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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혼에게 물어라

강준만 저자(글)
인물과사상사 · 2020년 02월 21일
7.5 (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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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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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인간은 수학이나 물리학보다 어렵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아포리즘 『당신의 영혼에게 물어라』. 수많은 사람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인간’이라며 인간의 정체에 대해 많은 말을 남겼을 정도로 인간은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특히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사회를 이루어 고도의 문명을 만들어낸 인간은 그 문명의 복잡성까지 내면화했기에 더더욱 알기 어려운 존재로 진화했다.

나폴레옹은 “인간이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알까?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미국 수학자 존 폰 노이만은 “수학이 단순하다는 걸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인간의 삶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라며 인간에 대한 이해가 수학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안목을 참고하는 게 좋다. 특히 많은 현인이 삶의 수많은 풍경을 지나면서 떠오르는 문장을 간결하게 적어놓은 아포리즘은 인간에 대한 독학의 길을 열어주는 훌륭한 선생이다. 단 한 줄의 문장이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이 인간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인들이 남긴 문장들을 음미해보면서 인간에 대한 여행을 떠나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를 화두로 던졌고,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논쟁을 촉발시켰으며, 2015년에 청년들에게 정당으로 쳐들어가라는 ‘청년 정치론’을 역설했고, 2016년에 정쟁(政爭)을 ‘종교전쟁’으로 몰고 가는 진보주의자들에게 일침을 가했고, 2017년에 신뢰받는 언론인인 손석희의 저널리즘을 분석했고, 2018년에 ‘나를 위한 삶’에 몰두하는 ‘평온의 기술’을 역설하며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강남 좌파 2』, 『습관의 문법』, 『한국 언론사』, 『바벨탑 공화국』, 『글쓰기가 뭐라고』, 『교양 브런치』,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평온의 기술』, 『넛지 사용법』, 『감정 동물』, 『소통의 무기』,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생각과 착각』,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독선 사회』,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생각의 문법』, 『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교양영어사전』(전2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머리말 : 인간에 대한 탐구 · 5

    01 아첨은 쉽지만 칭찬은 어렵다 · 15
    02 아부는 민주주의의 엔진이 되었다 · 20
    03 자존심만큼 위대한 아첨쟁이가 있을까? · 25
    04 솔직해서 좋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 29
    05 위선 없는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3
    06 거절은 의견에 불과하다 · 37
    07 행복은 종교처럼 미스터리다 · 41
    08 그저 그런 영화도 하이라이트는 재미있다 · 45
    09 친구가 성공할 때마다 나는 조금씩 죽는다 · 49
    10 너무 큰소리로 당신의 행복을 과시하지 마라 · 53
    11 감정은 쉽게 의식을 장악한다 · 57
    12 슬픔은 사람을 진실하게 만든다 · 61
    13 현명한 사람이 원하는 것은 고통이 없는 상태다 · 65
    14 자기애가 모든 치유의 본질이다 · 69
    15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낸다 · 73
    16 나는 사람들의 광기를 계산하지는 못한다 · 77
    17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 81
    18 사람들이 쇼핑 대신 섹스에 몰두하면 경제는 망한다 · 85
    19 돈이 없으면 다른 오감을 사용할 수 없다 · 89
    20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 93
    21 외로움에 가장 좋은 약은 고독이다 · 97
    22 권태에 빠진 사람은 미니 콜로세움을 만든다 · 101
    23 용기는 두려움의 정복이다 · 105
    24 양심은 끊임없이 방문하는 시어머니다 · 109
    25 아픈 몸은 영혼의 감옥이다 · 114
    26 산책은 자본주의에 대한 저항이다 · 118
    27 여행은 무엇인가를 사진에 담기 위한 전략이다 · 122
    28 음식에 대한 사랑만큼 진실한 사랑은 없다 · 127
    29 웃음은 얼굴에서 추위를 몰아내는 태양이다 · 131
    30 욕망은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느낌을 없애는 수단이다 · 135
    31 소비주의에 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 139
    32 문화적 속물이 없다면 예술가들은 생존할 수 없다 · 143
    33 명성은 수증기와 같다 · 148
    34 승자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 152
    35 성공처럼 좋은 살균제는 없다 · 156
    36 행운은 준비된 자를 선호한다 · 160
    37 실패는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다 · 164
    38 운명의 멱살을 잡고 싶다 · 168
    39 평등한 사회일수록 희망은 현실적이다 · 172
    40 꿈을 실현시키려면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 176
    41 이상은 별과 같다 · 180
    42 냉소주의자는 맛이 간 이상주의자다 · 184
    43 나의 지식은 비관적이지만 의지는 낙관적이다 · 188
    44 나를 죽일 총알은 아직 발사되지 않았다 · 192
    45 쾌락은 경험하기 직전에 최고조에 이른다 · 196
    46 인정 많은 사람이라면 약간의 약점은 있어야 한다 · 200
    47 우리가 가장 쉽게 인정하는 결점은 게으름이다 · 205
    48 일 없이는 존엄도 없다 · 209
    49 열정은 착취의 언어가 되었다 · 213
    50 당신의 영혼에게 물어라 · 217

