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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션 테일러 지음 | 최지현 옮김 | 박형동 그림 | 다림 | 2012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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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770545(8961770543)
쪽수 216쪽
크기 148 * 210 * 20 mm /35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문제아 제이슨에게 쥐어진 한 권의 공책!

소통이 부족한 십대들을 위한 청소년 소설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어린이ㆍ청소년 책 작가 션 테일러가 10년 동안 감정과 행동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문제아들만 모아 놓은 헤런포드 학교에서도 시한폭탄 같은 열다섯 살 제이슨. 어느 날 피트 선생님이 제이슨에게 공책 한 권을 건네며 뜬금없이 일기를 써 보라고 제안한다. 허락할 때까지 절대 보지 않겠다는 피트 선생님의 약속에 제이슨은 낙서 반, 일기 반으로 공책을 채워 나간다. 그러던 중 어린 제이슨을 때리고 협박했던 엄마의 예전 남자친구 존 아저씨가 다시 나타난다. 또다시 시작된 아저씨의 폭력,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학교에서 싸움을 거는 아이들. 상황이 꼬여만 갈수록 제이슨은 일기장에 더 의지하게 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반항아 제이슨이 한 달 동안 써 내려간 거친 고백이 담긴 일기가 펼쳐진다. 처음에 제이슨은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라고 빈정거리지만, 하루하루 자신을 억압하던 생각들을 풀어놓으면서 마음의 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작가는 이야기 속 이야기인 ‘사냥꾼 소년 이야기’를 통해 제이슨의 심리 변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읽는 재미를 더했다. 제이슨의 자아를 사냥꾼 소년에 투영하여 재해석한 화가 박형동의 그림도 돋보인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션 테일러는 어린이ㆍ청소년 책 작가다. 지난 10년 동안 감정과 행동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글쓰기 수업도 해 왔다.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는 작가가 여러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이다. 그의 작품 중에서 ‘보라반 악동들’ 시리즈와 『악어가 최고야!』는 ‘로알드 달 올해의 재미있는 책’ 최종 후보에 오르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영국과 브라질을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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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최지현은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제3회 푸른문학상에서 중편 동화 「조각보이불」로 새로운 작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외국 도서를 국내에 소개,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빨간 머리 앤』『안내의 일기』『문제아』『니임의 비밀』『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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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박형동

그린이 박형동은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만화 잡지 「나인」을 통해 만화가로 데뷔한 뒤 애니메이션, 잡지, 어린이ㆍ청소년 책 일러스트 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 왔다. 대표작으로는 단편집 『바이바이 베스파』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 ‘내 친구 우비 소년’을 비롯해 『플라이, 대디, 플라이』『리버보이』『패티의 초록 책』『원예반 소년들』 등 많은 책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목차

3월 6일 ~ 3월 13일 · 7p
3월 14일 · 43p
3월 16일 ~ 3월 20일 · 63p
3월 20일 ~ 3월 23일 · 109p
3월 24일 ~ 3월 30일 · 163p

출판사 서평

학교에서는 싸움닭, 집에서는 소통 불가
건드리면 바로 터지는 시한폭탄 제이슨에게
한 권의 노트가 쥐어졌다.

근데…… 지금 이따위 것 쓴다고 뭐가 달라져?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이유 있는 반항아 제이슨이 한 달여 간 써 내려간 거친 고백!

사회가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청소년들은 폭력과 약물 등 갖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은 어른이 아니기에 그런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데에 미숙하기도 하다.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지 못하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정과 사회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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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주인공은 약물에 빠진 적 있는 엄마, 행동 장애가 있는 문제아라고 주위에서 손가락질 하는 제이슨이다. 책을 다 읽은 시점에서는 제이슨은 실은 마음이 정말 따뜻한 아이인데  아이를 둘러싼 주변 환경이 너무 가혹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제이슨이 써나가는 일기 형식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책 내용 자체는 크게 어렵지도 않고 지루하지 않다. 그치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결코 순백색의 이야기는 아니니 읽으면서 중간중간 아이를 꼬옥 안아주고 싶단 생각을 했다. 선생님이 내준 일... 더보기
  •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ne**1106 | 2012-06-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가정의 사정으로 문제아가 되어버린 제이슨에게 쥐어진 한 권의 공책! 종이 는 아주 귀하고 귀하지요 이책의 주인공 제이슨은 엄마와 함께 둘이 살아간다. 문제아들만 모아 놓은 헤런포드 학교에서도 시한폭탄 같은 열다섯 살 제이슨. 어느 날 피트 선생님이 제이슨에게 공책 한 권을 건네며 뜬금없이 일기를 써 보라고 제안한다. 허락할 때까지 절대 보지 않겠다는 피트 선생님의 약속에 제이슨은 낙서 반, 일기 반으로 공책을 채워 나간다. 그러던 중 어린 제이슨을 때리고 협박했던 엄마의 예전 남자친구 존 아저씨가 다시 나타난다. 또다시 ... 더보기
  •     일기(日記) : 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이라고 정의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거의 의무감에 일기를 썼던 기억이 난다. 나의 개인적인 기록을 선생님은 검사라는 명분으로 매일 읽었다. 그리고 일기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혼이 나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중고등학교때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나의 자유의지로 일기를 썼었던 것 같다. 나름의 사춘기를 지나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터놓고 말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일기장을 친구삼아 털어놓았던 셈이다. &... 더보기
  • 이건 완전 종이낭비야 js**1713 | 2012-06-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건 완전 종이낭비야]라는 제목을 처음 들었을때는 환경오염에 관한 책인가 하는 마음이 들었었다. 우리집부터 시작해서 종이를 쓰는것을 보면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거침없이 써대는것을 본 일이 많기 때문이다.내가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종이를 낭비한다는것은 생각할수없는 일이었는데...달력으로 교과서를 싸고 달력을 잘라 연습장으로 쓰고, 우리 아이들 어릴때만 하더라도 신문에 딸려 들어오는 전단지를 모아 아이들 낙서장으로 만들어주곤 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노트를 쓰다 치우는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실감할때가 한두번이 아... 더보기
  • 마음이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은 청소년에게 우리 엄마는 마약 중독자다. 엄마에게 주기적으로 마약을 제공하는 남자가 한 명 있다. 그가 우리 엄마의 인생을 망쳐놓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엄마는 약이 부족하거나 아예 투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나에게 화를 내기 십상이다. 내 이름은 제이슨. 어른들은 나에게 행동장애가 있다고 말한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행동이 난폭하다는 것이다. 하여 청소년 보호시설에서 얼마간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난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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