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사은품 소득공제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제임스 설터 산문

제임스 설터 지음 | 최민우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02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0점 리뷰 0개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 3일,금)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핀배지' 혜택(행사도서 포함 분야 2권 이상..
    2020.03.26 ~ 2020.04.30
  • 오굶자 텀블러 선택 (행사도서 포함 시/에세이 2만원 이상 구매..
    2020.03.10 ~ 소진시
  • 안온한 핸드타올 선택 (행사도서 포함 시/에세이 2만원 이상 구..
    2020.03.03 ~ 2020.06.02
  • 인생 머그컵 증정 (행사도서 포함 구매시)
    2020.02.14 ~ 2020.05.15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906068(8960906069)
쪽수 448쪽
크기 140 * 225 * 34 mm /61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Don't Save Anything/Salter, Jame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쓰지 않으면 사라진다”
‘작가의 작가’ 제임스 설터의 문학적 유언

수전 손택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전작을 읽고 싶은 몇 안 되는 북미 작가 가운데 하나로, 출간 전인 책들을 안달하며 기다리게 된다.” 줌파 라히리는 그의 소설에 “부끄러울 정도로 큰 빚을 졌다”라고도 했다. ‘20세기 미국 문단에 한 획을 그은 소설가’ ‘작가들이 칭송하는 완벽한 스타일리스트’로 정평이 난 작가 제임스 설터에 대한 말들이다. 국내에는 『어젯밤』 『가벼운 나날』 『스포츠와 여가』 『올 댓 이즈』 『사냥꾼들』 『아메리칸 급행열차』등 6권의 소설과 여행기인 『그때 그곳에서』, 문학 강연을 엮은 『소설을 쓰고 싶다면』이 출간되었고, 이제 설터의 아홉 번째 책이 당도했다. 이 귀환이 뜻 깊은 까닭은 2015년 6월 아흔의 나이로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다. 죽음으로써 그의 문학이 종언을 고한 것이 아니며 새로운 문학적 영토를 비로소 목도하리라는 예감 혹은 확신이 이 책의 발간을 둘러싼 이야기들에서 감지되었다는 점에 있다.

제임스 설터의 부인 케이 엘드리지 설터는 그가 죽고 난 뒤 어마어마한 양의 상자들을 발견했다. 생전 작가가 당장 사용하는 게 내키지 않는 구절이나 이름이나 사건을 훗날 집필할지 모를 작품에 써먹을 요량으로 쟁여두는 행동에 대해 “쌓아두면 안 돼(Don’t save anything)”라고 충고했었지만 정작 그가 실제로는 출판된 최종고뿐 아니라 메모와 초고까지 전부 다 꼼꼼히 모아두었던 것. 그의 부인은 상자들을 모두 꺼내 그 가운데 최고의 글들만을 추렸고 2017년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을 선보였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피플〉 〈에스콰이어〉 〈뉴요커〉 〈파리 리뷰〉 등에 쓴 기사와 인터뷰, 산문 등을 한데 모은 그의 문학적 연대기이자 인생의 정수라고 할 기록들이다. “청탁을 받고 썼든 본인이 쓰고 싶어 썼든, 그는 글 하나하나에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이는 비단 그의 개인적인 문학사와 인생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시절을 건너오며 채집한 섬세하고 단단한 시대의 기록으로도 손색이 없다.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은 오로지 기억이 나는 일들뿐이다”라는 작가의 육성대로 그가 기억한, 그리고 탐구한 이 세계, 이 사람, 이 장면 들은 그리하여 새롭게 각인된다. “우리는 모두 죽고 잊힐 것이다”라는 그의 선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곁에 남은 이 글들은 설터의 죽음에도 아랑곳없이 살아 있으며 쉬이 잊히지 않을 거라는 말처럼 여겨진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은 짐이 쓴 논픽션 가운데 최고의 글들을 모은 책이다. 여기 실린 기사, 에세이, 인물 소개글은 따로따로 출판된 적은 있지만 지금껏 한곳에 모인 적은 없었다. 그 수많은 상자에 종이가 넘쳐흐르긴 했지만, 결국 중요한 건 양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세상과 세상 사람들, 특히나 무언가를 이루고자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 대한 짐의 끝없는 관심이 무척이나 넓고 깊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논픽션을 쓰면서 작가가 누리는 정말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전혀 몰랐던 것들을 마치 모험하듯 탐구하고 배우고 나서 그에 대해 쓰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바로 그렇게 쓰인 글을 발견할 것이다.

