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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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796년 미국 출생. 진정으로 학자이자 교사였던 그는 지칠줄 모르는 독서가이기도 했다. 동시에 명민한 역사학도이자 훌륭한 번역가였고, 예술에 대한 취미와 지식을 갖춘 사람이었다. 불핀치가 걸작을 쓰기 시작한 것은 오십대 후반에 이르러서였다. 그가 걸작을 쓴 목적은 유럽 신화의 전통판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기술하여, 동시대의 미국인들에게 고전 문학이라는 넓은 문화를 낯익게 하기 위함이었다. 1855년 '그리스·로마 신화'가 나왔고, 뒤이어 1858년에 '원탁의 기사'가, 1862년에 '샤를마뉴 황제의 전설'이 나옴으로써, 그는 고전 뿐만 아니라 유럽 문학에 대해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세 권의 책은 나오자마자 성공을 거두었고 불핀치의 신화로 알려진 고전이 되었다. 토마스 불핀치는 1867년, 7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에게 신화란 하나의 경이로운 문화적 상상력이었다. 그의 인생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가 남긴 세 권의 신화는 그를 시대를 뛰어넘어 잊혀지지 않는 인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아주대 영문과 졸업, 출판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군주론》 《유토피아》 《월플라워》 《우주에는 신이 없다》 《존 스타인벡의 진주》 《자유론》 《사회계약론》 《통치론》 《인문학으로 읽는 과학사 이야기》 《우리가 알고 싶었던 두려움》 등이 있다.
목차
- 제1장 서론 23
제2장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38
제3장 아폴론과 다프네, 피라모스와 티스베,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50
제4장 헤라와 그의 연적 이오와 칼리스토,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60
제5장 파에톤 79
제6장 미다스 92
제7장 페르세포네, 글라우코스와 스킬라 101
제8장 피그말리온, 드리오페,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아폴론과 히아킨토스 116
제9장 케익스와 알키오네 127
제10장 베르툼누스와 포모나 139
제11장 에로스와 프시케 146
제12장 카드모스, 미르미돈 163
제13장 니소스와 스킬라, 에코와 나르키소스, 클리티아, 헤로와 레이안드로스 175
제14장 아테나, 니오베 186
제15장 그라이아이와 고르곤,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197
제16장 괴물들(기간테스, 스핑크스, 페가소스, 키마이라, 켄타우로스, 피그마이오스, 그리핀) 207
제17장 황금 양피, 메데이아와 이아손 218
제18장 멜레아그로스, 아탈란테 241
제19장 헤라클레스, 헤베와 가니메데스 241
제20장 테세우스, 다이달로스,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252
제21장 디오니소스, 아리아드네 265
제22장 전원의 신들, 에리직톤, 로이코스, 물의 신들, 카메나이, 바람의 신들 275
제23장 아켈로스와 헤라클레스, 아드메토스와 알케스티스, 안티고네, 페넬로페 288
제24장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아리스타이오스, 암피온,
리노스와 타마리스, 마르시아스와 멜람푸스, 무사이오스 301
제25장 엔디미온, 오리온, 에오스와 티토노스, 아키스와 갈라테이아 314
출판사 서평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게 정리한 최초의 대중서
신화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미토스(Mythos)는 이야기를 뜻한다. 신화는 고대의 인간들이 우주의 본질과 불가사의한 자연현상 등을 신과 인간을 중심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이다. 이 이야기들은 암송시인들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승되었고, 훗날 문자로 기록되고 재생, 변형되면서 방대한 신화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신화는 인간 세계의 어디에서나 있었다. 켈트 신화, 인도 신화, 중동 신화 등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대부분의 신화는 그 민족 내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는 유럽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활발하게 전승되면서 서양 문명의 뿌리를 형성했으며 이제는 전세계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거의 3천~5천년 전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본다. 오랜 전승 과정을 통해 첨삭과 변형이 가해지면서 너무 방대해져 일반인들이 쉽게 파악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그리스 신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문학, 예술,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신화를 분석하고 체계화하여 신화학이라는 학문 분야로 발전하기도 했다.
신화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이야기들의 원형이다
신화의 다양한 소재는 흥미와 호기심으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현대의 시간으로 소환되는 이야기들이 아주 많다. 아테나 여신의 저주를 받아 괴물이 된 메두사는 명품 브랜드인 베르사체의 로고에 사용되었다. 메두사는 자신의 모습을 쳐다 본 사람을 즉시 돌로 만들어 버리는 괴물이다. 베르사체의 작품을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함으로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브랜드를 처음으로 출범시킨 지아니 베르사체는 ‘이탈리아 패션계의 태양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여성의 얼굴에 독수리의 몸을 한 바다의 괴물, 세이렌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을 유혹하여 배를 난파시킨다. 이 치명적인 유혹은 미국의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로고에 사용되었다. 세이렌의 치명적인 유혹 때문인지 스타벅스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커피 브랜드가 되었다.
이 외에도 시와 소설, 영화와 연극에서 우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많은 이야기들의 원형을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어찌보면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모든 이야기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변형이라 할 수도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1672689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6월 30일 | ||
쪽수 | 336쪽 | ||
크기 |
188 * 257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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