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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장편소설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김은모 옮김 | 한스미디어 | 2012년 10월 1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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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754861(8959754862)
쪽수 340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黑猫館の殺人/綾 行人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억을 잃은 한 남자, 흑묘관에서 벌어진 기괴한 사건!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로 평가받는 아야츠지 유키토의 소설 『흑묘관의 살인』.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관」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관」 시리즈 제1기를 매듭짓는 작품이다. 검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건물 ‘흑묘관’에서 벌어진 불가사의한 참극을 그리고 있다.

추리작가 시시야 가도미에게 기억을 잃은 한 노인의 의뢰가 들어온다. 유일한 단서는 그가 직접 썼다고 추정되는 수기로, ‘흑묘관’에서 경험한 기괴한 사건의 전말이 적혀 있었다. 그곳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시시야 가도미는 담당 편집자와 함께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일련의 ‘관’을 설계한 불가사의한 건축가 나카무라 세이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아야츠지 유키토

저자가 속한 분야

아야츠지 유키토 저자 아야츠지 유키토는1960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후기과정을 수료했다. 교토 대학교 미스터리 연구회에서 활동하던 1987년 『십각관의 살인』으로 추리 문단에 데뷔하여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로 주목받았다. 1992년에 『시계관의 살인』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받았다. 『수차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 등 ‘관’ 시리즈라고 불리는 일련의 장편은 현대 본격미스터리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 『어나더Another』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진홍색 속삭임』 『황혼의 속삭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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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은모

역자 김은모는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설에 빠져 지내던 중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공부가 지나친 나머지 번역가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 『밀실살인게임』 시리즈,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달과 게』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990년 7월 8일(일), 홋카이도ㆍ아칸
제1장 아유타 도마의 수기 1
제2장 1990년 6월, 도쿄
제3장 아유타 도마의 수기 2
제4장 1990년 6월, 도쿄~요코하마
제5장 아유타 도마의 수기 3
제6장 1990년 7월, 삿포로~구시로
제7장 아유타 도마의 수기 4
제8장 1990년 7월, 아칸
에필로그 잃어버린 수기

지은이 후기(문고판)
작품 해설 _ 노리즈키 린타로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여기에 적는 것은 지금으로부터 한 달 전, 1989년 8월 1일부터 4일까지 ‘흑묘관’이라고 불리는 이 저택에서 일어난 사건의 정확하고 상세한 기록이다. 이 수기를 쓰기 전에, 작성자인 나 아유타 도마는 허위 사실을 일체 배제하여 쓸 것을 나 자신에게 맹세한다.
_ 17쪽

앞쪽에 하얀 빛이 조그맣게 보였다. 나갈 때 켜둔 문설주의 전등이다. 그리고 높직한 청동 대문 너머, 크고 작은 정원수가 점점이 늘어선 널찍한 뜰 안쪽에 새카만 건물 형체가 어른어른했다.
“몇 가지 설이 있는 모양입니다.”
운전대를 꺾으면서 나는 히카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 아야츠지 유키토
여섯 번째 ‘관’ 『흑묘관의 살인』 출간!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암흑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에 이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여섯 번째 국내 번역 작품. 아야츠지 유키토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화제가 된 『어나더(Another)』의 작가이기도 하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관’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그 중 『흑묘관의 살인』(1992)은 『십각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등 일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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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흑묘관의 살인 tk**zmffhs | 2016-10-0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좌우, 흑과백 같이 상반된 이미지. 어디가 어떻게라고 설명을 하자면 한 없이 복잡해진다. 특히 그냥 개념적인 것에 지나지 않고 실재하는 형태가 있으면 더욱 그렇다. 그저 반대에 해당된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서로 다르면서 연관성이 있는 경우라 해야할까. 그냥 다른 것도 아니고 같은 것도 아니라면 결국은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특징이 다르지만 연관성을 지닌 동일한 것이거나, 아니면 둘 중 하나가 실존하는 형체의 반대편에 있는 허상의 이미지이거나.  ... 더보기
  • 나는 이 수기를 씀으로써 그 불길한 사건을 하나의 '과거'로서 노트 속에 봉인하고 싶은 것이다...흑묘관은 생물학자 아모 다츠야가 20년 전에 나카무라 세이지에게 설계를 의뢰한 별장이었다. 건물이 웅크린 모양새나 정원수가 고양이를 닮았다는 흑묘관의 꼭대기에는 고양이 풍향계가 을씨년스럽게 흔들리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풍겼다. 역시 관시리즈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무대'스러워서 극적인 연출을 하기엔 제격이었다. 애드가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등을 모티브로 한 이 소설에는 흑묘관에서 20년 전(1970년대) 있었던 사건과 관리... 더보기
  • 흑묘관의 살인 to**to4335 | 2013-06-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시리즈 중 여섯번찌 이야기 '흑묘관의 살인' 읽어야지 읽어야지 벼르다 이제서야 읽었다. 흑묘관을 지은 사람 역시  나카무라 세이지란 건축가이다. 그가 지은 건물에는 반드시 이름에 걸맞은 트릭과 비밀스런 장소가 존재한다. 범인이 누구인지는 대충 짐작이 가능한 면이 있지만 마지막에 들어나는 반전은 예상밖이라 즐거웠다. 그런 의미에서 관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다.    기억을 잃은 노인이 추리작가 시시야 가도미의 작품을 읽고 그를 만나기를 원한다. 시시야 역... 더보기
  • 흑묘관의 살인 zi**37 | 2013-05-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흑묘관  검은고양이? 라는 뜻인건가 이름부터 뭔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 소설은 과거의 수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과거의 수기를 쓴사람이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 수기만을 가지고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기억을 더듬기위해 흑묘관을 찾게되고 시시야와 가와미나미가 나서게 된다 범인은 짐작하기 어렵지않았지만 뻔한듯한 이야기가 흘러가는건가 싶었는데 마지막에 나온 생각치도 못한 반전 그건 정말 생각치도 못했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제대로 안읽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시한번 제대로... 더보기
  •    아야츠지 유키토의 대표작 '관'시리즈. 이번에는 '흑묘관黑猫館'이다. 글자 그대로 '검은 고양이 형태를 떠오르게 하는, 혹은 검은 고양이가 살고 있는, 혹은 검은 고양이 모양의 풍향계가 달려있는 집'이라는 형태로 등장하게 되는데, 언뜻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를 떠오르게 하기도 하고, 실제로 작품 속에서 포의 '검은 고양이'에 관한 모티브를 대놓고 흘려 보여주기도 한다.    소설 형태로 기묘한 수기를 쓰고 그것을 간직하고 있는 노인. 불행히도 화재사고로 기억상실에 걸려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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