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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 마블스, 조각난 문화유산 약탈로 만들어진 대영박물관의 엘긴 마블스 그 뻔뻔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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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405800(8959405809)
쪽수 296쪽
크기 152 * 225 * 15 mm /43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Parthenon Marbles/Hitchens, Christoph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파르테논 마블스, 조각난 문화유산》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이 어떻게 쪼개져 그리스와 영국 두 나라에서 보관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리스가 요청하는데도 왜 오랫동안 반환되지 않는지의 전 과정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먼저 인류가 파르테논에 저지른 만행을 역사적으로 살펴보고(<역사 속의 파르테논>), ‘보존’이라는 미명에 숨겨진 인간의 탐욕으로 이루어진 약탈과 훼손 과정을 연대기순으로 훑어본다.

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 히친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ens는 뛰어난 비평가이자 탁월한 논쟁가이며 진보적 지식인으로,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 발리올 칼리지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마틴 에이미스, 줄리언 반스, 제임스 펜턴과 교류했다. 조지 오웰, 도스토옙스키 등을 탐독하며 베트남 전쟁, 인종차별, 핵무기 등에 반대해 1960~1970년대 사회운동에 참여했다. 1965년 노동당에 합류했고 러시아혁명을 번역 소개한 피터 세지윅의 영향으로 트로츠키주의와 반스탈린주의에 심취했다. 《뉴 스테이츠먼》에서 일하면서 사회 유력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고, 그리스를 거쳐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네이션》, 《베니티 페어》 등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 등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저널리스트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또 뉴욕 뉴스쿨의 교양학부 객원교수,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석좌교수를 지냈다. 영미 언론이 선정한 ‘100인의 지식인’ 5위에 오른 그는 2011년 사망할 때까지 방송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수많은 칼럼과 에세이를 남겼다. 2007년에 쓴 칼럼으로 전미매거진상을 받았으며, 베스트셀러 《신은 위대하지 않다God is Not Great》 외에도 토머스 제퍼슨, 조지 오웰에 관한 작품을 포함해 《신 없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Mortality》, 《논쟁Arguably》, 《리딩Reading》, 《자비를 팔다The Missionary Position》, 《키신저 재판The Trial of Henry Kissinger》 등의 책을 썼다.

크리스토퍼 히친스님의 최근작

저자 : 로버트 브라우닝

저자 로버트 브라우닝 Robert Browning은 역사가. 런던 대학교 교수. 영국 파르테논 조각 환수 위원회의 설립자이다.

저자 : 차라람보스 보라스

저자 차라람보스 보라스 Charalamabos Bouras는 건축가이자 건축사학자. 아테네 공과대학 교수. 현재 아크로폴리스 유적복원 위원회의 감독이다.

저자 : 네이딘 고디머

저자 네이딘 고디머 Nadine Gordimer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설가로 1974년 부커상을, 1991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요하네스버그에 산다.

역자 : 김영배

역자 김영배는 한동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고든콘웰 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숭실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이다. 국제정치, 사회, 교육 분야에 관한 책을 번역해왔으며, 옮긴 책으로 《도시의 쓰레기 탐색자》,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 《정부를 팝니다》, 《식량주권》 등이 있다.

역자 : 안희정

역자 안희정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미술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미술과 인문, 청소년 책을 기획 편집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림이 보인다》, 《인류 우리 모두의 이야기》, 《나쁜 과학자들》이 있다.

목차

네이딘 고디머 서문
크리스토퍼 히친스 서문

1. 역사 속의 파르테논 _ 로버트 브라우닝
2. 엘긴 마블스 _ 크리스토퍼 히친스
파르테논 마블스가 흩어진 두 곳
- 파르테논이 태어난 아크로폴리스
- 파르테논 반쪽이 옮겨간 영국의 블룸즈버리
첫 번째 취득, 엘긴이 파르테논을 뜯어내다
두 번째 취득, 엘긴이 파르테논을 팔아먹다
첫 번째 논쟁, 그리스로 돌려보내야 한다
두 번째 논쟁, 영국에 두는 게 더 낫다
소박한 제안

3. 아크로폴리스 유적 복원 사업 _ 차라람보스 보라스

부록 1 파르테논 마블스의 현재 위치
부록 2 1816년 하원 의회 의사록
부록 3 뉴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파르테논 갤러리

이미지 저작권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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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플루타르코스

파르테논은 시대를 넘어서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알렉산드로스 대제

아테네만이 아니라 범그리스 국가의 기념물로서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R. E. 위철리(고고학자)

파르테논은 그리스 건축의 결정체이다.

책 속으로

19세기 초반 영국의 한 박물관은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을 취득하면서, 그것을 누가 어떤 경로를 거쳐 팔았는지를 간과하는 비윤리적인 태도를 보였다. 상당한 논란이 오갔는데도 이를 무시한 채 일관되게 오만한 제국주의의 이름으로 묵인한 것이 분명하다. (중략) 그러나 한편으로 파르테논 프리즈는 고대 그리스 문화의 대표적 상징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인본주의 사상과 예술미의 기원이라는 점에서 세계 공통의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지라도 민주주의 미학의 상당 부분이 여기에서 잉태되었다. - 5~6쪽

파르테논 신전을...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문화재와 세계문화유산, 역사의 진실은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을 지키고 기려야 하는가
2012년 설립되어 문화재 환수를 전담하는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따르면 2015년 10월 현재, 국외에 소재한 우리 문화재 현황은 총 20개국에 걸쳐 16만 342점에 이른다. 그중에는 약탈당한 것도 있고 공식/비공식 절차를 통해 매매된 것도 있다. 일본이 6만 7,708점으로 전체의 42%를 갖고 있다. 1965년 한일협정으로 일본으로부터 1,400여 점을 반환받은 이후 되돌려받은 국보급 문화재는 2006년 ‘조선왕조실록’과 2011년 ‘조선왕실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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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테논 마블스는 현재 대영박물관에 엘긴 마블스라는 이름으로 전시되고 있는 파르테논의 조각들, 즉 유적의 일부와 파르테논의 프리즈부분의 메토프와 같은 부조들을 가르킨다. 부조는 거의 90%고 유적전체의 절반정도를 배를 통해 실어왔다고하는데 그가운데 배가 침몰해 소실된 부분도 있다고 한다. 이 책은 파르테논 마블스를 그리스에 돌려주어야하며, 대영박물관과 영국측의 현재를 유지하려는 주장을 반박하면서 설득하는 내용이다. 먼저 역사 속에서 파르테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동로마시기와 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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