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내가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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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 2021.03.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429110(8959429112)
쪽수	240쪽
크기	153 * 226 * 19 mm /44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세무/회계 > 회계일반

이 책의 주제어

현장체험과 함께 하는 알기 쉬운 회계이야기

[특장점]
● 회계이론을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회계에 관심이 있으나 개념이 잘 정리되지 않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회계입문서로 실제 실무에 사용되는 내용과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고려사항들을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쏙쏙 뽑아 쉬운 용어로 소개하고 있음
● 책장을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다! 사회초년생 현주를 주인공으로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물 흐르듯 회계스토리가 전개됨
● 날아다니는 유동자산, 창을 든 유동부채 등 회계계정항목을 캐릭터화하였고,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 있음

[주요내용]
● 회사를 운영하는 현주가 실전처럼 만나는 사례를 토대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
-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금융자산, 부채 등 주요 계정항목의 개념 및 회계처리방법 설명
- 유동비율, 당좌비율,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등 재무비율 비교분석을 통한 재무상태표 분석 원리 설명
- 현주가 1년간 경영의 결과로 남긴 실적을 분석ㆍ평가(재무분석)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움

● 기업회계기준서 및 IFRS 회계기준서를 기준으로 국/영문 회계용어 수록
● 챕터별로 전체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퀴즈와 심화학습내용을 담은 ‘한걸음 더’를 수록

[경쟁도서와 비교]
● 기존 회계입문서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회계계정항목의 캐릭터화를 통해 시각적 효과를 최대화하여 회계원리와 개념이 머릿 속에 사진처럼 남게 함
● 어려운 회계용어에 얽매이지 않고 먼저 내용과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기술함
●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각 챕터의 관련성을 이해하면서 읽어 나갈 수 있음

Chapter 1 동호회 총무의 회계노트(일상생활 속의 회계)
Chapter 2 현금과 매출채권이 공중을 날다(재무상태나라 도착)
Chapter 3 먼저 있던 닭이 튕겨 나가면 이익이 커진다(재무상태나라 : 재고자산)
Chapter 4 판매량비례법으로 감가상각비를 아끼다(재무상태나라 : 유형자산)
Chapter 5 특허권도 상각해서 없어진다(재무상태나라 : 무형자산)
Chapter 6 주식평가이익을 기타포괄이익 서랍에 보관하다(재무상태나라 : 금융자산)
Chapter 7 쿠폰이자 아끼다가 자금부족이 발생하다 (재무상태나라 : 부채)
Chapter 8 재고자산이 유동비율을 키워주었다(재무상태나라 총정리 : 재무상태표)
Chapter 9 자산이 포괄손익나라에 가서 회전운동을 하다(포괄손익나라 : 자산이 매출액 만들기)
Chapter 10 매출액과 자산이 키재기 대화를 개최하다(포괄손익나라 : 매출액이 이익 만들기)
Chapter 11 자산부채 증감을 알면 현금흐름을 안다(현금흐름표 : 이익이 현금 만들기)
Chapter 12 회계의 효용과 한계를 알게 되다(회계과정 체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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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회계! 내가 좀 알려줘? ch**15 | 2021-01-21 | 추천: 0 |

최근에 공기업에 합격하여 근무를 하게 되었다. 이후 출근을 하게 되었고, 업무를 처리하면서 내가 제일 힘들어하게 된 업무가 바로 회계 업무였다. 사무직이었기 때문에 회계를 마주하는 일이 아예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업무에 회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회계에 대해 알지 못하였던 나는 어려움을 겪으며 주변의 도움을 구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사실, 내가 처음에 생각하였던 것처럼 회계는 전문성이 있는 분야라고 많은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 더보기

