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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장편소설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김은모 옮김 | 한스미디어 | 2012년 12월 1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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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755035(8959755036)
쪽수 384쪽
크기 140 * 22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人形館の殺人/講談社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여섯 개의 인형이 지켜보는 불길한 집!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로 평가받는 아야츠지 유키토의 소설 『인형관의 살인』.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관」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작가 스스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꼽기도 했다. 실험적인 색채가 짙어 《흑묘관의 살인》과 함께 이색작으로 평가받는다. 불길한 사건을 부르는 집 ‘인형관’을 배경으로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아버지가 죽은 뒤, 교토의 한 저택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히류 소이치. 이름하여, 얼굴 없는 마네킹이 저택 곳곳에 서 있는 ‘인형관’. 거리에서는 잔인한 무차별 살인이 잇달아 발생하고, 소이치에게도 협박자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결국 소이치는 옛 친구인 추리작가 시마다 기요시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파국으로 향하는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되었는데….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아야츠지 유키토

저자가 속한 분야

아야츠지 유키토 저자 아야츠지 유키토는 196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후기과정을 수료했다. 교토 대학교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던 1987년 『십각관의 살인』으로 추리 문단에 데뷔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로 주목받았다. 1992년에 『시계관의 살인』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수차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 등 ‘관’ 시리즈라고 불리는 일련의 장편은 현대 본격미스터리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 『어나더Another』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진홍빛 속삭임』 『황혼의 속삭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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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은모

역자 김은모는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설에 빠져 지내던 중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공부가 지나친 나머지 번역가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 『수차관의 살인』 『흑묘관의 살인』과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애꾸눈 소녀』 『달과 게』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시마다 기요시의 편지
제1장 7월
제2장 8월
제3장 9월
제4장 10월
제5장 11월
제6장 12월
제7장 1월-1
제8장 1월-2
제9장 1월-3
제10장 2월
에필로그 시마다 기요시의 편지

신장개정판 후기
구판 해설
신장개정판 해설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나는 계절과 날씨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옛 도읍의 첫인상으로 삼았다.
교토에는 오래전에 한 번 와봤을 것이다.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먼 옛날…… 어느 계절이었는지도 잊어버렸지만 분명 그때도 이 도시에는 비가 내려 오늘과 똑같은 인상을 받았을 것이다.
- 16쪽

베란다에서 안으로 들어가자 홀 주위를 둘러싼 2층 복도 오른편 안쪽 구석에 누가 있었다.
순간 흠칫 놀랐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이 아니라 안채 현관에 있는 것과 똑같은 마네킹이었다. 알몸을 드러낸 젊은 여자 마네킹이다. 여기서 보기에 그 얼굴은 안채 인형과 마찬가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 아야츠지 유키토
네 번째 ‘관’ 『인형관의 살인』 출간!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암흑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등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일곱 번째 국내 번역 작품. 아야츠지 유키토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화제가 된 『어나더(Another)』의 작가이기도 하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관’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그 중 『인형관의 살인』(1989)은 『십각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에 이은 네 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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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인형관의 살인 tk**zmffhs | 2016-08-2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과거는 때때로 현재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그저 기분 나쁜 추억 정도로 생각나면 모를까, 현재의 일상에 영향을 주기까지 한다면 악몽 그 자체다. 거기에 그 과거가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것대로 더 끔찍한 상황은 없을 것이다. 나는 모르지만 상대가 아는 나의 과거. 이런 게 과거의 그림자라는 것이 아닐까?  살인을 부르는 나카무라 세이지의 건축물. 그 4번째인 인형관. 외형적인 면부터 보자면 구조나 스케일부터 남다른 수차관과 미로관에 비하면 평범한 축으로 보였다. 십각... 더보기
  • 그렇다고 해서 '그녀'들을 처분할 수도 없었다.현관과 복도에 있는 것을 포함해 이 집의 인형들은 전부 지금 있는 장소에 그대로 놓아두라는 아버지의 유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47쪽)《인형관의 살인》은 앞전에 읽은  《십각관의 살인》,《수차관의 살인》,《미로관의 살인》보다 '제목'자체가 유도하는 공포와 긴장감이 무척 선명했다. 인간의 신체구조를 사실적으로 모방한 구체관절인형이 떠오른 것도 그 이유다. 진짜 같지만 실제가 아닌 데서 오는 위화감은 책을 읽는 내내 불안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책은 히류 소이치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보기
  •           (스포 有)      아버지에게 나는 결코 아내 미와코와의 사이에서 얻은 사랑의 결정이 아니었다. 아버지에게 나는 아내의 마음을 빼앗고 아내의 생명을 좀먹으며 성장하는 정체 모를 괴물에 불과했으리라.  어쩌면 아버지는 내 내면에서 자기 자신을 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여자를 또 다른 자신이 빼앗아간다. 그런 구원할길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는 핏줄을 더 거슬러 올라가 할아버... 더보기
  • 인형관의 살인 ia**2 | 2014-09-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형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한스미디어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암흑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등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일곱 번째 국내 번역 작품. 아야츠지 유키토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화제가 된 <어나더(Another)>의 작가이기도 하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관'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2012년 여름에 <시계관의 살인>을 처음 읽으면서 ... 더보기
  • 인형관의살인 ic**l94 | 2013-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아야츠지 유키토의 '인형관의 살인'을 읽었다. 이 작가의 관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로 엄청난 수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이미 '미로관의 살인'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는 사람으로서 다른 관시리즈와는 약간 다른 색다른 작품이라고 하여 기대를 갖고 보았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 감상은 '음... 이건 뭐지...'하는 느낌이었다.   범인을 찾는 추리적인 요소 뿐 아니라 살인이 벌어지는 순간에도 긴장감이 별로 없고 트릭도 별 의미 없는 느낌... 굳이 인형관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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