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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야드 북

양장본
닐 게이먼 지음 | 황윤영 옮김 | 에프(F) | 2016년 01월 25일 출간
청소년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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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705301(896170530X)
쪽수 392쪽
크기 135 * 205 * 30 mm /64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Graveyard Book/Neil Gaim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닐 게이먼의 장편소설『그레이브야드 북』. 단란했던 가족이 몰살당했다는 것을 모른 채 아장아장한 걸음으로 공동묘지까지 걸어올라 온 한 남자아이. 그의 가족을 살해한 검은 사내가 빠른 걸음으로 아이의 뒤를 쫓지만 끝내 아이를 찾지 못한다. 아무도 없는 듯 보였던 텅 빈 공동묘지는 순식간에 혼령들이 모여들어 인간의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변모한다. 혼령들의 민주적인 논의 결과, 아이는 ‘묘지의 특권’을 받아 오언스 부부에게 입양된다. 그렇게 ‘아무도 아니’라는 뜻의 기묘한 이름을 가지게 된 노바디 오언스. ‘보드’라고 불리는 그는 허물어져 가는 오래된 묘지에서 생활하고, 일반인에게는 실체가 보이지 않는 유령을 부모로 두었으며, 삶과 죽음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후견인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범상치 않은 일상을 꾸려가는데…!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닐 게이먼 저자 닐 게이먼(Neil Gaiman)은 1960년 영국 햄프셔에서 태어나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89년 DC 코믹스에서 연재를 시작해 지금도 한 해에 100만 부 이상이 팔리고 있는 그래픽 노블 <샌드맨>의 작가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 시리즈를 통해 19년간 아이즈너 상을 15회 수상했다. 이후 1990년 발표한 판타지소설집 『멋진 징조들』로 소설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최초의 장편소설 『신들의 전쟁』은 휴고 상 · 네뷸러 상 · 로커스 상이라는 3대 SF 문학상을 휩쓸었다. 그 외에도 『코렐라인』, 『네버웨어』, 『스타더스트』 등 여러 작품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리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판타지 작가로 인정받았다. 2002년에 발표한 『코렐라인』은 디즈니사에서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만들어져 오스카 상 후보에 올랐다. 2008년 출간된 이후 35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작품 『그레이브야드 북』은 뉴베리 상 · 휴고 상 · 로커스 상 · 카네기 상을 차례로 석권하며 세계 최초로 미국 뉴베리 상과 영국 카네기 상을 동시에 받은 작품이 되었다. 현재 『그레이브야드 북』 또한 영화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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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황윤영

옮긴이 황윤영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번역문학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내가 사랑한 야곱』, 『오디세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폭풍의 언덕』, 『그레이브야드 북』 등이 있다.

목차

1장 노바디가 그레이브야드로 오게 된 사연
2장 새로운 친구
3장 하느님의 사냥개
4장 마녀의 비석
5장 죽음의 무도
6장 노바디 오언스의 학교생활
7장 모두 다 잭
8장 떠남 그리고 이별

작가의 말
뉴베리 상 수상 연설문

추천사

런던 타임스. 2008. .

‘당신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가장 유명한 작가.’

데일리 텔레그래프. 2005. .

‘당신은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그의 팬이거나, 그를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책 속으로

언덕 꼭대기로 다가갈수록 안개는 점점 더 옅어졌다. 비추고 있는 반달이 결코 대낮처럼 밝지는 않았지만 그 달빛이면 묘지를 보기에는 충분했다.
직접 보았다면,
여러분의 눈에는 버려진 장례 예배당, 자물쇠가 채워진 철문, 첨탑 옆면을 덮고 있는 담쟁이덩굴, 지붕 높이의 홈통에서 자라는 작은 나무가 보였을 것이다.
또한 비석과 무덤, 납골당과 고인의 이름과 날짜가 새겨진 기념 명판도 보였을 것이다. 가끔 토끼나 들쥐, 족제비가 덤불 속에서 후다닥 튀어나와 오솔길을 바삐 가로질러 가는 것까지 모두 보였을 것이다.
그날 밤, 여러분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1960년, 영국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네 살이 되면서부터 글을 ‘읽는’ 행위에 매혹된다. 도서관이 딸린 학교에 진학하면서 더더욱 독서에 깊이 빠져든 아이는 40여 년의 세월이 지난 뒤, 자신의 학창 시절을 회고하며 이렇게 입을 열었다.
“저는 닥치는 대로, 기쁨에 겨워하며, 굶주린 듯 책을 읽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굶주린 듯이’ 말입니다. … 저는 책이라면 다 좋았고 좋은 책과 나쁜 책 사이에 구분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제 맘에 쏙 드는 책, 내 영혼에 와 닿는 책, 그저 좋은 책의 구분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시작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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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겨울 밤, 무언가 나를 흥미진진한 세계로 초대할 이야기가 필요했다. 으스스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 그때 "그레이브야드 북 (닐 게이먼 지음, 푸른책들 펴냄)"을 만났다.       표지를 보면서 으스스한 기운이 느껴져 '아하~'를 외쳤던 책. 작가 닐 게이먼이 <정글 북>을 흥미롭게 읽고 그 이야기를 통해 이 이야기를 쓸 영감을 얻었다고 해서 혹시 배경이 정글인가 했는데 이 이야기에는 우리가 아는 모글리 대신 노바디 오언스, 보드가 등장한다. 보드가 아기였을 때 이... 더보기
  • 그레이브야드 북 so**youn | 2016-01-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비평서나 논서에 대해서는 내용을 얘기하며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소설은 소개가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 소설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체 읽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닐 게이먼의 그레이브야드 북은 특히 제가 아끼는 책이기 때문에, 아직 읽지 않은 기쁨을 누리지 않은 분께 누가 될 수 없지요. 그럼 무엇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게이먼씨의 특징과 그의 소설을 만났을 때 제 느낌을 전달하여 간접적으로 그레이브야드 북의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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