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많은 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을 다뤄왔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 AWS를 이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 개발자, 관리자의 필독서다. 아마존이 만든 AWS에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하고 서비스 별로 저자가 직접 개발, 운영 중인 서비스(컬릿저, 레이아 등)를 예제로 소개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아키텍처와 서비스 활용 방법을 통해 별도의 인프라 환경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아마존 웹 서비스를 사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계획이라면 이 책을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부하 분산, 모니터링, 자동화 같은 중요한 이슈에 초점을 맞춰 아마존 EC2와 AWS 지원 도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찾을 수 있다.

어떻게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AWS로 이전하고 효과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게 설계할까? 얼마나 많은 스토리지가 필요할까? 『Programming Amazon EC2 한국어판』은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 개발자, 관리자의 필독서로서, AWS를 처음 시작할 때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때까지 많은 도움을 준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정의와 필요한 AWS 도구 식별
■ AWS 구축 방법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프로세스의 일부처럼 구동시키는 방법
■ 아마존 EC2, S3/클라우드 프론트 등을 이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방법
■ EC2의 오토 스케일링과 일래스틱 로드 밸런싱을 통해 트래픽 수요 충족
■ 심플 큐 서비스, 심플 노티피케이션 서비스, 다른 도구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분리
■ 정지 시간 최소화, 가동 시간 개선, 분리된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 사용

★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책의 모든 독자를 환영하고, AWS를 이용해 성공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으로 AWS를 활용하도록 권장한다. 이 책은 소규모 인터넷 확장에서 애플리케이션 고도화와 구축을 위한 AWS 가이드라는 특정 목적 하에 집필을 시작했다. 특히 블로그나 소규모 웹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할 경우 유용할 것이다. 징가(Zynga)가 팜빌(Farmville)로 구현했던 것처럼 여러분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일부는 징가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회사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기능을 세부적으로 다루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정확하게 각 명령이 어떤 매개변수를 수신하는지 같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명령어를 나열하지 않는다. 하지만 AWS에 접근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 개념을 설명하고 프로젝트를 위한 시작점을 제공하기 위해 예제를 들어 설명한다. AWS의 모든 기능에 대한 세부 정보를 다루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AWS 기능의 개념을 제공하려고 한다.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커맨드라인에 익숙해야 하고, 각 장에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경험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분투, 센트OS, 윈도우 2003을 잘 파악하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 등을 안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AWS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 AWS는 종종 뭔가를 할 때 하나 이상의 방법이 있고, 매우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대부분 많은 것이 아직 분석되지 않았다.
독자가 노련한 소프트웨어/시스템 엔지니어거나 관리자라면 이 책에서 얻을 내용이 많을 것이다.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부는 모를 테니 말이다.

★ 추천의 글 ★

2006년 3월 14일은 역사책에 기록된 그 어떤 날보다도 더 믿기 힘든 중요한 날이었다. 아마존 웹 서비스는 이날 다용도 컴퓨팅 서비스인 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Amazon S3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전용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에 수만 달러를 쏟아 붓지 않고도 극도로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스토리지 서비스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정보 기술이 바뀐 날이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이 서비스는 인터넷에 바로 노출돼 있었고, 각 객체는 HTTP 자체 주소를 보유했다는 점이다.

서비스 시작에 대한 동기는 간단했다. AWS 팀은 아마존 엔지니어에게 제공했던 것과 같은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게 한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두뇌가 명석한 한 학생이 자신의 기숙사 방에서 차세대 아마존이나 제2의 구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를 가로막는 유일한 장벽은 잠재력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에 접근하는 것일 테다. AWS는 이런 장벽과 제약 조건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결국 사람들은 혁신적인 생각을 펼칠 수 있게 됐고, 모두가 똑같이 인프라에 투자하는 일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않고도 새롭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됐다.

