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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장하준 지음 | 김희정, 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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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511194(8960511196)
쪽수 367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23 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Chang, Ha-Joo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전문 지식 없이도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나쁜 사마리아인들>로 주목을 받았던 장하준 교수가 들려주는 자본주의 이야기『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저자는 자본주의가 수많은 문제점과 제약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좋은 경제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다만 문제는 지난 30여 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특정 자본주의 시스템, 즉 자유 시장 자본주의라는 것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하면 더 잘 돌아가게 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서 의사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요구하기 위해서 전문 지식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님을 보여준다. 주요 원칙과 기본적인 사실만 알고 있어도 경제 문제에 대해 말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경제 지식 부족으로 제대로 말을 못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알짜배기 지식을 전해주는 책이자, 지금의 잘못된 자본주의가 아닌 '진짜 자본주의'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며, 사람들이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데 필요한 경제 원리를 설명하는 책이다. 경제학적 원칙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할 문제들에 그 원칙을 적용해서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토론하고자 하는 주제와 관계가 있을 때에만 기술적인 부분을 설명했다. 경제와 경제학에 대해 마음을 열어 주는 23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장하준 장하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래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주요 저서로는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 『국가의 역할』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이 있다.

장하준님의 최근작

역자 : 김희정

김희정은 서울대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인 『모털 엔진』 『사냥꾼의 현상금』을 비롯해 『영장류의 평화 만들기』 『내가 사는 이유』 『두 얼굴의 과학』 『코드북』 등이 있다.

역자 : 안세민

안세민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혼돈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등이 있다.

목차

서론 11

Thing 1 19
자유 시장이라는 것은 없다

Thing 2 32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Thing 3 47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

Thing 4 57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

Thing 5 69
최악을 예상하면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Thing 6 81
거시 경제의 안정은 세계 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Thing 7 94
자유 시장 정책으로 부자가 된 나라는 거의 없다

Thing 8 108
자본에도 국적은 있다

Thing 9 124
우리는 탈산업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Thing 10 142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아니다

Thing 11 154
아프리카의 저개발은 숙명이 아니다

Thing 12 170
정부도 유망주를 고를 수 있다

Thing 13 184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고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14 198
미국 경영자들은 보수를 너무 많이 받는다

Thing 15 209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부자 나라 사람들보다 기업가 정신이 더 투철하다

Thing 16 223
우리는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도 될 정도로 영리하지 못하다

Thing 17 237
교육을 더 시킨다고 나라가 더 잘살게 되는 것은 아니다

Thing 18 252
GM에 좋은 것이 항상 미국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Thing 19 263
우리는 여전히 계획 경제 속에서 살고 있다

Thing 20 276
기회의 균등이 항상 공평한 것은 아니다

Thing 21 289
큰 정부는 사람들이 변화를 더 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Thing 22 301
금융 시장은 보다 덜 효율적일 필요가 있다

Thing 23 316
좋은 경제 정책을 세우는 데 좋은 경제학자가 필요한 건 아니다

결론 327
저자 주 342
찾아보기 354

책 속으로

세탁기보다 인터넷이 세상을 더 많이 바꿨다고 착각하면…
더 걱정스러운 일은 선진국 사람들이 인터넷에 매료되면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정보 격차(digital divide)가 국제 문제화되고,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나 자선단체, 개인들이 개발도상국에 컴퓨터와 인터넷 설비를 갖추라고 많은 돈을 기부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정보 격차 해소가 개발도상국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일까?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한 대씩 마련해 주고, 시골 마을마다 인터넷 센터를 세워 주는 것이 도움은 될 터이다. 하지만 그보... 더보기

출판사 서평

경제 문제에 대해 말하는 데
전문 지식은 없어도 된다!

2008년 금융 위기를 기점으로 우리는 경제를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품게 되었다. 하지만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로서는 경제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기가 쉽지 않다. 정확한 답을 찾으려면 수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 이런 지식은 너무 복잡하여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부실 자산 구제 조치의 효과나 G20의 필요성, 은행 국영화의 장단점, 경영진에 대한 적합한 보수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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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주의 일반 통념 23가지를 예리하게 분석한다. 쉽게 쓰여져 있지만, 전혀 가볍지 않다. 좁은 듯 하지만 다양한 주제의 폭은 상당하다. 그래서 언제라도 누구라도 이해하기 쉬울 듯 하다.   접근 방식이 새롭다. 우선 문제 제기후 대안을 제시 함으로서 큰 틀의 비교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후 세부적으로 각 주장의 논거를 설명하여 자연스럽게 저자의 주장으로 이끌어 간다.   몇가지 주제는 개인적인 호기심을 자극한다. Thing  2 : 기업은 소유주 이익을 위해 경영되면 안 된다. Thi... 더보기
  • 워낙 유명한 장하준 교수의 2번째 베스트 셀러다. 그런데 첫 번째 권인 나쁜 사마리아인과 상당히 많은 부분이 겹치는 것 같다. 물론 새로운 내용도 많이 첨부가 되었지만, 버전 2.0이 아닌 1.5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아뭏든 선진국이 취하는 경제정책과 해법이 어떻게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가로막는지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다리 걷어차기] 인 셈이다. 즉, 서구 열강들이 지금과 같은 경제대국으로 자리매김 한 후에는, 자신들의 방법을 따라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신흥국가들에게 부자나... 더보기
  • 신문읽기에 대한 책을 읽다가 경제기사를 읽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읽는 것이 중요다는 것을 절감하고 원래 예전부터 신문이나 경제상황을 볼 때 내 견해란 것이 없었으나 나이 30이 되어서도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들었으나 그러나 경제기사는 나에게 거의 외국어였다. 원인은 기본상식 및 배경지식의 부재였다. 이상하다. 경제에 대한 책을 안 읽은 건 아닌데.. 부족했던 것일까? 경제기사 단어들을 스크랩도 해보고 정리도 해보았는데 마치 쌀이 아무리 많아도 결집이 안... 더보기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서 작가는 경제학도 경제학이지만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인 세계에 대한 이야기 역시 함께   전달하고 있다.   그냥 당연히 그런거지 뭐 라고 하며 지나쳤던 일들엔 모두 그들의 이쁜포장지로 감싸진 비밀들이 있었고,   그 비밀은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황금열쇠였던 것이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는 무수한 경제 힌트와 지식이 있다. 다만 기초적 지식이 없다면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울수 있다.   기초 경제서가 아닌 기초들 위에 펼쳐... 더보기
  • 장하준이 말하던 것 so**17 | 2012-10-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 자유 시장은 개념적으로만 가능하고 현실에서는 없다. 도덕적 가치 판단, 정치적 결정에 따른 규제가 어떤 시대에는 물처럼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임금을 결정하는 것이 이민 정책인지는 의문임. 이민이라는 것은 개인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다. 각종 기회비용을 모두 고려하여 내려야 하는 최종 선택이다.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2. 주주들은 주식을 팔아치우고 이해관계에서 쉽게 떠날 수 있으므로 “주주가치”라는 것은 기업의 영속적 발전에 방해가 된다. 그래도 역시 주주가 회사의 법적 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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