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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저넌에게 꽃을 운명을 같이 했던 너 | 대니얼 키스 장편소설

대니얼 키스 지음 | 구자언 옮김 | 황금부엉이 | 2017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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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304895(8960304891)
쪽수 460쪽
크기 151 * 211 * 21 mm /528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Flowers for Algernon/Daniel Keyes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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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행복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

7살 어린아이의 지능으로 지난한 삶을 살아온 32살의 빵가게 점원 찰리. 그는 자신을 대놓고 조롱하는 동료들을 ‘말은 저렇게 해도 사실은 자신을 무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긍정의 달인이다. 그만큼 사람의 정에 굶주려 있고 자신이 맹수가 우글거리는 정글에 버려진 한 마리 생쥐의 처지와 같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는 어리숙하고 순수한 청년이다.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 글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지적장애성인센터에서 글을 배운다. 그런 그에게 저명한 대학 교수가 뇌수술로 그의 지능을 높여주겠다는 제의를 해온다.

아들의 장애를 인정하지 않고 증오와 수치심에 찰리를 향해 칼까지 든 엄마, 그런 그를 끝내 지켜주지 못한 아빠. 반인륜적인 부모에게 버려져 끝 간 데 없는 욕망으로 점철된 세상 속으로 내쳐졌던 찰리는 어리숙해도 똑똑해지는 것만이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란 것을 안다. 세상 사람들에게 그저 한 사람의 인간이고자 했던 찰리는 교수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고 기꺼이 욕망의 실험대상이 되어준다. 자아 도취한 엘리트들과 함께 신의 영역을 침범하게 된 찰리,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려는 그에게 과연 온전한 행복과 자유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 책은 SF계의 노벨상이라고 평가받는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하였다.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 전 세계 30개국에 출간된 초베스트셀러로서 정식 한국어판이 황금부엉이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로 제작된 이 소설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제작자들이 선택한 만큼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사회에 큰 깨달음과 여운을 주는 고전이 되었다.
수상내역
- 1960년 휴고상 수상
- 1966년 네뷸러상 수상

상세이미지

앨저넌에게 꽃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에필로그
등장인물

1부 꿈
미로 속으로
손을 대서는 안 되는 것에 함부로...
의식과 잠재의식
나를 믿어주는 사람
돌려주지 않은 밸런타인 펜던트

2부 혼돈
나는 적의를 느낄 수 있다
제가 왜 상처를 받죠?
지금은 나도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
어둠 속의 소년
빵가게 창문으로 보이는 과거

3부 고독
나는 왜 벌을 받고 싶었던 걸까?
배울수록 이상한 점
나만의 공간
혹시 그가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찰리는 여전히 나와 함께 있었다

4부 이변
제발, 인격을 존중해줘요
나의 미로의 끝에는...
희망을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경이로운 것
이제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5부 회귀
우리는 누군가가 필요했어
존재의 외피
실낙원
당신에겐 미소가 있었어요
혹시 기해가 있으면

무한경쟁과 과도한 학업 열풍에 갇힌 한국을 생각하며

책 속으로

나는 피가 얼굴로 몰려서 확 달아오르는 것처럼 느껴졌다. 두 사람은 나를 비웃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 나는 내가 방금 전에 했던 말을 깨달았고,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두 사람이 눈짓을 주고받는 이유를 이해했다. 그들은 웃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내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분노와 의심이 내 주위의 세상을 향한 첫 번째 반응이었던 것이다.(P.95)

하지만 자유와 함께 슬픔도 느껴졌다. 나는 선생님과 함께 사랑을 나누기를 원했다. 내가 성에 대해 느끼는 공포도 극복하고 싶었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지능을 얻어 인간이 되고자 했던 IQ 70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찰리
누구라도 그에게 ‘똑똑한 머리와 뛰어난 학식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주었더라면
그의 인생이 이토록 비참해졌을까...?

행복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키는 것

어렸을 때 앓은 병으로 지능 발달 장애를 갖게 된 찰리. 찰리의 엄마는 그의 장애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리한 치료를 병행하다가 정상아인 딸을 낳게 되자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듯이 찰리를 버린다. 똑똑한 사람이 되어서 엄마를 찾아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부푼 꿈을 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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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저넌에게 꽃을 ne**608 | 2020-08-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SF 과학소설이라고 하면 왠지 현실과 동떨어진 미래를 그린, 무언가 이질적인 느낌이 나는 소설일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고정관념이 사라졌다. 주인공 찰리 고든은 지능이 낮지만, 자신이 똑똑해지고 지능이 높아지고자 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한 인물이다. 주인공은 몇 가지 테스트를 거쳐 지능이 높아지는 뇌수술 대상으로 선정되고, 뇌수술을 받고, 일반인들보다 높은 지능을 갖게 된다. 지능이 높아져 온갖 분야를 섭렵함과 동시에 감정적 성숙은 발달하지 않고 그대로여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겨... 더보기
  • http://blog.naver.com/eoqkrtnzl/221096955124ϻ http://blog.daum.net/eoqkrtnzl/15427904 <앨저넌에게 꽃을>은 대니얼 키스가 1959년에 쓴 작품으로 황금부엉이에서 정식 한국어판으로 출간이 되었다.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 전 세계 30개국에 출간된 초베스트셀러로... 이 책 <앨저넌에게 꽃을>은 SF계의 노벨상이라고 평가받는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전 세계... 더보기
  • 앨저넌에게 꽃을 kk**dol8 | 2017-08-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대니얼 키스의 <앨저넌에게 꽃을> 은 1959년에 쓰여진 소설이다. 소설 속에는 생명과 윤리의 교착지점, 생명과 윤리가 충돌할 때 생기는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주인공 찰리고든을 통해 소설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특히 이 소설은 장애아이를 가진 부모님이라면 솔깃하게 만드는 소설로서, 6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당시의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세밀함과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10년년 번역된 소설이 다시 재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ϻ... 더보기
  • 대니얼 키스, 『앨저넌에게 꽃을』, 황금부엉이, 2017   * 모든 글은 인용 , 복사 및 변형을 불허합니다. - 본 게시물은  네이버 카페 '북카페 책과 콩나무' 서평 이벤트 활동의 일환으로, 황금부엉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http://pedagogics.tistory.com/94 [Magister Ludi]              “내가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을 떨쳐... 더보기
  • "앨저넌에게 꽃을 "     처음 책을 마주하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 기대에 가득찬 나에 마음은 어리둥절했다 이게 무엇일까..맞춤법이 맞지않는 글들..처음 글들을 읽어내려가면서 어리둥절했던것은 사실이다.하지만 그런 생각들도 처음 느끼는 의문에서 나타나는 어리둥절함이었지 읽어내려갈수록 묘한 중독성이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걸까.... 이게 뭐야하며 읽어내려간 글들이 어느새 익숙해지고 그 글들이 이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IQ 70 7살 어린아이의 지능으로 살아가는 찰리...그에 나이는 32살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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