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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원작 만화 토지 1

박경리 지음 | 오세영 그림 | 마로니에북스 | 2007년 05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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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531017(8960531014)
쪽수 240쪽
크기 210 * 297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토지>를 만화로 만나다!

만화로 담아낸 소설 속 상상의 세계, 『토지』 제1부 제1권.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장편소설 <토지>는 5부 21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완간이 되기까지 26년이 걸려 한국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토지>의 전권을 일독하겠다는 꿈을 가진다. 하지만 원고지 3만 매가 넘는 분량 때문에 쉽게 다가서지를 못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를 위해 재미있고 친근한 만화라는 장르로 <토지>를 재구성했다.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풍부한 예술성을 통해 글과 그림의 조화를 살려 재미와 흥미뿐 아니라, 원작이 갖고 있는 감동을 고스란히 전한다. 5부 16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토지>는 1897년 추석부터 1945년 광복까지의 근대사를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경남 하동 평사리라는 전형적인 농촌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 등의 국내ㆍ외를 공간적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국의 역사와 운명의 서사시다. 아울러 한국의 역사와 운명과 맞물려 돌아가는 '서희'라는 한 여자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제1부 제1권. 전체컬러.

이 책의 시리즈

상세이미지

만화 토지 1(박경리 원작)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경리 지은이 - 박경리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것들, 진실이 손에 잡힐 것만 같았고
그것들을 위해 좀 더 일을 했으면 싶었다.”

언덕길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아이들이 뛰어가고 시장바구니를 든 주부가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세상은 모든 생명, 나뭇잎을 흔들어주는 바람까지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것들, 진실이 손에 잡힐 것만 같았고 그것들을 위해 좀 더 일을 했으면 싶었다. 고뇌스러운 희망이었다.
1969년 암투병 중 박경리는 <토지>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1926년 10월 28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출생했다. 1945년 진주여고를 졸업하고 결혼한 후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1955년과 그 이듬해에 걸쳐 <현대 문학>에 단편 <계산>과 <흑흑백백>이 추천되어 문단에 등장한 이래 <전도>, <불신 시대>, <암흑 시대>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1957년 부정과 악에 강렬한 고발 의식을 보여 준 <불신 시대>를 발표하여 제3회 현대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여류 작가로서의 기반을 굳건히 하였다.
1959년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고독한 여인의 심적 방황을 그린 장편 소설 <표류도>를 발표하여 제3회 내성 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장편 소설의 집필에 주력하였다. 이후 <내마음은 호수>, <은하>, <푸른 은하> 등의 신문 연재 소설을 발표하는 한편, 1962년에는 전작 장편 <김약국의 딸들>을 발표하였다. 1964년에는 한국 전쟁이라는 민족사의 비극을 생활인으로서의 시각과 전쟁을 수행하는 이데올로기의 시각을 통해 예리하게 부각시킴으로써 역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노력을 담은 전작 장편 <시장과 전장>을 간행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이듬해에 제2회 한국 여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가을에 온 여인>, <늪지대>, <타인들>, <환상의 시기>등을 연재하였다.
1969년 이후부터는 대하 장편 <토지>에 몰두하였다. 하동의 대지주 최 참판네 일가를 중심으로 한말에서부터 식민지 시대를 거쳐 조국 광복에 이르는 민족사의 변천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보여지는 광대한 스케일과 한국 근대사의 전개에 관한 작가의 독특한 시각은 우리 소설사에서 매우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972년에는 <토지> 제1부로 제7회 월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원작자 박경리]
언덕길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아이들이 뛰어가고 시장바구니를 든 주부가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세상은, 모든 생명, 나뭇잎을 흔들어주는 바람까지 더 없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것들, 진실이 손에 잡힐 것만 같았고 그것들을 위해 좀 더 일을 했으면 싶었다. 고뇌스러운 희망이었다. 1971년 암투병 중 작가 박경리는 <토지>의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1926년 경남 통영 출생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50년 황해도 연안여중 교사

1955년 <현대문학>에 단편 '계산' , '흑흑백백'이 추천되어 등단,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1965년 제2회 한국 여류문학상 수상

1969년 장편 <토지> 1부를 <현대문학>에 연재

1993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1994년 <토지> 5부 완결

1996년 '토지문화재단' 설립

1999년~현재 연세대 문리대 인문과학부 국어국문학 전공 석좌교수

<오세영>
“만화로 담아낸 소설 속 상상의 세계! 만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

소설 토지가 마치 만화로 될 때를 기다리며 소설 속에 숨어있던 이미지를 찾아내고 형상화하는 과정에서 소설가가 아닌 만화가로서의 창작의 의미를 부여하는 작가.
우리사회와 그 안에서 숨 쉬고 있는 사람들을 작가주의적 시선으로 포착하여 탄탄한 작품세계를 구현하는 이 시대의 최고의 작가이다.
만화가 중에 굳이 '작가'라고 할 만한 이를 꼽으라면 누구보다 오세영이 떠오를 것이다
다른 말로 한다면,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정통파 작가다. 비평가와 독자의 일치된 평가에 의하면 그는 데생 실력이 아주 뛰어나며, 산업화 이전의 농촌 사회에 관해서는 예민한 시각적 감수성과 기억력을 갖추고 있다.
상업적 성공을 거둔 대중적인 작가들과 비교할 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오세영의 특징은 무엇보다 고정된 캐릭터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상무의 ‘독고탁’, 이현세의 ‘까치’, 박봉성의 ‘최강타’, 고행석의 ‘구영탄’ 하는 식의 인물이 그에게 없다는 말이다.
오세영의 만화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사라져가는 낡은 것, 특히 전통 사회의 한국인 얼굴을 만화로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이나 영화, 혹은 책의 삽화와는 다른 만화만의 독특한 이미지로 그려진 한국인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세영의 가치는 충분하다.
[만화가 오세영]
우리사회와 그 안에서 숨쉬고 있는 사람들을 작가주의적 시선으로 포착하여 탄탄한 작품세계를 구현하고 있는 보기드문 작가. 백성민과 더불어 가장 한국적인 화풍을 구사하는 작가. 우리시대 최고의 작가로 존경받는 이상으로, 자신의 작업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할 줄 아는 작가이다.

