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은 세계 최강국에 오른 미국이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어떤 전략과 음모, 행위로 인해 그 자리에 올랐는지 보여준다. 미국은 2차 대전이 끝난 뒤 ‘주요 지역’이란 계획을 수립한다. 유럽, 아시아를 포함 제3세계와 작은 섬나라까지 온갖 방법과 수단으로 이 나라들에 개입하여 그 지역의 민주 세력을 척결하고 그들의 자신들의 하수인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듯 미국이 내세우는 민주주의에 짓밝혀 사그러진 약소국가들과 세계 민중들의 비극적인 모습을 촘스키는 특유의 냉철한 어조로 비판하며 그들에 적극적으로 맞서 움직이는 자유의 투쟁을 할 것을 당부한다.
작가정보
저자 노엄 촘스키Avram Noam Chomsky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전 3권),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번역 문이얼
역자 문이얼은 〈아이비스 에너지 전략 연구소〉라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국제정치, 경제, 에너지 쟁점을 다룬 글을 써왔다. 지난 2011년에는 아랍 지역에서 분출한 민주화 운동을 분석하여 《레디앙》, 《진보평론》 등에 여러 차례 기고했다.
옮긴 책으로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사회주의는 가능하다》 등이 있다.
목차
- 옮긴이의 글 - 문이얼
편집자의 글 - 아서 네이먼
1. 미국의 외교정책
ㆍ 미국의 세력권 지키기
ㆍ 자유주의적 온건파
ㆍ 주요 지역
ㆍ 구질서의 복원
ㆍ 민주주의에 대한 미국의 책임
ㆍ 모범적 사례가 불러올 위협
ㆍ 세 개의 블록경제로 구성된 세계
2. 미국의 해외 유린
ㆍ 미국의 선린외교정책
ㆍ 십자가에 못 박힌 엘살바도르
ㆍ 니카라과에 가르친 교훈
ㆍ 킬링필드로 변한 과테말라
ㆍ 파나마 침공
ㆍ 동남아시아 예방접종
ㆍ 걸프전쟁
ㆍ 은폐된 이란-콘트라 사건
ㆍ 동유럽의 앞날
ㆍ 세계적인 청부 폭력배
3. 국내의 세뇌 작업
ㆍ 냉전이 굴러간 방식
ㆍ 마약과의 전쟁
ㆍ 정치 용어의 이중성
ㆍ 사회주의, 진실과 거짓
ㆍ 언론
4. 미래
ㆍ 변화한 세상
ㆍ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ㆍ 투쟁은 계속된다
옮긴이 주석
촘스키 연보
찾아보기
책 속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 국무부 연구진과 외교관계협의회는 소위 ‘주요 지역Grand Area’이란 개념을 써서 전후 세계에 대한 지배 계획을 발전시켰다. 여기서 주요 지역이란 미국의 경제적 요구에 종속되어야 할 곳을 말한다. 주요 지역은 서반구, 서유럽, 동남아시아, 이전의 대영제국(당시 무너지고 있던), 어느 곳에도 비할 수 없이 무한한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서남아시아(당시 미국이 경쟁국인 프랑스와 영국을 그곳에서 몰아내면서 이미 미국의 통제하에 들어가고 있었다), 그 밖의 제3세계 국가들을 포함한다. 가능하다면 지구 전체까지도 포괄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이 계획은 기회가 되는 한, 그대로 실행됐다.” _22쪽.
“1940년대 후반 국무장관을 지낸 딘 애치슨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모든 정책 담당자들은 하나같이 한 개의 썩은 사과는 결국 궤짝에 있는 사과 전체를 썩게 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그들이 경고한 위험이란 ‘사회·경제적 발전’이라는 ‘썩은 사과 하나’가 확산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썩은 사과 이론rotten apple theory’은 일반 대중에게는 도미노이론으로 알려졌다. 이 이론에 바탕을 두고 일반 국민을 겁주고자 꾸민 이야기들이 있다. 그중에는 베트남의 호찌민이 카누를 타고 와서 캘리포니아에 상륙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_37~38쪽.
“엘살바도르에서 일하던 가톨릭 신부 다니엘 산티아고는 예수회 잡지 《아메리카America》에 엘살바도르 군사 훈련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생생하게 묘사했다. 어느 날 한 여인이 밭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어린 자식 셋과 어머니, 여동생이 식탁 주위에 빙 둘러 앉아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들 각자 자신의 잘려진 머리를 몸뚱이 앞의 식탁에 조심스럽게 올려놓고 그 위에 손을 얹고 앉아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몸뚱이들이 잘려진 자기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는 듯이 보였다.’” _56쪽.
