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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실크하우스의 비밀

앤터니 호로비츠 저자(글) · 이은선 번역
황금가지 · 2011년 12월 20일
9.2 (47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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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의 부활을 알리는 새로운 이야기!
아서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 출간한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코난 도일 재단의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임명된 앤터니 호로비츠가 8년 동안의 자료 조사와 인터뷰, 집필을 거쳐 선보이는 소설이다. 1890년 11월, 미술품 매매 과정에서 미국 갱단에게 원한을 사게 되었다는 미술품 딜러 카스테어즈가 홈즈와 왓슨을 찾아온다. 다음 날 카스테어즈의 집이 절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홈즈는 부랑아 특공대를 이용해서 범인을 찾아내지만 그는 이미 죽어 있었다. 게다가 그의 흔적을 찾아낸 아이 로스가 끔찍한 시체로 발견되고, 로스의 누나 샐리 역시 사라진다. 샐리가 남긴 유일한 단서인 ‘실크 하우스’라는 말을 따라 홈즈는 아편굴로 잠입하는데….
코난 도일 재단에 의해 공식 ‘셜록 홈즈’ 소설의 작가로 선정된 것은 앤터니 호로비츠가 처음이었고, 이 작품은 ‘셜록 홈즈’ 원전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관찰력과 논리적인 사고, 남다른 통찰력으로 추리를 펼치는 홈즈의 활약은 여전하지만, 범죄 자체는 현대적이고 잔혹하며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한다. 앤터니 호로비츠는 논리적 추리, 액션, 왓슨 박사의 서정적인 시선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셜록 홈즈’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작가정보

저자(글) 앤터니 호로비츠

저자이자 아서 코난 도일 재단에서 처음 출간하는 공식 셜록 홈즈의 작가로 지정된 앤터니 호로비츠는 2007년 영국 출판업계 시상식(British Book Industry Awards)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각본가이다. 10대 스파이의 모험을 그린 대표작 「알렉스 라이더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재 그의 작품들은 2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호로비츠는 소설뿐만 각본가로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미드소머 살인사건」,「포와로 시리즈」,「포일의 전쟁」같은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특히 「포일의 전쟁」은 영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피터 잭슨이 제작한 「틴틴」의 차기 시리즈 각본을 썼고, 워너 브라더스가 준비 중인 「아르센 뤼팽」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16살 때 처음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들을 읽은 이후, 그의 작품에는 셜록 홈즈가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

번역 이은선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불타는 소녀들』『디 아더 피플』『애니가 돌아왔다』『초크맨』『불안한 사람들』『일생일대의 거래』『우리와 당신들』『베어타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브릿마리 여기 있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위시』 『미스터 메르세데스』 『사라의 열쇠』 『셜록 홈즈:모리어티의 죽음』 『딸에게 보내는 편지』 『11/22/63』 『통역사』 『그대로 두기』 『누들 메이커』 『몬스터』 『리딩 프라미스』 『노 임팩트 맨』 등이 있다.

목차

  • 왓슨 박사의 서문

    1 윔블던의 회상
    2 납작 모자단
    3 리제웨이 홀에서
    4 비공인 경찰대
    5 사건 해결에 나선 레스트레이드
    6 촐리 그레인지 남학교
    7 하얀 리본
    8 갈까마귀 한 마리와 두 개의 열쇠
    9 경고
    10 블루게이트 필즈
    11 체포
    12 사건의 증거
    13 독극물
    14 어둠 속으로
    15 홀로웨이 구치소
    16 사라진 홈즈
    17 메시지
    18 점술사
    19 실크 하우스
    20 킬런 오도너휴

