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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인명구조대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박재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09월 05일 출간
유령 인명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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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248094(8959248096)
쪽수 445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幽靈人命救助隊/다카노 가즈아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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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회 에도가와 람포상 수상작 『13계단』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장편소설. 자살로 목숨을 잃고 유령이 된 네 명의 주인공들은 천국에 가려면 49일 동안 1백명의 목숨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 작품은 이들이 저마다 다양한 이유로 자살을 결심한 100명의 등장인물들을 설득해 삶으로 되돌리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각각 나이, 성별, 직업 뿐 아니라 자살의 이유도 천차만별인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그들의 내면을 현실감있게 그려냈다. 우울증과 사회부적응, 집단 왕따, 불우한 가정환경과 인격 장애, 경제적 곤궁 등 자살을 택한 이들의 절박한 심리묘사와 고통스런 삶의 묘사가 흡인력 있다. '자살'이라는 가볍지 않은 사회문제에 대한 진지하고도 명쾌한 소설적 처방.

저자소개

저자 : 다카노 가즈아키

■ 지은이 다카노 가즈아키(高野和明)
1964년 도쿄 태생. 85년부터 영화?TV?V시네마의 촬영 현장에서 일하기 시작. 89년 미국으로 건너가, LA시티 칼리지에서 영화연출?촬영?편집을 배우다 91년 중퇴 후 귀국한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영화?TV 등의 각본가로 활약. 2001년 『13계단』으로 일본 최고의 추리소설상인 제47회 에도가와람포상 수상. 저서로 『그레이브디거』『K?N의 비극』이 있다.


■ 옮긴이 박재현
상명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마쳤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문장으로 보는 유럽사』『최강의 가르침』 등이 있다.

목차

귀환
구조 활동 개시
아이들
대활약
최후의 한사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지금, 우리가 구하러 갈게요!”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자살한 네 명의 유령.
그들은 자살하려는 100명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
어떻게 자살자의 마음을 바꿀 것인가…?


그동안 쉬쉬해온 ‘자살’의 심리와 현실에 대한 명쾌한 소설적 처방
책소개 ___ 10명 중 6명이 우울증을 자각하고 48분에 1명꼴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뛰어내리고, 목매고, 약 먹고, 전차에 뛰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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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 인명구조대 Ke**o | 2011-05-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목숨을 헛되게 사용하여(자살) 이승과 천국 사이에 갇혀버린 4명에게 신이 준 선택.   '7주안에 자살하려는 100명의 목숨을 구해라'   그들은 마지못해 일을 시작하다가 어느 순간 이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한사람 한사람 열의를 다해   자살하려는 그들을 구해낸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했다.   추리소설로 알려진 작가이지만 이런 장르의 소설에서도 빛을 발하는만큼 만능 작가이지 않을까 싶다.     ... 더보기
  • 기독교에서는 자살을 엄청난 죄라고 한다지? 물론 지목숨지가 결정하겠다는데 남이 뭐라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듯하지만... 사회적으로 자실이란건... 그다지 동정의 대상은 아닌듯하다.   여기 자살한 4사람이 천국으로 가기위해 신으로부터 임부를 부여받았다. 7주안에 자살하려는 100인을 구조하라!!!!자살한 4인이 신이 주신 목숨을 함부로한 댓가로 연옥에 머물다가 천국으로 가기위한 대가로 100명의 목숨을 구해야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각박한 사회, 왕따와 불륜, 그리고 그로인한 우울증... 다시 반복되는 스... 더보기
  • 혼자가 아니야 ay**ino | 2006-02-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살다가 가끔 바닥을 딛고 선 자신이 너무도 불행해 보여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 건 위대하신 조물주가 만든 작품인 인간의 눈에 띄는 약점이 아닐까 싶다. 인간이 자신이 만든 창조물에 대해 A/S를 하듯 이 책에는 인간의 약점인 자살을 막아보려는 신이 나온다. 제목만 읽으면 알겠지만 신이 주인공은 아니다. 신은 온화한 미소보다는 알수 없는 내기의 미소를 지으며 자살로 생을 마감한 4명의 사람에게 나타나 천국행 티켓을 얻으려면 주어진 미션을 행하라고 한다. 그 미션이란? 7주안에 자살하려는 100명을 구해내라! 좀 얼토당... 더보기
  • 그랬다. 전철역에 서서 전철을 기다리다 저 멀리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문득 다리 한쪽을 슬쩍 승강장 안으로 들여놓은 적이 있다. 뛰어들 엄두조차 없었지만, 가끔 정말 뛰어든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 거 같다. 아파트 12층 베란다에 서서, 거리를 밝히고 있는 가로등 불빛이 나를 향해 오라고 손을 흔드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러면 고개를 푹 숙여 밑으로 내려본다. 날 수 있을까? 기분이 어떨까? 살면서 한번쯤 어렵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 살면서 한번쯤 죽고 싶을 만큼 좌절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 더보기
  • 나만 힘든 게 아니였어. 자살하고 천국에 오르지 못하고 이승도 저승도 아닌 중간 지점에서 멍~하니 지내던 4명의 유령은 49일동안 이승에서 자살하려는 사람 100명을 구하면 천당으로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리고 나선 인명구조...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가 생활고에 찌들려 아이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는 장면, 독고노인이 외로움에 지쳐 죽으려는 장면... 장면마다 공감이 되고 나의 힘든 심정의 일부와 일치하면서 조금씩 내 영혼도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고통의 끝은 있기 마련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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