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김민희 저자(글)
앨리스 · 2021년 07월 26일
9.8 (15개의 리뷰)
고마워요 (40%의 구매자)
  •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대표 이미지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사이즈 비교 150x210
    단위 : mm
소득공제
10% 12,150 13,500
적립/혜택
670P

기본적립

5% 적립 6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그리운 장면은 모두 식탁에 있다!
“사람의 몸과 삶을 통째로 안아주는 마법 같은 미식 이야기”
_『에세이 만드는 법』 저자 이연실 추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그동안 제주에 한 번도 가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_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신계숙 추천

‘바당’은 제주어로 바다를, ‘우영팟’은 집 주위에 있는 작은 텃밭을 말한다. 구쟁기, 구살, 솔라니, 놈삐…… 하나하나 발음해보는 것으로도 재미있는 이 이름들은 바로 미식의 섬 제주의 바당과 우영팟에서 길어올린 보물들이다.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는 누군가의 밥상 위에 올라 색색의 이야기를 하나둘 차려낸다. 어떤 날은 성게알에 옥돔 뭇국, 옥돔구이 같은 호사스러운 밥상으로, 어떤 날은 몸과 마음에 온기를 채워주는 몸국으로, 또다른 날에는 만든 이의 정성을 떠올리게 하는 닭엿으로. 그렇게 음식은 찬바람이 도는 서늘한 마음을 단숨에 누그러뜨리고,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마음이고 사랑이다.
‘제주’ 출신이라고 하면 고기국수와 흑돼지 맛집만 묻는 육지 사람들에게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은 제주 음식을 매개로 차린 이야기 한상차림이다. 대상군(大上君) 출신의 해녀왕 할머니, 수산물 유통업에 종사한 아버지, 고사리 꺾기 고수인 어머니 덕분에 어려서부터 산해진미를 먹으며 자라 ‘어두(魚頭)’가 가장 맛있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우친 지은이가 ‘제주 음식’을 통해 삶을 증언하듯 음식과 가족,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터놓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희

제주에서 자랐다. 대학 졸업 후 JIBS 제주방송 사회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꿈을 찾아 다시 서울에 왔다.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겁 없이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제주 바다와의 태생적 인연 덕분에 일찍이 미식에 눈을 떴고, 이를 수업으로 풀어갈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발걸음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올해로 9년째 매달 40여 명의 수강생을 만나며, 정기적으로 제주 향토음식을 가르치고 있다. 환갑이 넘어도 현장에서 땀 흘려 맛을 가르치고, 그 맛을 기록하는 사람이길 꿈꾼다.

블로그 blog.naver.com/ankko33 | 인스타그램 @ankko33

목차

  • 시작하며 맛이 삶이고, 삶이 곧 맛이다
    맛보기 전에 미식의 은혜를 입다

    1.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해녀왕 양원홍
    새벽에 잡아올린 제주 바다
    외할머니의 채소 팔레트
    최초의 한입
    지상 최고의 고사리를 얻는 방법
    온 동네가 까맣게 물드는 날

    2. 마음이 허기지면
    소박하고 진하고 따뜻한
    너도 좋아하게 될 거야, 언젠간
    따신 물에 쉰밥
    울고 싶은 날엔
    그 시절 우리의 ‘목동’
    귀한 날 귀한 사람에게
    음력 유월 스무날엔 꼬꼬댁 꼬꼬

    3. 한데 모여 앉아, 식구
    아침, 그를 유혹한 냄새
    외유내강의 맛
    아버지와 갈치
    탈 타러 가자
    제라진 귤
    골고루 한 접시에, 하나씩

    4. 육지살이의 나날
    흑도새기와의 추억
    맹질 먹으러 가자
    한라산 소주는 종재기에
    제주 크래프트 컬처
    떡볶이 대화합
    로컬 디저트의 역주행

