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분류와 합류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2
이학사 · 2014년 01월 25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분류와 합류 대표 이미지
    분류와 합류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분류와 합류 사이즈 비교 153x225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2,500 25,000
적립/혜택
250P

기본적립

1% 적립 2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2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의 기록!
기초이론과학과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 사이의 1차적이고 수준 높은 대화를 모색하는 초학제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제2권 『분류와 합류: 새로운 지식과 방법의 모색』. 11명의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분류의 문제를 둘러싼 과학과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관점의 맞물림 관계에 접근하기 위해 ‘언어’, ‘인과’, ‘통합’, ‘문화’, ‘상상’, ‘창조’ 등의 1차적 주제에 대해 고찰한다. 이는 분류의 문제를 통해서 분과 학문들의 보다 넓고 깊은 합류 가능성을 개척하는 데에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경호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한국 한문학사와 한시 및 한문 산문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한문 기초학, 한국 한문학사, 한문 논리, 수사학사 관련 문제들이다. 저서로 『강화학파의 문학과 사상 1-4』(단독 및 공저, 1993-1999),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1999), 『김시습평전』(2003), 『한문산문미학』(2013), 『한국 한문기초학사』(2012) 등이, 역서로 『금오신화』(2000), 『역주 원중랑집』(공역, 2004), 『증보역주 지천선생집』(공역, 2008), 『서포만필』(2010) 등이, 논문으로 「위당 정인보의 양명학적 사유와 학문방법」(2013), 「고려말 조선초 문인-지식층의 분운에 대하여」(2013), 「다산 정약용의 문헌해석방법과 필롤로지」(2012) 등이 있다.

저자(글) 이태수

서울대학교와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은퇴 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고대 그리스 철학과 문학이다. 주요 논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공간 이해」(2013), 「세이렌과 무사」(2011), “The Consistency of a Skeptical Attitude: A Skeptical Defence against the Critique of Peritrope”(2009) 등이 있다.

저자(글) 한자경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 불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형이상학과 비교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형이상학, 한국철학이다. 저서로 『대승기신론강해』(2013), 『한국철학의 맥』(2009), 『칸트철학에의 초대』(2006) 등이, 역서로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1999), 『인간 자유의 본질』(1998), 『전체 지식론의 기초』(1996) 등이, 논문으로 「절대의 마음에 대한 동서사유의 비교」(2013), 「주리·주기의 함의 고찰」(2011), 「불교의 수행: 간화선의 원리와 구조」(2011) 등이 있다.

저자(글) 김준성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과학철학, 논리학, 윤리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과학과 통계학에서 인과에 대한 문제, 의사결정이론 등 귀납논리에 관한 문제이다. 저서로 『확률과 인과』(2008) 등이, 역서로 『테러 시대의 철학』(공역, 2004) 등이, 논문으로 “Many Ways of Qualitative Contrast for Probabilistic Theories of Causality”(Quality & Quantity 47, 2013) 등이 있다.

저자(글) 김우창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로 영미 문학, 동아시아 사상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궁핍한 시대의 시인』(1977), 『풍경과 마음』(2003), 『시대의 흐름에 서서』(2005), 『정의와 정의의 조건』(2008), 『대화집 세 개의 동그라미』(2008), 『성찰』(2011) 등이 있다.

저자(글) 이준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입자 및 장 이론, 또는 수리물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지금까지 이 분야의 국제 전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자(글) 장석만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한국 근대 종교, 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 몸 인식의 변화 등이다. 역서로 『종교상상하기』(2013)가, 논문으로 「‘종교’를 묻는 까닭과 그 질문의 역사: 그들의 물음은 우리에게 어떤 문제를 던지는가?」(2012), 「일제시대 종교 개념의 편성」(2013), 「한국에서 종교-세속 이분법의 형성」(2013) 등이 있다.

저자(글) 김홍중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사회 이론, 문화사회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감정사회학이다. 저서로 『마음의 사회학』(2009) 등이, 논문으로 「사회로 변신한 신과 행위자의 가면을 쓴 메시아의 전투」(2013) 등이 있다.

저자(글) 이용주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철학과 종교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중국철학, 비교종교학, 종교와 과학이다. 저서로 『주희의 문화이데올로기』(2003), 『생명과 불사: 포박자 갈홍의 도교사상』(2009), 『동아시아 근대사상론』(2009) 등이, 역서로 『세계종교사상사 1』(2005), 『중세사상사』(2007) 등이 있다.

