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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관의 살인. 3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권일영 옮김 | 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23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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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750863(8959750867)
쪽수 596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綾십行人/黑猫館の殺人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죽음'에 항거하는 망상이 낳은 저택, 암흑관에서 연쇄살인이 시작된다!

제4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가 아야츠지 유키토의 미스터리 장편소설 『암흑관의 살인』제3권 완결편. 지상의 빛이란 빛, 색이란 색은 모두 다 흡수해버리려는 끝없는 욕망. 그 결과물로서의 혼돈인 '검정'으로만 칠해진 저택, 암흑관. 이 기형의 저택에서 기형의 사람들이 '생명과 죽음'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규슈의 깊은 산속, 바깥세상과는 단절된 호수의 작은 섬에 세워진 이상학 저택, 암흑관. 대학생 츄야는 광택이 없는 검은색으로만 칠해진 이 우라도 가문의 저택을 주인 아들 겐지의 초청으로 방문한다. 그는 암흑관의 가족들과 함께 '달리아의 날'이라는 기묘한 연회에 참석하고, 수상한 요리를 먹게 된다.

그리고 츄야의 암흑관 방문 다음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살인사건은 18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암흑관에서 다시 발생한 것으로, 18년 전과 동일한 날에 암흑관의 첫 주인이었던 우라도 겐요가 살해당한 뒤 다시 발생한 것이다. 같은 저택 안에서 세월을 두고 일어난 두 가지 살인. 한편, 츄야는 '연회실'에서의 그 기이한 체험을 하나씩 되새기며 의문을 품는데….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소설은 삶에 대한 끝없는 집착과 애증을 주제로 퍼즐 한 조각 한 조각을 짜맞추듯이,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안과 밖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어, 전체 그림을 맞춰나간다. 작가는 1987년 발표한 <십각관의 살인>으로 당시 일본 미스터리계의 주류였던 사회파 리얼리즘 스타일의 변격 미스터리에 반기를 들었던 인물이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2004년도에 출간된 '관' 시리즈 7번째 작품으로, 한국에 소개된 '관' 시리즈는 <십각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 <인형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흑묘관의 살인> 등 총 6개 작품이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아야츠지 유키토

저자가 속한 분야

아야츠지 유키토 저자 | 지은이 아야츠지 유키토
1960년 일본 교토 출생, 교토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원 박사후기과정 수료, 교토 대학교 추리연구회 소속, 재학 중이던 1987년 《십각관의 살인》으로 데뷔하여 신본격의 기수로서 주목을 받았다. 1992년에 ‘관’ 시리즈의 《시계관의 살인》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리코에 저택 살인사건》, 《살인귀》, 《황혼의 속삭임》, 《최후의 기억》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 권일영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하여, 일본어와 영어로 된 소설들을 주로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아야츠지 유키토의 《미로관의 살인사건》을 비롯해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작품들이 있다. 현재 한스미디어를 통해 소개될 추리소설, 오리하라 이치의 ‘도착(倒錯)’ 시리즈 3부작을 준비하고 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제1부
1장| 창백한 안개
2장| 유혹의 속삭임

제2부
3장| 추락의 그림자
4장| 공백의 시간
5장| 진홍빛 축제

간주곡 1 · 184

6장| 기형의 촌극
7장| 방황의 우리

간주곡 2 · 265

8장| 징조의 빛깔
9장| 처참한 오후
10장| 미궁의 조사
11장| 어둠의 연회

간주곡 3 · 442

<2권>
제3부
12장| 혼돈의 아침
13장| 의혹의 문
14장| 소리 없는 건반
15장| 무의미의 의미

간주곡 4

16장| 어둠 속의 추격

제4부
17장| 추억의 불꽃
18장| 포학의 잔상
19장| 비밀통로의 문제

<3권>
제5부
20장| 증발의 밤
21장| 망집의 계보
22장| 암흑의 일족

간주곡 5

23장| 무명의 새벽
24장| 분열의 명암
25장| 대낮의 먹구름
26장| 결락의 초점

간주곡 6

27장| 폭주의 구도

제6부
28장| 십자가의 봉인

저자 후기
옮기고 나서

책 속으로

당연한 일이다. 너무도 빤한 이야기다. 그렇지만……아니, 바로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특별하게 깊이 생각해보려 하지 않았던 걸까? 아니면 무의식중에 외면해왔던 걸까?
일상 세계에서는 지극히 일반적인, 아주 흔한 형태의 죽음. 모든 이의 일상 뒤에 늘 딱 달라붙어 있는 죽음. ‘세이지의 관’에서 보았던 끔찍한 죽음과는 전혀 다르다. 드문 일도 아니고, 극적이지도 않다.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현대인답다고도 할 수 있는 죽음이 이토록, 이토록…….
--- 1권, p.55

달리아의 간절한 소망을 이어받아, 그녀가 남긴 그 말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죽음’에 항거하는 망상이 낳은 저택, 암흑관

규슈의 깊은 산속, 바깥세상과는 단절된 호수의 작은 섬에 세워진 이상한 저택, 암흑관. 광택이 없는 검은색으로만 칠해진 이 우라도 가문의 저택을 주인 아들 겐지의 초정으로 방문하게 된 대학생 츄야. 그 저택에서 츄야는 한 정체모를 청년이 지진에 의해 ‘십각탑’에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다. 이내 그 청년은 기억과 언어 상실증에 걸린다.
이내 츄야는 암흑관에 사는 기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옆구리에서 허리까지 붙은 서양 골동인형 같은 아름다운 샴쌍둥이 자매, 기로증에 걸린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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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흑관의 살인1-3 zi**37 | 2013-04-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뭐하는데 세권이나되려나 했는데   이야기의 진행이 늦은편이다 암흑관이라는 분위기 조성에 많이 공을 들인편 정작 살인사건은 휘리릭 지나가는 느낌? 오히려 이 공간 그리고 암흑관의 사람들에 대한 집중묘사가 두드러진편 게다가 많은 인물이 나오지만 자주나오는 사람은 정해진느낌? 고용인들은 거의 등장이없고 시점이 불분명한데 읽을때는 그러려니했는데 나중에는 아 그런건가싶었다며 읽으면서도 으응? 했던부분이 마지막에 아 그건가 싶을정도로 결정적일줄이야 암흑관이야기는 지금까지 읽은 관시리즈중 가장 그로테스크하고 ... 더보기
  • 암흑관의 살인 3 to**to4335 | 2011-11-15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우라도 겐지와 츄야의 추리는 계속되는 스토리가 3권이 시작한다. 겐지가 들려주는 살인사건과 암흑관의 저택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로 여러가지 설명을 들으며 순간순간 떠오르는 의문점을 겐지에게 설명을 듣고 싶지만 겐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고 츄야가 던지는 질문.... 사건의 열쇠가 되는 질문들은 교묘히 빠져 나간다.   샴쌍둥이 자매 미도리와 미오가 지진으로 인해서 그동안 숨기고 있었던 비밀을 보게 된 츄야.. 츄야는 암흑관 저택의 의사로 일하고 있는 노구치 선생에게 들었던 말이 생각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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