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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이프

밀리언셀러 클럽 98
야쿠마루 가쿠 지음 | 김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08월 04일 출간 (1쇄 2009년 02월 16일)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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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171190(8960171190)
쪽수 355쪽
크기 160 * 222 * 20 mm /50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소년범 처벌 문제를 파고든 추리소설!

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의 문제를 다룬 사회파 추리소설『천사의 나이프』. 제5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한 야쿠마루 가쿠의 작품으로, 일본의 개정 전 형법 제41조 '14세 이하인 자의 행위는 처벌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의 맹점을 정면으로 파고들었다. 추리 서스펜스적 구성을 따르면서도 현행법과 사법 체계에 대한 비판을 펼치고 있다.

커피숍을 운영하며 어린 딸과 살고 있는 히야마 다카시. 그는 3인조 중학생 강도에게 아내를 잃은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당시 범인들은 열세 살의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소년원행 처벌에 그쳤다. 이후 깊은 분노를 품고 살아가던 히야마에게 경찰이 찾아와 뜻밖의 소식을 전한다. 4년 전 그 사건의 범인들이 차례로 살해당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소설은 소년범 처벌 문제의 피해자인 히야마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소년법 문제를 이야기한다. 작가는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경찰, 매스컴, 사법계를 아우르는 사실적인 묘사를 선보인다. 특히 아내를 죽인 소년들이 살해당하는 일이 일어나자 히야마는 복수심을 버리고 남은 소년의 죽음을 막기 위해 나서는데, 이러한 그의 행동은 복수를 넘어선 관용과 용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사회성 짙은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작가는 불합리한 현실에 대한 설교 대신 흥미진진한 추리적 요소를 배치하였다. 다양한 트릭이 스릴러적인 빠른 전개 속에서 펼쳐지며, 예상치 못한 뜻밖의 반전을 선사한다. 이 소설은 큰 인기와 함께 텔레비전 시사 프로에도 소개되는 등 제도의 모순을 널리 알리며 일본의 개정 소년법 통과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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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배화여자대학교 일어통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사의 나이프》, 《열세 번째 배심원》, 《어릿광대의 나비》, 《요코 씨의 말》, 《블랙박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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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1장 죄
2장 갱생
3장 벌
4장 고백
5장 속죄
종장

출판사 서평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미스터리 작가와 작품에 수여하는 일본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한 『천사의 나이프』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과거 밀양 성폭행 사건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던 ‘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이라는 문제를 다룬 사회파 추리소설이다. 높은 인기와 함께 텔레비전 시사 프로에도 소개되는 등 제도의 모순을 널리 알려 일본의 개정 소년법 통과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흥미진진한 추리 서스펜스적 구성을 따르면서도 현행법과 사법 체계에 대한 조리 있는 지적을 펼친 저자 야쿠마루 가쿠는 ‘데뷔작이라고 믿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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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숍을 운영하며 어린 딸과 살고 있는 히야마 다카시. 그는 3인조 중학생 강도에게 아내를 잃은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당시 범인들은 열세 살의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소년원행 처벌에 그쳤다. 이후 깊은 분노를 품고 살아가던 히야마에게 경찰이 찾아와 뜻밖의 소식을 전한다. 4년 전 그 사건의 범인들이 차례로 살해당하고 있다는 것인데…. 중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에 대하여 엄중한 처벌을 주어야 하는지, 교화하고 지도해야 할 대상으로 봐야 하는지, 쉽지 않는 주제를 풀어나간 소설이다. 하지만 작가는 설교나 고발이 아닌, 반전을... 더보기
  • 천사의 나이프_00618 j2**on1 | 2018-07-03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정당방위성 살인을 저지른 여중생, 동네 여자아이를 성추행 후 살인한 중학생(이후에 갱생한 변호사), 부친을 살해했던 여중생에게 살인을 교사하는 아르바이트생, 협박당해 주부를 살해하는 중학생들, 자신 이외의 공범을 살인하는 중학생. 모두 미성년범죄자이자 한 이야기 속에 엮여 있는 케이스들이다. 마치 범죄가 전염병처럼 도는 이야기인데,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현실적으로 개연성이 너무도 떨어진다. 씨리얼 킬러 케이스도 아닌데 말이다. 피해자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미성년범죄자 교화 문제, 그리고 과연... 더보기
  • "본격과 사회파가 결합된 환상적인 미스터리"라는 식의 언론의 평가가 있어서 기대를 가지고 구매했지만, 실제로 읽어본 결과 본격요소가 가미된 사회파 미스터리인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사회파 미스터리"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수준 미달이거나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한번 책을 잡으니까 좀처럼 놓을 수 없는 흡입력을 자랑하는 작품들 중의 하나이다. 작가의 관심사는 항상, 소년범이 저지른 잔혹한 범죄와 단지 미성년자 또는 보호감찰 대상의 나이에 들어있다는 이유로 인하여 해당범죄에 상응하는... 더보기
  • 천사의 나이프 bw**08 | 2017-06-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의 문제를 다룬 사회파 추리소설『천사의 나이프』. 제5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한 야쿠마루 가쿠의 작품으로, 일본의 개정 전 형법 제41조 '14세 이하인 자의 행위는 처벌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의 맹점을 정면으로 파고들었다. 추리 서스펜스적 구성을 따르면서도 현행법과 사법 체계에 대한 비판을 펼치고 있다. 커피숍을 운영하며 어린 딸과 살고 있는 히야마 다카시. 그는 3인조 중학생 강도에게 아내를 잃은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당시 범인들은 열세 살의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소년원행 처벌에 그쳤다. ... 더보기
  • 천사의 나이프 ia**2 | 2017-03-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천사의 나이프 밀리언셸러 클럽 098 야쿠마루 가쿠 지음 황금가지    『악당』  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만나보게 된 일본의 사회파 미스터리 작가 야쿠마루 가쿠의 데뷔작이다. 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이라는 문제를 다룬 사회파 추리소설로서, 일본에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했다. 누명 씌우기, 시간차 알리바이, 증거물 조작 등 다양한 트릭과 반전으로, 일본식 본격 추리의 대부 아야츠지 유키토로부터 '사회 비판과 본격 추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야츠지 유키토는 『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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