저자(글) 김진석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현대 및 포스트모던 철학, 사회철학, 미학 등에 관심을 가지고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포월과 소내의 미학』, 『니체는 왜 민주주의에 반대했는가』, 『더러운 철학』 등이 있다.

엮음 김상환

프랑스 파리4대학(소르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현대 프랑스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은 구조주의 전후의 현대 철학 사조를 동아시아의 문맥에서 재해석하는 데 있다. 2012년부터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 프로그램의 패러다임-독립연구단에서 과학과 인문 예술 융합의 기초가 될 새로운 지식 패러다임과 방법론을 모색하는 3년간의 연구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 『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1999), 『니체, 프로이트, 맑스 이후』(2002),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2012) 등이, 편저로 『라캉의 재탄생』(2002) 등이 있으며, 역서로 『헤겔의 정신현상학』(1986, 공역), 『차이와 반복』(2002) 등이, 논문으로 「헤겔과 구조주의」(2008), 「데리다의 텍스트」(2008), 「데리다의 글쓰기와 들뢰즈의 사건」(2011) 등이 있다.

숭실대학교에서 미디어아트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예술에서 발견되는 공동체와 개인의 기억 및 상상의 형식이 매체와 갖는 관련성에 관심을 가져왔고, 현대 이론과학과 예술의 방법론적 교차 가능성에 대해 연구 중이다. 〈또 다른 시간〉, 〈인왕산과인왕산과〉, 〈하늘바다: 프레임의 안과 밖 그 경계에서〉 등의 전시를 열었으며, 저서로 『한국사진이론의 지형』(공저, 2000), 『지역 아카이브, 민중 스스로의 기억과 삶을 말하다』(공저, 2010) 등이, 논문으로 「기억의 상호매체적 구성」(2011), 「디지털사진과 개인적 기억」(2012), 「사진아카이브, 이상한 다양체 되기」(2013)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제1부 주제 강연
    초학제 연구의 문제들: 분류, 상상, 창조 | 김상환

    제2부 분류와 언어
    한문 문언 행문 관습과 동아시아 사물 분류 방식의 상관관계 | 심경호
    범주 분류 체계와 언어적 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을 중심으로 | 이태수

    제3부 분류와 인과
    불교의 연기론에 담긴 ‘표층-심층 존재론’ 해명 | 한자경
    인과에 대한 형이상학과 과학: 어떻게 분류하고, 무엇을 조건화해야 하는가? | 김준성

    제4부 분류와 통합
    문명의 에피스테메: 윤리와 진리 | 김우창
    과학의 위계 구조와 계층 간 상향식/하향식 작용 | 이준규

    제5부 분류와 문화
    세속-종교의 이분법 형성과 근대적 분류 체계의 문제 | 장석만
    융합인가 기생인가?: 『무진기행』의 몇 가지 모티프를 통한 성찰 | 김홍중

    제6부 분류와 상상
    동아시아 분류 사유와 ‘잡’의 상상력 | 이용주
    초월/포월, 소외되기/소내되기/소내하기: 한국어 개념으로 철학하기 | 김진석

    엮은이 및 글쓴이 소개

출판사 서평

분화와 전문화의 논리에 갇힌 근대적 학문에 대한 반성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의 기록


전문성을 얻는 대신 전인성을 상실한다는 것이 근대적 인간의 운명이며, 이것은 근대적 학문의 운명이기도 하다. 근대적 학문은 분과 학문이고, 분과 학문은 사고를 가두는 상자와 같다. 상자 안에 갇힌 학자는 삶의 세계로부터 고립된다. 따라서 근대적 분화 및 전문화의 논리가 드리우는 짙은 그늘을 생각할 때 오늘날 초학제 연구나 융합 학문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융합 학문은 이러한 분화적 사고의 한계를 타파하자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2012년에 출범한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의 패러다임-독립연구단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를 유도하고 가급적 기초적이고 초보적인 수준에서 융합 연구의 길을 개척한다는 과제를 설정했다. 이런 과제를 위해 패러다임-독립연구단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분리되기 이전으로, 나아가 동양적 사유와 서양적 사유가 분화되기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동서의 사유 패러다임이 서로 교차, 충돌, 순화되는 기회를 실험하여 새로운 보편성의 유형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제는 ‘분류-상상-창조’로 집약되었고 이 세 가지 범주 각각을 매년 초학제 연구를 이끌어갈 선도 주제로 삼았다. 이번에 출간되는 두 권의 책은 ‘분류’를 화두로 지난 1년 동안 개최한 세미나, 심포지엄, 학술대회의 성과를 보충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 학자들(김우창, 장회익, 이태수, 김남두, 이준규, 한자경, 장석만, 김진석, 김상환, 이용주, 심경호 등)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를 담고 있으며, 넓은 관점에서 분류의 문제에 접근한 귀한 사례로서, 향후 국내외 초학제 연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왜 초학제연구인가?