    왓슨 박사의 후기
    감사의 글

책 속으로

“독감이 불쾌한 존재이긴 하지.” 셜록 홈즈가 말했다. “하지만 자네 부인의 보살핌을 받으면 그 아이가 조만간 나을 거라는 자네의 생각은 맞다고 볼 수 있어.”
“나도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이렇게 대답하다 말고 휘둥그레 뜬 눈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입술 쪽으로 옮기는 와중이던 찻잔을 테이블 위로 내동댕이치는 바람에 잔과 받침 접시가 하마터면 서로 이별을 고할 뻔했다. “아니 그런데 홈즈!”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내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가기라도 한 건가? 아이나 독감 이야기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건만. 아내가 집을 비운 건 알 수 있었겠지. 내가 여길 찾아온 것으로 그 정도는 추측할 수 있었을 테니까. 하지만 아내가 집을 비운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내가 단서가 될 만한 행동을 한 적도 없지 않은가.”
“자네 표정을 보니 내가 무슨 마술사라도 되는 것 같군.” 홈즈가 웃으며 말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이제는 안 읽는 모양이지?”
“탐정 뒤팽이 나오는 소설 말인가?” 내가 물었다.
“그는 추론이라는 방법을 동원한다고 하질 않던가. 상대방이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가장 은밀한 생각까지 읽을 수 있다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연구하면 눈썹 하나 깜빡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걸 알 수 있다고. 나는 그의 발상을 상당히 감명 깊게 받아들였지만, 내가 기억하기로 자네는 살짝 비웃었던 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그 대가를 치르는 거겠지.” 나는 솔직히 시인했다. “하지만 자네 지금, 스콘 접시를 앞에 두고 내가 보인 행동에서 얼굴도 모르는 아이가 걸린 병을 유추해냈다는 건가?”
“그것뿐만이 아닐세.” 홈즈가 대답했다. “자네는 방금 홀번 바이어덕트에 다녀온 길이지. 허둥지둥 집을 나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차를 놓쳤고. 어쩌면 요즘 하녀 없이 지낸 탓이겠지만.”
“홈즈!”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내 말이 틀렸나?”
“아닐세. 모두 맞았네. 하지만 무슨 수로……?”
“관찰과 추리를 동원하면 하나가 다른 사실로 연결되는 단순한 문제라네. 내 설명을 들으면 너무 한심한 수준이라 속이 쓰릴 걸세.”
“그래도 듣고 싶으니 설명을 부탁하네.”
“뭐, 고맙게도 여기까지 찾아와주었으니 순순히 자네 요청에 따라야겠지.” 홈즈는 하품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먼저 자네가 이곳을 찾아오게 된 상황부터 시작해볼까? 내가 알기로는 자네 결혼 2주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안 그런가?”
“그렇다네, 홈즈. 모레일세.”
“그렇다면 아내와 떨어져 지내기에 이례적인 시기가 아닌가. 그런데 자네 입으로 직접 밝혔던 것처럼 얼마동안 나와 함께 있겠다니 아내와 따로 지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거겠지. 그 이유가 뭐겠는가? 내가 기억하기로 메리 모턴 양은 인도 출신이라 여기 사는 친구나 가족이 없지. 가정교사로 캠버웰에 사는 세실 포레스터 부인의 아들을 가르치다 거기서 자네를 만난 것 아닌가. 포레스터 부인은 특히 힘들었던 시기에 그녀에게 무척 잘해주었으니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가깝게 지내고 있겠지.”
“사실 그렇다네.”
“그러니 자네 부인을 호출한 사람이 포레스터 부인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이 추운 날씨에 어인 일로 호출을 했을까 고민하는데 당장 아이가 아파서 그렇겠다는 생각이 나더군. 예전 가정교사가 옆에 있으면 병에 걸린 아이로서는 상당히 힘이 되겠지.”
“그 아이의 이름은 리처드이고 올해 아홉 살일세.” 내가 덧붙여 설명했다. “그런데 좀더 심각한 질병이 아니라 독감이라고 자신 있게 단정한 이유가 뭔가?”
“좀더 심각한 질병이었으면 자네가 가겠다고 했겠지.”
“여기까지는 모든 면에서 상당히 단순한 추론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겠군.” 내가 말했다. “그런데 바로 그 시점에서 내가 두 사람을 생각한 것을 자네가 무슨 수로 알아차렸는지 그 부분은 설명이 안 되지 않나.”
“친애하는 왓슨, 자네는 나에게 펼쳐놓은 책과 같고, 움직일 때마다 책장을 넘기는 것과 같다는 표현을 쓰더라도 용서해주겠는가? 자네가 거기 앉아서 차를 홀짝이는데 자네 바로 옆 테이블에 놓인 신문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게 보이더군. 자네는 헤드라인을 흘끗 보더니 손을 내밀어 신문을 뒤집어놓았지. 왜 그랬을까? 몇 주 전에 노턴 피츠워런에서 벌어진 열차 충돌사고 관련 기사를 보고 심란해졌기 때문이겠지. 숨진 열 명의 승객을 조사한 결과 맨 처음 밝혀진 사실들이 오늘 신문에 실렸으니 아내를 기차역까지 바래다주고 온 자네로서는 가장 접하고 싶지 않은 기사가 아니었겠나.”
“그 기사를 보고 났더니 여행길에 오른 아내가 생각나더군.” 나는 솔직히 인정했다. “하지만 아이가 아픈 건 어찌 알았나?”
“신문에서 떠난 자네의 시선은 책상 옆 카펫으로 향했고, 내 두 눈으로 똑똑히

출판사 서평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 인정한 첫 번째 셜록 홈즈 소설
10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셜록 홈즈와 왓슨의 미공개 사건


