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자료집 1: 중앙 일간지 편

지리산권문화연구단 자료총서 28 | 양장

국립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여순연구센터 (기 , 김득중 (엮음) , 임송자 (엮음) , 주철희 (엮음) , 최선웅 (엮음) 지음 | 선인 | 2015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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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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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제휴신용카드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 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간편결제 :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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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338795(8959338796)
쪽수	1165쪽
크기	188 * 257 mm /252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여순사건은 제주도 4.3사건, 한국전쟁과 더불어 한국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건이다. 정치적 사회적 관심에도에도 불구하고 '여순사건 특별법'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채 장기 계류하고 있다. 이 책 [여순사건 자료집]은 여순사건에 관한 1차 사료를 총정리함으로써 연구자의 학문적 접근을 용이하게 해 연구의 활성화로 진상규명에 기여하고자 한 책이다. 책을 통해 여순사건에 대해 손쉽게 접근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여순사건의 지역적 성격을 극복하고 국가적인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Ⅰ. 1948년 10월
1. 10월 5일 조선일보
2. 10월 21일 국제신문
3. 10월 22일 경향신문
4. 10월 22일 대동신문
5. 10월 22일 동아일보
6. 10월 22일 서울신문
7. 10월 22일 자유신문
8. 10월 22일 현대일보
9. 10월 23일 경향신문
10. 10월 23일 국민신문
11. 10월 23일 대동신문
12. 10월 23일 독립신보
13. 10월 23일 동아일보
14. 10월 23일 서울신문
15. 10월 23일 자유신문
16. 10월 23일 한성일보
17. 10월 23일 현대일보
18. 10월 24일 경향신문
19. 10월 24일 국민신문
20. 10월 24일 대동신문
21. 10월 24일 대한일보
22. 10월 24일 동아일보
23. 10월 24일 부인신보
24. 10월 24일 서울신문
25. 10월 24일 세계일보
26. 10월 24일 자유신문
27. 10월 24일 현대일보
28. 10월 25일 자유신문
29. 10월 26일 경향신문
30. 10월 26일 대동신문
32. 10월 26일 서울신문
33. 10월 26일 자유신문
34. 10월 27일 경향신문
35. 10월 27일 대동신문
36. 10월 27일 동아일보
37. 10월 27일 서울신문
38. 10월 27일 세계일보
39. 10월 27일 자유신문
40. 10월 28일 경향신문
41. 10월 28일 대동신문
42. 10월 28일 동아일보
43. 10월 28일 서울신문
44. 10월 28일 조선일보
45. 10월 29일 경향신문
46. 10월 29일 국민신문
47. 10월 29일 동아일보
48. 10월 29일 서울신문
49. 10월 29일 자유신문
50. 10월 30일 경향신문
51. 10월 30일 대동신문
52. 10월 30일 대한일보
53. 10월 30일 동아일보
54. 10월 30일 서울신문
55. 10월 30일 세계일보
56. 10월 30일 자유신문
57. 10월 30일 조선일보
58. 10월 30일 한성일보
59. 10월 31일 경향신문
60. 10월 31일 동아일보
61. 10월 31일 서울신문
62. 10월 31일 세계일보
63. 10월 31일 자유신문