융합 연구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세부 학문 분야 내에서 이루어지는 공동 연구, 다른 학문 분야 사이의 다학제 연구, 융합의 정도가 더 심화된 학제간 연구 등이 있다. 학제간 연구가 성숙하면 물리화학, 생화학, 인지과학, 생물물리와 같은 새로운 학문 분야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지향하는 초학제 연구는 이보다 더 넓은 의미의 융합 연구를 지향한다. 초학제 연구는 사고방식마저도 다른 ‘먼’ 학문 분야 사이의 융합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 새로운 학문을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다학제 연구와 학제간 연구의 결과물을 비빔밥이나 샐러드에 비유한다면, 초학제 연구는 음식 재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새로운 형태로 태어나는 스프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초학제 연구는 태생적으로 독자적인 학문 분야로 진화하기 전 단계에서 수행되는 활동이어서 기존의 대학 조직이나 연구 지원 체계에서 제도적으로 안착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협동 과정이나 융합 연구 조직으로도 아직 미흡하다. 국내에서는 대학과 연구 기관들에서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긴 하지만 기존의 시스템 내에서는 연구자들 사이의 구속력이 적어서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지 못한 한계가 있다. 외국에서는 대학 부설 고등연구원 같은 조직이 일회적인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고등과학원이 초학제 연구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고등과학원은 수개월 단위로 방문하는 국내외 교수와 고등과학원에 채용된 연구원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초학제 연구의 결과물이다.

‘분류’의 논리에 대한 검토는 융합의 논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

초학제 연구의 1차 주제로 분류를 선택한 이유는 분류가 합리적 사고의 모태일 뿐만 아니라 학문 분화의 논리 자체를 지배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종합의 논리는 분석의 논리를 토대로 하고, 해체의 논리는 구성의 논리를 반복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분류의 논리에 대한 검토 없이 융합의 논리를 도모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융합의 방법론적 안정성은 분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무르익을 때만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초학제 연구의 길을 개척할 때는 분류의 문제부터 공략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분류는 가장 초보적인 과학적 행위이므로 모든 학문 분야에서 똑같이 제기되는 주제이고, 따라서 서로 다른 학문들을 이어주는 가교가 될 수 있다. 분류의 문제는 다양한 학문이 만나고 헤어지는 교차로 혹은 섬이라 할 수 있다.