“이건 두말할 나위 없이 완벽한 셜록 홈즈다.” -《가디언》

국내에서만 2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올렸으며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추리 소설인 『셜록 홈즈』가 100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셜록 홈즈의 본고장 영국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10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인기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가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의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임명된 후, 8년 동안 방대한 자료 조사와 인터뷰, 기나긴 집필 기간을 거쳐 드디어 세상에 선보인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은 그 어떠한 셜록 홈즈 소설보다도 원전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어 언론의 호평과 함께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석권하였다. 그간 존 딕슨 카나 스티븐 킹과 같은 유수의 작가들이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을 써서 코난 도일의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를 했으나, 코난 도일 재단에 의해 공식 셜록 홈즈 소설의 작가로 선정된 것은 아서 코난 도일 경 사후 81년 만에 앤터니 호로비츠가 처음이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은 셜록 홈즈의 작품에 정통했던 유작 관리자인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이 설립한 이래, 아서 코난 도일 경의 후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단으로 엄격한 기준으로 작가 사후 나온 셜록 홈즈 작품들을 평가하여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한 작품이 절판되기도 했다.

“코난 도일 재단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BBC 뉴스》
“브라보, 원작과 똑같이 멋지고 우아한 홈즈 소설!” - 《파이낸셜 타임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

추리 소설을 읽기 않는 독자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셜록 홈즈’라는 허구의 탐정은 1887년 아서 코난 도일 경이 쓴 『주홍색 연구』라는 작품에 처음 등장했다. 홈즈는 실제의 역사적 인물만큼이나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 전 세계에 1000개가 넘는 국제적인 연구 집단과 동호회, 셀 수 없이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의 부활을 알리는 이 작품에서, 홈즈의 대변인 왓슨 박사는 서문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여기서 공개하려는 사건이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이라 출간할 수가 없었다. 집필이 끝나면 원고를 봉투에 넣어…… 금고에 넣어 달라고 할 것이다. 향후 100년 동안 봉투를 개봉하면 안 된다는 지시 사항도 첨부할 것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관점에서 그린 셜록 홈즈의 마지막 초상을 유품으로 남긴다.”
“독자들이 코난 도일에게 기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한 작가.” - 《인디펜던트》
“호로비츠는 홈즈 세상을 정확하게 집어냈다.” - 《타임스》

작가가 제시하는 공정한 단서들에 맞춰 홈즈와 함께 추리하는 재미
홈즈의 추리 방식과 논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작품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에서도 깊은 관찰과 논리적인 사고,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이루어진 추리 끝에 보통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진실을 알아차리는 홈즈의 추리 방식은 그대로지만, 왓슨 박사가 서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범죄 자체의 무게는 너무나 현대적이며 충격적이다. 마지막 두 챕터에서 밝혀지는 진실들은 기괴하면서도 충격적이라서, 반전처럼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앤터니 호로비츠는 독자 앞에도 공정하게 추리의 단서들을 펼쳐 놓으며 소설 속에서는 홈즈 만이 알아차렸던 진실을 함께 추리해 볼 것을 권하기에, 여러 펼쳐진 단서들을 조합해서 정답을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영화화까지 진행됐던 대표작 「알렉스 라이더 시리즈」로 전 세계적으로 1200만 부의 판매를 올렸던 앤터니 호로비츠는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에서도 그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때로는 논리적 추리, 때로는 액션, 때로는 사회 빈민층을 바라보는 왓슨 박사의 서정적인 시선을 통해,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들에 손색없는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셜록 홈즈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
셜록 홈즈 작품에 정통했던 유작 관리자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이 설립 후 아서 코난 도일 경의 후손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재단. 유작과 저작권을 관리할 뿐 아니라 엄격한 기준으로 작가 사후 나온 셜록 홈즈 작품들을 평가해서,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한 작품이 절판된 사례도 있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콘텐츠에는 재단 고유의 마크가 찍혀 있다.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에 쏟아진 언론의 찬사
독자들이 코난 도일에게 기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영리한 작가. - 《인디펜던트》
브라보, 원작과 똑같이 멋지고 우아한 홈즈 소설! - 《파이낸셜 타임스》
코난 도일 사후 처음으로 공인된 셜록 홈즈 소설이 나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위대한 탐정 셜록 홈즈는 죽기 않는다. -《텔레그래프》
코난 도일 재단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BBC 뉴스》
코난 도일 재단에서 선택한 첫 번째 공식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는 홈즈의 팬을 위한 완벽한 선택이다. -《더 북셀러》
이건 두말 할 나위 없이 완벽한 셜록 홈즈다. -《가디언》
이 작품으로 왓슨 박사는 자기 마음속 이야기를 전할 기회를 얻었다, 마침내! -《더 선》
마지막 순간까지 궁금하게 만들 책! -《쇼트리스트》
호로비츠는 홈즈 세상을 정확하게 집어냈다. - 《타임스》