    주 · 222

책 속으로

자존심이 강하신가요? 그 자존심이 자신에게 하는 아첨을 들어본 적이 없나요? 나의 능력이 모자라서 패배했거나 실패한 일일지라도 자존심은 한사코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핑계를 찾아내서 나를 위로해주지요. 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는 그런 위로를 단 한 문장으로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자존심만큼 위대한 아첨쟁이가 있을까?” 미국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도 비슷한 말을 남겼지요. “자존심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안전하다. 그 어떤 것도 뚫을 수 없는 갑옷을 입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자존심만큼 위대한 아첨쟁이가 있을까?」(본문 26쪽)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말입니다. 이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면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낸다”고 해도 좋겠습니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던, 오스트리아 정신분석학자 빅터 프랭클은 니체의 이 발언이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수감자들뿐이겠습니까? 상당한 인내가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 시절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다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닐까요?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낸다」(본문 75쪽)

“외로움에 가장 좋은 약은 고독이다.” 미국 시인 매리앤 무어의 말입니다. 고독과 외로움은 어떻게 다를까요? 미국 정신분석가 제임스 홀리스에 따르면, “고독은 우리가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정신 상태”를 말합니다. 물론 외로움은 그렇지 않지요. 오히려 밖에 집중합니다. 그러니 견디기 어려워지는 것이지요. 고독이건 외로움이건,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위대해지고 싶다면 고독을 껴안아야겠지만 말입니다. 「외로움에 가장 좋은 약은 고독이다」(본문 100쪽)

“이런저런 것만 있으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 것은 불행의 원인이 불완전하고 오염된 자아에 있다는 인식을 억누르는 것이 된다. 따라서 과도한 욕망은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느낌을 억누르는 수단이 된다.” 미국 작가 에릭 호퍼의 말입니다. 과도한 욕망이 사라지기 어려운 이유를 명쾌하게 잘 설명한 말이지요. 실현 여부와 관계없이 욕망은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느낌을 억눌러주기 때문에 욕망이 크면 클수록 좋은 게 됩니다. 행복과 불행의 원인을 외적인, 특히 물질적인 성취에 두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은 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지요. 어디 그뿐인가요. 사회생활을 하는 한 욕망은 피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지요. 「욕망은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느낌을 없애는 수단이다」(본문 135~136쪽)

“행운의 여신은 인생에 한 번은 모든 사람의 문을 두드리지만 많은 경우 사람들은 가까운 술집에 가 있느라 그 노크 소리를 듣지 못한다.”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의 말입니다. “행운은 준비된 자를 선호한다”는 말을 재미있게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보면 되겠네요. 실제로 준비는 다 되어 있는데, 정말 운이 따라주질 않아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를 셀 줄 모르는 사람이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한다면, 그래도 그 사람에겐 행운인가?”라는 말이 있지요. 사실 우리는 자신이 누린 좋은 기회가 행운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행운의 정체가 참 아리송합니다. 「행운은 준비된 자를 선호한다」(본문 160~161쪽)

“이상은 별과 같다. 우리는 결코 별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바다의 항해사들처럼 그걸 보고 우리의 나아갈 길을 결정한다.” 미국 언론인이자 정치가인 칼 슈츠의 말입니다. 이상에 대한 가장 좋은 비유적 정의가 아닌가 싶네요. 이상을 놓치면 안 되지만, 이상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이상의 끈을 놓지 않은 현실주의자가 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예 “나의 사전엔 이상이 없다”는 식으로 사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 아닌가요. 「이상은 별과 같다」(본문 180쪽)

자신에겐 키우고 활용할 만한 강점이나 잘하는 게 없다고 버티면 하는 수 없긴 하지만, 문제는 약점은 감추려고 애쓴다 해서 감춰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지요. 주변 사람들은 다 압니다. 알고서도 모르는 척해주는 것일 뿐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도 계속 약점을 감추려는 시도를 계속 밀고 나가는 게 좋을까요? 그렇게 하겠다면 말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가까운 사람에겐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공개하지 않겠다면 하는 수 없지만, 적어도 공개에 겁을 먹을 정도로 감추기 위해 애쓰진 않는 게 좋다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데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거니와 상호 신뢰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인정 많은 사람이라면 약간의 약점은 있어야 한다」(본문 202~203쪽)

출판사 서평

자기애가 모든 치유의 본질이다

덴마크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걸 잊지 마라”고 했지만, 의외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미국 가수 휘트니 휴스턴은 〈가장 위대한 사랑〉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고 노래했다. 캐나다 가수 저스틴 비버는 〈Love Yourself〉에서,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에서 자기애를 노래하고 있는 걸 보면, 자기애의 ‘과잉’보다는 ‘과소’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끊임없이 자신을 분석하고 평가해 스스로 자신을 못살게 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물론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이겠지만, 적당한 선에서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자기 발전을 꾀하더라도 일단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일부터 확실하게 해두는 게 행복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자기 수용 수준이 높은 사람은 자기 능력과 현실에 대한 객관적 인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욕구, 단점, 감정, 충동 등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학대하거나 거부하지 않는다.
자기애 강화 방법의 일환으로 미국 작가 셰릴 리처드슨은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해’라고 말하라”고 조언한다. “그냥 간단하게 ‘나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문은 겉으로 소리 내어 말할 수도 있고 속으로 말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서는 거울 속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며 가능한 한 자주 말해주는 것이 좋다.” 시도하다가 실패해도 손해 보거나 부작용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으니 “자기애가 모든 치유의 본질이다”는 말을 믿어보기로 하자.