    마치며 처음 생각한 꿈이 아니어도 괜찮아

추천사

  • 이 책을 읽고 보니 저는 그동안 제주에 한 번도 가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였지 뭐예요. 지금까지 제주를 대여섯 번 정도 다녀왔는데 말이죠. 어쩐지 제주에는 먹을 게 마땅치 않다는 선입견 때문이었어요. 누군가 제게 제주 음식에 대해 물으면, 그저 “빙떡이랑 돔베고기, 흑돼지 말고 또 있나” 했어요. 그런데 이 책을 만나고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제주 토박이이자 요리 선생님인 김민희 작가의 이야기에 흠뻑 매료되고 말았거든요. 해녀인 할머니를 통해 본 제주의 바다, 표현에 서툰 아버지, 솜씨 좋은 어머니 등 가족과 생활 곳곳에 묻어난 음식 이야기가 수채화를 그리듯 투명하고 잔잔하게 펼쳐지는데, 이제야 ‘제주 음식의 길잡이’를 만났구나 싶어요. 무엇보다 삶의 순간마다 함께한 ‘제주 음식’을 요리책이 아닌 이야기로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음식은 인생을 즐기고 베풀고 누릴 수 있는 삼박자를 가능하게 해주거든요!?

  • 입이 약간 벌어진 채 이 책을 읽었다. 해녀왕 할머니가 날미역에 싼 성게알을 주며 “아~ 해보라” 할 때부터였나. 아니면 홍해삼이 품은 짙푸른 바다 내음이 실제로 코끝에 훅 끼쳐서 움찔할 때부터였나. 허기진 저녁에 국밥 들이켜듯 책장은 후루룩 저절로 넘어갔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크게 벙그러진 입은 다물어지지 않았다.
    책을 읽는 동안 제주로 이주한 우리 엄마가 무릎이 아프도록 따러 다니던 고사리가 맘속에서 쑥쑥 자랐다. 들여다보면 거울처럼 내 얼굴이 반짝 비칠 듯해 제주 시장에서 넋 놓고 들여다보았던 은갈치가 출렁거리며 맘속을 헤엄쳐 다녔다. 우영팟에서 기른 싱그러운 채소들은 ‘외할머니의 채소 팔레트’에서 튀어나와 온 세상에 수채화를 그렸다. 평소 편의점 음식과 배달 음식으로 연명하던 나는 내 ‘대충 밥상’을 걷어차고 춤이라도 추고 싶었다.
    이 싱그러운 식재료들에 시간과 사랑을 더해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내는 애틋하고 다정한 책 속의 제주 사람들은 나더러 지치지 말고 살아라, 살아서 맛난 거 챙겨 먹어라, 네 삶이 아무리 좀스럽고 허약해 보이는 날에도 비행기 한 시간만 타고 날아가면, 출렁이는 큰 바다와 그 바다가 키워낸 먹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말해주었다. 그러니 몸 축나게 자기를 몰아붙이지 말고, 굶지도 말고, 뭐든 못 자고 못 먹으며 하지 말고, 생생하게 살아가라, 살아 있어라…… 이 책은 그렇게 나의 몸과 맘을 온통 흔들어놓았다.
    나는 육지것이라 그간 제주 음식을 대차게 먹기만 하고, 제대로 불러주지는 못했었다. 이 책에서 먹기만 하던 그 입으로 아름다운 제주 음식들의 이름을 배우고 불러보았다. 구쟁기, 구살, 솔라니, 멜, 놈삐, 쉰다리…… 음식맛과 글맛이 황금비율로 뒤엉켜 혀끝과 가슴속까지 지르르 울린다.
    나는 언제나 에세이는 살아온 대로 그 사람의 삶만큼 쓰이는 것이라 말해왔다. 이 책은 억지로 짜맞춘 글이 아니라, 바람처럼 파도처럼 노래처럼 흘러나온 글이다. 한 사람이 자신의 터와 업과 주변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면, 이런 문장이 빚어지는 걸까. 엄마와 할머니의 음식 만드는 손처럼, 저자가 ‘전국구’의 꿈에 실패하여 제주로 내려온 뒤 그 쓰라린 패배 속에서도 다시 기운 차리기 위해 먹었던 몸국의 맛처럼, 작가가 이 책에서 가려 뽑은 단어 한 마리, 문장 한 뿌리들이 모두 자연스럽고 깊고 향기롭다.
    어린 시절 상처받은 손녀딸에게 닭엿을 주면서 할머니는 “울고 싶을 땐 울어사주. 참지 말고 울어. 다 지나갈 거여. 분명 다 지나간다” 말해주었다고 한다. 태어나 단 한 번도 들어보지도, 먹어보지 못한 닭엿이라는 음식을 나는 이 책에서 처음 맛본 듯했다. 단침이 고이면서, 눈물이 따라 고였다. 침과 눈물이 절로 같이 흐르게 하는 이 책을 어쩌면 좋을까.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허기지지 않았고 텅 비지 않았다. 좋은 음식이 사람의 몸과 삶을 통째로 안아주는 마법을 나는 이 책에서 목격했다.
    몇 해 전 식구들이 전부 제주로 이주해 반(半) 제주인인 나도, 이 책을 읽으며 제주의 맛을 다 알려면 아직 한참 멀었구나 싶었다. 이 책을 모르고 떠나는 제주와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제주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삼시세끼마저 부족해, 몇 끼는 더 추가해서 먹고 싶어지는 제주. 다음에 갈 땐 이 책을 품에 꼭 안고 가서 가족들과 더 잘 먹고 더 사랑하겠다.

