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떠나는 이유

가슴 뛰는 여행을 위한 아홉 단어
밥장 저자(글) · 밥장 그림/만화 · 밥장 사진
앨리스 · 2014년 12월 26일
7.5 (2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떠나는 이유 대표 이미지
    떠나는 이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떠나는 이유 사이즈 비교 140x197
    단위 : mm
2015년 01월 13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떠나는 이유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진짜 인생은 우리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여행 마니아아자, 글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그는 2005년부터 스페인, 그리스, 에스토니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동서양과 남반구 북반구를 넘나들며 여행을 다닌 기록을 남겨왔다. 또 지난해부터는 EBS 「세계테마기행」을 비롯해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의 출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떠나는 이유』는 전작 《밤의 인문학》의 한 꼭지였던 여행에 대한 생각을 확장한 것으로 ‘여행으로 삶을 촉촉하게’를 기치로 여행에 필요한 아홉 단어를 중심으로 밥장 식 여행을 풀어간다.

10여 년간 이어져온 여행으로부터 그가 얻은 결론은 무엇일까. 무미건조하게 산다는 것은 감방 속의 삶이며, 진짜 인생은 우리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 저자는 아홉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는 여행도 인생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밥장 식 여행의 한 수를 공개한다. 그 한 수는 바로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는 보기보다 담기, 찍기보다 쓰기와 그리기를 권한다. 여행은 기억의 합이고 기억은 기록으로만 가능하므로.

‘방송’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 프로그램이 완성되기까지 제작진의 눈물과 웃음, 출연자로서 고민을 생생히 담아냈으며, ‘나눔’ 꼭지에는 다양한 곳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밥장의 고민이 반영되어 있다. 더불어 각 장 끝마다 수록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에는 언급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QR코드를 수록해 ‘듣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미 많은 곳을 다니고 많은 것을 기록해온 밥장. 하지만 책의 곳곳에는 더 많은 곳을 가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여행지를 향한 호기심이 드러난다. 삶이 무미건조하다면, 밥장을 따라 여행을 떠나보시라. 그리고 여행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나만의 단어들을 꼽아보시라. 여행의 참 맛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여행지’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 ‘장소’와 어우러진 밥장만의 '여행의 향기'를 전한다. 사소한 것도 내 느낌을 간직하고 기록하다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버리는 순간’도 새로운 여행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

작가정보

저자(글) 밥장

저자 밥장은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뒤 평범한 회사원으로 생활하다가 어느 날 그림에 빠졌다. 이제는 자판을 두드리던 손으로 펜을 잡고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먹고살 수 있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며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려 한다. “나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라는 피카소의 말을 가슴에 담고 작업하며, 마티스의 색감과 인생을 좋아한다. 일러스트 작업으로 몰스킨 2015 다이어리, 유니클로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텔레비전 광고 KB카드 이효리 편, 할리스 커피 크리스마스 컬래버레이션,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센텀시티점 벽화, 완주군 중앙도서관 벽화, 메르세데스 벤츠 부산점 벽화, 롯데백화점 신문 광고,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포스터, KT 캘린더, 포스코 송도 R&D센터 벽면 작품 등이 있다. 2007년 그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재능기부를 시작해 완주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러빙핸즈,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등과 함께 지금까지 16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은 책에 『밤의 인문학』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림, 그려보아요』 『HOT』 『비정규 아티스트의 홀로그림』이 있다. 최근에는 ‘펜 들고 떠나는 세계여행’을 꿈꾸며 네팔, 호주, 남수단, 뉴칼레도니아, 스페인, 그리스, 뉴욕, 에스토니아와 순다열도에 다녀왔으며 또 다른 숨은 보석을 찾아 헤매고 있다.

blog | 밥장의 에피파니 blog.naver.com/jbob70

그림/만화 밥장

사진 밥장

목차

  • 책머리에 / 축제는 늘 길 위에서 펼쳐지기에

    출발. 여행을 떠나며 / 장소보다는 맛과 향에 가까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1 이 음악이 시작되면 여행 모드로 찰칵

    하나. 행운 / 행운은 길을 벗어나길 바란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2 오토리버스의 치명적인 마력 속으로