오늘날 아마존 S3는 2,600억 객체 이상을 저장하고 초당 20만 이상의 스토리지 기능을 수행 중일 만큼 급격히 성장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형 ERP 로그 파일부터 블로그 스토리지, 스트리밍 동영상, 소프트웨어 배포, 의료 기록, 천문학 데이터 등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블록 구축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아마존 S3가 큰 문제없이 초당 20만 이상의 스토리지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자체 기술의 경이로운 결과다. 아마존 S3는 어떤 사용 시나리오든지 지원할 수 있게 설계됐고, 동영상을 스트리밍하거나 단순히 일상 사진을 저장하든지 상관없이 고객 누구에게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드는 매우 혁신적인 방법으로 활용된다. 동료 중 한 명은 아마존 S3 소프트웨어 발전에 빗대어 이런 비유를 하기도 했다. 마치 단발 엔진 세스나로 출발해 비행이 계속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급유를 하면서 승객 어느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한 채 보잉 747로 비행기를 변경한 것 같다는 예를 들었다. 아마존 S3 팀은 수억 명이 항상 필요로 하는 훌륭한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아마존 S3에 이어 몇 개월 뒤에 아마존 심플 큐 서비스Amazon SQS와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를 발표했다. 이 두 서비스는 신뢰성이 높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에 사용량 기반의 결제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혁신적인 방법으로 신제품 출시 시간을 극적으로 단축시키는, 소위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기능을 과시했다. 많은 CIO가 자사에서 AWS를 사용하는 첫 번째 동기에 대해 매력적인 결제 방법을 꼽았고, 또 AWS를 유지하는 이유로는 IT 부서가 애자일한 조직을 구성하고 조직 내에서 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방판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6년 3월 그날 이후 AWS 플랫폼의 기술 인프라 서비스와 기능은 급격하게 성장해 왔고, 오늘도 기술 혁신과 끊임없는 고객 중심 개념으로 빠른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AWS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생태계에서는 서비스를 정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도구를 발표했지만, 핵심은 여전히 API를 통해 제공하는 놀라운 힘을 가진 완전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서비스다. 두 저자 유르흐와 플라비아는 AWS를 사용해 실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 가이드를 세우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 그들은 AWS 서비스의 이것저것을 직접 사용해봄으로써 실제 경험에 기반을 두고 이 책을 집필했으며, AWS에 확장성 높고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하는 데 저술 목표를 뒀다. 나는 모바일 장치에서 AWS 리소스를 제어할 때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디캐프Decaf를 구축할 때 그들과 처음 만났다. 그 후 그들은 수많은 신규 고객을 AWS 플랫폼으로 이전하도록 이끌었으며, 기존 고객에게는 비용 절감 효과를 위한 AWS의 유연성을 활용하면서 확장 가능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그들의 강력한 고객 중심 철학은 훌륭한 AWS 파트너를 만들어 낸다.

그동안 만들어진 서비스와 기능 목록은 너무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AWS를 이용하는 우리의 고객들은 작업 환경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인프라 작업을 최대한 제거해 자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방법을 창출해줄 것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요구한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AWS는 고객을 위한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다. 정말 흥미로운 일들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펼쳐질 것이다.
- 베르너 보겔스
아마존닷컴의 CTO

★ 저자 서문 ★

이 책을 선택해준 데 감사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정말 경이로웠다. 아마존은 많은 파트너를 갖게 됐고, 아마존의 경쟁사들은 한발 뒤에서 AWS에 감탄하며 반격을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다. 현재까지 이에 필적할 만한 공개 인프라 서비스(IaaS)가 없을 정도로 AWS는 전에 없던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는 여러 독자분들이 AWS 서비스를 최대한 잘 활용하는 데 목표를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독자가 전통적인 하드웨어 인프라 분야에서 일해 왔을 경우 AWS를 한번 접한 후에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AWS는 몇 가지 인정받는 서로 다른 기술을 결합한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쉽지는 않다. AWS는 전통적인 시스템 관리와는 전혀 다르며,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과도 거리가 멀다. 이런 기술 모두나 둘 중 하나를 이미 경험한 사람이라면, AWS를 처음 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호기심과 학습할 준비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와 조직에서 모든 종류의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경험을 지닌 컴퓨터 과학자다. 그런 와중에 클라우드, 특히 AWS는 몇 년 전부터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우리는 디캐프, 아마존 EC2(Elastic Compute Cloud) 계정을 관리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구축으로 인해 AWS를 진지하게 고려했다. 우리는 2009 안드로이드 디벨로퍼 챌린지의 결승전에 진출한 경험을 살려, 이 책에서 다양한 AWS 서비스와 기술을 설명하는 데 디캐프를 활용할 예정이다.

2010년 초 우리는 AWS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나인앱스(9Apps)를 설립하고 우리의 개발 이익을 공유할 엄선된 파트너 그룹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우리의 전문 분야는 AWS이고, 우리의 책임은 항시 구동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설계, 구축, 그리고 이런 인프라를 운영한다.

대부분의 경험이 AWS 팀과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업무에서 비롯됐고, 이런 업무 중 몇 가지를 책 전반에 걸쳐 예제로 사용할 것이다. 다음은 우리가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다.

