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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도스토예프스키에게 배운다

양장본
석영중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27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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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139866(8959139866)
쪽수 372쪽
크기 140 * 210 mm /62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노어노문학자 석영중 교수가 오랫동안 골몰해온 ‘자유’를 주제로 집필한『자유』. ‘나는 자유로운가?’, ‘자유란 무엇인가?’, ‘왜 자유를 추구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구한다. 우리로 하여금 ‘나는 정말 자유로운가’라고 자문하게 하고,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그런 자유로 나아가는 길을 추구하게 해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석영중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 『뇌를 훔친 소설가』, 『러시아 시의 리듬』, 『러시아 현대 시학』, 『러시아 정교』, 『석 교수의 청소년을 위한 번역 교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뿌쉬낀 문학작품집』, 『분신』, 『가난한 사람들』, 『우리들』,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마야꼬프스끼 선집』, 『친구와의 서신 교환선』, 『마호가니』, 『벌거벗은 해』, 『광기의 에메랄드』 등 여러 권이 있다. 2000년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슈킨 메달을 받았으며 제40회 백상출판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과 한국슬라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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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도스토예프스키의 자유

제1부 자유의 환영

1. 감옥 속의 삶, 삶 속의 감옥
미래의 대문호, 체포되다
전대미문의 처형 놀이
옴스크 감옥의 ‘자유욕’
자유의 환영·돈
자유의 환영·탈출
자유의 환영·술

2. 가짜 ‘자유인’들
도덕적인 불구자
오를로프, ‘신’이 될 뻔한 살인마
스탈린의 침팬지 전사
조르바, 이기적인 노인
게라심, 주인 없는 노예
키릴로프, 자칭 ‘자유인’의 부자유스러운 최

3. 라스콜리니코프, 휴머니스트의 탈을 쓴 도끼 살인범
대도시에 온 죄수
문제는 존재감이다
정의와 ‘정의의 이름으로’
‘트롤리 딜레마’의 이론과 실제
운명적인 살인은 없다
마음속의 감옥
고독 vs 고립
땅속에 파묻은 자아
이중 살인과 ‘마이너스’ 정의
이콘과 도끼

제2부 자유로의 긴 여정

1. 다르게 보기
지옥, 홀로 혹은 함께
공동생활과 ‘공동체 정신’
증오라는 이름의 족쇄
다르게 보면 보인다
함께 일해야 자유롭다
다시 태어남
토볼스크의 성서

2. 광장으로 나가기
센나야 광장, 자유의 관문
나를 되찾아라
연결돼야 산다
세상으로 돌아가라

3. 시간과 함께 살아가기
경계선을 넘어가기
이르티시 강, 그 건너
다른 세상, 다른 삶을 인정하라
엔트로피와 싸우지 마라
조급증도 죄다
자유의 시간, 신의 시간
견뎌내는 사람에게 시간은 언제나 많다!
기뻐할 수 있는 능력
‘나자로’는 왜 다시 살아났는가?

|에필로그| 자유, 그 새로운 이야기
|부록| 자유의지란?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현실적인 효용의 단계를 넘어서면 결국 우리가 성공하고자 하는 이유는 존재감 때문이다. 그것들은 존재감을 높여줌으로써 우리에게 자유의 느낌을 맛보도록 해준다. 그러니까 결국 돈도 권력도 명성도 존재감에 대한 환유에 다름 아닌 것이다. 물론 돈이 많을수록, 권력이 커질수록, 명성이 높아질수록 존재감은 커진다. 그와 더불어 자유의 느낌도 증가한다. 그걸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실질적인 자유의 양은 어느 정도까지만 증가한다. 어느 정도를 넘어가면 돈과 권력과 명예가 인간의 자유를 구속하기 시작한다. 그게 어느 정도까지인지를 아는 것,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자유로 가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여정
『죽음의 집의 기록』부터 『죄와 벌』까지
인생의 멘토 도스토예프스키에게 배우는 자유

독자들이 고전과 가까워지는 길을 마련해준 노어노문학자 석영중 교수가 오랫동안 골몰해온 ‘자유’를 주제로 집필한 『자유―도스토예프스키에게 배운다』가 예담에서 출간됐다. 미국 드라마 에서 출발한 이 책은 ‘나는 자유로운가?’, ‘자유란 무엇인가?’, ‘왜 자유를 추구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구한다.
저자는 오래전에 두 눈이 새빨개지도록 를 봤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때부터 탈출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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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알고 있는 자유란 무엇일까..우리는 자유를 가지고 있음에도 더 많은 자유를 갈구 하고 있으며 오늘보다 더 많은 자유를 원하고 있다..그러한 자유들은 점점 더 확장되어 가지만 궁극적으로 나의 자유가 확장되어 갈수록 누군가의 자유를 침범하게 되고 멈추지 않으면 나 스스로 억누르게 되는 그러한 자유의 민낯을 깨닫게 된다..이렇게 자유라는 것을 박탈당하였던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엡스키의 이야기가 책에 담겨져 있으며 도스토엡스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의 문학을 재조명하고 있었다.. 도스토옙스키의 자유가 박탈되었던 시기는 바로 그의 ... 더보기
  • 자유와 도스토에프스키 an**her99 | 2016-01-2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주제가 흥미로워 구입했습니다. 일단 <죽음의 집의 기록>과 <죄와 벌>을 한 테마로 엮은 저자의 시선에 흥미가 갑니다. 역시 이렇게 할 때 자유라는 개념이 가장 유효하겠지요. 하지만 '자유'라는 개념 자체를 보다 철학적으로, 문학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라든지, <죄와 벌> 자체를 깊이 읽고 싶은 독자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될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보다 더 근본적으로는(어쩌면 같은 말일지도 모릅니다) 자유에 대한 저자의 기본 전제가 명확하게 읽히지 않는다는 데 다소 의아... 더보기
  • ​자유_도스토예프스키에게 배운다 자유에 대한 사색         도스토예프스키와 그의 작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석영중교수님께 듣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여느 작가와 비교할 수 없는 굴곡진 인생이 고스란히 묻어난 그의 작품들... 극단적인 삶의 이면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 위대한 작가가 탄생하기란 쉽지 않음을 느낀다. 어렵지 않으면서.... 심오한 그의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살아온 삶을... 더보기
  •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가는 여정. ​ ​ ​몇 년전에 석영중 교수가 쓴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예담, 2009)를 읽고 나서 톨스토이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안나 카레니나>를 보다 깊이 읽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소설을 좋아하다보니 나라의 경계를 가리지 않고 잘 보는 편이지만 유독 러시아 소설의 지명과 이름, 깊고도 깊은 무게감 때문인지 자주 손길이 가지 않는다. 톨스토이를 시작으로 막심고리키, 투르게네프, 체호프의 작품들을 한 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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