“미국이 국제적인 청부 폭력배 역할을 하자 자국 내에서도 문제가 생겼다. 성공한 모든 기업가들이 국가에 의존해왔다. 내수 경제의 수익을 보호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그리고 공공 자원을 투자가들의 요구에 맞게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바로 이 때문에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 1950년 이후 미국은 주로 펜타곤 시스템을 통하여 이를 추진해왔는데, 대표적으로 NASA(미국항공우주국)와 핵무기를 생산하는 에너지부를 들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전자, 컴퓨터, 첨단 기술 산업을 지탱하기 위한 이 체계에 꼼짝없이 엮여 있는 실정이다.” _94쪽.
“냉전이라는 이 특별한 상황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갈등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상대가 이미 ‘게임’에서 물러났다고 볼 수 있는데도 미국은 전과 다름없이 ‘게임’을 계속하고 있다. 게다가 소련의 억제력이 과거지사가 되면서 실제로는 더욱 자유롭게 말이다. 부시가 냉전이 끝났음을 상징한 베를린장벽의 붕괴를 축하함과 동시에 즉각 파나마를 침공한 것이나, 니카라과 선거에서 ‘미국 편’이 이기지 못하면 경제봉쇄와 군사 공격을 계속해 선거를 뒤엎겠다고 당당하게 선포한 게 그렇다.” _105쪽.
“미국은 … PLO와 이스라엘의 협상과 상호 인정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또, 유엔을 포함해 그 어디서든 평화적인 외교적 해결 시도에 대해 이스라엘과 함께 늘 반대-따라서 결과적으로 거부권 행사-해왔다. 평화 과정은 미국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에 한정되어 있다. 미국은 팔레스타인 민족의 권리를 묵살한 채,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해결책을 따르도록 강요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평화 과정’의 실상이다. 이쪽 바닥에서 이런 기술을 익힐 수 없는 사람들은 다른 직업을 찾는 게 나을 것이다.” _114쪽.
“언론은 단지 거대한 교리적 체제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 교리적 체제가 적을 상대로 소위 ‘프로파간다’라는 것을 할 때는 두 가지 구별되는 표적을 정해놓는다. 하나는 간혹 ‘정치적 계급political class’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비교적 교육을 잘 받았고, 다소간 논리 정연하게 자기주장을 펴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도 일정한 역할을 하는 20퍼센트 정도의 국민층이다. … 두 번째는 나머지 80퍼센트 정도의 국민이다. 그들은 리프먼이 ‘구경꾼’이라고 불렀던 사람들인데, 그는 이들을 ‘갈피를 못 잡는 무리’라고도 했다. 그들은 중요 인물들이 내리는 명령에 따라야 하고 그들의 앞길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타블로이드판 신문이나 시트콤, 슈퍼볼 같은 진짜 ‘매스’ 미디어가 겨냥하는 표적이다.” _119~121쪽
출판사 서평
촘스키, 미국이 쓴 착한 사마리아인의 탈을 벗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미국이 세계를 지배한 방식을 촘스키 특유의 신랄하고 냉철한 어조로 비판한다. 그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제3세계는 물론이고 카리브 해 연안의 작은 섬나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민주주의의 불꽃을 처참하게 꺼뜨리고 철저하게 파괴한 미국의 실체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파헤친다. 이 책의 영어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웃집 샘 아저씨(영어판 제목: What Uncle Sam Really Wants)는 정의롭고 친절해 보이지만, 그의 실체는 바로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욕망을 품은 미국(US)인 것이다. 각종 기밀문서와 자료가 증거로 뒷받침된 이 책을 읽으면, 미국에 짓밟혀 채 피기도 전에 사그라진 약소국가들의 민주주의와 정의, 그리고 세계 민중들의 비극적인 삶의 모습을 보며 분노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미국에 대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욕설을 모두 모은다면 아마도 이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세계적인 지성이자 행동하는 양심인 촘스키만이 할 수 있는 ‘미국 비판의 정수’이자, 옮긴이의 말처럼 보수화와 신자유주의 시대에 필요한 ‘촘스키 텍스트의 정수’이다.
21세기의 언어로 다시 번역한 촘스키, 그리고 ‘미국’의 실체
이 책은 1996년에 한국어로 처음 출간되었다. 이후 독자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꾸준하게 읽혔다. 이번에 이 책을 다시 번역하여 펴내면서, 국제 관계의 맥락을 꼼꼼하게 살폈고 부정확했던 정치사회 용어를 비롯한 개념어를 명확히 밝혔다. 그 과정에서 놀라웠던 것은, 그간 세 번의 대통령선거를 치르면서 우리나라의 정치사회 환경이 많이 변했고 미국 역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 정권이 들어섰지만, 이 책의 내용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다. 아니, 더 나아가 지금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내용으로 읽힌다는 점이다. 시간은 흘렀지만, 시대는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미국을 중심으로 언론 권력, 경제 권력이 주축이 된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운 형태의 제국주의가 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의 정치사회 현실에 비추어 본다면, 이 책이 왜 “2008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이 되었는지를, 저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 새롭고 날카로운 2013년 판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ㆍ 가장 최근의 한글맞춤법을 따랐다.
