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풀리는 명리학 입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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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기 쉬운 사주 운명학 기초지식!
* 사주 명리를 알면 내 운명이 바뀐다!
이 책은 명리학의 대가인 안종선 저자가 명리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명리학이 낯설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친숙하고 해볼 만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려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썼다. 명리학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이 책을 필독서로 삼아 명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자신의 삶뿐 아니라 세상살이를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희망에 찬 길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종선
강원도 화천 출생으로 오래도록 책 쓰는 일과 풍수지리에 미쳐 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서비스경영을 배우고,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항공경영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기업컨설팅 업체에서 활동하였다.
지난 10여 년 동안 종린(宗燐)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200여 권 이상의 시대물, 전쟁소설 《산을 미는 강》, 영화소설 《천사몽》과 《마지막 위안부》 외에도 판타지소설, 퓨전소설, 시집 등을 저술하였으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국을 여행하면서 풍수지리에 몰입하였다.
2000년부터 경민대학교, 서일대학교, 경북교통연수원,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그린농업대학,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각종 학교와 국영, 지방, 공공기관에서 강의하는 한편, 다양한 기업의 풍수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저술한 풍수 관련 서적으로 《풍수 수납 운명을 바꾸는 정리》, 《풍수 인테리어 운명을 바꾼다》, 《전통의 문화 음택풍수》, 《삶의 터전 양택풍수》, 《경영자 풍수》, 《기를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 네이버 카페 <성보풍수명리학회>와 네이버 블로그 <성보의 풍수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1장 왜 사주를 볼까
1. 사주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2. 사주가 바뀔까
3. 누구나 운명이 궁금하다
4. 사주를 통해 자신을 안다
2장 운명을 파악하는 도구
1. 명리학은 무엇을 주나
2. 무엇으로 판단할까
3장 명리 속의 세상, 세상 속의 명리
1. 자연의 눈으로 보자
2. 누구에게나 근심은 있다
4장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1. 나는 누구인가
2. 자신을 알아야 실패를 줄인다
5장 운(運)을 파악하라
1. 내 운명은 내 사주에 달렸다
2. 바탕과 변화
6장 운명을 설정할 수 있을까
1. 출산택일, 정말 해야 하나
2. 선택이 운명이다
3. 부모 영향이 큰 어린 시절
7장 명리학은 상식이다
1. 기본이 상식이다
2. 나에 대해 물어라
3. 명리는 어려운가
4. 어디까지가 기본인가
5. 태어나는 순간 정해진다
8장 다섯 가지 기운으로 파악한다
1. 정신세계를 의미하는 천간(天干)
2. 땅의 기운으로 행동력을 나타내는 지지(地支)
9장 태어난 날로 나를 파악한다
1. 일간으로 나의 특성을 본다
2. 일주(日柱)의 강약을 통해 나를 본다
10장 속마음을 살피는 지장간
1. 지장간의 월률분야
2. 지장간의 인원용사
3. 지장간의 계통과 체용(體用)법
11장 조후(調候)로 파악한다
1. 기후를 파악하라
2. 차고 더우며 마르고 습하다
12장 육친(六親)으로 주변을 본다
1. 육친의 이름 붙이기
2. 육친은 직업을 나타내기도 한다
3. 육친의 해설
4. 병든 육친 찾아내기
13장 통변의 시작, 기본 사주 분석하기
1. 사주
2. 일주를 파악한다
3. 음양오행
4. 육친을 정한다
참고문헌
책 속으로
***
사주는 네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년(年)에 대한 공통분모를 배치한다. 하늘을 의미하는 글자와 땅을 의미하는 글자 하나를 배치하면 두 글자는 각기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나타내는데 이를 기둥이라고 하니 주(柱)라는 말을 사용한다. 즉, 어느 해에 태어났는지를 정하는 것을 년주(年柱)라고 한다. 년주는 조상(祖上)을 나타내는 기둥이다. - 17쪽
***
명리학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무언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즉 사주팔자를 풀어 그가 어떤 성격과 성정을 지녔으며 사고의 틀이 어떻게 발현되고 어떤 병, 어떤 직업에 근접하느냐를 풀어낸다. 또한 어떤 사람이 어떤 운을 타고 어떤 환경에 노출되거나 처할지 확률을 예측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리 살펴 상황에 처했을 때 효율적으로 판단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 37쪽
***
운명은 운에 따라 진로가 나타난다. 운은 달리 운로(運路)라고 하는데, 바로 운의 길이다. 길에는 수많은 차가 달리고 차종도 각각 다르다. 사람이 걸어가기도 하고 마차가 다니기도 한다. 빨리 달리는 차도 있고 느릿느릿 달리는 차도 있다. 이는 운로에는 다양한 변화가 있다는 말이다. 이 변화는 정보이기도 하고 변화이기도 하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서 어느 정도 정보를 가지고 현명한 방법을 선택함으로써 미래를 향해 간다. - 78쪽