작품 줄거리
1890년 11월, 홈즈와 왓슨의 앞에 유복한 미술품 딜러 카스테어즈가 찾아온다. 미술품 매매 과정에서 미국 갱단에게 원한을 사게 된 카스테어즈는 최근 살아남은 단원이 복수를 위해 미국에서 이곳 런던까지 자신을 찾아왔다고 고백한다. 다음 날 카스테어즈의 집이 절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홈즈는 그 범인을 부랑아 특공대를 이용해서 찾아내지만, 그가 묵는 호텔로 가 보니 남자는 이미 단검에 찔려 죽어 있다.
한편 남자의 흔적을 찾아낸 아이 로스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로스가 뭔가 사건과 관련된 단서를 목격한 것 같다고 생각한 두 사람은 아이의 흔적을 좇는데, 로스가 잔혹하게 뼈가 마디마디 부러진 시체로 발견되고, 로스의 누나 샐리 역시 사라진다. 샐리가 남긴 유일한 단서인 “실크 하우스”라는 말을 따라 아편굴로 잠입한 홈즈. 그러나 자정이 가까운 시각, 두 발의 총성이 밤의 정적을 가르고 달려간 왓슨의 앞에 시체가 된 샐리가 누워 있다. 그리고 그 앞에 방금 발사된 총을 쥐고 쓰러져 있는 남자는 바로 다름 아닌 홈즈였는데…….

<책속으로 추가>
“신문에서 떠난 자네의 시선은 책상 옆 카펫으로 향했고, 내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네만 슬그머니 미소를 짓더군. 그곳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예전에 자네 왕진가방을 두었던 곳이니 그걸 보고 아내가 떠난 이유가 연상됐겠지.”
“다 넘겨짚은 거로군, 홈즈.” 나는 억지를 부렸다. “예컨대 홀번 바이어덕트만 해도 그래. 런던의 아무 역이라도 될 수 있었던 거야.”
“내가 넘겨짚는 행위를 얼마나 규탄하는지 자네도 알고 있을 텐데? 가끔 상상력을 동원해 증거와 증거를 연결해야 할 때도 있기는 하지만, 넘겨짚기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일세. 포레스터 부인이 사는 곳이 캠버웰 아닌가. 런던 채텀 앤드 도버 철도가 홀번 바이어덕트에서 정기적으로 출발하는 열차를 운행하고 있지. 안 그래도 이 사실을 논리적인 출발점으로 삼았을 텐데, 자네가 내 말을 듣고 문가에 순순히 여행가방을 내려놓지 않았나.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에서 손잡이에 달린 홀번 바이어덕트 수하물 보관소 꼬리표가 보인단 말이지.”
“그 나머지 부분은 어찌된 건가?”
“현재 하녀가 없고, 집을 허둥지둥 나섰다는 거 말인가? 자네 왼쪽 소맷부리에 묻은 까만색 구두약을 보면 둘 다 알 수가 있지. 자네가 직접 구두를 닦았는데 좀 건성으로 닦았다는 것을. 게다가 서두르느라 장갑도 깜빡했고―”
“그야 허드슨 부인이 외투를 받아주었으니 장갑까지 받아주었을지 모르는 거 아닌가.”
“그랬더라면 악수를 했을 때 자네 손이 왜 그렇게 차가웠겠는가? 아닐세, 왓슨. 자네는 지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지럽고 어수선해.”
“다 맞는 말일세.” 나는 솔직히 인정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한 가지가 남았네, 홈즈. 아내가 열차를 놓친 건 무슨 수로 그렇게 장담할 수 있었나?”
“자네가 들어오자마자 옷에서 진한 커피 냄새가 나더군. 차를 마실 시간에 나를 찾아오는데 그 직전에 커피를 마실 이유가 뭐가 있었겠나? 열차를 놓치는 바람에 당초 예상보다 훨씬 오랫동안 아내 곁을 지켜야 했다는 뜻이겠지. 그래서 여행가방을 수화물 보관소에 맡기고 아내와 함께 커피숍으로 들어갔겠지. 록하트 커피숍이었나? 거기 커피가 유난히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네만.”
짧은 침묵이 흘렀고 잠시 후 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런, 홈즈.” 내가 말했다. “자네 건강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군. 예전처럼 이렇게 총기가 반짝이니 말일세.”
“상당히 초보적인 수준일세.” 그는 한손을 나른하게 흔들었다. “하지만 좀더 흥미진진한 무언가가 펼쳐지려는 것 같군. 내가 착각한 것일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관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0172883
발행(출시)일자 2011년 12월 20일
쪽수 400쪽
크기
153 * 224 * 30 mm / 64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house of silk/Horowitz, Ant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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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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