Ⅱ. 1948년 11월
1. 11월 1일 자유신문
2. 11월 2일 경향신문
3. 11월 2일 국제신문
4. 11월 2일 독립신보
5. 11월 2일 동아일보
6. 11월 2일 서울신문
7. 11월 2일 세계일보
8. 11월 2일 자유신문
9. 11월 2일 조선일보
10. 11월 3일 경향신문
11. 11월 3일 대동신문
12. 11월 3일 동아일보
13. 11월 3일 서울신문
14. 11월 3일 자유신문
15. 11월 3일 조선일보
16. 11월 3일 평화일보
17. 11월 4일 경향신문
18. 11월 4일 동아일보
19. 11월 4일 자유신문
20. 11월 5일　경향신문
21. 11월 5일 대동신문
22. 11월 5일 동아일보
23. 11월 5일 서울신문
24. 11월 5일 수산경제신문
25. 11월 5일 자유신문
26. 11월 5일 평화일보
27. 11월 5일 한성일보
28. 11월 6일 경향신문
29. 11월 6일 국제신문
30. 11월 6일 동아일보
31. 11월 6일 서울신문
32. 11월 6일 자유신문
33. 11월 6일 한성일보
34. 11월 7일 경향신문
35. 11월 7일 대동신문
36. 11월 7일 동아일보
37. 11월 7일 서울신문
38. 11월 7일 자유신문
39. 11월 9일 경향신문
40. 11월 9일 국제신문
41. 11월 9일 대동신문
42. 11월 9일 독립신문
43. 11월 9일 동아일보
44. 11월 9일 서울신문
45. 11월 9일 평화일보
46. 11월 10일 경향신문
47. 11월 10일 대동신문
48. 11월 10일 동아일보
49. 11월 10일 평화일보
50. 11월 11일 경향신문
51. 11월 11일 국제신문
52. 11월 11일 독립신문
53. 11월 11일 동아일보
54. 11월 12일 경향신문
55. 11월 12일 국제신문
56. 11월 12일 대동신문
57. 11월 12일 동아일보
58. 11월 12일 서울신문
59. 11월 13일 경향신문
60. 11월 13일 대동신문
61. 11월 13일 동아일보
62. 11월 13일 자유신문
63. 11월 14일 경향신문
64. 11월 14일 대동신문
65. 11월 14일 대한일보
66. 11월 14일 독립신문
67. 11월 14일 동아일보
68. 11월 14일 민주일보
69. 11월 14일 서울신문
70. 11월 14일 자유신문
71. 11월 14일 조선일보
72. 11월 16일 경향신문
73. 11월 16일 대동신문
74. 11월 16일 동아일보
75. 11월 16일 서울신문
76. 11월 17일 경향신문
77. 11월 17일 대동신문
78. 11월 17일 동아일보
79. 11월 17일 민주일보
80. 11월 17일 서울신문
81. 11월 18일 경향신문
82. 11월 18일 대동신문
83. 11월 18일 동아일보
84. 11월 18일 서울신문
85. 11월 19일 경향신문
86. 11월 19일 대동신문
87. 11월 19일 동아일보
88. 11월 19일 서울신문
89. 11월 20일 경향신문
90. 11월 20일 대동신문
91. 11월 20일 동아일보
92. 11월 20일 서울신문
93. 11월 20일 조선일보
94. 11월 21일 경향신문
95. 11월 21일 동아일보
96. 11월 21일 서울신문
97. 11월 21일 세계일보
98. 11월 21일 조선일보
99. 11월 23일 경향신문
100. 11월 23일 대동신문
101. 11월 23일 동아일보
102. 11월 23일 자유신문
103. 11월 23일 조선일보
104. 11월 24일 경향신문
105. 11월 24일 동아일보
106. 11월 24일 서울신문
107. 11월 25일 경향신문
108. 11월 25일 대동신문
109. 11월 25일 독립신보
110. 11월 25일 동아일보
111. 11월 25일 서울신문
112. 11월 25일 자유신문
113. 11월 26일 경향신문
114. 11월 26일 동아일보
115. 11월 26일 민국일보
116. 11월 26일 서울신문
117. 11월 27일 경향신문
118. 11월 27일 대동신문
119. 11월 27일 동아일보
120. 11월 27일 민국일보
121. 11월 27일 서울신문
122. 11월 28일 경향신문
123. 11월 28일 대동신문
124. 11월 28일 동아일보
125. 11월 28일 서울신문
126. 11월 30일 경향신문
127. 11월 30일 대동신문
128. 11월 30일 동아일보
129. 11월 30일 서울신문
130. 11월 30일 조선일보

