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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수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계명대 문예창작학과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198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이문열론」이 당선되어 비평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문학의 편견』 『현대소설의 유형』 『소설?농담?사다리』『염상섭 장편소설 연구』 등의 저서와 평론집을 펴냈다.
목차
- 서문
1.총론 - 오늘의 우리 문학
1. 오늘의 문학 현실에 대한 몇 개의 단상
2. 우리 소설에 대한 한 불만
3. 우리 시대의 성풍속에 대한 세 개의 고찰
4. 최근 소설의 다양한 서술 방식
5. 자기 위안과 상처의 치유, 그리고 진단
6. 여성주의 소설의 현단계
7. 소설, 여성, 음식
2. 작가 / 작품론
1. 도경의 삶과 문학
2. 원로의 방법론
3. 2005년의 <무진기행>
4. 지상적 삶을 껴안기 위한 전제
5. 전쟁의 기억, 그 감옥으로부터의 해방
6. 근대와 젠더, 그릭 해한 이야기의 발견
7. 리얼리즘과 탐미주의의 사이
8. 삶의 권태와 소설 쓰기
9. 개구리 시점의 부상과 그 의미
10. 널길 위의 존재들
11. 절대적인 것과의 만남
-3. 서평과 단평
1. 한국전쟁의 상흔과 그 현재적 의미
2. 삶의 흔적과 공백, 그리고 소설의 몫
3. 삶과 현실의 구멍
4. IMF 체제에 대한 두 개의 소설적 진단
5. 새로운 역사소설
6. 천박한 패러디, 실패한 관념소설
7. 두 편의 외국 소설
8. 두 중견 작가의 성숙한 소설
책 속으로
문학을 사적이고 개인적인 상상력이라고 하는 명제는 시의 경우엔 합당할지 모르나 소설의 경우엔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사회적 공준(公準)과의 불화야말로 소설의 태생적 본질이다. 소설에 대해 ‘공공의 상상력’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그래서 가능하다. 「책머리에」 중에서
출판사 서평
서강대학교 국문과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김경수의 새 평론집이 나왔다. 오랜 침묵 끝에 펴내는 이번 평론집에서 그는 전작을 통해 보여줬던 우리 소설에 대한 날카롭고 따끔한 침 끝이 보다 무뎌졌음을 한층 부드러워진 시선처리와 격려로 증명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 소설에 대한 애정지수가 높아졌음을 역설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그 변화 일변에는 씁쓸하지만 ‘소설’이라는 장르의 위기론이 실제양상으로 대두되었다는 데서 오는 우려와 답답함이 배어 있는 탓이리라. 그렇다고 그의 연필이 다 뭉툭한 것만은 아니다. 힘주어 써왔으므로 뚝뚝 심 끝이 부러질 때면 그는 칼을 찾거나 다시 새 연필을 사겠다는 고집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얘기는 다 그의 글 안에서 유추되는 바이다. 연륜 깊은 문인들을 제법 다루었으니 앞으로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그 강직 올곧게 바로세울 게 분명하다는 걸 잘 알기에. 총3부로 나눈 이번 평론집의 제1부는 총론으로 ‘오늘의 우리 문학’을 총체적으로 되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했고, 2부는 작가 및 작품론을 다루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런저런 지면을 빌어 발표했던 서평과 단평들을 모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59249183 | ||
---|---|---|---|
발행(출시)일자 | 2005년 10월 07일 | ||
쪽수 | 390쪽 | ||
크기 |
141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문예중앙평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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