책 속으로

소박한 부엌을 조금 둘러봤는데도 내가 보이는 듯하다. 고향이 어딘지, 뭘 좋아하고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떤지…… 섬을 떠나온 지 20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섬 안에 살고 있다. _「시작하며-맛이 삶이고, 삶이 곧 맛이다」

구름이 석양에 빨갛게 물들기 시작하고 서녘 하늘에는 벌써 초승달이 하얀 얼굴을 내밀었다. 코끝에 스치는 바람에는 배릿한 바다 냄새가 한층 더 짙게 배어 있었다. 고개를 돌려 할머니를 바라보았다. 주름투성이 얼굴과 굽은 등, 뭉툭한 손가락. 부드럽게 미소 짓는 듯하면서도 이따금 눈에 강한 빛이 깃들어 있는 표정. 세월의 풍파를 온몸으로 견뎌낸 제주의 여인이 거기 있었다. _「해녀왕 양원홍」에서

제주에서는 싱싱한 갈치로 국을 끓여 먹는데 이때 노랗게 익은 늙은 호박을 썰어 넣는다. 다시마로 맛국물을 내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토막 친 갈치를 넣는데, 갈치의 머리를 반드시 같이 넣어야 한다. 머리에서 고소한 육수가 듬뿍 우러나기 때문이다. 네모지게 썰어둔 늙은 호박을 두 주먹 넣고, 밭에서 딴 얼갈이배추 서너 장을 찢어 넣은 뒤 파와 마늘을 조금 더하면 갈치호박국이 완성된다. _「새벽에 잡아올린 제주 바다」에서

누구에게나 최고의 감동을 주는 ‘최초의 한입’이 있을 것이다. 맛의 기억은 상상 속에서 점점 더 부풀며 닿을 수 없는 신기루처럼 커지기도 한다. 추억이 덧입혀져서 그러하리라. 나에겐 어린 시절 맛본 홍해삼이 최초의 한입이자 미식의 첫 기억이다. 지금은 귀해서 먹을 수도 없는 그 시절의 아련한 맛.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미식 생활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은 아닐까. _「최초의 한입」에서

여름날 아침이면 외할머니는 나를 데리고 우영팟으로 갔다. 우영팟에서 자란 싱싱한 채소들은 하나같이 생명력이 넘쳤다. 붉은 토마토, 가지의 선명한 보라색, 잔가시가 돋친 호박잎까지도. 할머니는 내게 대나무 소쿠리를 넘겨주시곤 “이건 탈(딸) 때가 됐고, 저건 사흘은 더 기다려사 먹어지켜” 하면서, 토마토나 고추같이 따기 쉬운 채소들은 직접 따게 했다. 할머니의 손짓 따라 채소를 조심조심 따서 소쿠리에 담으면, “이건 민희가 딴 채소니 특히나 더 맛있으키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그 채소들은 곧 밥상 위에 올랐다. _「외할머니의 채소 팔레트」에서

