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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이 끝나는 곳

양장본
쉘 실버스타인 지음 | 이순미 옮김 | 쉘 실버스타인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04월 2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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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1700368(8961700367)
쪽수 164쪽
크기 152 * 193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here the sidewalk ends : the poems & drawings of Shel Silverstein/Silverstein, She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만일 당신이 꿈꾸는 사람이라면, 어서 오세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고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저자 쉘 실버스타인의 어른들을 위한 그림우화집. 실버스타인의 독특한 표현이 잘 살아 있는 130편의 시들이 저자의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펼쳐진다. 어린 시절을 거쳤을 어른들 그리고 지금 그 시간을 건너고 있는 아이들을 '아이들을 위한 곳, 아이들이 다 알고 있는 곳'으로 불러내 아련한 향수와 설렘을 선물한다.

이 책에서 TV가 되어 버린 소년과 평생 고래를 먹는 소녀, 바람이 머물다 가는 나무 위의 집과 춤추는 바지, 천당이 심심해 지옥으로 내려간 거인과 후크 선장 등 환상적인 등장 인물을 만날 수 있다. 유머 안에 슬픔과 기쁨, 외로움, 성장, 풍자, 익살 등 여러 이야기들이 한데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여러 감성들을 유머로 표현해 작은 듯하면서도 크고, 가벼운 듯하면서 무거운 웃음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양장본]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골목길이 끝나는 곳』은 미국 교사협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에서 교사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 선정한 100대 아동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펜과 잉크로만 그린 저자의 그림들은 단순하지만, 독창적이며 따뜻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시와 우화'의 경계를 허물고 시적 즐거움과 우화의 교훈을 모두 선사해준다.

상세이미지

골목길이 끝나는 곳(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쉘 실버스타인

저자가 속한 분야

쉘 실버스타인 글ㆍ그림 쉘 실버스타인
1932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1950년대에는 한국에서 군 복무를 하며 국군 신문에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림우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우리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그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시인, 사진가, 작사가, 작곡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1999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다락방의 불빛』이 미국 학교도서관신문협회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고, 『골목길이 끝나는 곳』은 뉴욕 타임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차례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코뿔소 한 마리 싸게 사세요!』, 『폴링 업』 등이 있다.

옮긴이 이순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캐나다 캘거리대학 테솔 과정을 이수했다. 마로니에 여성백일장과 「아동문학연구」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작가는 어떻게 책을 쓸까?』, 『개는 왜 사람과 함께 살게 되었나』, 『루비 홀러』, 『소녀, 소녀를 사랑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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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순미

그림 : 쉘 실버스타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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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골목길이 끝나는 곳

골목길이 끝나는 곳,
큰길로 나가기 전에 있는 공터,
그 곳엔 부드럽고 뽀얀 풀이 자라고
그 곳엔 진홍빛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고
박하 향내 나는 바람이 서늘한 달밤에
새가 날개를 고이 접고 쉬지.

검은 매연이 자욱하고
어두운 길거리가 구불구불한 여기를 떠나자.
아스팔트 꽃이 자라는 구덩이를 지나
한 걸음씩 발맞춰 천천히 걸어서
하얀 분필로 그린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
바로 골목길이 끝나는 그 곳으로 가자.

그래, 한 걸음씩 발맞춰 천천히 걸어가자.
하얀 분필로 그린 화살표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쉘 실버스타인네 골목길로 놀러 가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고전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저자 쉘 실버스타인의 재치가 번뜩이는 그림우화집이 보물창고에서 출간됐다. 실버스타인의 『다락방의 불빛』을 읽어 본 독자라면, 이번에 출간된 『골목길이 끝나는 곳』을 읽으며 다시 실버스타인의 마법에 걸릴 것이다.
실버스타인은 큰길로 나가기 전, 골목길이 끝나는 공터로 우리를 부르고 있다. 어린 시절을 거쳤을 어른들 그리고 지금 그 시간을 건너고 있는 아이들을 ‘아이들을 위한 곳, 아이들이 다 알고 있는 곳’으로 불러내 아련한 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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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같은 시 si**01 | 2011-07-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들놈도 좋아하는 시집이다. 실버스타인 시에서 느낄 수 있는 코믹한 내용이 울 아이의 단골 낭송시의 레파토리로 자리 잡었다 난 끌어안기 놀이라는 시가 좋다.   줄다리기 놀이는 안 할래요. 끌어안기 놀이가 낫쟎아요, 잡아당기는 대신 끌어안아요. 함께 낄낄거리며 바닥에서 굴러요. 모두 뽀뽀하고 모두 방긋 웃고 모두 꼭 끌어안아요. 모두 다 이긴 거예요.   끌어안고 바닥을 구르며 웃고 뽀뽀하며 지내던 때가 언제였던지... 더보기
  • 골목길이 끝나는 곳 ha**ranheo | 2011-07-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지은이를 보고,, 처음에.. 좀 아는척좀 할려고..ㅎㅎ"앗 아는 이름인데"라고 이야기 했더니.. 딸래미 하는 말,,"엄마,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지은이 잖아?" 하는 거에요.. 우리딸~ 학교 책은 내친구 필독서이기도 했기 때문에 딸아이가 기억하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또 칭찬을 듬뿍 해주었답니다..~ "너 진짜 기억력 좋다"."어찌 그리 기억을 하니?"등등..^^ 저 잘했지요?^^저는 책을 보면,,꼭 지은이 부터 먼저 읽곤 하는데..이분이 우리나라에서 군 복무를 했다고 하니.. 왠지 더 반갑고, 꼭 기억해야할 작가가 아닌가 ... 더보기
  • 골목길이 끝나는 곳 sc**p | 2011-06-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쉘 실버스타인. '아낌 없이 주는 나무'로 너무도 사랑받는 작가죠. 그의 글과 일러스트는 짧은 글과 축약된 그림이 주는 감동이 얼마나 큰것인지를 알려주곤 합니다. 그의 책입니다. 가려운 곳을 콕콕 찌르는 듯한 글과 위트 가득한 그림은 책을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알게해주죠. 어른들이 읽어도.. 중고생이 읽어도.. 초등 고학년이 읽어도 무방할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를 갖고 있는 책입니다..^^ 줄에 감긴 소녀의 미소와 그림 옆 짧은 글은.. 그저 미소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여~^^ 악... 더보기
  • 동시 안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천진난만하다.  엉뚱함과 거기서 비롯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상상력.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린 아이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어렸을 때, 수없이 했을 생각들과 행동들...지금은 다 잊어버린,  이따금 엄마의 입을 통해 듣게 되는 그 시절의 나는, 행복했던 것 같다.  그 어느 고민하나 없이.    가끔은 후회한다.  어렸을 때의 흔적들을 커가면서 아무렇지 않게 잊고, 버린 것들이. &nbs... 더보기
  • 골목길이 끝나는 곳 da**e0 | 2008-04-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골목길이 끝나는곳 거기엔 뭐가 있을까?  마지막이라는 마음에 새로운것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이 더해지는것은 아닐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저자 쉘 실버스타인이 어른들에게 전해주고자 했던 그림 우화집으로 때론 가볍게 때론 많은 생각들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시인듯 에세이인듯 자신의 사색들을 이렇게 맛깔스럽게 풀어낼수 있었던 사람은 평소 참으로 행복했을것 같다. 나의 생각들이 잘 정리되어 이렇듯 아름다운 언어의 마술을 펼치고 있다면 그 글을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뭔가 모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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