최근에 공기업에 합격하여 근무를 하게 되었다. 이후 출근을 하게 되었고, 업무를 처리하면서 내가 제일 힘들어하게 된 업무가 바로 회계 업무였다. 사무직이었기 때문에 회계를 마주하는 일이 아예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업무에 회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회계에 대해 알지 못하였던 나는 어려움을 겪으며 주변의 도움을 구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사실, 내가 처음에 생각하였던 것처럼 회계는 전문성이 있는 분야라고 많은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필수적인 분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래서 회계라고 한다면 가장 익숙한 전산회계, 전산세무 등이 있지만 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등의 자격증을 전담하며 이름을 알린 삼일회계법인에서 출판한 삼일인포마인의 회게! 내가 좀 알려줘?란 책을 선택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최근에는 직장인들의 13월 월급인 연말정산이 있었고 곧 돌아오는 시기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또한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법인들은 세무사에게 맡기지만, 개인은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초적인 것은 알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비유적으로, 그리고 직관적으로 설명을 잘 해준다. 또한 전체적인 이야기는 현주라는 캐릭터이지만, 현실에 존재할 것 같은 그런 캐릭터를 통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처럼 들려져서 이해하기 쉽다. 만약에 회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연말정산 혹은 종합소득세에 조금이라도 기본 지식을 가지고 활용하고 싶거나, 아니면 사무 업무에 잦은 회계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출근 길에 퇴근 길에 읽어나간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회계의 벽을 허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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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내가 좀 알려줘? si**bero7 | 2021-01-21 | 추천: 0 |

직무가 회계쪽이다보니 회계관련 책을 관심있게 읽게 됩니다. 읽어나가면서 어느정도 회계지식이 있을때 이 책이 더 유용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건을 설명하고 그것에 따른 분개가 나오는 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회계과목을 처음 배웠을때 교과서가 생각이 났습니다.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vertical-align: baseline;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 더보기

직무가 회계쪽이다보니 회계관련 책을 관심있게 읽게 됩니다. 읽어나가면서 어느정도 회계지식이 있을때 이 책이 더 유용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건을 설명하고 그것에 따른 분개가 나오는 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회계과목을 처음 배웠을때 교과서가 생각이 났습니다.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vertical-align: baseline; word-break: break-word; overflow-wrap: break-word; background-color: #ffffff; text-align: justify !important;">

예를 들면 재고로 가지고 있던 재고자산이 판매가 되면 매출채권이 됩니다. 그 이후에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당좌자산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일련의 사건 이후론 당좌비율은 올라갈 것입니다. 이렇게 회계처리한 후에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를 중요하게 정리해나갔습니다.

최근에 한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법인 계좌로 사장님이 주식투자를 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모르겠더라 하고요. 잦은 매매가 있을경우에 한달 단위로 해도 되는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어요. 저도 경험이 없어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이런게 있다더라하고 전달해주었는데요.

이번에 읽은 이 책에서도 재무상태표안에 금융자산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주식을 보유할 목적도 있고 매도할 목적도 있는 경우에는 금융자산을 공정가치로 평가해서 기타포괄이익으로 반영하면 된다고 하네요. 당장 매도할 계획이 아닌데 단순한 시세 변동을 당기 손익에 넣으면 경영성과에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때문에 당기손익 항목에는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것입니다. 실제 회계처리가 궁금했는데 책에서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서 정리하고 갈 수가 있었습니다.

