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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사이토 이사무는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유학한 후, 현재 릿쇼대학교 심리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협상-심리학에서 답을 구하다』『인생이 술술 풀리는 긍정 심리학』『연애와 인간관계의 맥을 짚는 외모 심리학』『누구든 내 편으로 만드는 소셜 스킬-사교 심리학』『일?연애?인간관계의 성공을 위한 자기 발견 심리학』등이 있다.
역자 최선임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일문학 석사를 취득했다. 고려대와 한국 미쓰비시에서 일본어를 강의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마음을 리샛할 때 읽으면 좋은 71가지 어드바이스』『호감도 200% up시키는 대화 기술』『강하게 살아가는 하는 가르침-니체 명언집』『누구라도 가뿐하게 꿈을 이루는 365가지 법칙』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
1장 자기중심성 테스트
당신의 이마에 E라는 글자를 써주세요
지나치게 자신을 의식하는 사람
내 안의 또 하나의 나
2장 상황에 따른 자기의식
거울을 보면 달라지는 자기의식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가
사적 자기의식과 자기중심성
3장 자기의식에 따른 대인관계 유형
둘이 만나는 것보다 셋이 편한 이유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의 심리
4장 우울감과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법
'우울'과 잘 사귀는 법
나에게는 친구가 없다!
똑똑한 사람은 의외로 고독하다
자존심과 함께 살아간다
5장 자기중심성의 표출
친한 친구의 출세에 씁쓸해지는 기분
셀프 핸디캐핑
사람은 모두 자기중심적이다
객관적인 시각은 있을 수 없다
무시당하면 화를 내는 이유
6장 자기중심성의 목적
후광 효과를 이용한다
'영광욕'의 심리
7장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
셀프 모니터링이라는 지혜
카멜레온 인간
고모니터 성격과 저모니터 성격
8장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식
우월감과 열등감
우연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착각
사람의 생각은 이렇게 자기중심적이다
파서블 셀프
후기
책 속으로
중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국어시간에 선생님께서 교과서에 실린 글을 읽고 감상을 말하라고 나를 지명해 일으켜 세웠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대답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는 내가 의식되었다. 그것도 대답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어째서 좀 더 잘 대답하지 못하는가 하고 비난하는 내가 있었다.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너무나 갑작스런 일이었기 때문에 당황했고 식은땀이 흘러 대답은 엉망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선생님도 반 친구들도 내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가까스로 대답을 마치고 진이 빠진 채 자리에 앉았다. 내 머릿속은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지만, 수업은 내 사정과는 상관없이 평소와 같은 템포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그날 이후, 나는 겉으로는 평소와 다름없이 우등생 같은 대답을 하고 있었지만, 지명을 당하는 것이 너무나도 공포스러워졌다. 지명을 당해 대답을 하는 것보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또 한 명의 나에게 비난을 받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보고 있는 나’와 ‘보여지고 있는 나’, 영어로 말하면‘I’와‘me’가 머릿속에서 분명히 나뉘어졌다. 물론‘I’가‘me’를 칭찬해주면 좋겠지만, 내 경우에는‘I’가‘me’에 대해 너무나도 냉소적이었다. ‘I’는‘me’도 자신인데, 또 한 명의 자신인‘me’에 대해 항상 비웃는 태도를 취했다.
이를 계기로 지극히 외향적이었던 나는 외향을 가장하면서도 마음은 점점 내향을 향해갔다. 일기풍의 글을 길게 쓰기 시작했으며, 인간의 심리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
어쨌든 내 안에 또 하나의 내가 등장해,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났다.
실험 결과, 나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같이 자신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거나 비판의 대상이 되기 쉽다고 생각하는 인지적 왜곡을, 대인심리학에서는 ‘자기표적 바이어스’라고 부른다. 실험에서 보여지듯이, 이러한 바이어스는 어떤 누구의 마음에서나 일어나는 것이지만, 페닝스타인은 그중에서도 특히 공적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에게 이 바이어스가 잘 일어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내 안의 또 하나의 나」 中에서
“저는 어떤 사람과 둘이서만 있게 되면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셋 이상이라면 평소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데, 둘만 남게 되면 아무리해도 자연스러워지지 않습니다. 상대에게도 미안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친한 친구는 저에게 너무 신경을 많이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상담을 받았다.
