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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움직인 거인들 공자에서 루쉰까지 최고의 인재 56인이 수놓는 열전 중국사

이나미 리쓰코 지음 | 이동철 , 박은희 옮김 | 민음in | 2008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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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170469(8960170461)
쪽수 230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奇人と異才の中國史 / 井波律子/著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중국사를 빛낸 위대한 인재들을 만나다

중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온 인재들의 이야기를 담은『중국을 움직인 거인들』. 이 책은 중국 정사의 열전 형식을 빌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인재들의 삶을 통해 중국 역사를 풀어낸다. 사상가와 역사가, 예술가에서부터 알려지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시대의 상식을 벗어나 자신들만의 길로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56명의 전기와 함께 그들의 남긴 시문이나 서화, 역사서에 수록된 본전을 함께 실어 보다 현실감 있는 접근을 유도한다.

《중국을 움직인 거인들》에는 중국 최초의 정사인 사기를 지은 사마천, 춘추시대 유교 사상가인 공자, 교활한 모략가로 알려진 삼국시대 조조와 중국 역사상 전무한 여제로 천하를 호령한 측천무후, 청나라 말기 여성의 한계에 도전하며 열혈 혁명가로 살아간 추진에 이르기까지 2500년 중국사를 굳건히 그리고 빛나게 해준 이들의 삶을 통해 오늘의 중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목차

서문

제1장. 어지러이 피고 지는 고대 제국의 성쇠

모든 것의 시작 - 춘추·전국·진·한

공자 - 수천 년 동양을 지배한 사상의 아버지
상앙 - 중앙 집권의 근간을 세운 냉혹한 법치주의자
장자 - 궁핍한 뒷골목에서 천지자연을 품다
진시황제 - 천하를 가지고도 채우지 못한 불사의 욕망
한고조 - 시정 무뢰배에서 통일 제국의 황제로
사마상여 - 희대의 사랑 속에 여문 문학 재능
사마천 - 거세의 치욕을 이겨 내고 대역사를 쓰다
반초 - 호랑이 굴에 뛰어들어 천하를 호령한 용장

난세의 영웅과 시대 비판 정신 - 삼국·서진

조조 - 교활한 모략가인가 불세출의 영웅인가
제갈량 - 한번 주군은 죽어서도 주군, 신의의 책사
화타 - 외과 수술의 달인, 신이 내린 명의
죽림칠현 - 시대의 압박 속에서도 경쾌했던 자유인들
두예 - 대세에 아랑곳 않고 한 우물만 판 아웃사이더

화려하게 꽃핀 귀족 문화 - 동진·남북조

왕도 - “좋아, 좋아.”가 입버릇이었던 유연한 정치가
왕희지 - 권력 대신 자유로운 삶을 택한 서예의 성인
고개지 - 털 세 가닥에 혼을 불어넣은 회화의 성인
사도온 - 귀족 사회에 핀 재기 발랄한 함박꽃 한 송이
도연명 - 국화꽃 꺾어 들고 남산을 바라보네
안지추 - 시대의 격랑 속에서 아로새긴 고금의 교훈


제2장. 융성한 통일 왕조의 흥망

개성 강한 정치인과 대시인의 세계 - 당·오대

측천무후 - 중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카리스마 여제
이백 - ‘하늘에서 귀양 온 신선’이라 불린 방랑 시인
안진경 - 부러질지언정 뜻을 굽히지는 않으리
백거이 - 귀족, 평민 모두에게 사랑받은 위대한 상식인
어현기 - 한스럽다, 재능을 가리는 비단 치마
풍도 - 다섯 왕조 11명의 황제를 섬긴 처세의 달인
이욱 - 국가의 불행은 시인의 행복

새로운 지식인들 - 송

임포 - 매화를 아내로 학을 자식으로 삼은 은둔 시인
왕안석 - 800년 세월을 외면당한 불운의 개혁가
심괄 - 재능만큼 야망도 컸던 만능 과학자
휘종 - 방탕한 천자와 초일류 예술가의 두 얼굴
이청조 - 죽은 남편의 보물을 지킨 천재 여류 시인
신기질 - 강인한 무인, 호방한 반골 시인

세계는 넓어지고 사상은 깊어지다 - 원·명

조맹부 - 황제들의 탄복을 산 귀공자적 기품
도종의 - 재야의 삶을 관철한 기록 문학의 명인
정화 - 인도에서 아프리카까지, 세계가 내 무대다
심주 - 자립형 문인의 길을 개척한 도시의 은자
왕양명 - 내 마음이 곧 이치다
이탁오 - 시대를 앞서 나간 ‘위험한 사상가’
서광계 - 선진 문물을 과감히 도입한 실용주의 학자


제3장. 위기 혹은 기회, 현대로의 도약

시대 전환기를 뜨겁게 살다 간 명인들- 명말 청초

풍몽룡 - 통속 문학을 유행시킨 최초의 전문 편집자
장대 - 반세기를 유민으로 살다 간 초일류 재야 문인
유경정 - 청중의 마음을 움직인 희대의 이야기꾼
모진 - 8만 4000책의 장서를 모은 집념의 서적 마니아
여회 - 저물어 가는 시대를 노래한 풍류 시인
유여시 - 당대의 지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여장부

역사와 예술을 응시한 날카로운 시선 - 청

만사동 - 중국의 루소
팔대산인 - 세상에 침묵하며 내면에 귀기울인 천재 화가
공상임 - 살아 있는 역사를 그려 낸 희곡의 대가
납란성덕 - 죽음의 그림자를 예감한 대문장가
양주팔괴 - ‘괴물’들의 자유분방한 붓놀림
조익 - 고증학의 새 장을 연 대기만성 역사가

외세와 정치적 격변에 대처하는 자세 - 청 말기?중화민국 초기

임칙서 - 서양의 오만에 맞선 결사 항전파의 선봉
옌푸 - 최초로 서양 사상서를 소개한 번역계의 거목
량치차오 - 잠든 용 중국을 깨운 천재적 신문 발행인
추진 -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열혈 혁명가
루쉰 - 펜 끝으로 투쟁한 세기의 논객

인물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사람이 시대를 만들고 시대가 사람을 만든다
2500년 중국사를 빛낸 위대한 인재들

춘추 시대 공자에서 현대의 루쉰까지, 도전적인 삶과 위대한 업적으로 2500여 년 중국사에 족적을 남긴 56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중국을 움직인 거인들』이 민음in에서 출간됐다.
『중국을 움직인 거인들』은 중국 정사(正史)의 ‘열전(列傳)’ 형식을 빌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온 인재들의 삶을 통해 역사의 풍경을 펼쳐 놓는다. 정치가, 군사(軍師), 사상가, 예술가 등 역사의 전면에서 활약한 이들에서 모험가, 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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