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서양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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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서양미술』은 기원전 3만 년 고대미술에서 20세기 현대미술까지 서양미술사의 큰 흐름과 숨겨진 뒷이야기를 퀴즈로 재미나게 풀어본다.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로마,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미술, 또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19세기 후반과 20세기 미술 등 서양미술의 역사를 명쾌하게 정리하였다.
서양미술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주요 작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1주일에 약 2점의 작품을 내 놓은 르누아르의 놀라운 창작욕, 고갱과 고흐의 결별 계기 등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각 시대의 유명 미술가들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아울러 그들의 작업이나 작품에 관한 세세한 일화, 미술과 관련된 정보 및 지식도 제공한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두꺼운 서양미술사 이론서를 보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서양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미술가들의 과장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모든 페이지마다 관련 그림이 곁들여져 있어 본문의 내용을 좀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중·고등학생부터 미술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스가노 기미오
지은이 스가노 기미오(菅野公夫)
사이타마 현 출신으로 사이타마 대학교 교육학부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1980년부터 혼조 여자고교(현재 혼조 제일고교)의 미술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이타마 현 미술협회와 겐포쿠 미술가협회의 회원이자 녹원회의 심사위원이다. 저서에 『라이벌 피카소』가 있다.
옮긴이 최재혁(崔在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구스타프 클림트』『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있다.
목차
- 시작하며
고대 미술·고대 이집트 미술: 기원전 3만 년~기원전 1세기
고대 미술이 말하는 것|사후 세계를 생각한 고대 이집트 미술
메소포타미아 미술: 기원전 3500년~기원전 5세기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보물
고대 그리스·로마 미술: 기원전 1000년~기원후 4세기
그리스 신전과 인체미|[칼럼] 뮤지엄의 어원|[칼럼] 로마 황제와 달력
중세 미술: 3~14세기
초기 기독교 미술: 3~5세기|비잔틴 미술: 5~9세기|[칼럼] 모자이크 벽화의 걸작|
로마네스크 미술: 10~12세기|고딕 미술: 12~14세기|[칼럼] 이탈리아 고딕 성당과 조토
르네상스 미술: 14세기 초반~17세기 초반
르네상스 초기의 화가들: 조토 디 본도네|마사초|프라 안젤리코|산드로 보티첼리|
[칼럼] 벽화에 많이 쓰인 프레스코 기법
르네상스 원숙기의 3대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칼럼] 산피에트로 대성당과 바티칸|산치오 라파엘로|[칼럼] 르네상스와 메디치가
플랑드르, 독일의 화가들: 얀 반 에이크|히에로니무스 보스|피테르 브뢰헬|알브레히트 뒤러|
루카스 크라나흐|한스 홀바인|마니에리스모 화가들
바로크 미술: 17~18세기 초반
바로크 미술의 극적 표현: 미켈란젤로 메리지 다 카라바조|잔 로렌초 베르니니|디에고 벨라스케스|
바르톨로메 무리요|피테르 파울 루벤스|렘브란트 반 레인|얀 베르메르|니콜라 푸생|
클로드 로랭|[칼럼] 바로크 시기의 최대 궁전 베르사유 궁전의 장식미
로코코 미술: 18세기
앙투안 와토|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프랑수아 부셰|장 오노레 프라고나르|위베르 로베르|
프란시스코 데 고야|윌리엄 호가스|조슈아 레이놀즈|[칼럼] 살롱의 시작|토머스 게인즈버러
신고전주의: 19세기
19세기 신고전주의의 양대 거장: 자크 루이 다비드|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칼럼] 하렘에 대한 동경
낭만주의: 19세기
자연과 인간의 드라마: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존 컨스터블|카스파 다비트 프리드리히|
[칼럼] 유럽의 풍경화|테오도르 제리코|외젠 들라크루아|[칼럼] 낭만주의 문학과 음악
사실주의: 19세기
오노레 도미에|귀스타브 쿠르베|카미유 코로|테오도르 루소|장 프랑수아 밀레|
[칼럼] 바르비종파
인상주의: 19세기 후반
카미유 피사로|[칼럼] 튜브형 물감의 발명|에두아르 마네|에드가 드가|알프레드 시슬레|
클로드 모네|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칼럼] 인상주의를 매료시킨 자포니슴|베르트 모리조|
메리 커샛
신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 19세기 후반
조르주 쇠라|폴 시냐크|[칼럼] 독립미술전|폴 세잔|폴 고갱|빈센트 반 고흐|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칼럼] 석판화(리소그래프)
19세기 후반의 미술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존 에버렛 밀레이|[칼럼] 19세기 말의 건축 에펠 탑|귀스타브 모로|
오귀스트 로댕|앙리 루소|피에르 보나르
20세기의 미술
구스타프 클림트|에곤 실레|에드바르드 뭉크|에밀 놀데|바실리 칸딘스키|[칼럼]바우하우스|
앙리 마티스|앙드레 드랭|파블로 피카소|조르주 브라크|마르셀 뒤샹|호안 미로|르네 마그리트|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모리스 위트릴로|마르크 샤갈|[칼럼] 라 뤼슈(벌집)|피트 몬드리안|
파울 클레|[칼럼] 퐁피두 센터|잭슨 폴록|앤디 워홀
마치며
참고문헌
책 속으로
Q 콜로세움 근처에 있는 개선문의 이름은 무엇일까?
