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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고양이

노석미 지음 | 마음산책 | 2007년 04월 2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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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900110(8960900117)
쪽수 238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내러티브와 이미지의 미묘한 만남이 들려주는 고양이 이야기!

강렬한 색채감과 인상적인 문장의 화가 노석미의 고양이 이야기, 『스프링 고양이』. 최근 고양이 키우기가 트렌드가 되면서 고양이를 키우는 예술가가 눈에 띄고 있다. 고양이의 어떤 매력이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일까?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궁금한 만큼, 그들과 함께 사는 고양이도 우리의 궁금증을 사로잡는 존재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궁금증을 즐겁게 없애준다. 10여 년 전, 고양이 한 마리를 들인 후, 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저자의 '고양이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111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스프링처럼 경쾌한 고양이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녀는 아파트에서 고양이 다섯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매일 아침 고양이털을 치우기 위해 청소기를 돌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때로는 사고를 쳐서 그림을 망치는 고양이 때문에 절망적인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고양이는 고마운 존재다. 10여 년간이나 함께 살고 있지만 고양이의 매력은 순간순간 재발견되어 그녀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로에게 길들여졌기에 고양이는 그녀에게 가족과 다름 없는데……. 전체컬러.

상세이미지

스프링 고양이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목차

1
시작/ 사건과 용서/ 코리안숏헤어/ 화장실과 해변/ intro/ 엄마와 고양이/
흑밤색 고양이 1/ 시로와 만두/ 개와 고양이 1/ 이름/ 선비/ 고양이와 펜/
어느 조용한 오후/ 권태/ 오늘의 잔혹한 문구/ 흑밤색 고양이 2/ 구속과 결혼/
에이 너무 귀엽잖아/ 안녕!/ 용기가 대단하세요/ 봉봉/ 봉봉과의 만남/
오해의 소지/ 쉬운 방법/ 인연/ 똘똘이의 우울증/ 직업의 세계/ 후추와의 대화/
도련님/ 모라모라/ 시로의 출산/ 김치찌개/ 웨이터/ 제게도 사연이 있다고요

2
의협심/ 보일러가 끓어요!/ 씽의 등장/ 넌 어쩜/ 헤어스타일과 귀/ 꼬리/
인기/ 흑밤색 고양이 3/ 똘똘이의 짝사랑/ 안락한 외로움/ 판타지 호러 액션/
노처녀와 고양이/ 개와 고양이 2/ 미소/ 고양이의 발/ 그런 삶/ 낚시에 대하여/
위안거리/ 똘똘이/ 어느 달콤한 날/ 시로의 마지막 사랑/ 흑밤색 고양이 4/
집고양이의 단순한 묘생/ 정복/ 관심/ 사원의 고양이/ 술에 취한 날/ 공포감/
사랑의 속성/ 삼색 고양이/ 후추와 고독/ 작작 좀/
애 하나와 열 마리의 고양이와 다시 아기 하나/ 울타리를 만드는 법/
적당한 거리/ 꺾은 꽃은 곧 잊혀진다/ 흑밤색 고양이 5/ 괜히/ 영물/
왜 내게 불쌍하게 보이는 거니?/ 흑밤색 고양이 6/ 리얼리티/ 타묘의 취향/ 드디어

3
하루의 시작/ 고양이와 친구들을 만나다/ 가정부/ 생선과 바다/ 거북이가 부러워/
정다운 무관심/ 시로와 나/ 고양이의 음모/ 그림 감상/ 쥐/ 고양이의 후각/
서열 체크/ 이별/ 책임감/ 흑밤색 고양이 7/ 어느 날 아침/ 비극적 순간 /
택배 박스/ 흑밤색 고양이 8/ 살과 고양이/ 쑥스러움과 거만함/ 한가로움/
너를 만난 건/ 삶의 목적/ 주식과 간식/ 후추/ 이거 한 그릇/ 책방의 고양이/
쉿!/ 어엇/ 4월의 오후 네 시/ 봄과 고양이

출판사 서평

내러티브와 이미지의 미묘한 사잇길
- ‘책’이라는 매체와 화가의 작업이 만났다.

노석미는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인상적인 순간들을 직감적으로 포착해온 작가다. 그녀는 인생의 찬란한 순간들뿐 아니라 유치한 것, 덧없는 것, 흘러가는 것들 또한 공평하게 대면한다. 그렇게 포착한 순간들을 콜라주하거나, 맥락을 이동시켜 낯설고도 생생한 장면을 그려낸다. 덧없이 스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 정지된 상태를 강렬하게 탐닉하는 것이다. 따라서 노석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사소하게 여겼던 분실품을 소중하게 돌려받는 듯한 느낌을 받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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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관계에서도 너무 지나치게 가까워지면 힘든 일이 더 맣이 발생하게 된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도를 넘어서면 집착하게 되고 불행에 빠지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늘 적당한 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다고 한다. 그러나 적당한 것이라는게 얼마나 어려운 얘기냐 말이다. 적당히 나 자신을, 남을, 동물을, 자연을, 우주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적당히' 라는 말로는 적절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것이다.  - 책 155Ρ에서   * 나는 당신을 적당히 사랑해, 라... 더보기
  • 용수철처럼,봄처럼 es**r64 | 2007-06-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고양이이야기에는 항상 따뜻함이 베어난다. 도도함의 극치이지만 그속에 무시할수없는 고양이만의 그것이 있다. 또 그 도도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을 보든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것은 누구나 아는일 그래서 이런책들이 나오는것 같다.     겉표지의 고양이 등짝을 살짝 쓰다듬어주면 내맘을 알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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