활동성비율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매출채권 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등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회사 직무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비율이라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현금흐름표 보는게 익숙하지가 않아 어렵게 느껴졌는데 책에서 현금흐름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을 다잡아줘서 그 부분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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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내가 좀 알려줘? kk**dol8 | 2021-01-20 | 추천: 0 |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동호회는 라켓 6개를 90만원에 판매하였으나,외상매출 15만원을 제외하고 현금은 75만원만 유입되었다.그러나 회계상의 수입은 90만원이라고 기록되었다.(-13-)현주가 재고자산 회계처리를 위하여 첫 번째 할 일은, 창고에 있던 재고 중에서 몇 개가 팔렸고 몇개가 남아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재고의 입고와 출고가 일어날 때마다 상시적으로 기록하였다면 이를 이용해 재고자산을 파악할 수 있는데, 현주는 이 방법을 상시기록법(perpetual in... 더보기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동호회는 라켓 6개를 90만원에 판매하였으나,외상매출 15만원을 제외하고 현금은 75만원만 유입되었다.그러나 회계상의 수입은 90만원이라고 기록되었다.(-13-)현주가 재고자산 회계처리를 위하여 첫 번째 할 일은, 창고에 있던 재고 중에서 몇 개가 팔렸고 몇개가 남아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재고의 입고와 출고가 일어날 때마다 상시적으로 기록하였다면 이를 이용해 재고자산을 파악할 수 있는데, 현주는 이 방법을 상시기록법(perpetual inventory method)이라 이름을 붙여 보았다. 다른 회계학 서적에서는 계속기록법 등으로 불린다. (-54-)자본은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구성된다. 자본금은 납입자본 중 액면가로 평가한 금액을 말하며,액면가약을 초과하는 부분은 자본잉여금이다. 자본금 변동인지 자본잉여금 변동인지 애매한 부분은 자본조정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자본의 변도은 자본금,자본잉여금,자본조정, 이익잉여금,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구분해 볼수 있으며, 자본 변동푠은 이들 항목들의 1년간 변동내역을 보여주는 표이다. (-158-)자기자본수익률을 결정하는 첫 번째 요인은 재무레버리지이다.사람들은 사업을 할 때 내 돈을 종잣돈으로 삼아 지렛대를 이용하여 돈을 더 빌려서 사업규모를 크게 하는데,이처럼 내가 투입한 자본 대비 돈을 더 빌려서 자산을 얼마만큼 마련했느냐를 재무레버리지라 한다. 같은 수익이라 할 때 재무레버리지가 높다면 자기자본 대비 수익 비율이 높은 것이다. (-190-)이 ̱은 기업 경영활동에 있어서 꼭 필요한 회계학의 기초를 이야기하고 있다.그건 기업활동을 할 때, 제무재표표를 만들어야 하며,그 과정에서 기업 경영전반에 회계처리를 별도로 하게 된다. 즉 기업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것,지출과 매출을 파악하고,수익률은 어느정도인지,무형자산과 유현자산에 대해서 ,경영과정에서 재고는 얼마나 쌓여 있고,빚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회게를 통해서이다. 물건을 판매하였지만,결제대금은 다양한 형태로 들어올 수 있다.,가장 보편적인 형태가 현금이며, 카드나 채권,그리고 여러가지 무형,유형자산으로 얻을 수 있다.그럴 때 회계처리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자본이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즉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부실이 생기는 이유는 회계처리를 해야 하는 순간 회계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럴 때,우리는 분식회계라 하며, 매출과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지출이나 인건비,고정비용을 회계처리하지 않음으로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기업 파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즉 이 책은 회계의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데 있어서,경제의 가치를 명확학데 이해할 수 있다.가계의 활동을 파악하는데 ,가계부를 활용하는 것처럼,기업에도 회계라는 가계부가 존재한다. 회계는 재무재표표를 통해 기업의 재정 건정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사업을 확장할 것인가,아니면 투자를 축소할 것인가,인건비를 올릴 것인가,낮출 것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 돈의 흐름이 원할하게 하려면,돈이 막히는 곳과 흐르는 곳,새는 곳을 파악하는데 회계가 기본 도구이며, 주식 투자자는 기업의 회계자료를 통해 투자를 할 것인지 말것인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닫기
[서평] 회계! 내가 좀 알려줘? yu**1102 | 2021-01-20 | 추천: 0 |

재무제표는 회사의 기업경영 현황을 눈에 보이는 수치로 나타내주는 객관적 지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투자나 기업간 거래를 할 때, 기업의 현금흐름과 재무 건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꼼꼼히 살펴본다. 특히 요즈음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데, 기업의 매출흐름과 순이익 등의 펀더멘탈을 이용하여 기업건전성과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가치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많은 투자 전문가들은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사실 회계지식이 없는 일반 사람... 더보기

재무제표는 회사의 기업경영 현황을 눈에 보이는 수치로 나타내주는 객관적 지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투자나 기업간 거래를 할 때, 기업의 현금흐름과 재무 건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꼼꼼히 살펴본다.

특히 요즈음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데, 기업의 매출흐름과 순이익 등의 펀더멘탈을 이용하여 기업건전성과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가치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많은 투자 전문가들은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사실 회계지식이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 용어조차 낯설고 의미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재무제표의 기본적인 용어와 의미를 배워보고자 책을 펼쳤다.

