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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걷다 폭풍의 언덕을 지나 북해까지

이영철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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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894642(8959894648)
쪽수 288쪽
크기 154 * 210 * 21 mm /49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보여행길로 손꼽히는 ‘코스트 투 코스트’ 길을 걸어보자!

흔히 영국이라 하면 빅벤과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등으로 대표되는 런던의 관광 명소들을 떠올릴 것이다. 빨간 이층버스가 거리를 내달리는 복잡하고 활기찬 도심의 풍경이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영국의 모습이다. 하지만 여기, 영국을 여행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도심 속 유명 관광지가 아닌,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대자연 속을 배낭을 메고 두 발로 걷는 여행이다.

영국의 잉글랜드 북부 지방을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횡단하는 도보여행길을 ‘코스트 투 코스트 워크’라 부른다. 이 길은 영국의 여행 작가 앨프리드 웨인라이트가 개척하여 1973년에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영국을 대표하는 장거리 트레일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10대 도보여행길’로 꼽히는 등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우리나라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영국을 걷다』는 이처럼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보여행길로 손꼽히는 ‘코스트 투 코스트’ 길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소개하는 첫 책이다.

상세이미지

영국을 걷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이영철은 30년간 성실히 다니던 직장에서 퇴직하자마자 배낭 하나 둘러메고 도보여행을 시작했다. 사는 것이 바빠 오래도록 마음 한편에 접어두었던 꿈, ‘세계 10대 트레일’을 완주하고 싶다는 소망은 그렇게 현실이 되었다. 퇴직 후 5년 만에 ‘영국 코스트 투 코스트 워크’를 비롯해 10대 트레일을 모두 완주하고, 3권의 여행에세이 《안나푸르나에서 산티아고까지》, 《동해안 해파랑길, 걷는 자의 행복》, 《투르 드 몽블랑 트레킹》(근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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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길 떠나기에 앞서

1 레이크 디스트릭트
Day 0 세인트비스
Day 1 에너데일 브리지
Day 2 로스웨이트
Day 3 랭데일 골짜기
Day 3+ 그래스미어
Day 4 샤프

2 요크셔 데일스
Day 5 오턴
Day 6 커비스티븐
Day 7 켈드
Day 8 리스
Day 9 리치먼드
Day 10 댄비위스크

3 노스요크 무어스
Day 11 오스머덜리
Day 12 클레이뱅크 톱
Day 13 블래이키 리지
Day 14 그로스몬트
Day 15 호스커
Day 15+ 로빈후즈베이
Day 16 휫비

에필로그
부록: CTC 코스별 여행 정보

책 속으로

잉글랜드 북부의 황무지를 일컫는 ‘무어(moor)’라는 단어에는 누구든 시인이 되게 만드는, 시적인 무언가가 담겨 있다. 무어랜드의 거센 바람에 맞서며 보라빛 헤더(Heather) 꽃밭을 걷는 동안, 《폭풍의 언덕》의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이 함께 말 달리던 환영과 자주 만나곤 하였다. _9쪽, [프롤로그] 중에서

바지 주머니에서 조약돌 하나를 만지작거리다 탁자에 올려놓았다. 세인트비스 해변을 떠날 때 몇 개 주웠다며 팀스 씨가 방금 전 헤어질 때 선물로 쥐어준 것이다. 볼펜을 꺼내어 매끄러운 조약돌에 ‘TIMS’라고 썼다. 소... 더보기

출판사 서평

코스트 투 코스트 워크(Coast to Coast Walk),
영국의 문학과 역사를 가로지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걷기 여행

영국 잉글랜드의 북부 지방을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횡단하는 도보여행길을 ‘코스트 투 코스트 워크’라 부른다. 이 길은 영국의 여행 작가 앨프리드 웨인라이트가 1973년에 개척하여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이후 영국을 대표하는 장거리 트레일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10대 도보여행길’로 꼽히는 등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길은 잉글랜드의 3대 국립공원인 ‘레이크 디스트릭트’, ‘요크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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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서평   코스트 투 코스트 워크(Coast to Coast Walk), 영국의 문학과 역사를 가로지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걷기 여행 영국 잉글랜드의 북부 지방을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횡단하는 도보여행길을 ‘코스트 투 코스트 워크’라 부른다. 이 길은 영국의 여행 작가 앨프리드 웨인라이트가 1973년에 개척하여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이후 영국을 대표하는 장거리 트레일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10대 도보여행길’로 꼽히는 등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길은 잉글랜드의 3대 국립공원인 ‘레이크 디... 더보기
  • 대자연이 말을 걸다 qu**tz2 | 2017-08-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몇 해 전부터 걷기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제주 올레길을 비롯하여 전역에 걷기 좋은 코스가 놓였다. 나 또한 북한산 둘레길과 서울 둘레길을 연달아 걸으며 걷기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걷기는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있었던 게 아니었다. 어쩌면 우리보다 앞서 느리게 사는 법에 눈 뜬 다른 나라에서는 더 많은 수가 걷기에 이미 동참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영국에는 코스트 투 코스트(CTC)로 불리는 코스가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해안에서 출발해 동해 바다에 닿을 때까지 하염없이 걷는 코스라고 볼 수 있는데, 지금으로부터 40여... 더보기
  • 영국을 걷다-CTC를 희망하는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책   영국의 coast to coast walk를 줄여서 CTC라고 부르는데 세계 10대 트레일 코스에 들어가는 아주 유명한 길이기도 하다.총 거리 315km이며 잉글랜드 북부지방을 서해부터 동해까지 걷는 루트이다.   자연을 벗삼아 길을 걸으면서 기록 한 책인것과 한폭의 그림같은 자연의 이야기들이 책의 전반적인 부분에 두루두루 소개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걸으면서 만났던 길벗들과의 추억들을 기록해뒀다. 여행은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로도 기억이... 더보기
  •   15박 16일, 315km, 세계 10대 도보여행길로 선정되었다는 코스트 쿠 코스트 워크(CTC, Coast to Coast Walk). 이 길을 실제로 걸은 한 남자의 도보 여힝기를 담은 『영국을 걷다』를 읽게 되었다. 읽는 내내 묘하게도 CTC는 어딘가 모르게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떠올리게 한다. 물론 절반 정도의 거리에 절반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좀더 원초적이여서 사람들의 발길이 아직은 덜 닿아 있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를텐데도 불구하고 저자가 걷는 과정을 보면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못지 않게 마음을 단단... 더보기
  • 영국을 걷다 ru**sylph | 2017-06-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세계 10대 트레일’을 완주하는 것을 꿈꾸었던 이영철, 그의 꿈이 이루어지고 이렇게 책으로 나오는 것이 반가운 일인 거 같은 이유는 아마도 제가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겠지요? 세인트비스에서 로빈후즈베이까지 영국의 허리를 관통하는 ‘코스트 투 코스트 워크(Coast to Coast Walk)’를 그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과 비교하며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래도 산티아고 순례길은 비교적 많이 알려진 트레일이다 보니 그러하겠지요. 종교로 빚은 길과 문화로 빚은 길, 예전에는 그래도 죽기 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조금이나마 걸어봐야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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