분명 1 대 1과 세 명은 단 한 명 늘었을 뿐이지만 대인관계는 확연히 달라진다. 세 사람이라면 떠들썩한 느낌으로 2 대 1이나 1 대 2와 같이 각각 다른 인간관계의 조합이 생겨 유동적이다. 하지만 한 사람이 빠져 1 대 1이 되는 순간, 대인관계는 고정되어버린다. 도망칠 곳이 없는 완전한 대면상황이 되어 장난치고 까불던 사람도 갑자기 진지해질 수밖에 없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1 대 1은 공적 자기의식이 굉장히 높아지는 상황이다. 자신의 언동 하나하나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어떻게 평가할지를 강하게 의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자신의 언어나 동작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서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상대방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이제 막 좋아지기 시작한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둘이 만나는 것보다 셋이 편한 이유」 中에서
출판사 서평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 자기중심성
멋대로이긴 하지만 행복한 삶을 선택하자!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다. 자기중심성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없앨 수 없다.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기중심적인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법을 익히면 된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면을 밝혀나갈 것이다. 책을 통해 마음의 이면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와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
아무리 성공해도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실패해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이 더 좋은 삶의 방식일까?
과거나 현재가 어떠하든,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는 스스로에게 달린 것이다. 미래를 밝게 생각하는 사람은 ‘쾌(快)’의 감정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비관하는 사람은 비록 현재가 좋아도 ‘쾌’의 감정으로 살지 못한다.
나에게는 뭔가가 있다!
현실의 자신이 아니라 가능성을 품은 자신을 꿈꾼다!
내일의 나에게 기대를 건다!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살아간다. 그 가능성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자기 멋대로인 공상일 수 있다. 그래도 이왕이면 자신의 가능성에 기대어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다. 그러므로 자기중심성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하자.
당신은 자기중심적입니까?
〈자기의식조사표〉
다음의 각 항목에 대해 맞다면 ○표를, 아니라면 ×표를 하시오.
1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반성하는 경우가 많다.
2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이 쓰인다.
3 자기 기분이 어떤지 주의를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
4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지 신경이 쓰인다.
5 항상 자신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6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에 관심이 있다.
7 언제나 자기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생각한다.
8 자기 외모에 신경을 쓴다.
9 자기 자신의 감정 변화에 민감하다.
10 자신의 머리 모양이나 복장에 항상 신경을 쓴다.
다 표시했으면, ○표의 수를 세어보라. 이것은 지극히 단순한 테스트로, ○의 수가 많을수록 자기의식이 강하다는 것을 뜻한다.
○의 수가 많은 사람(5개 이상)은 자신을 의식하는 사람이고, 타인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은 자신을 의식하는 타입인가? 별로 의식하지 않는 타입인가?
자기의식이란 주의가 자기에게 향해진 상태, 자기가 자기를 의식하는 것,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나를 싫어하는 건가, 나는 머리가 나쁜 건가, 나는 꽤 멋있지 않나, 하는 생각들이다. 자기에 관한 것만 생각하는 사람을 우리는 자의식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자기의식에는 공적 자기의식과 사적 자기의식이 있다. 공적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자기가 어떻게 보일지에 항상 신경을 쓴다. 한편, 사적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거울을 보거나,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면 자기의식이 높아진다. 거울과 다른 사람의 눈은 둘 다 나의 의식을 나에게 향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거울과 다른 사람의 눈이 향하게 하는 자기는, 사실은 같지 않다. 자기의식 연구에 의하면 작은 거울을 볼 때 높아지는 것은 사적 자기의식이고,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일 때 높아지는 것은 공적 자기의식이라고 한다.
이해와 배려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와 사례를 통해서 자기의식과 자기중심성과의 관계를 밝히고, 독자들의 자기의식 정도와 종류를 진단해준다. 공적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의 성격적 특징과 장단점, 사적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의 성격의 장단점 등을 밝히고 각각의 유형에 따라 알맞은 대인관계의 기술을 설명한다. 인간관계를 풍부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기중심적인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법을 알아보자.
기본정보
ISBN | 9788961091817 |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9월 10일 | ||
쪽수 | 234쪽 | ||
크기 |
153 * 224
* 20
mm
/ 46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지피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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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저자명 | 自己チュウにはわけがある/齊藤勇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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