ㆍ 원문과 번역문을 꼼꼼히 대조하여 문맥과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했다.
ㆍ 본문에 거론된 인물, 장소, 사건 등의 최신 정보를 상세하게 정리하여 후주로 달았다.
ㆍ 인명, 지명, 기관명 등 고유명사는 가장 최근의 외래어표기법에 따라 표기했다.
ㆍ 현재까지 정립된 정치?사회 용어를 최대한 밝혀 표기했다.
ㆍ 《촘스키 연보》를 정리하여 수록했다(촘스키의 제자인 중앙대 영문과 장영준 교수 감수, 24쪽 분량).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오늘날 미국이 세계 최강국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어떤 전략을 세우고 어떤 음모를 꾸몄는지, 그리고 어떤 행위를 자행했는지 보여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은 소위 ‘주요 지역’이라는 계획을 수립한다. 이는 미국에 종속되어야 할 지역을 뜻하는 말로, 지도에서 찾기도 힘든 작은 섬나라까지 포함하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세운 계획이었다. 이 계획에 따라 재편될 ‘미국 주도의 새로운 국제 질서’에 대한 ‘위협들’이 있었다. 미국의 자본이 침투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민족주의’적 이념과 민중의 자유와 권리가 제대로 보호되는 ‘자유민주주의’적 태도였다. 이러한 인식 탓에 미국은 ‘공산주의’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의 민중이 주축이 된 ‘사회혁명’을 곱게 보지 않았다. 라오스에는 ‘비밀 폭격’을 퍼부어 사회혁명의 씨앗을 말살시켰고, 인구 10만 명의 그레나다라는 작은 국가를 침공했으며,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갖은 방법과 수단으로 개입하여, 그 지역의 민주 세력을 척결하고 미국의 하수인을 권력의 수장으로 세웠다.
이 과정에서 미국이 취한 전략은 참으로 뻔뻔하고 악질적이었다. 과거 ‘소련’과 ‘냉전’ 구도를 만들었을 때에는 군사력을 동원한 무력과 물리력으로 세계 지배의 야욕을 실천했다. 그러나 소련이 무너지고 냉전이 종식되자, 미국은 소련 대신 ‘마약’ 밀매업자를 새로운 적으로 세웠다. 라틴아메리카와 인도차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의 정부와 언론이 합심하여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그러나 실상 세계 최고의 마약 판매업자는 다름 아닌 미국 정부였다. 이런 아이러니는 미국이 취하는 정치적 전략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미국이 말하는 ‘평화 과정’이란 미국의 이익에 부합되는 평화 이행 과정이며, ‘민주주의’라는 말은 소수 엘리트들이 결정권을 쥐고 있는 제도를 말한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 “소설가는 소설만 쓸 일이지”, “학자는 학문 탐구나 할 일이지”, “가수는 노래만 할 일이지” 따위의 말이 이와 같은 맥락이다. 즉 대중을 정치와 격리시키려는 교묘한 정치 언어의 술책이다. 이런 정치 언어의 이중적 의미를 감추고, 권력자의 의도를 대중에게 퍼트리고 확대시키는 집단이 언론 권력임을 촘스키 교수는 날카롭게 지적한다. 때문에 정치와 언론, 경제 권력의 프로파간다에 속지 말 라며 촘스키 교수는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지난 역사를 보면 다소 혼란스럽고 느슨해 보인 ‘대중운동’이 우리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왔음을 알 수 있다. 그랬기에 우리는 ‘조용하고 수동적인 국민’을 원하는 권력에 맞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움직임이 지속적이며 점점 성장할 때, 비로소 권력자들은 우리를 두려워하게 된다. 자유를 향한 투쟁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 책속으로 이어서 -
“미국 내에서도 제3세계가 자라고 있다.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구석구석에 비합법적인 권력 구조가 있다. 또, 인류 사상 최초로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 환경보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우리가 정직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이마저도 하지 않는다면 인류에게 재앙이 닥치고 말 것이라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_131쪽
기본정보
ISBN | 9788959402700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2월 09일 | ||
쪽수 | 178쪽 | ||
크기 |
152 * 225
* 20
mm
/ 344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How the world works : what Uncle Sam really wants./Barsamian, David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