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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미술관: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이주헌 지음 | 아트북스 | 2020년 07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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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963756(8961963759)
쪽수 336쪽
크기 154 * 225 * 22 mm /64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예술가들은 신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했을까?

신화를 설명하기 위한 참고도판이 아닌, 미술 자체를 이해하고 감상하다!

미술, 신화를 재창조하다『신화의 미술관: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신화는 자연현상이나 문화의 기원을 설명하는 단초로 읽힌다. 특히 그리스·로마신화는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때 국내에서도 신화 신드롬이 일기도 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엮은 ‘그리스·로마신화’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밖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화 이야기도 줄곧 출간되어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신화라는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책 속에 실린 미술작품들은 참고도판으로만 활용되는 예가 적지 않았다.

아트 스토리텔러 이주헌의 『신화의 미술관』은, 지금까지 책 속 일러스트레이션으로만 보아온 미술작품을 전면에 내세운 ‘신화로 보는 미술 이야기’이다. 책에서 지은이는 “신화는 상상력의 소산이며, 미술가들은 신화의 내용을 항상 그대로 반영해 작품을 제작하지만은 않는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들 미술작품을 따로 떼어 살펴볼 필요가 있고, 또 우리가 유럽의 미술관에 가면 보게 되는, 신화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들 작품을 ‘신화미술’이라고 정의하고, 좀더 깊이 있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신화의 미술관』은 그런 의미에서 신화를 재창조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선별해 감상하게 하며, 더 나아가 상상의 폭을 넓혀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무게중심이 신화 그 자체가 아니라 신화를 주제로 한 ‘미술’에 있기는 하나, 신화를 전체적으로 굽어보고 이해하는 데도 부족함이 없다. 신들의 탄생과 주요 일화는 미술가들이 사랑한 주제였으니 책에서도 자연스레 신들의 서사가 결을 같이한다. 무엇보다 미술에서 주로 다뤄지는 신들의 표지물과 상징에 대한 설명은 작품 자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신화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신화의 미술관: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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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신화의 미술관: 올림포스 신과 그 상징 편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주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한겨레』 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를 거쳐 학고재 갤러리와 서울미술관 관장을 지냈다.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이야기꾼으로 활동하면서 미술로 삶과 세상을 보고, 독자들이 좀더 쉽고 폭넓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특히 삼성경제연구소(SERI)를 위시한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기업인을 대상으로 미술에 리더십을 접목한 강의를 해왔다.
지은 책으로 『지식의 미술관』 『역사의 미술관』 『이주헌의 서양미술 특강』 『리더의 명화 수업』 『그리다, 너를』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ㆍ2』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 『현대미술의 심장 뉴욕 미술』 『신화, 그림으로 읽기』 등이 있다. EBS에서 「이주헌의 미술 기행」 「청소년 미술 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목차

책머리에

1 사랑과 관능, 풍요를 노래한 신들
난봉꾼 제우스의 변신은 무죄? 신들의 신-제우스
?제우스의 상징: 주신의 위엄과 권위를 담지한 벼락
사랑밖엔 난 몰라-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의 상징: 누구라도 사랑에 빠뜨리는 마력의 허리띠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에로스
?에로스의 상징: 모든 사랑의 시원, 에로스의 활과 화살
님페들과 함께 순수한 관능미의 표상으로 그려진 신-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의 상징: 달의 신임을 나타내는 앞머리의 초승달
인류에게 농경술을 가르쳐준 신-데메테르
?데메테르의 상징: 넘치는 풍요의 상징 코르누코피아
광적인 추종자들을 거느린 포도주의 신-디오니소스
?디오니소스의 상징: 한 손에 술잔, 다른 손에 든 티르소스

2부 지혜와 이성, 문명을 노래한 신들
문명과 지성, 젊음을 대변하는 신-아폴론
?아폴론의 상징: 음악과 예술의 승리를 노래한 수금과 월계관
완전군장을 한 채 탄생한 지혜의 신-아테나
?아테나의 상징: 천둥과 번개를 일으키는 방패 아이기스
경계를 넘나들며 교환과 겨래를 도모하는 상업의 신-헤르메스
?헤르메스의 상징: 거래와 협상, 교환의 상징 케리케이온

3부 자연의 힘과 수호, 창조를 노래한 신들
자존심과 집념으로 똘똘 뭉친 올림포스의 안주인-헤라
못 만드는 게 없는 불과 대장장이의 신-헤파이스토스
자연의 힘을 상기시키는 바다의 신, 무정하고 무심한 죽음의 신-포세이돈과 하데스
다툼과 분란을 좇는 전쟁의 신, 가정을 수호하는 화로의 신-아레스와 헤스티아

책 속으로

미술가들은 신화의 내용을 항상 그대로 반영해 작품을 제작하지만은 않는다. 작가 나름의 해석과 구성을 중시하는 경우 본래의 내용으로부터 벗어나 나름의 상상을 더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런 점에서 신화미술은 그 나름대로 따로 다뤄질 필요가 있다._5쪽

제우스(로마신화에서는 유피테르)는 그리스신화의 최고신이다. 모든 권위와 권력의 정점에 서 있다.(……) 최후의 권력을 장악한 위대한 권력자이니 서양 미술가들은 당연히 그를 매우 위풍당당하고 존엄한 존재로 묘사했다. 그러면 그는 어떤 주제의 작품에 가장 많이 그려졌을까? 앞에서 언급... 더보기

출판사 서평

미술로 보는 신화라는 예술
앞서 신화는 상상력의 소산이라고 했다. 예술 또한 상상력의 소산이다. 둘 다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 그래서 영국의 비교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은 “신화는 예술의 한 형태다”라고 말했다. 그런 까닭에 미술작품들을 통해 신화를 들여다보는 이 책은 ‘미술이라는 예술을 통해 신화라는 예술의 이해를 꾀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신화로 우리의 근원적인 상상력을 일깨우고 신화미술로 그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예술의 본질인 상상력의 무한한 확장을 경험할 수 있다.

“신화미술은 그 나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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