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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프, 넌 루저가 아니야

상상놀이터 6 | 개정판 | 양장본
제리 스피넬리 지음 | 최지현 옮김 | 보물창고 | 2017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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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705929(896170592X)
쪽수 240쪽
크기 138 * 198 * 18 mm /378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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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38 * 198 * 18 mm / 378g
제조일자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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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 (수입자)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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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등이 되지 못하면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세상

징코프(Zinkoff)는 알파벳 순서로 자리에 앉히는 학교에서 늘 교실 끄트머리에 앉는다. 하지만 징코프는 학교를 너무나도 사랑해 가장 먼저 학교에 도착하고, 쉽게 흥분해 아주 사소한 일에도 웃음을 멈출 줄 모르고, 잘못된 대답을 하면서도 늘 손을 들고, ‘미친 발’로 불릴 정도로 공도 못 차면서 축구에 지나치게 열성적이고, 아이들의 놀림이나 비아냥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 자신은 무척 행복한 아이이다. 하지만 징코프의 이런 낙천적 혹은, 긍정적 특성은 큰 아이들의 세계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이기는 것’에 소질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자, 곧 ‘루저’로 이름 붙여진다. 그렇게 밀려나기 시작한 징코프는 급기야 모두의 무관심 속에 사라지고 만다.

뉴베리상 수상 작가이며 미국 내에서 ‘이 시대 가장 재능 있는 이야기꾼’으로 인정받는 제리 스피넬리의 『징코프, 넌 루저가 아니야』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경쟁과 승부에만 집착하는 지금 우리의 삶의 방식을 위트와 유머로 뒤집는다. 모두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면에서, 꼴등이야말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공로자라는 이 역설은 ‘이기는 것’이 아닌 ‘살아가는 것’ 자체에 삶의 목적이 있다는 단순한 진실을 감동적으로 일깨운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제리 스피넬리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제리 스피넬리(Jerry Spinelli)는 194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게티즈버그대학 졸업 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시대의 가장 재능 있는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까지 두루 애독하는 성장소설을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하늘을 달리는 아이』와 『잔혹한 통과의례』로 ‘뉴베리 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으며, 청소년소설 『스타걸』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징코프, 넌 루저가 아니야』, 『돌격대장 쿠간』, 『블루 카드』, 『행복의 달걀 찾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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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최지현은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니임의 비밀』, 『잔혹한 통과의례』, 『빨간 머리 앤』, 『시튼의 아름다운 야생 동물 이야기』,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 『징코프, 넌 루저가 아니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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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는 자란다|2. 밝고 넓은 세상|3. 이기는 것|4. 징코프의 첫날|5. 배움의 기차|6. 정말 멋진 질문|7. 재빕|8. 두 명의 새 친구|9. 챔피언|10. 괴발개발 글씨|11. 우체부|12. 윌로우가 900번지|13. 기다리는 것|14. 보일러 괴물|15. 징코프, 드디어 발견되다|16. 운동회|17. 시간이 말해 주는 것|18. 가장 친한 친구|19. 익숙해지기|20. 징코프의 자리|21. 인생의 열매|22. 영원히 외딴곳|23. 사라진 징코프|24. 눈 내리는 날|25. 클로디아를 찾아서|26. 아이들이란|27. 자신과의 싸움|28. 외출 금지|29. 여전히 그곳에는|30. “징코프”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내 글씨는 괴발개발이에요!”
그날 저녁을 먹으며 징코프는 엄마 아빠에게 자랑했다.
“천 번 축하해.”
아빠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을 보며 말했다.
엄마는 은빛 별을 주었다.
비즈웰 선생님이 보는 모든 면에서 그 ‘Z 소년’은 엉망진창이었다. 색칠 공부 책을 가지고 교실에 있을 때 어떤 일이 생길지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졌다. 그 아이는 자기 몸도 못 가누었다. 2학년에게는 흔히 있는 일이지만 징코프는 특히 최악이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얼굴을 바닥에 뭉갰고, 넘어지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었다.
징코프가 웃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등이 아니면 루저가 되는 세상에서
‘너’의 패배로 ‘모두’가 이기는 기이한 승리!
일등의 편에서 보자면 승리는 단 한 사람만이 독차지하는 것이다. 일등을 제외한 모두가 패배자, ‘루저’다. 일등의 환한 미소는 오로지 자신만의 것이기에 영광스럽다. 일등을 향해 환호와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격지심이 박힌다.
반대로 꼴등의 편에서 보자면, 패배도 단 한 사람만이 독차지한다. 나머지 모든 사람이 자신을 이겼기에 꼴등 편에서는 모두가 승자다. 그래서 꼴등은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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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표를 하고 싶어 의욕에 가득 찬 아이의 표정이 너무도 해맑다. 두 다리가 바닥에서 한참이나 떠 있고 조금이라도 더 선생님의 시야에 들고 싶어 한껏 치켜든 손에   함박웃음 가득한 그 표정은 진심으로 즐거워 하는 아이의 표정이다. 그러나 그 해맑은 아이를 향한 손가락들은 어째 날카롭기만 하다. 엄지가 아래로 내려가 있는  넌 아니라는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루저' 라는 표현은 참 슬픈 현실을 반영하는듯 하다. 노래의 가사에도 등장할 만큼 보편화 되어있는  비난... 더보기
  • 요즘은 아이들이 루저란 단어를 쉽게 사용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엄마로써 루저란 단어는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루저 (Loser)는 일반적으로 "패자"라는 뜻이랍니다. 패자 인생에 실패한 또는 지금 하고 있는 일등에서 패배한 사람을 일컷는 말이지요. 모 가수의 노랫말에도 이 단어가 나와서 처음엔 엄마로써 충격이기도 했답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징코프랍니다. 이 아이는 조금 특별한 성향을 가지고 있답니다. 징코프의 성격상 이웃집 아이였던 앤드류나 작정하고 만난  친구 헥터빼곤 ... 더보기
  •       "이건 뭐지? 무슨 상황이지?" 책 표지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어려 보이는 남자 아이가 중심에 있고 그를 둘러싼 손들이 손표시로 야유를 보내는 상황. €제목을 보아하니 넘겨짚은 아이 이름이 징코프인 모양인데 환경은 그를 루저라 하고, 제목은 아니라고 하니 헷갈릴 수밖에요. 흠... 게다가 전혀 주눅 들어 보이지 않는 남자 아이의 맑은(?) 영혼이 궁금했지요. 참, 딸냄은 표지 보자마자 루저가 뭐냐고 묻길래 패배자. 실패자. 이런 뜻으로 대답해 줬어요. 긍... 더보기
  • ** 징코프, 넌 루저가 아니야 ** 경쟁사회... 경쟁사회에서는 일등이 아니면 루저가 되는 세상이다 여기의 징코프는 모두들 루저라고 부르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사람 꼴지... 루저... 아무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사람... 읽으면서 주인공 징코프가 좀 부족한 아이란 생각이 들었고 또한 너무도 순수하고 따뜻한 아이란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너무도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도 제일 일찍가고, 좋아하는데 경기에서는 자신때문에 지고 친한친구라고는 없는... 그리고 언젠가는 어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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