상세이미지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설터

저자가 속한 분야

제임스 설터 James Salter
미국 소설가. 1925년 뉴저지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 졸업 후 전투기 조종사로 수많은 전투에 참전, 비행 중대장까지 지냈다. 한국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군에서 집필한 『사냥꾼들』(1956)을 출간하면서 전역, 전업 작가로 데뷔했다. 1967년 『스포츠와 여가』로 “사실적 에로티즘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한동안 시나리오 집필에 몰두해 영화 〈다운힐 레이서〉(1969)와 〈약속The Appointment〉(1969)의 시나리오를 썼고, 〈세 타인들Three〉(1969)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1975년 『가벼운 나날』을 발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리처드 포드는 서문에서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 제임스 설터가 오늘날 미국 최고의 문장가라는 사실은 일종의 신념과도 같다”라고 썼고, 줌파 라히리는 “이 소설에 부끄러울 정도로 큰 빚을 졌다”라고 말했다. 1988년 펴낸 단편집 『아메리칸 급행열차』로 이듬해 펜/포크너상을 받았으며, 시집 『여전히 그렇게Still Such』(1988), 자서전 『버닝 더 데이즈Burning the Days』(1997)를 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단편집 『어젯밤』(2005)을 발표해 “삶이라는 터질 듯한 혼돈을 누구도 설터처럼 그려내지 못한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밖의 작품으로 소설 『암 오브 플레시The Arm of Flesh』(1961. 2000년 개정판은『캐사다Cassada』), 『솔로 페이스Solo Faces』(1979), 여행기 『그때 그곳에서』(2005), 부부가 함께 쓴 에세이 『위대한 한 스푼Life is Meals』(2006) 등이 있다. 2013년 장편소설 『올 댓 이즈』를 발표해 “더없을 위업” “설터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 등 수많은 극찬을 받았다. 2012년 펜/포크너 재단이 뛰어난 단편 작가에게 수여하는 펜/맬 러머드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예일대에서 제정한 윈덤캠벨문 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6월, 뉴욕주 새그하버에서 아흔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제임스 설터님의 최근작

역자 : 최민우

소설가, 번역가. 지은 책으로 『머리검은토끼와 그밖의 이야기들』 『점선의 영역』, 옮긴 책으로 『오베라는 남자』 『지미 헨드릭스』 『뉴스의 시대』 『폭스파이어』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나는 왜 쓰는가
영광을 누리고자, 찬사를 받고자

다른 작가들
글쓰기 교사
내 사랑 오데사
은퇴한 비밀요원처럼, 그레이엄 그린은 파리에 조용히 숨어 있다
나보코프라는 늙은 마술사는 화려한 유배 속에서 살고 쓴다
레이디 안토니아의 비범한 이마에서 또 다른 역사적 인물이 튀어나오다
벤 소넨버그 2세
작가 한수인의 삶은 때때로 힘들었지만 언제나 수없이 찬란하게 빛났다
단눈치오, 죽어버린 불멸자

웨스트포인트 너머
머리는 차갑게
육군의 노새 시드니 베리가 웨스트포인트를 지휘하다
걸물 아이크

남과 여
어린 여자, 늙은 남자
카릴과 나
날이 저물면
빌 클린턴이 사는 마을 이야기

가장자리에서
완벽한 활강-토니 자일러
올림포스의 발치에서-자빅, 콜프, 드브리스
인간은 자신의 별-로열 로빈스

진퇴양난
월드컵을 향해
더 위로
알프스
팻 보이에게 무릎을 꿇다


열정적인 거짓말
첫 여성 졸업생도

프랑스
거의 순수한 기쁨
먹으라, 기억이여
파리의 밤
우리 집에서

아스펜
한때도 앞으로도 여왕
낙원이라 부르는 곳
아스펜의 눈 내리는 밤
또 다른 아스펜에 대한 메모

글쓰기와 그 앞에 놓인 것
예전엔 문학이 있었다 지금은 무엇이 있을까?
말의 가치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추천사

손보미(소설가)

“이 모든 게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에요.” 설터는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기억은 절대로 축적되지 않고 감정은 소진되며 진심은 언제나 퇴색될 운명에 처하고야 마는 것. 이것이 소설가 설터가 바라본 세상... 더보기

책 속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일은 오로지 기억이 나는 일뿐이다.”
-「서문」에서

『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은 짐이 쓴 논픽션 가운데 최고의 글들을 모은 책이다. 여기 실린 기사, 에세이, 인물 소개글은 따로따로 출판된 적은 있지만 지금껏 한곳에 모인 적은 없었다. 그 수많은 상자에 종이가 넘쳐흐르긴 했지만, 결국 중요한 건 양이 아니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세상과 세상 사람들, 특히나 무언가를 이루고자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 대한 짐의 끝없는 관심이 무척이나 넓고 깊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논픽션을 쓰면서 작가가 누리... 더보기

출판사 서평

“허물어져가는 세계의 쓸쓸함과 영구불변하게 남을 만한 세계의 아름다움”
인간 제임스 설터가 바라본 세계의 진실
이 책은 ‘나는 왜 쓰는가’로부터 출발한다. 유년기, 환경, 글쓰기의 자아가 형성된 계기, 군인으로서의 삶을 마감하고 전업 작가가 되기까지, 마치 ‘선언’처럼 ‘주문’처럼 소설의 기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해 역시 ‘글쓰기와 그 앞에 놓인 것’이라는 마지막 장에 이르러 오늘날 문자 시대의 위기 가운데서도 책과 쓰기의 운명을 옹호하는 것으로 마치 한 편의 파노라마 형식을 띤다. “어떤 지점에 이르면 지협 위... 더보기

북카드

1/7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책의 원서번역서

안내

이 분야의 베스트

  • 태수
    12,150원
  • 윤정은
    11,700원
  • 이기주
    13,050원
  • 글배우
    12,150원
  • 선미화
    10,35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이기주
    13,050원
  • 김종인
    14,400원
  • 김수현
    12,420원
  • 박상영
    12,150원
  • 정재찬
    13,5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