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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으로 본 옥저문화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총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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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870795(8961870793)
쪽수 289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동안 한국 고대사와 고고학 분야에서 한반도를 비롯한 중국 동북지방과 러시아 연해주 일부 지역을 활동 무대로 발전하였던 읍루?옥저?동예 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런 점에 비추어 이번에 발간된 “고고학으로 본 옥저문화”는 그동안 소외되어온 옥저에 대한 최초의 고고학적 연구를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은 ‘고고학자료와 옥저의 비교’, ‘크로우노프카문화의 기원’, ‘크로우노프카문화의 연구현황’, ‘한반도 철기시대와의 관련성’ 이라는 큰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책임자를 맡은 강인욱(부경대)은 거시적으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 대의 극동지역 문화변동상을 추적하고, 고대사적인 민족비정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문화권을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그 결과 크로우노프카문화와 뽈체문화로 알려진 두 가지 문화권이 실제 역사기록에 기재된 옥저와 읍루라는 결론을 내렸다.
김재윤(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은 크로우노프카문화의 형성과정을 살펴서 옥저의 문화적 형성을 살펴보았다. 한편 클류예프(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는 현재까지 러시아 연해주 내에서 크로우노프카문화의 연구현황을 조망했다. 수보티나(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분소)는 옥저의 문화권과 한반도 동해안 지역의 중도식 무문토기 간의 연관관계를 토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해주와 한반도의 철기문화에서 가장 유사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토기의 구체적인 분석으로 두 지역간의 문화비교는 궁극적으로 환동해지역(연해주~한국)의 민족집단의 이동과 문화발전의 특성을 밝히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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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강인욱(姜仁旭)
동북아의 청동기와 초기철기시대 전공,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대표논저 : 『시베리아의 선사고고학』(공저, 2003, 주류성), 「두만강유역의 청동기시대 문화의 변천과정에 대하여」(2007, 『한국고고학보』62), 「연해주 초기철기시대 크로우노프카문화의 확산과 전파」(2007, 『국가형성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 외 다수

김재윤(金材胤)
연해주와 한반도의 신석기와 청동기시대 전공,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 박사과정
대표논저 : 「한반도 각목돌대문토기의 편년과 계보」(2004, 『한국상고사학보』46), 「한반도 동북지역 뇌문토기 변천과정」(2007, 『문화재』40호), 「동북한 신석기만기에서 청동기시대로의 전환기 양상」(2006, 『석헌 정징원교수 정년퇴임 기념논총』) 외 다수

N. A. 클류예프(Николай Александрович Клюев)
연해주의 선사고고학 전공,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 선사고고학실장
대표논저 : 『연해주와 아무르의 선사 공동체의 고고학: 편사학과 연구사 정리(1861-1991)』(러시아어, 1993, Dalnauka 출판사), 『19-20세기 러시아 남극동 고고학』(러시아어, 2003, Nauka 출판사), 「연해주의 신석기후기와 초기 철기시대:고고학적 유형의 분리와 특징」(러시아어, 2005, 『선사와 고대의 러시아 극동』) 외 다수

A. L. 수보티나(Анастасия Леонидовна Субботина)
한반도와 연해주의 선사시대 교류 전공,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 연구원
대표논저 : 「연해주의 선사문화와 한반도의 고인돌」(2004, 『동북아시아의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시대 두만강유역의 경질무문토기문화 유적」(러시아어, 2005, 『시베리아와 주변지역의 고고학, 민족학, 인류학 문제』), 「한반도 중부지역의 경질무문토기문화 유적 편년 재검토」(러시아어, 2006, 『시베리아와 주변지역의 고고학, 민족학, 인류학 문제』) 외 다수

목차

* 동아시아 고고학 ㆍ 고대사 연구 속에서 옥저문화의 위치 - 강인욱
Ⅰ. 머리말 - 문제의 제기
Ⅱ. 옥저와 읍루의 고고학적 비정에 대한 검토
Ⅲ. 옥저 - 읍루의 문화권역 설정
Ⅳ. 역사기록과 두 문화권의 비교
Ⅴ. 맺음말

* 동북한과 중국 연변지구의 초기 철기시대 문화 - 김재윤
Ⅰ. 머리말
Ⅱ. 동북한 ㆍ 중국 연변 ㆍ 러시아 연해주의 단결문화
Ⅲ. 자료의 분석
Ⅳ. 단결 - 크로우노프카문화의 계통적 성격
Ⅴ. 맺음말

* 러시아 연해주 남부 크로우노프카문화의 연구현황 - N. A. 클류예프
Ⅰ. 머리말
Ⅱ. 크로우노프카 문화의 특징
Ⅲ. 크로우노프카 문화의 편년과 지역성
Ⅳ. 맺음말을 대신하여

* 한반도의 중도식 토기문화와 크로우노프카문화의 비교 - A. L. 수보티나
Ⅰ. 머리말
Ⅱ. 중도식 토기문화의 자료 분석
Ⅲ. 중도식 토기문화의 크로우노프카문화의 생계경제
Ⅳ. 중도식 토기문화의 크로우노프카문화의 상호교류
Ⅴ. 맺음말

책 속으로

현재의 고고학적 성과의 수준으로는 옥저 - 동예 내의 자세한 민족집단 간의 비정은 큰 의미가 없지만 분명한 것은 서기 전후한 시기에 한반도 동해안 지역에 경질무문토기문화가 급속히 확산된다는 점이다. 기후 한랭화를 극복할 수 있는 크로우노프카문화의 적응잠재력은 주변에 급속히 확산되었으며, 여기에 낙랑군이 설치되고 그에 따른 다른 행정조직이 환동해 지역에 설치되어 지역의 사회체 성장에 이바지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사회의 발전은 곧 연해주~한반도 강원도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서로 비슷한 문화요소를 지닌 문화권으로 묶는 것을 가능...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 고대사의 공백인 옥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그동안 한국 고대사와 고고학 분야에서 한반도를 비롯한 중국 동북지방과 러시아 연해주 일부 지역을 활동 무대로 발전하였던 읍루?옥저?동예 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런 점에 비추어 이번에 발간된 “고고학으로 본 옥저문화”는 그동안 소외되어온 옥저에 대한 최초의 고고학적 연구를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은 ‘고고학자료와 옥저의 비교’, ‘크로우노프카문화의 기원’, ‘크로우노프카문화의 연구현황’, ‘한반도 철기시대와의 관련성’ 이라는 큰 주제로 구성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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