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더러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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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독교가 시작된 1세기 이스라엘 거리로 우리를 안내한다.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다르지 않는 옷을 입고 신을 신은 예수에 대한 묘사를 시작으로, 예수의 참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흙으로 더럽혀진 예수의 더러운 발을 가리켜 예수에 대한 우리의 상상을 깨뜨린다.
저자는 우리가 품고 있는 예수에 대한 이해가 진실인지 혹은 거짓인지 점검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 사건을 생생하게 보도록 이끌어 인생의 가장 의미있는 만남을 가지도록 인도한다. 곳곳에는 그림을 담아 그림을 통해 묵상할 수 있는 기회를 건네고 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예수의 참된 모습과 가르침에 대한 이해와 정리가 명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전체컬러. 양장본.
☞ 『예수의 더러운 발』에 대해!
『예수의 더러운 발』의 저자 돈 에버츠는 이 책을 읽은 후, 복음서와 서신서를 읽는다면, 풍요로운 이해와 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책 뒷부분에 '함께 읽을 성경말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Don Everts
유명한 컨퍼런스 강사이며, 1994년부터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USA의 대학 캠퍼스 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미국 록키산맥에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시인이자, 설교자, 작가이다. 그의 글은 신선하고 호소력이 있다. 그의 글쓰기는 매우 독특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예수님과 그분의 가르침을 발견하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기독교와 교회의 시작이자 출발점인 예수께로 돌아가 반드시 예수를 직접 만날 것을 당부한다. 1세기의 이스라엘, 먼지로 덮인 어느 길 위에서 처음 만나는 예수, 그분의 말씀, 그분의 삶, 그분을 따른 사람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진짜 예수를 만나도록, 그분을 올바로 따르도록, 어떤 억측이나 다른 선입견 없이 예수를 확실히 안 다음 최종적으로 예수를 확인할 것을 역설한다.
현재 미국 IVF의 콜로라도 주 볼도의 지역 책임자로 있다. 하키 경기를 즐기며 대학생들과 뒹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현재 9권), 「기독교 교양」, 「하나님이 평생 쓰신 사람」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 기독교는 생선 비린내가 코를 찌르는 어부들로 시작되었다 Christianity 16
2 예수는 하나님의 먼지투성이 발이다 Jesus 28
3 그리스도인은 외국인들이다 Christians 56
4 회개는 180도 방향전환이다 Repentance 76
5 교회는 거대한 가족이다 Church 88
6 기도는 말도 되지 않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Prayer 100
7 성경은 의미가 넘쳐흐르는 책이다 The Bible 112
8 구원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이다 Salvation 126
에필로그
함께 읽을 성경말씀
출판사 서평
“예수의 발이라니, 그것도 더러운 발이라고?”
《예수의 더러운 발》(규장 刊), 일단 제목이 낯설고 의아하다. 원제 역시 《Jesus with dirty feet》으로 동일하다. 저자는 독자가 지금 예수를 어떻게 알고 있든지, 혹 모르든지 오해하고 있든지 간에, 그간 예수를 안다고 생각한 여타의 관념과 이론과 이미지를 걷어내고 가장 확실하고 분명하게 예수를 알 수 있도록 예수의 삶과 참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예수를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수를 직접 보는 것이다.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는 더럽고 흙먼지 날리는 1세기 이스라엘 거리에 나타나 사람들을 만나시고 복음을 전하시고 함께 다니면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고쳐주시고 가르치셨다. 이러한 예수의 모습을 직접 만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2천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어떻게 그를 만날 수 있을까? 놀랍게도 이 책은 타임머신을 타고 거슬러 올라서 현장을 목도하듯이, 예수의 진정한 본질과 참 모습을 조명해주고 있다. 그래서 마치 예수를 직접 보는 듯한 ‘체험 삶의 현장’으로 이끌어준다.
이 책은 그래서 과감히 기독교가 시작된 현장으로 독자를 이끈다. 그 시대 사람들과 하나 다르지 않은 차림으로 더러운 발에 샌들을 신은 목수 예수가 어떻게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를 설명하기 시작한다. 예수의 오리지널 가르침과 삶을 독자들이 직접 대면하기를 바라는 저자는 특별히 예수의 더러운 발부터 가리킨다. 사람을 구하고 전도하러 다니신 예수님의 발에 흙먼지가 가득했다는 이미지는 그동안 우리가 품어온 예수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우리가 예수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나 이미지는 과연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성화 속의 기도하는 모습이나 성당의 조각상 때문은 아니었을까? 저자는 현대인이 품고 있는 예수에 대한 이해가, 예수님과 독대하여 그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고 치유함을 받으며, 구원받은 자에게서 나온 진짜 예수님에 대한 지식인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라고 제안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복음서와 서신서를 읽으면 더욱 유익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와 부활 사건과 생생하게 맞닥뜨리게 되어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지게 될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의 참 모습에 대해 이해와 정리가 충분하지 못한 크리스천에게도 좋다. 동시에 예수를 알고자 하지만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막연하다는 구도자, 초신자에게 권하기에는 더욱 좋다.
손에 잡히는 사이즈와 고급 장정, 풍부한 질감의 일러스트가 가미된 이 책은 선물용으로 좋다.
불신자가 이 책을 손에 들었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 반드시 복음서를 읽어보기를 권하면 된다.
초신자가 이 책을 손에 들었다면 우리가 믿는 예수와 기독교를 쉽게 확증해준 이 책의 미덕을 기리게 될 것이다.
실의에 빠져 있거나 회의를 품은 신자가 이 책과 만났다면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예수 기독교의 정수를 다시 깨닫고 새 소망을 품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0970144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5월 22일 | ||
쪽수 | 166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Jesus with dirty feet : a down-to-earth look at Christianity for the c/Everts, Don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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