    둘. 기념품 / 기억의 부스러기들이 오래 간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3 손에 잡히는 음악은 기념품이 되고

    셋. 공항+비행 / 여행의 예고편을 맛보고 문턱을 넘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4 ‘좋았던 그때’는 지금이 만드는 거지

    넷. 자연 / 또 다른 빛과 색을 찾아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5 어떤 사람은 눈으로 듣고 귀로 본다는데

    다섯. 사람 /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거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6 내가 아는 음악가, 나를 아는 음악가

    여섯. 음식 / 씹은 만큼 상상한다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7 음악에도 편식이 있다

    일곱. 방송 / 두 눈으로 경험하고 외눈으로 기록하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8 죽은 ‘왕년’을 위한 파반

    여덟. 나눔 / 위아래보다는 양옆으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9 지구를 떠난 음악

    아홉. 기록 / 카메라보다 몰스킨을 들고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10 끝이 없는 여행, 별을 향한 여행
    도착. 여행을 마치며 / 변명거리는 충분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 11 오해해도 괜찮아

책 속으로

여행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길을 떠나면 가장 먼저 부딪치는 문제가 물과 음식입니다. 낯선 사람보다 물갈이가 무섭고 절벽 사이에 걸쳐 있는 흔들다리보다 샹차이香菜에 더 몸서리칩니다. (……) 다행히 저는 비위도 약하지 않으며 무엇이든 잘 먹고 어디서든 잘 쌉니다. 모두 어머니와 「몬도가네」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낯선 음식 앞에서 무섭고 불쾌하기보다 소름이 돋고 설렙니다. 관광지는 걸러도 색다른 먹을거리나 미식은 결코 포기하지 못합니다. 미식은 포르노와 무척 닮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흥분되고 욕구를 해결해줍니다.
_「음식-씹은만큼 상상한다네」 199쪽

보르에서 만났던 종글레이 주 재난국장 가브리엘 뎅 아작과 어린이재단 현지 직원인 매슈가 서울에 왔었습니다. 남수단의 상황을 직접 알리면서 도움을 구하고 지자체를 방문해 선진 농업기술도 익혔습니다. 그리고 나눔조합 사람들과 함께 삼겹살을 굽고 소주를 홀짝거렸습니다. 빨리 스쿨키트를 모아 벽화를 또 그리러 가겠다고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내전이 일어나 언제 또 보르에 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인간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보다 공평하게 대하는 자세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친해지고 싶은 매슈가 살아 있다는 소식에 전 지금 그저 가슴만 쓸어내릴 뿐입니다.
_「나눔-위아래보다는 양옆으로」 288쪽

카메라 없는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가장 쉬운 방법은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입니다. 별 사진은 아무리 전문가라도 장비가 없으면 좀처럼 찍기 어렵습니다. 플래시를 터뜨리고 색다른 앱을 깔아봐도 눈에 보이는 장면을 담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니까 마음 편하게 돗자리 깔고 누워도 그리 억울하지 않습니다. 밤하늘을 오래 지켜볼수록 동공이 열려 더 많은 별들이 쏟아집니다. 운이 좋으면 별똥별도 볼 수 있습니다.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밤 구름은 땅 위의 불빛을 머금고 하얗게 빛납니다.
_「기록-카메라보다 몰스킨을 들고서」 300쪽

프리츠 오르트만의 소설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여행에 관해 두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가요? 아니면 더 멀리 가기 위해 떠나는가요?’ 꿈을 꿀지 여기에 눌러앉을지, 가정을 꾸릴지 아니면 나 홀로 자유를 찾아 떠날지 일상은 늘 의무와 자유 사이 어딘가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모든 순간이 선택입니다. (……) 나에게 곰스크는 어디인지, 꼭 곰스크라야 하는지, 진짜 어디라도 괜찮은 건지, 그렇다면 인생에서 중요한 게 따로 있기나 한 건지 읽는 내내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답이 없는 질문과 맞닥뜨리면 누구나 종교인이 되거나 예술가가 된다고 합니다. 종교인과 예술가 모두 무언가 애타게 찾는 사람들입니다.
_「여행을 마치며-변명거리는 충분해」 340~41쪽

출판사 서평

여행도 인생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가슴 뛰는 여행을 위한 아홉 단어의 발견