사실 재무제표 공부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기업의 매출이나 순이익의 유동성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번 재무제표 책을 열었으나 당기순이익, 감가상각비, 채권 등의 용어와 의미의 설명이 어렵고 쉽게 이해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은 사회초년생 현주의 동호회 총무 회계노트 작성을 시작으로 하여 완전 초보자 수준의 알기 쉽게 자산, 부채, 순이익부터 접근하며 차근차근 쉽게 설명해주었다.

마치 내가 총무가 된 듯이 현주의 총무노트를 따라가면서 익숙한 용어들이 계속 등장한다.

예전에 실제 경비를 정산할 때 보았던 차변(debit)과 대변(credit)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 되면서 새삼 놀랍기도 하고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포괄손익나라와 재무상태나라로 표현하며 재무제표의 항목들을 만화캐릭터로 만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당좌비율 등의 의미가 쏙쏙 이해되었다.

재고 단가 결정방법에 따라 매출원가가 달라지며 그에 따른 총이익과 단기순이익 등의 수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매우 흥미로웠다.

또한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분류 및 회계처리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주린이로써 주식평가이익에 대한 금융자산 섹션이 가장 흥미가 있었고 알찬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주가, 이익, 자산이라는 기업의 핵심지표를 통해 나타나는 PER, PBR, EPS, ROE 의미와 방법을 이해하고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주식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핵심 펀더멘탈이지만, 주식 책에서 공식이나 설명을 보아도 쉽게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회계에 대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니 이제서야 각각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각 섹션 별 설명이 끝나고 퀴즈를 풀면서 이해도를 체크해 볼 수 있었다.

회계에 대한 수많은 용어와 설명들을 단번에 완전하게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기본 용어들과 주식 핵심 지표들을 이해했다는 것만으로 매우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재무상태표는 이제 더 이상 외계어가 아닌 기업의 안전성과 유동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학이었으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계속 공부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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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내가 좀 알려줘? pe**0 | 2021-01-20 | 추천: 0 |

알기쉬운 회계 이야기라는데... 알기쉽지 않아!! ㅠ.ㅜ 회계 쪽으로 워낙 깜깜하다보니 너무 낯선 단어가 넘친다. 헉헉. 메모는 필수. 회계는 한마디로 돈이 들고 나는 흐름을 파악하는 작업이다. 사실상 경영, 관리 업무를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의 지식은 꼭 갖춰두어야 할 파트라고 할 수 있다. 주식을 하려고 해도 재무재표를 볼 줄 알아야한다고 하니. 현... 더보기

알기쉬운 회계 이야기라는데... 알기쉽지 않아!! ㅠ.ㅜ

회계 쪽으로 워낙 깜깜하다보니

너무 낯선 단어가 넘친다. 헉헉.

메모는 필수.

회계는 한마디로 돈이 들고 나는 흐름을 파악하는 작업이다.

사실상 경영, 관리 업무를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의 지식은 꼭

갖춰두어야 할 파트라고 할 수 있다.

주식을 하려고 해도 재무재표를 볼 줄 알아야한다고 하니.

현주라는 사회초년생을 주인공으로 삼아

다양한 상황에서의 회계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회계 계정 항목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해서

직각적인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리와 개념을 정리해놓고

회계 작성 시 보게 되는 계정 항목의 개념부터

처리방법까지 설명하고 있고.

재무상태표 (기존에 대차대조표라고 많이 말하던 )를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전반적인 회계 관련한 내용들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고

구체적인 상황과 일러스트를 통해 쉽게 설명하려고 고민한 흔적들이 보인다.

그래서인지 읽기는 쉽게 읽는데

막상, 이해했는가 하면 잘 모르겠다. ㅠ.ㅜ

내가 이런 쪽이 워낙 서투른 것 같기도 하고.

아주 기본적으로 왜? 그렇게 해야하는데???

라는 부분에 대한 의문이 있달까....

다양한 용어와

상황에 따른 개념 이해를 위해

살펴보기에는 좋은 책이다.

다만 나와 같은 완전 초보는

좀 더 찾아보는 등

정말 활용하고 싶다면

좀 더 각잡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살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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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vetica Neue", helvetica, AppleSDGothicNeo, arial,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 color: #000000;">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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