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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니 할배 서포 김만중과 한 소년 세상을 바꾼 그들의 이야기

파랑새 사과문고 74
권오단 지음 | 김재홍 그림 | 파랑새 | 2013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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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1553940(8961553941)
쪽수 200쪽
크기 165 * 225 * 20 mm /52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상을 바꾼 이야기!

어린이 문학의 첫걸음이 되어주는 「파랑새 사과문고」 제74권 『노자니 할배』. 역사를 주제로 한 책을 써온 동화작가 권오단이 조선 숙종 때의 문신 서포 김만중을 소재로 삼아 창작한 역사동화입니다. 한양에서 천 리 길이나 떨어진 남해에 자리한 노섬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김만중이 한 소년과 함께 세상을 바꿔나가는 과정을 저자 특유의 빛나는 상상력으로 그려냈습니다. '붓'이 '칼'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려줄 뿐 아니라, 우리말과 우리글을 소중하게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일깨웁니다. 평생 자연과 인간을 그려온 그림작가 김재홍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까지 정감있게 표현해낸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유복이는 임금님이 계신 한양에서 천리 길이나 떨어진 남해의 노섬에서 아버지, 어머니없이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자신이 살아가야 할 길을 몰라 방황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한양에서 노섬으로 유배 온 노자니 할배와 만나게 되었어요. 노자니 할배란 하는 일이 없이 놀고 먹고 자는 할아버지라는 뜻이에요. 유복이는 노자니 할배와 유복자라는 비슷한 공통점으로 친해지게 되었어요. 노자니 할배에게 우리말과 우리글을 배우면서 이야기에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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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니 할배(파랑새 사과문고 74)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권오단은 안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한문학을 공부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5년 장르문학상 금상, 2006년 제1회 디지털작가상 대상, 2011년 한국중앙아시아 창작시나리오 국제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동안 역사소설 《전우치(전 3권)》, 《안용복》, 《세종, 대마도를 정벌하다》, 《대적》, 《소설 책사(전 6권)》 등을 출간했고, 어린이 책으로는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책벌레가 된 멍청이 김안국》 등을 출간했으며, 오페라 《아! 징비록》과 창작어린이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의 극본을 썼다. 소설과 동화, 극작가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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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재홍

그린이 김재홍은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가 있고, 그린 그림책으로 《영이의 비닐우산》, 《아가 마중》, 《무지개》, 《우리 가족이 살아온 동네 이야기》, 《송아지 내기》, 《똥 자 들어간 벌레들아》 《너 제주도에 있니?》 등이 있다. 그린 동화책으로 《쌀뱅이를 아시나요》, 《고양이 학교》, 《도들마루의 깨비》, 《무옥이》, 《반지 엄마》, 《금단 현상》, 《숨 쉬는 책 무익조》 등이 있다.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 앙팡 상’을, 《고양이 학교》로 ‘앵코 ?티블 상’을, 《영이의 비닐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원 상’을 수상했다.

목차

작가의 말

노자니 할배
말동무
억척 할매
사람이 되는 길
선물
책 읽는 즐거움
나쁜 소식
내가 할 수 있는 일
날벼락
한양 길
비밀을 풀다
이야기는 세상을 바꾼다

출판사 서평

이야기에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숙종 때 문신이었던 서포 김만중은 장 희빈 세력에 반대하다 선천으로 유배를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남해에 있는 작은 섬, 노섬으로 다시 보내진다. 노섬에 온 김만중은 놀고, 먹고, 자는 할아버지라 하여 노섬 사람들에게 ‘노자니 할배’라 불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별명처럼 김만중이 노섬에서 한가로이 지냈던 것은 아니다. 《사씨남정기》와 같은 글을 지었으니 말이다. 《사씨남정기》는 한글소설로도 유명하지만, 김만중이 인현 왕후를 내치고 장 희빈을 곁에 두는 숙종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지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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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자니 할배 ej**0211 | 2013-07-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노자니 할배 파랑새   김만중의 소설을 읽어 본 때가 아마 고등학교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참 재미있게 읽었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구운몽'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 '노자니 할배'를 읽어 보았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노자니 할배'가 무슨 뜻일까 정말 궁금했다. '노자니 할배'는 '놀고먹고 자는 할아버지'라는 뜻인데 이 책에서는 서포 김만중을 가리키는 말이다. 김만중은 조선 숙종 때의 문신으로 효성이 지극했던 분이다. 김만중은 숙종 때 함경도... 더보기
  • 아이의 학교에서는 '고전박사'라 하여 고전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에게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들도 있지만 초등학생들을 위해 쉽게 풀어놓은 글들을 만나니 아이는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 전 읽은 구운몽. 그래서인지 김만중이라는 인물은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어려운 책을 쓴 옛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아이의 생각이 지금과는 달라질수 있겠죠?    노자니 할배. 참으로 정겨운 이름입니다. ... 더보기
  • 서포 김만중과 한 소년, 세상을 바꾼 그들의 이야기 표지를 보면서 서포 김만중과 한 소년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포 김만중은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쓴 조선시대 문인이랍니다. 김만중은 숙종 때의 문신으로 효성이 지극한 효자였답니다. 구운몽은 어머니를 위해 지은 한글 소설이래요. 이 책 속의 주인공 나는 할머니와 사는 유복이랍니다. 이름처럼 유복자인데 김만중도 유복자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엄마"를 부르는 유복의 모습에서 남해의 유배지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김만중의 모습을... 더보기
  • 노자니 할배 rj**f | 2013-06-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노자니 할배란 '일을 하지않고 늘 놀면서 먹고 자고 하는 할배'라는 뜻으로 한양에서 천 리 길이나 떨어진 남해에 있는 노섬에 유배온 서포 김만중을 일컫는 말이다. 김만중은 장 희빈 일가의 잘못된 점을 비난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선천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으며 이때, 혼자되신 어머니를 위해 한글소설 <구운몽>을 지었다. 선천에서 남해, 노도로 유배지를 옮기게 되었는데 마지막 귀양지에서 <사씨 남정기>를 집필하였다.   이 책 <노자니 할배>의 주인공 유복이는 노도(노섬)에서... 더보기
  • 노자니할배 ki**50531 | 2013-06-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노자니할배 제목이 참으로 구수하다. 노자니.... 놀고 싶은데 놀지 못하는 이야기같은 느낌으로 표지에 앉아있는 노인과 아이.... 이야기를 빠질수 있는 힘은 그들이 나란히 앉아서 어딘가를 보고 있다는 것이 궁금증을 주고 있다. 숙종 때 문신이었던 서포 김만중은 장 희빈 세력에 반대하다 노섬으로 유배를 가게 된 후 유배온 사람인지라 즐겁게 노는 할배처럼 보였는지 그를 노자니 할배라 불리우고 있었다. 유배온 사람들이 하는 일이 창살없는 감옥에서 지내는것이이게 힘든 섬생활 하고 있는 섬사람들에게는 그는 노는 사람이다. 노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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