1955년 충남 공주 출생

1986년 ‘만화광장’에 단편을 발표하여 정식 데뷔

1986년 ‘오세영의 인물 이야기’

1988년 ‘쏴!쏴!쏴! 탕’

1989년 ‘부자의 그림일기’, ‘땅꾼 형제의 꿈’

1990년 ‘최루’, ‘낡은 쇠가죽 쌈지의 비밀’, ‘탈출’

1992년 ‘만화세계역사’

1993년 ‘월북 작가 순례기’, ‘명작극화’

1996년 ‘현대 인물 만화’

목차

책 속으로

모두가 꿈꾸는 토지 일독의 꿈을 만화로.

원작 토지는 총5부 21권으로 연재, 탈고하기까지 26년간의 집필 기간, 원고지 3만 매가 넘는 분량의 기록적인 매수와 함께 한국 현대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누구나 한번쯤은 토지 전권 일독의 꿈을 가져보거나 각오를 다진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독자들을 위해 마로니에북스는 조금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만화라는

장르를 선택하였고,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토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 그리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현대문학 100년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작.

박경리의 토지가 리얼리즘의 대가 오세영 화백의 생동감
넘치는 붓 터치와 만났다.

이 책은 대한민국 현대소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총 5부 16권의 만화로 재탄생 시켰다.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원작 토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동까지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만화 토지』는 문학이 가진 문학성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만화화 됐을 때 만화가 가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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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로 맛보는 감동 no**ne01 | 2007-07-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소설, 드라마의 감동을 만화로 만난다는 것. 사실 나는 만화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다. 만화의 효용성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그다지 접할 기회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만화의 표현을 통해서 소설을 통한 나의 상상을 깨트릴까 우려했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TV드라마를 통해서 이야기를 접했을 것이며, 소설로도 상당부분 알려져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나는 대강의 줄거리만 알고 있을 뿐 내 관심이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관심이 아니라기보다는 대작을 앞에 둔 두려... 더보기
  • 책을 읽는다는 사람이면 반드시 읽어봐야할 우리나라 문학작품 중의 하나인 <토지>. TV나 소설책 등 어떤 매체로도 접해보지 않았고, <토지>와의 첫만남이라 더욱 설레였는데,  아직 원작을 읽어보지 못해서 서로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일단 나에게 만화로 접한 토지는 '아..이래서 토지구나.' 하는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그림이나 미술, 만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인물들의 표정이나 묘사 등이 ... 더보기
  • 박경리 원작 토지 bl**20144 | 2007-06-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토지.... 박경리 원작 소설을 읽었을 때 그 시대를 하나하나 그리면서 읽었었다. 내가 그리던 그림과는 많이 달랐지만 그림의 표정이나 색깔 등으로 암울했던 시대를 다시금 볼 수 있었다.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듯 하지만 결국 그 시대의 한 배경으로서 인물 하나하나가 세상을 알려주는 몸짓. 세상을 헤쳐 나가보려는 그들의 움직임. 그리고 상황 등. 글로 읽을 때 보다 사실감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사투리이다. 처음엔 이게 무슨 말인지 몰라서 읽고 다시 또 읽고 했었는데...... 더보기
  • 토지랍니다. ne**moon | 2007-06-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조선 왕조의 붕괴로부터  근대 한국이 성립되기까지의 한국 역사를 다룬 토지. 만화의 원작인 박경리의 토지에 대해서는 다들 많이 아실테니 설명은 불필요한듯 하다. 오세영 화백의 그림으로 그려진 토지. 참 복잡하고 사건들이 많았던 시절이었다.  그 만큼 사연들도 구구절절히 많을것이다. 그림이 참 인상적이다.  인물의 특징들이 하나하나 잘 나타나있고 눈가에 주름 하나, 목에 주름 하나가 잘 표현되어 있다.  시골의 풍경이 넘 푸근하게 느껴지고 할머니들의 주름 가득한 얼굴이 정겨웠다... 더보기
  •     토지! 여러 줄거리 중 하나둘이 책 읽었던 희미한 기억이랑 드라마로 봤던 내용이랑 등등 마구 섞여서 특이한 분위기로 내 기억을 채우고 있었는데 만화토지의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아!'하고 하나둘 줄거리가 좀 또렷해 지는 듯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희미하나마 이만큼 널리 기억되고 있는 소설도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민족의 찬란한 역사가 그 빛을 잃어가서 풍전등화의 지경에 있던 그 시대! 동서의 숱한 문화들이 좁은 동토에 습합되기 시작하면서  역사상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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