성 화가 숫자가 늘고 있었으나 남성 미술세계에 예외적 존재로만 머물렀다. 여성 작가가 개인적 친분이나 저술을 통해 서로 아는 경우가 잦았던 것과 달리, 여성 화가와 조각가는 교류가 별로 없었다. (……) 여성 작가는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에너지를 창출했지만, 여성 화가는 에너지 창출에 필요한 충분한 여성 그룹이 없어 도움받는 일이 드물었다. _25~26쪽

강간 재판 직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초기 근대 유럽의 젠더 평등을 주장한
아르테미시아와 작가들
아르테미시아가 살았던 17세기 유럽은 견고한 가부장제 그늘 아래서 여성 억압이 팽배한 사회였다. 당시 여성은 그저 집안 남자들의 소유물이자 재산으로 분류되어 물질적 재산은 물론, 자신의 신체에 대한 소유권조차 갖지 못했고, 중매결혼이나 수녀원의 경제적 볼모였다. 그러한 시대였음에도 아르테미시아는 뛰어난 재능으로 일찍이 화가 아버지 오라치오의 공방에서 도제생활을 시작했고, 예술가로서 경험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아르테미시아의 미술수업을 맡은 아버지의 동료 화가 아고스티노 타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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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여기, 아르테미시아 lh**r21 | 2022-06-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르테미시아가 살았던 17세기 유럽은 견고한 가부장제 그늘 아래서 여성 억압이 팽배한 사회였다. 당시 여성은 그저 집안 남자들의 소유물이자 재산으로 분류되어 물질적 재산은 물론, 자신의 신체에 대한 소유권조차 갖지 못했고, 중매결혼이나 수녀원의 경제적 볼모였다. 그러한 시대였음에도 아르테미시아는 뛰어난 재능으로 일찍이 화가 아버지 오라치오의 공방에서 도제생활을 시작했고, 예술가로서 경험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아르테미시아의 미술수업을 맡은 아버지의 동료 화가 아고스티노 타시가 수업을 빙자해 어린 아르테미시아에게 접근, 거칠게 저항하... 더보기
  •       <여기, 아르테미시아> 이 제목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묘비명이기도 하다. 이름만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화가 아르테미시아. 미술 관련 책들을 읽다가 알게 된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났다. 그가 살았던 시간대의 시대적 상황과 같이 활동했던 작가들과 아르테미시아가 남성들이 우세했던 세상에서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후원을 받기 위해 한 노력들이 담겨 있다.     아르테미시아는 아버지 밑에서 도... 더보기
  •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그러니 바꿔야 한다고 누군가 혼자 떠든다고 해도 세상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지속적인 외침에 또 다른 ‘누군가’들이 함께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여기, 아르테미시아』는 먼저 여성 혐오를 좌시하지 않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뒤에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가 어떤 상황에서 작품 활동을 했으며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는지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아르테미시아에 관한 연구서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바로크 시기 유럽 페미니즘 역사서라고도 할 수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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