A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공적을 기념해 세운 것이다. 개선문은 중앙의 큰 아치 하나와 양쪽에 작은 아치가 하나씩 있는, 세 개의 통로식으로 설계되었다. 후에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서 만들어진 개선문은 거의 이 로마 시대의 것을 모델로 한 것이다. 에티오피아의 마라톤 선수인 ‘맨발의 아베베’가 우승했던 로마 올림픽에서는 마라톤의 결승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를 최초로 공인한 로마 황제이다. - 43쪽, Quiz 073
Q 맨 처음 〈다윗〉 상은 어디에 있었을까?
A 시청 앞
현재 시청 앞에 있는 것은 모조품이다. 또한 피렌체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미켈란젤로 광장에도 모조품이 세워져 있다. 당시 시청 앞에 놓인 〈다윗〉 상을 보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아케이드 아래에 두어야 한다고 했는데, 미켈란젤로는 “조각은 실외에 두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를 반대했다고 한다. - 76쪽, Quiz 143
Q 메두사 호 사건에서 인육을 먹었다는 소문을 작품 속에서 암시하고 있는 도구는 무엇일까?
A 피에 젖은 도끼
피가 묻어 있는 도끼가 그런 소문을 암시하는 유일한 모티프이지만 뗏목의 오른쪽에 그려져 있어 눈에는 잘 띄지 않는다. 제리코의 목적은 소문의 진상을 캐는 것보다는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뗏목에 탄 한 사람 한 사람의 포즈를 여러 명의 모델을 통해 데생하고 시체 묘사를 위해 시체 안치소까지 가서 부패 상황을 자세하게 관찰했던 점을 미루어볼 때, 제리코가 이 작품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었음을 알 수 있다. - 139쪽, Quiz 243
Q 인상주의의 리더와도 같은 존재였던 마네는 인상주의 그룹전에 몇 번이나 출품했을까?
A 0번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룹전을 개최하기 위해서 온 힘을 다했으면서도 정작 마네 자신은 한 번도 이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네는 몇 번이나 낙선하면서도 계속해서 살롱에 출품했다. 그는 죽기 1년 전에 출품한 〈폴리베르제르의 술집〉과 〈봄〉으로 살롱에서 겨우 호평을 얻을 수 있었다. - 159쪽, Quiz 274
출판사 서평
오르세미술관展’ ‘빛의 화가 모네展’ ‘비엔나미술사박물관展’ 올 여름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미술 전시회들이다. 이렇게 해외 유명 미술 작품들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실제로 이를 향유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또한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외국의 미술관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사람들은 이제 그림 감상의 ‘양보다 질’을 중시하게 되었다. 서양미술사 지식은 교양이 미술관을 찾는 문화인이 갖춰야 할 교양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기원전 3만년의 알타미라 동굴벽화부터 20세기 현대미술까지 서양미술사 전반을 공부하기란 절대로 만만치 않다. 서양미술사 분야의 고전인 곰브리치(E. H. J. Gombrich)나 잰슨(H. W. Janson)의 책이 부담스러운 독자들을 위해 『퀴즈! 서양미술 흥미진진 미술사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한다. 미술 작품만큼 매혹적인 서양미술사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친절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미술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구성했다. 전체 14장으로, 1~4장은 고대 이집트·메소포타미아·그리스·로마 미술과 중세 미술, 5~7장은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미술, 8~12장은 19세기의 미술을 신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인상주의-신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의 사조별로 세분하여 다뤘다. 13, 14장은 19세기 말과 20세기의 현대미술로 구성했다. 각 장마다 간략하고 친절한 개관을 실어, 전반적인 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개인이 중요해지기 시작하는 르네상스부터는 각 시기와 사조를 대표하는 미술가들을 엄선하여 소챕터를 구성했다. 첫머리에 미술가에 대해 짤막한 소개말을 하고, 서너 개의 문답을 통해 미술가와 작품에 관해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옆에 실린 해당 작품은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아름다운 베누스 여신의 그림으로 유명한 보티첼리의 별명이 ‘술통’이었다는 것처럼, 대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와 일화들을 알아가는 것도 꽤 흥미롭다. 이렇게 시대 배경과 미술가의 생활상까지 고려하며 작품을 대할 때, 미술가의 의도와 작품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 미술관 기행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나게 서양미술사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이십여 년을 애써온 현직 미술교사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흥미로운 질문들에 답을 구하다보면 어느새 서양미술에 통달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0530645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1월 10일 | ||
쪽수 | 244쪽 | ||
크기 |
179 * 205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誰かに?えたくなる西洋美術Q&A/管野公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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