지금도 마음에 허기가 들 때면 몸국을 끓인다. 몸국을 먹으며 치열했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길 잃은 강아지 같던 내 모습, 다시금 살아봐야겠다고 결심하던 내 모습을……. 추운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몸국이 더 따뜻하고 푸근하게 다가온다. _「소박하고 진하고 따뜻한」에서

칠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자식들 먹일 생각뿐인 나의 아버지. 자식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어떻게든 공수해서 입에 넣어주시지만, 욱하는 성미도 여전해서 애써 얻은 점수를 잔뜩 깎아먹는 나의 아버지. 지금도 아버지는 별다른 표현을 하지 않는다. 무뚝뚝한 부녀는 오랜만에 만나도 대화는 별로 없다. 그래도 이제 나는 안다. 아버지의 사랑을, 아버지의 노고를. _「아버지와 갈치」에서

출판사 서평

“요리는 확실해서 좋아.
공들이면 공들인 만큼 맛이 확실히 좋아지거든.”

제주에서 나고 자란 지은이는 현재 요리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오랫동안 중앙언론사의 기자를 꿈꿔왔으나 쓰라린 패배를 맛본 후, 진로를 고심하다 우연한 계기로 사람들 앞에서 요리 수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길로 9년째, 지은이는 요리 선생으로서 또다른 꿈을 실현하고 있다. 크고 작은 인생의 부침마다 자신의 곁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음식과 사람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첨부터 잘허기는, 그런 사람은 어서. 물질은 타고나는 게 아니야.”(「해녀왕 양원홍」) “요리는 확실해서 좋아. 공들이면 공들인 만큼 맛이 확실히 좋아지거든.”(「소박하고 진하고 따뜻한」) “까다롭더라도 끝까지 까보라. 그래야 최고로 맛있는 귤을 맛볼 수 이실거난.”(「제라진 귤」) “울고 싶을 땐 울어사주. 참지 말고 울어. 다 지나갈 거여. 분명 다 지나간다.”(「울고 싶은 날엔」)
기억 속에 저장된 맛들은 세월이 쌓이며 추억을 입는다. 그 추억을 먹고 자란 지은이는 섬세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맛을 가르치고 기록한다. 맛있는 음식을 두고 둘러앉아 나누는 대화는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은 더없이 그리운 삶의 순간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몸소 체득해왔기에.

“마음이 허기질 때면
누구나 가장 따뜻했던 시절의 맛을 떠올린다.”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은 제주를 배경으로 매력적인 ‘맛’의 세계를 옮겨놓았다. 한 사람의 내밀한 미식 체험은 한 끼 식사를 만들기 위한 수고와 시간, 향토성 짙은 제철 재료, 제주 고유의 세시풍속 등과 한데 뒤섞여 읽는 이의 모든 감각을 열어주고 결국에는 이야기에 머무르게 한다.
총 네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제주의 자연에서 얻은 싱싱한 식자재와 그것으로 만들어낸 따뜻했던 시절의 맛을, 2장에서는 생의 굽이굽이마다 맛으로 위로를 안겨준 제주의 음식들을 담았다. 3장에서는 음식에 얽힌 가족 이야기, 마지막 4장에서는 육지살이를 하는 동안 그리워했던 고향의 맛을 담았다. 가볍게 책을 읽다보면 낯선 제주 음식이 먹고 싶어지고, 어느덧 자신이 추억하는 맛과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게 맛은 점점 ‘베지근’해지고 마음은 넉넉해지며 제주의 풍경은 더욱 선명해질 것이다.

“마음속에 허기가 느껴질 때면 누구나 가장 따뜻했던 시절의 맛을 떠올리게 된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을 때 무엇 하나 맛과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다. 찻숟가락에 담긴 성게알은 할머니로 기억되고, 고단했던 과거를 떠올리면 닭엿과 몸국부터 생각난다. 맛이 삶이고, 삶이 곧 맛이다. 나의 내밀한 이야기가 독자분들 몸속 깊은 곳에 축적된 맛의 기억을 불러오는 계기가 된다면 저자로서 큰 힘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1963930
발행(출시)일자 2021년 07월 26일
쪽수 200쪽
크기
150 * 210 * 18 mm / 345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