글 쓰는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워너비 밥장의 『떠나는 이유』가 출간됐다. 이 책은 지난해 출간되어 호평받은 『밤의 인문학』의 한 꼭지였던 여행에 대한 생각을 확장한 것으로 ‘『밤의 인문학』 여행 편’이라 할 만하다. 『밤의 인문학』이 ‘인문학으로 삶을 촉촉하게’를 기치로 내걸었다면 『떠나는 이유』는 ‘여행으로 삶을 촉촉하게’를 기치로 여행에 필요한 아홉 단어를 중심으로 밥장 식 여행을 풀어간다.
밥장은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여행 마니아다. 그는 2005년부터 스페인, 그리스, 에스토니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동서양과 남반구 북반구를 넘나들며 여행을 다녔으며 그의 블로그(밥장의 에피파니blog.naver.com/jbob70)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여행기 몇 백 편을 만날 수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EBS 「세계테마기행」을 비롯해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의 출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니 여행이 일상이요, 일상이 여행이 일상이 된 여행 중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데 그의 이런 여행벽을 부추긴 계기가 흥미롭다. 그중 한 가지는 티비에 나온 어느 여행자의 웃음(“나도 히말리야 언덕에 올라 거센 바람을 맞으며 저런 미소를 띠고 싶다”)이었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정착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새로운 길찾기에 대한 욕구(“업(業)이 된 그림에 갇혔다, 숨통 틔울 다른 길을 찾아야겠다!”)였다. 비슷한 또래의 아저씨들이 골프채, 자동차, 돈에 매달릴 때 밥장은 그런 인생은 ‘탁해진다’며 한 남자의 웃음에 꽂혀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것이다.
10여 년간 이어져온 여행에서 그가 내린 결론은 단순하다. 무미건조하게 산다는 것은 감방 속의 삶(루이 페르디낭 셀린느)이며, 진짜 인생은 우리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순간 시작된다(닐 도널드 월시)는 것. 길 위에서 이런 교훈을 마주하기까지 여행에서 찾은 아홉 가지 키워드(행운, 기념품, 공항+비행, 자연, 사람, 음식, 방송, 나눔, 기록)를 중심으로 그는 여행도 인생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밥장 식 여행의 한 수를 공개한다. 그 한 수란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과 공간에 대한 여행자의 태도를 늘 고민하고 기록하는 데에서 비롯한다. 따라서 이 책은 여느 여행서처럼 “다양한 여행지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 ‘장소’라는 재료를 섞어서 밥장만의 블렌딩으로 만든 여행의 맛과 향”에 가깝다. 여러 가지 차를 섞어 손님만의 향을 만들어주는 뉴욕의 타바론 차처럼.

세상은 넓고 시간은 없다!
기록을 남긴 여행, 기억에 남는 여행

밥장이 여행에서 늘 강조하는 것은 기록이다. 그는 보기보다 담기, 찍기보다 쓰기+그리기를 권한다. 그의 눈에 부지런히 셔터만 누를 뿐인 여행자들은 컴퓨터 하드 용량만 축내는 셈이며 심지어 기억을 잃어버리고 싶어서 찍어대는 것처럼 보인다고 밥장은 말한다. 사소한 것도 내 느낌을 간직하고 기록하다 보면 여행 작가 태원준(『엄마, 일단 가고봅시다』의 지은이)이 이 책을 읽고 쓴 말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버리는 순간”도 새로운 여행이 될 수 있고 “카페의 냅킨 하나로도 새로운 여행이 시작될 수 있다.” 여행은 기억의 합이고 기억은 기록으로만 가능하므로. 이렇듯 그의 기록에 대한 애정은 작게는 기내식 후추 봉지나 냉장고 자석 기념품에서 크게는 밤하늘의 박쥐 떼, 인도네시아 수상시장의 여인들로 이어진다.
여느 여행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방송’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행 프로그램이 많아진 요즘, 한 프로그램이 완성되기까지 제작진의 눈물과 웃음, 출연자로서 고민을 생생히 담아 녹화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또한 ‘나눔’ 꼭지는 다양한 곳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밥장의 고민과 이 고민을 뒷받침한 긴 독서이력을 반영하는 장이다. 여행이 나눔과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그는 세계시민으로서 나누지 않고서는 진정한 여행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각 장 끝마다 수록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음악’에는 언급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QR코드를 수록해 ‘듣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미 많은 곳을 다니고 많은 것을 기록해왔는데도 『떠나는 이유』 곳곳에는 더 많은 곳을 가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여행지를 향한 호기심이 드러난다. 더 멀리 가기 위해 떠나고, 오늘도 머리 위에 탐험모 쓰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는 밥장에게 여행은 가장 오랜 반려자인지도 모른다. 무미건조한 나날, 답이 뭔가 싶을 때 여행의 힘으로 다시 두근두근! 여행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나만의 단어들을 꼽아본다면 당신이야말로 『떠나는 이유』를 가장 제대로 읽은 독자다.