***
지지의 구성은 동물의 성향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지지를 나타내는 글자는 모두 십이지지라고 하여 열두 가지 띠 동물을 나타내는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간혹 태어난 년의 띠를 가지고 명리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오래전에 사라지고 버려진 당사주(唐四柱)라는 학문이다. 당사주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이제는 버려진 학문이다. 지금은 일주를 중심으로 푸는 자평명리가 일반적이다. - 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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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명을 할 때는 가장 먼저 일주를 파악하고 태어난 월주를 세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일주가 우선이고 다음으로 월령(月靈)을 살핀다. 그리고 격국을 살피면 사주의 윤곽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윤곽이 전부는 아니다. 윤곽은 윤곽일 뿐이다. 윤곽을 안다고 하여 그 속의 내용을 모두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적용이 올바른 것도 아니다. 윤곽이라는 것은 표현 그대로 사주 전체의 테두리를 아는 정도이지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다. - 1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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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오행은 상생과 상극의 관계를 가진다. 수(水)는 목(木)을 생하는 대신 화(火)를 극한다. 목(木)은 수(水)에서 생의 기운을 받지만 화(火)를 생한다. 이처럼 오행은 받는 생의 기운이 있으면 다시 생하는 기운이 생겨나고, 극을 받거나 극을 하기도 한다. 정인은 생극의 이치에 따라 7살(七殺)의 이법으로 상관을 극제한다. 즉 정인은 관살로부터 생을 받지만 식신과 상관을 극제하는 것이다. - 2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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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주에서 재성이 지나치게 발달하거나 많아서 태과하면 재성과다라고 하거나 재다신약이라고 하며, 사주원국이 이렇게 재성이 강하고 많은 형태로 짜이면 자녀와 인연이 희박하거나 거칠고, 때로 자식을 일찍 잃을 수 있다. 재성이 태과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부모 양친의 신변에 이변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이로써 일찍부터 본가를 떠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332쪽
***
명리학을 공부할 때는 가능한 한 만세력을 이용하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만세력을 이용하여 사주를 살필 때는 항시 절입일을 생각해야 한다. 즉 한 해는 입춘으로 시작한다. 입춘 전의 출생은 전년도 년주를 사용한다. 월주도 그러하다. 항시 월 초기에 자리한 절입일을 파악하여 월주를 정해야 한다. 양력으로 그달에 해당한다 하더라도 절입일을 지나지 않았으면 전달의 월주를 사용한다. 절입일이 지났으면 새로운 달의 월주를 사용한다. 특히 절입일에 걸리는 날 출생이라면 시간까지 따져야 한다. - 370쪽
출판사 서평
* 당신도 사주 운명학을 쉽게 배울 수 있다!
* 운명과 사주팔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명리학 필독서!
사람들은 자신의 사주에 관심이 많다. 일이 잘되면 운을 타고났다고 하지만 잘못되면 사주팔자가 좋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을 한다. 사주를 보러 역술인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자기 운명이나 사주팔자가 어떤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스스로 공부해서 자신의 길을 알려는 이들도 많다. 이럴 때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편리하고 자세한 자습서 개념의 명리학 서적이 필요하다.
이 책은 명리학을 가능한 한 쉽게 배우고 익히도록 썼다. 처음에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다루며 점차 강도와 깊이를 더해간다. 따라서 책을 따라가다 보면 명리학을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성보(晟甫) 안종선은 풍수지리학자 겸 명리학자로서 많은 상담을 하고 강의도 하면서 명리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제대로 배우려면 어렵게만 느껴질 명리학을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쉽게 배울 수 있고, 명리학이 해볼 만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다”면서 “궁극적으로는 많은 것을 익히는 계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풍수와 명리학에 두루 통달한 저자의 이 책이 명리학을 배우려는 많은 이들에게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 내 운명은 내 사주에 달렸다!
* 나와 타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세상살이는 바쁘기만 하다. 이처럼 쫓기는 일상에서 역술인이나 사주 명리를 연구하는 사람들을 찾아 상담을 받기는 쉽지 않다. 혹 상담을 받아도 옳고 그름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역술인 개개인의 학습 정도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판단과 결과가 완전히 다르기도 하다. 따라서 명리학의 기초지식을 제대로 공부하면 자신의 운명을 얼마든지 넓게 펼칠 수 있다.
이 책은 명리학 입문서로서 우리가 왜 사주를 보는지 화두를 던지며 시작한다. 사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사주는 바뀌는지 알아보고 명리학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명리 속의 세상, 세상 속의 명리를 정리한다.
또한 우리 운명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지, 운명을 설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명리학을 파악하는 방법, 속마음을 살피는 지장간, 조후, 육친, 통변의 시작인 기본 사주 분석하기까지 등 명리학의 모든 것을 다룬다.
기본정보
ISBN | 9788961412308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1월 22일 | ||
쪽수 | 376쪽 | ||
크기 |
154 * 225
* 25
mm
/ 56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성보 내 운명학 백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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