ㆍ다이렉트니스
다이렉트니스(directness)는 고객이 기업 브랜드와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설문조사를 만들고 수집하고, 해석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표현하는 도구 집합을 이용해, 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과 함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문제는 많은 고객의 응답 수집을 확장하고, 사용 가능한 정보로 변환하며, 클라이언트에게 보고하는 방식이다.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다이렉트니스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ㆍ컬릿저
컬릿저(Kulitzer)는 사용자가 창의적인 경연대회를 구성할 수 있게 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는 경연대회를 보는 관중과, 우승자를 선택하는 배심원을 경연대회에 참여하게 초대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여러분은 고전적인 고객용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컬릿저를 고려할 수 있다.

ㆍ레이아
레이아(Layar)는 모든 것이 놀라운 증강현실(AR) 스마트폰 브라우저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위치 기반의 카메라 뷰에 다른 오브젝트나 정보를 겹쳐 보이게 함으로써 사용자 뷰의 질을 높여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근처에 판매 중인 집이나, 지금 걷고 있는 주변 관광명소 근방에서 트위터에 남긴 글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아 애플리케이션은 많은 상을 받으며, 기술을 다루는 많은 주류 출판물에 등장하고 있다. 레이아는 서버로 구글 앱 엔진을 사용하며 시작했지만 몇 가지 이유로 지금은 AWS로 이전했다.

ㆍ마비아
언제나 PDF 파일을 ‘인쇄 준비’ 상태로 만들 필요가 있는가?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마도 데스크톱 출판 전문가와 마케팅 기관의 도움, 가격표 등 많은 것이 필요할 테다. 마비아(Marvia)는 PDF 파일을 생성하기 위한 노력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마비아는 웹 애플리케이션 드래그앤드롭을 통해 재사용 템플릿을 만들 수 있다. 또는 브로셔, 리플렛 등 자료 생성을 자동화하는 마비아 API를 사용해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다.

ㆍ퍼블리타스
퍼블리타스(Publitas)는 방법적으로 마비아와 반대다. 전통적인 간행물 자료를 온라인으로 변환할 수 있다. 이퍼블리셔(ePublisher)라는 도구는 매우 기능이 풍부하고 많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이퍼블리셔에 PDF 파일 형식으로 자료를 입력해 온라인 콘텐츠로 생성한 후 음악, 동영상, 검색, 인쇄 등을 추가해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하는 것처럼 추가 기능을 이용해 내용물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퍼블리타스 소프트웨어의 도전과제는 기존 고객이나 잘 알려진 사업분야가 이미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노출 평가가 텔레비전 등의 대중매체와 유사하다는 점이다.

★ 옮긴이의 말 ★

아마존의 AWS를 접한 것은 2009년도 가을이다. 우리가 알고 접해왔던 IT 기술과 그 이상의 것들이 AWS 안에 있었다. 정말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 물론 그 이상의 기술을 가진 회사와 솔루션이 있을 수도 있지만, AWS는 정말 딱 필요한 것들을 아주 잘 만들어 놓았다.

그 정도의 기능을 일반 회사에서 구축하고 활용한다면 유지비가 얼마나 들어갈까? 구축 기간만 2~3년은 족히 걸릴 것이다. 물론 모든 기술이 확보돼 있는 상태이어야 한다.

아직 사람들은 아마존을 단순히 쇼핑몰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기술은 엄청날 정도로 거대하다. 아마존이 서비스 중인 모든 기능을 접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서버에서 여러 서버로 자연스럽게 확장이 가능하고, 자신이 아마존 S3에 저장한 데이터는 아마존 EC2에도 있을 수 있고, 집에 있는 하드 디스크 내에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웹을 통해 수많은 사람과도 공유할 수 있다. 그 밖의 아마존 RDS 서비스, 아마존 SQS 서비스, 아마존 SNS 서비스, 아마존 빈즈토크 등은 AWS에서 개발과 서비스를 하는 데 훌륭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이런 서비스는 AWS에서 제공하는 잘 정리된 API로 놀라울 정도로 잘 연계된다.

이 책은 아마존이 가진 핵심 서비스를 잘 다뤘으며,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적 관점보다는 운영 관점에서 잘 표현했다. 그리고 단순히 문서 기반의 아키텍처가 아닌 저자가 실제로 이용하고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노하우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 책이 아마존 AWS에 있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더 많은 서비스와 기능은 아직도 계속 발표 중이므로 계속 사용해보는 편이 좋겠다. 그래도 이 책이 아마존 AWS 서비스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 첫 번째 책이 될 테므로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클라우드는 기술이 아니라 경험이다.”라는 말과 어울리게 이 책은 ‘아마존 EC2 프로그래밍’이라는 원제보다는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AWS 사용자 가이드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린다.

- 개발자를 사랑하는… 오영일
클라우드 붐을 기다리며… 최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