여행의 아홉 단어 속 한 문장

행운
“『론리 플래닛』을 버리고 블로그에 소개되지 않은 길로 가야 ‘초행자의 행운’이 찾아옵니다. 행운은 우리가 길을 벗어나길 바랍니다.”
기념품
“모든 기념품의 운명은 다 똑같습니다. 결국 사랑하는 것만 남게 됩니다.”

공항+비행
“문득 공항에도 광화문 교보빌딩처럼 뭔가 써 붙여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미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

자연
“남반구라서 그런지 은하수 모양도 달랐습니다. (……) 밤하늘은 별들의 유령이 반짝거리는 죽음의 무도회장인 셈입니다.”

사람
“말이 통하지 않으면 이쪽 사람들은 ‘배고파?’ ‘목말라?’ ‘아픈 데는 없어?’처럼 꼭 필요한 것만 묻고 바로 해결해줍니다.”

음식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음식의 맛은 직접 먹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맛에 대한 상상력도 결국 먹어본 음식까지입니다.”

방송
“TV로는 더운 거 안 나와요. 습한 것도 안 나오고 지독한 냄새도 안 나요. 형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시청자들이 미루어 짐작하는 것뿐이라구요.”

나눔
“성급히 안다고 여기기보다는 그저 시에라리온에 열두 살짜리 어린 친구가 있다고 여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기록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고 여행이 끝나는 건 아닙니다. 마지막 장을 넘겼다고 책을 다 읽은 게 아니듯 말이죠.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남기듯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고 남겨야 비로소 여행은 끝나게 됩니다.”

추천의 글

여행하는 중에 그의 글이 날아들었다. 낯선 카페에 앉아 그의 글을 읽으며, 나는 무릎을 탁
쳤다. 지금 앞에 놓인 카페의 냅킨 하나로도 새로운 여행이 시작될 수 있구나! 밥장은 여행
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버리는 순간을 채집해 그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여행을 만들어
낸다. 여행할 때면 늘 만나는 공항과 기념품도 그의 눈을 거치면 조금 더 특별해진다. 아무
래도 그의 동그란 안경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것을 보여주는 만화경이 아닐까?
이 독특한 여행기를 흡수하는 동안, 긴 여정으로 지쳐가던 나의 여행 세포는 봄비를 머금은
들꽃처럼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일단 카페의 냅킨부터 주머니에 구겨 넣어야겠다.
_태원준(여행작가,『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지은이)

보통 여행책은 목적지가 정해지고 비행기 표를 살 즈음하여 집어 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블
로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밥장의 신간 『떠나는 이유』는 ‘떠나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칠 때면 언제든 꺼내들어도 좋다. 그리고 이 책을 펼쳐들 때 비로소 그 욕망은 희망과 행복감으로 바뀌게 된다. 우리에게 스페인의 선술집 주소를 알려주거나 아이슬란드의 바닷가로 가는 법을 친절히 안내하거나 어느 축제 현장으로 데려다 주지는 않지만, 여행지에서의 뜬금없는 행운에 대한 기대로 가슴 뛰게 해주고 무심코 지나간 기념품에 대해 다시금 추억하게 하는 책. 밥장만의 개성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이 책으로 우리는 나만의 꿈의 여행지로 진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_손미나(작가,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1962285
발행(출시)일자 2014년 12월 26일
쪽수 348쪽
크기
140 * 197 * 30 mm / 529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사진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떠나는 이유
가슴 뛰는 여행을 위한 아홉 단어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