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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 | 차백만 옮김 | 미래의창 | 2012년 09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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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891979(8959891975)
쪽수 248쪽
크기 153 * 224 * 20 mm /31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etters to a young contrarian/Hitchens, Christoph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통찰, ‘비판적 사고의 힘’을 키워라!

『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는 세계적인 진보지식인으로 손꼽혀온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젊은 회의주의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방황하는 청춘들이 자신의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를 돕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익명의 대학생과 실제로 주고받은 18통의 편지글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주칠 수 있는 여러 가지 논리사고적 고민들을 끄집어내고, 특히 조작된 여론에 휩쓸리기 쉬운 정치사회적 사안들에 대해 어떻게 자기만의 생각을 정립해 ‘소수 반대파’로서의 삶을 걸어갈 수 있을지 조언한다. 나아가 자신의 경험을 포함하여 에밀 졸라, 조지 오웰, 로자 파크스 등 역사상 훌륭한 반대파들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비판적 지식인으로 살아갈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회의주의자’란 단순히 현실을 부정하고 의심하는 사람이 아닌, 어떤 주장에도 반드시 반대 주장이 성립된다고 보는 사상적 태도를 지니고 소수 반대파의 자리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 철학적 용어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어떤 역사관을 받아들이고, 삶에서 어떤 가치를 중시하며, 어떤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 될 것인지에 대하여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 히친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Eric Hitchens)는 1949년 4월 13일 출생, 2011년 12월 15일 사망. 영국 출신의 비판적 지식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편집자, 비평가이다. 2005년 가을 미국의 권위 있는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와 영국의 정치평론지 <프로스펙트>가 공동 조사한 ‘100대 공적 지식인’ 투표에서 5위에 오를 정도로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으며, 1992년 레닌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성까지 인정받았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정치?경제를 전공한 후 〈뉴 스테이츠먼> <더 네이션> <월스트리트 저널> <베니티 페어> 등에 글을 쓰며 진보적 저널리스트로 평생을 살았다. 《신은 위대하지 않다》 《자비를 팔다》 등 몇몇 논쟁적 저서들로 인해 리처드 도킨스와 함께 세계적인 무신론자로 더욱 잘 알려져 있지만 종교를 비롯한 국가?민족, 인종, 사회질서 등 온갖 비이성적 논리에 의해 자행되는 전쟁과 폭력에 온몸으로 맞서 싸운 전투적 인본주의자였다. 다양한 토크쇼와 순회강연을 통해 신랄한 위트와 가차 없는 논리로 현실 비판의 힘을 보여준 그는 이 시대 가장 탁월한 논쟁가로 대중적인 인기도 얻었으며, 그가 남긴 대표 저서로는 《키신저 재판》 《토머스 페인의 ‘인간의 권리’》 《오웰의 승리》 《토머스 제퍼슨》 《길고도 짧은 전쟁》 등이 있다.

크리스토퍼 히친스님의 최근작

역자 : 차백만

역자 차백만은 미국에서 10년간 머물면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이후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일했다. 귀국 후에는 안철수연구소, CJ 푸드시스템 등에서 전략기획 및 신규사업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넷 마피아》 《전략의 제왕》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네트워크 속의 유령》 《사이코패스 테스트》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가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첫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
세 번째 편지
네 번째 편지
다섯 번째 편지
여섯 번째 편지
일곱 번째 편지
여덟 번째 편지
아홉 번째 편지
열 번째 편지
열한 번째 편지
열두 번째 편지
열세 번째 편지
열네 번째 편지
열다섯 번째 편지
열여섯 번째 편지
열일곱 번째 편지
일여덟 번째 편지

마치며
찾아보기

책 속으로

나는 인간이 절대로 모든 갈등이 해결되고 늘 만족과 행복이 지속되는 이른바 ‘정신세계의 디즈니랜드’를 열망하지 않는다고 확신하네. 이런 상태는 문자 그대로 백치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아테네 사람들은 백치라는 단어를 요즘 시대보다는 훨씬 포괄적으로 사용해 사회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을 백치라고 정의했네. -50P

우리는 정직한 논쟁보다는 ‘치유’가 중요하다는 진부한 주장을 들으며 살아가지. 또한 사람들은 ‘일치단결’이 ‘분열’, 심지어 ‘의견의 불화’보다 훨씬 고귀하다고 여기네. 나는 ‘분열의 정치’라는 비난 섞인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계 5대 지식인으로 손꼽히는 ‘진보적 반대파’의 기수,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답한다!
“젊은이들이여, 어떻게 비판적 지식인으로 살 것인가!”

이 책은 위기와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 특히 방황하는 청춘들이 자기 머리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판적 사고를 돕는다. 릴케의 대표작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글의 형식을 따왔다. 노엄 촘스키와 함께 세계적인 진보지식인으로 손꼽혀온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시대와 미래 앞에서 고민하는, 이른바 ‘젊은 회의주의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다.
총 18통의 편지글로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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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이 책의 형식은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을 빌어서 쓰여졌다. 실제 릴케처럼 편지를 주고받은 대상은 없지만, 저자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 중 한명이 전체를 대표한다고 가정하고 그 학생에게 쓴 편지방식이다.  단지, 기본적인 형식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이야기 전개방식이나 사상도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다. 총 열여덟편의 편지 중, 첫번째 편지에서 저자는 회의주의자라는 정의부터 어떻게 내리는 것이 젊은이들에게 적절할지부터 고민하고 있다. ... 더보기
  •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책이다. 그의 이름만으로도 그의 생각과 행동을 눈에 그릴 수 있다. 그만큼 그는 뚜렷한 성향을 보이고 굳세다. 그는 설명하는 한 단어를 꼽으라면 '회의주의skepticism' 이다. (참조 :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http://shinsson.blog.me/90027054382 신은 없다. http://shinsson.blog.me/90135434239 )   회의주의(懷疑主義)는 회의론(懷疑論)이라고도 불리며, 크게 철학적 회의주의와 종교적·과학적 회의주의로 나뉜다. 회의주의는... 더보기
  •   어릴 때 감명 깊게 읽은 한 권의 책은 평생을 간다. 감성이 예민한 십대 때 읽은 '내 젊은 날의 성전(聖典)'은 니체의 《도덕의 계보》라는 책이었다. 그런데 비록 청년기를 한참 지나고 나서 읽은 책이지만 그래도 '내 젊은 날의 성전'이라고 우기고 싶어지는 책이 한 권 있다. 바로 진보적 저널리스트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젊은 회의주의자에게 보내는 편지》다. 나는 이 멋진 소책자를 2005년도에 처음 읽었다. 그때 존경하는 스승의 감동적인 편지를 받은 소년처럼 설레임과 더불어 가슴 벅찬 희열을 느낄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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