Ⅲ. 1948년 12월
1. 12월 1일 경향신문
2. 12월 1일 대동신문
3. 12월 1일 독립신문
4. 12월 1일 동아일보
5. 12월 2일 경향신문
6. 12월 2일 동아일보
7. 12월 2일 서울신문
8. 12월 3일 동아일보
9. 12월 4일 대동신문
10. 12월 4일 동아일보
11. 12월 5일 경향신문
12. 12월 5일 대동신문
13. 12월 5일 동아일보
14. 12월 5일 서울신문
15. 12월 7일 경향신문
16. 12월 7일 동아일보
17. 12월 8일 경향신문
18. 12월 8일 동아일보
19. 12월 9일 경향신문
20. 12월 9일 대동신문
21. 12월 9일 동아일보
22. 12월 9일 서울신문
23. 12월 11일 대동신문
24. 12월 11일 동아일보
25. 12월 12일 경향신문
26. 12월 14일 경향신문
27. 12월 14일 대동신문
28. 12월 15일 서울신문
29. 12월 16일 동아일보
30. 12월 19일 경향신문
31. 12월 19일 대동신문
32. 12월 19일 한성일보
33. 12월 21일 대동신문
34. 12월 21일 동아일보
35. 12월 21일 한성일보
36. 12월 22일 대동신문
37. 12월 22일 한성일보
38. 12월 23일 대동신문
39. 12월 24일 대동신문
40. 12월 24일 동아일보
41. 12월 26일 경향신문
42. 12월 26일 대동신문
43. 12월 28일 대동신문
44. 12월 29일 대동신문
45. 12월 29일 동아일보
46. 12월 30일 대동신문
47. 12월 30일 서울신문
48. 12월 31일 경향신문
49. 12월 31일 대동신문
50. 12월 31일 동아일보

출판사 서평

여순사건은 제주도 4.3사건, 한국전쟁과 더불어 한국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건입니다. 여순사건이 일어난 지 올해 67년이 되었지만 여순사건에 대한 연구나 진상규명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동안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법을 제정하려는 노력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2001년에 김충조 의원의 대표 발의(국회의원 33명 찬성)로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사상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발의가 이루어졌습니다.
2010년에 종료된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과정에서 비무장 민간인이 집단 희생되고 일부 군인과 경찰 등 수천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 김충조 의원이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특별법’을 발의하였고, 2013년에 김성곤 등 여야 의원 16명이 여순사건 특별법을 다시 발의하였습니다. 2013년에 전남도의회는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윤문칠)를 구성하고 유가족 및 지역 사회단체 등 관련자들과 간담회,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였습니다.
이처럼 여순사건 특별법이 발의되고 전남도의회와 여수시의회 등 시ㆍ도나 국회 차원에서 정부의 특별법 제정과 정부지원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순사건 특별법’이 정치적 사회적 관심에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채 장기 계류하고 있어 아직 입법화 단계를 거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못하고, 관련 연구가 활성화되지 않아 시ㆍ도나 국회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의들을 내용적으로 충실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창양민학살사건 자료집』(7권), 『제주 4ㆍ3사건 자료집』(12권), 『5ㆍ18광주민주화운동 자료총서』(50권) 등과 같이 여순사건 연구와 진상규명을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자료집의 발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동안 ‘여순사건 자료집’이라는 서명으로 출간된 기존 자료집들은 특정한 일부 자료를 모은 한계를 지니고 있어서, 여순사건 전반에 걸쳐 관련 자료를 수집 정리한 사례는 없습니다.
여순사건 자료집은 여순사건에 관한 1차 사료를 총정리함으로써 연구자의 학문적 접근을 용이하게 해 연구의 활성화로 진상규명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차적으로 여순사건과 관련된 신문기사를 망라하여 『중앙 일간지 편』 1권, 『중앙 일간지, 국외 신문ㆍ통신 편』 1권, 『지방 일간지 편』 2권 등 모두 4권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중앙 일간지, 국외 신문ㆍ통신 편』에는 처음 공개되는 일본 『建設通信』에 실린 기사도 포함합니다. 『建設通信』은 일본에서 발간된 한국 관련 소식지로서, 남북한과 관련된 주요 뉴스를 게재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일본 사학자 히구치 유이치(桶口雄一) 선생이 제공해 주었습니다. 히구치 유이치 선생은 여순사건에 대한 연구가 전무했던 1960∼70년대에 두 편의 여순사건 논문을 발표한 여순사건 연구의 선각자입니다.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주신 히구치 유이치 선생님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미국 신문으로는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hristian Science Monitor)』 등 세 개 신문에 실린 여순사건 관련 기사를 수록했습니다. 이후에도 여순사건과 관련된 해외자료와 국내 구술자료 등을 자료집으로 계속 발간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여순사건 자료집의 발간은 전국 어디에서나 여순사건에 대해 손쉽게 접근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여순사건의 지역적 성격을 극복하고 국가적인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 구축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여순사건에 대한 학술연구분야의 활성화는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관련된 정치적 의혹을 불식시키고 순수한 대중적 관심의 환기와 고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발간사 中)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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