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이어령의 보자기 인문학 한글 일어 특별 합본

이어령 지음 | 허숙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5년 10월 23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29일,금)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533745(8960533742)
쪽수 448쪽
크기 148 * 210 mm /73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보자기로 쌀 것인가, 가방에 넣을 것인가!

대한민국 대표 석학 이어령은 일생에 걸쳐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산업사회와 정보사회를 가로질러 사유해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일상의 소재들 가운데 ‘보자기’를 통해 동·서양의 문화의 차이점을 읽어냈다. 그동안 비합리적이고 비기능적이라 치부되어 등한시되던 전통 문화 속의 보자기를 무엇이든 감쌀 수 있는 융통성 있고 포용적인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시킨 것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책보로 사용하던 보자기와 네모난 책가방을, 또 한복과 양복을 비교한다. 전자는 물체(사람)를 ‘싸는’ 반면, 후자는 미리 모양이 잡혀 있어 물체(사람)를 ‘넣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인은 ‘싸는’ 민족으로 ‘보자기형’ 문화를 갖고 있는 것인데, 저자는 이런 특성이 현대의 양극적 사고 체계와 사회 시스템을 극복할 문화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육아에 있어서도 아이를 요람과 같은 상자가 아니라 포대기로 감싸 업어주는 한국의 보자기형 문화를 통해 싸고 통합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도시 역시 획이 나뉜 계획 도시가 아닌, 모든 것을 감싸는 도시가 미래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모든 정형성을 넘어서 융통성을 주어 수시로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할 때 비로소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전통의 계승이나 한국 문화의 번영을 살려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저자가 보자기를 통해서 21세기의 포스트모던 문명을 전망한 것처럼 한국인과 한국의 특성을 토대로 미래 문화를 가꾸고 키워나가고자 한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더욱이 지난 8월 발간된 《이어령의 가위바위보 문명론》과 마찬가지로 일본어 원전을 함께 수록하였으니, 충분한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어령 저자 이어령은 서울대학교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소설가, 문학평론가, 에세이스트로 활동한 문학박사. 초대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고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을 주관했으며 새천년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지내면서 수많은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시행한 문화 크리에이터.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중앙일보 상임 고문 및 (재)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7년 1월 중앙일보 신년 에세이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를 필두로 21세기를 맞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담론을 제시했으며, 2011년 생명자본주의 포럼 창설을 주도하며 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패러다임 운동을 벌이고 있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의 80초 생각 나누기』, 『생명이 자본이다』, 『언어로 세운 집』 등 화제의 책을 펴내며 사고와 사유의 폭넓은 진화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이어령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역자 : 허숙

목차

한국어판에 부치는 글
서문
01 ‘보자기’와 ‘가방’
02 ‘포대기’의 집
03 병풍의 의미론
04 ‘젓가락’의 메시지
05 ‘앉는 것’의 시학(詩學)
06 좌우가 없는 짚신의 세계
07 가겐(加減) 문화의 명암
08 ‘포장 문화’와 ‘오쿠?의 미학’
09 달걀 꾸러미(苞)와 ‘짚 문화’
10 노이즈가 만들어낸 질서
11 까치밥
12 송죽매(松竹梅)로 감싸는 동아시아의 문명

출판사 서평

가방에 넣을 것인가, 보자기로 쌀 것인가!
상처난 지구까지도 한국의 보자기로 감싼다.

“보자기는 어떤 형태로 어떤 내용물을 쌀지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예상 불가능한 것, 결정 불가능한 것, 불확실한 것을 모두 쌀 준비가 되어 있다.”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한 절묘한 문화 읽기와 놀라운 구조 분석
일생에 걸쳐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산업사회와 정보사회를 가로질러 사유해 온 이어령이 이번엔 일상의 소재들 가운데 보자기를 꺼내들었다. 그는 비합리적이고 비기능적이라 치부되어 그동안 등한시되던 전통 문화 속... 더보기

북로그 리뷰 (10)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한일 특별합본판으로 나온 이 책은 한국 문화의 원형을 찾고 고민하면서 포스트모던 문명론을 연구하던 이어령 교수가 1989년 일본의 중앙공론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는지만 그간 한국어로 나오지 않다가 이번에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온 책이다. 최근에 출간된 <가위바위보 문명론>과 같은 맥락이다. 바로 포스트모던 문화론인데 새로운 원고로 개정 집필했다고 한다. 한일간의 비슷한 문화가 뒤섞여 있는데 그 원류를 찾는 오랜 연구와 자료수집을 더해 이어령 교수만의 통찰력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보자... 더보기
  • 요즘 텔레비전에서 이어령 교수님의 프로그램이 방송 되고 있기 때문에 요즈음 청년세대에도 이어령 교수님은 낯선이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초대 문화부 장관이자 시대의 지성인인 이어령 교수님의 신보가 나왔나 싶어 매우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읽어내려갔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령 교수님의 보자기론에 대해서는 수차례 들어 왔기에 집대성한 책이 나온 것인가 했다. 그런데 책의 절반 부분이 일어로 되어 있기에 한일 양국을 대상으로 펼채낸 책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2004년 일본에서 발행 되었던 책을 ... 더보기
  • 보자기와 가방을 소재로 ‘싸다’, ‘넣다.’ 라는 개념을 끄집어내고 여기에서 평면과 입체라는 공간을 보며 옷과 상자를 생각해 내는 저자의 창조적 사고, 융합적 사고가 빛을 발한다. 그의 말처럼 우리의 보자기가 애초에 이러한 사상을 갖고 출발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와 중국과 일본에만 있는 독특한 보자기는 가방과는 확실히 다른 물건의 이동수단임에는 분명하다. 물론 각 나라에서 보자기의 용도는 조금씩 다르다. 우리는 보자기를 다양하게 썼다. 물건을 싸 두거나 책가방으로도 옷장으로도 사용하였다. 일본은 주로 목욕할 때만 사용했던 것... 더보기
  • 이어령의 보자기 인문학 kk**dol8 | 2015-11-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후 이어령 교수님의 책에 대해서 잊혀 지내고 살았다.그리고 이어령 교수님의 저서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 않아 교수님의 저서에 대해서 잊고 지냈지만 꾸준히 책을 쓰시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내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으며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하고 있었다는 걸 <이어령의 가위바위보 문명론>,<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를 통해서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 책 또한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에서 일본어로 먼저 쓰여져 출간되었다는 사실과 최근에서야 국내로 번역되... 더보기
  • 학자로서의 깊이와 교양인으로서의 넓이를 모두 구비한 글쓰기의 전범을 보여준 이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다. 이 선생의 글이야말로 '아속공상'의 모범이라고 생각한다. 신작 『이어령의 보자기 인문학』(마로니에북스, 2015)도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보자기와 가방'을 키워드로 삼아 크게는 동서양의 문화와 가치관을 명쾌하게 비교하면서 아울러 한중일 삼국의 보자기 문화에 대한 차이점까지 세밀히 짚어내고 있다. 공간적으로 보면 동서양 문화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전통, 근대, 탈근대의 삼분법인 셈...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유현준
    14,850원
  • 설민석
    13,500원
  • 마루야마 슌이치
    13,500원
  • 스벤 브링크만
    12,600원
  • 김헌
    14,4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