2권 『분류와 합류: 새로운 지식과 방법의 모색』
- 분류의 문제를 통해 분과 학문들의 보다 넓고 깊은 합류의 가능성을 개척한다


이 책은 분류의 문제를 둘러싼 과학과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관점의 맞물림 관계에 접근하기 위해 11명의 각 분야 대표 학자들이 ‘언어’, ‘인과’, ‘통합’, ‘문화’, ‘상상’, ‘창조’ 등의 1차적 주제에 대해 고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총론 성격의 제1부 「주제 강연」 (초학제 연구의 문제들: 분류, 상상, 창조)에서 김상환은 초학제 연구를 과거의 통합 학문(통섭)의 이념과 구별하면서 초학제 연구가 부딪히는 방법론적 난점의 해결 방안을 논구한다. 그리고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립, 나아가 동서 사유의 대립을 뮈토스와 로고스의 대립으로 옮기되 그 이중적인 대립의 간극을 동시에 횡단할 인식론적 가능성을 정보가 범주(분류의 단위)로, 나아가 과학적 개념(설명의 단위)으로, 그리고 마침내 은유적 도식(융합의 단위)으로 진화하는 논리적 과정의 연장선상에서 모색한다.
제2부 「분류와 언어」는 범주론과 언어관의 맞물림 관계를 다루는데, 먼저 심경호는 “한 언어의 문법, 그중에도 문장법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의 구체적 사유 형식이나 사유 방법을 표현하는 동시에 그것을 규정지어주기도 할 것이다.”라는 관점 아래 한문의 구조를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되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예를 제시했다. 다른 한편 이태수는 서양 언어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 사이의 상호 관련성을 공시적 관점과 통시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이 그리스어로부터 영향을 받아 성립한 것은 분명하지만 동시에 분석적 성찰을 통해 그 영향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제3부 「분류와 인과」는 동서의 분류법의 배후에 있는 인과 개념에 초점을 맞춘다. 먼저 동양의 인과론을 맡은 한자경은 인과론이 원자론적 세계관 위에 서 있다면, 연기론은 상호 연관적 세계관 위에 서 있으며, 우리의 표층적 사유(학문적 사유)는 고립된 개체성을 중심으로 한 분별 논리인 반면, 석가가 깨달은 연기는 표층의 고립된 개체성을 넘어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심층 에너지의 차원이라고 주장한다. 다른 한편 서양의 인과론을 맡은 김준성은 데이비드 흄의 인과론 비판에 대한 검토에서 출발하여 인과론에 대한 현대적 논의를 주요한 두 이론적 축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결정론에 토대한 이론’과 ‘비결정론에 토대한 이론’이 그것인데, 인과는 원인과 결과라는 두 항으로만 이루어진 관계가 아니라 집단과 배경 조건이 그 핵심적 구성 요인이 되는 관계임을 역설한다.
제4부 「분류와 통합」에서는 먼저 김우창이 윤리적 질서의 문제를 중심에 두면서 동서고금에 따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규정하는 인식 정형화의 큰 테두리(패러다임이나 에피스테메)가 어떻게 달라져왔는지를 논한다. 윤리적 질서는 그 자체로 온전한 것이 될 수 없고 현실과의 관계에 따라, 또는 그것에 상응하는 진리의 체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의미를 달리한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 이론물리학자인 이준규는 현대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지배하는 환원주의적 관점과 여기서 받아들여졌던 상향식 인과관계로 말미암은 이론적 위계 구조를 상세하게 재조명한 후, 앞으로의 과학 이론에서는 상향식 인과관계뿐 아니라 하향식 인과관계에 대한 고려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제5부 「분류와 문화」에서 종교학자인 장석만은 근대 한국에서 세속-종교의 이분법이 형성되는 맥락에 대해 논의하면서 세속과 종교를 상호 의존적인 하나의 개념 쌍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종교에 대한 분석은 종교와 짝을 이루되 종교보다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세속의 의미 영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반면 사회학자인 김홍중은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을 다시 읽으면서 새로운 융합의 논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기생(寄生)의 패러다임’이라 명명한다. 융합은 각각의 학문이 마치 기생의 방식으로 서로 다른 학문의 장으로 숨어들어가 그곳의 언어와 규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변형, 표출되는 일련의 예기치 않은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제6부 「분류와 상상」에서 먼저 동양철학자인 이용주는 동아시아의 사유를 관통하는 ‘잡(雜)의 상상력’에 대해 논한다. 동아시아에서는 분류의 단위인 ‘명(名)’의 논리를 넘어서는 ‘도(道) 혹은 잡(雜)’이 끊임없이 강조되어왔으며, 잡의 상상력이 쌓아온 유구한 전통은 미래의 초학제 연구를 위해 반드시 되살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다른 한편 서양철학자인 김진석은 소외, 극-소외, 소내(疎內) 등과 같은 독특한 개념들을 활용하여 근대의 정치적 영역에서 인간과 공동체의 관계가 변화되는 과정을 추적하였고, 마침내 현대는 서로 배타적인 것처럼 보이는 자유와 폭력이 괴이하게 병존하는 데서 드러나는 것처럼 이질적인 것들이 서로 겹치고 교차하면서 세계의 내부를 만들어가는 시대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KIAS Transdisciplinary Research Library)]

고등과학원은 기존 학문 제도와 과학적 방법론의 한계를 넘어서는 보다 창조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각 학문 분야의 연구 주제 및 방법 간의 대화와 교류를 통해 과학 연구와 과학 문화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는 기초이론과학과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 사이의 1차적이고 수준 높은 대화를 모색하는 초학제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1471879
발행(출시)일자 2014년 01월 25일
쪽수 366쪽
크기
153 * 225 * 20 mm / 63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분류와 합류
새로운 지식과 방법의 모색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