웃음은 얼굴에서 추위를 몰아내는 태양이다

“웃음은 얼굴에서 추위를 몰아내는 태양이다.”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말이다. 이런 유형의 웃음 예찬론은 아주 많다. 영국 소설가 윌리엄 새커리는 “좋은 웃음은 집안의 햇빛이다”라고 했으며, 미국 배우 레이먼드 히치콕은 “여전히 웃을 수 있는 사람은 가난하지 않다”고 했다. 미국 코미디언 W. C. 필즈는 “하루를 웃음으로 시작하고 웃음으로 끝내라”고 했고,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은 “웃음은 활기를 돋게 하고 고통을 덜어주고 멎게 만든다”고 했다.
실제 웃음이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캐나다 심리학자 마이클 브라운이 연구를 통해 “이타적인 사람들은 진정한 웃음, 솔직한 웃음을 더 잘 웃는다”라고 결론을 내렸으며, 2010년 미국 『심리과학』에 실린 논문은 “잘 웃는 사람은 대체로 오래 산다”고 했다. 연구자들이 오래된 야구 잡지 『베이스볼 레지스터』에 실린 200명의 프로야구 신인 선수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진짜 웃음을 웃는 선수들은 웃지 않거나 ‘가식적인’ 웃음을 짓는 선수들보다 훨씬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트남 승려 틱낫한은 “기쁨은 웃음의 원천이지만 때로는 웃음이 기쁨의 원천이기도 하다”고 했다. 틱낫한의 말처럼, 웃을 일이 없다고 할 게 아니라, 반대로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웃는 데 돈 드는 것도 아니니 웃고 사는 것을 습관화하자. 행여 웃지 않아야 권위와 근엄을 지킬 수 있다는 허황된 미신에 사로잡히지 않았다면 말이다.

그저 그런 영화도 하이라이트는 재미있다

미국 작가 댄 그린버그는 “자신의 삶을 정말 불행하게 만들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라”고 말했다. 문제는 비교가 우리의 본능에 가까우며, 비교를 통해 자기 발전을 할 수 있는 이점도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자신을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런 점에서 미국 심리학자 엘렌 랭어가 “어떤 기준으로 비교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 게 현실적인 해법이 아닐까? 비교를 통해 우리의 능력뿐 아니라 일반적인 가치마저 평가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능력을 비교하는 것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게 필요하다.
우리는 남이 잘된 이야기를 들으면 자꾸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게 된다. 잘된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마음이 있더라도 그저 그렇거나 일이 영 안 풀리는 자신과 비교하다 보면 속이 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우리가 남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땐 한 가지 놓치는 게 있다. 그건 바로 “그저 그런 영화도 하이라이트는 재미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걸 잊고서 남의 삶에 대해 하이라이트 중심으로 평가한다. 내 인생도 하이라이트 중심으로 편집하면 썩 그럴듯한데 말이다.
내 귀에 솔깃하게 들리거나 내 눈에 멋지게 보이는 타인의 삶은 하이라이트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기 위해선 자신의 불만스러운 삶을 하이라이트로 편집해보는 게 필요하다. 남들이 보기엔 꽤 그럴듯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솔직해서 좋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

솔직은 평등한 인간관계에서도 자주 고민거리가 되는 대상이다. 스위스 작가 롤프 도벨리는 “솔직해서 좋다는 거짓말에 속지 마라”고 강조한다. “솔직함은 파트너나 가까운 친구 관계에서는 꼭 지켜야 하는 중요한 특성이지만, 일시적인 만남이나 공적인 관계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잘 살펴보라. 우리가 존경하는 이들일수록 자기 본심을 드러내는 데 매우 신중하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솔직을 빙자한 무례’다. 2018년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5,000미터 계주에서 한국은 노메달에 그쳤다. 금메달을 노렸지만 임효준이 넘어지는 바람에 순위권에 들지 못한 것이다. 그 덕분에 은메달을 딴 중국 선수들이 중국에 돌아가 방송 좌담회에 출연했는데, 한 선수는 이렇게 말했다. “임효준이 넘어질 때 행복했다.” 이 선수는 양심에 걸리는 게 있었던지 스스로 “저급한가요?”라고 물었는데, 사회자의 답이 가관이었다. “아니요. 솔직합니다.” 아니다. 그건 솔직한 게 아니라 무례한 것이다. 무례는 솔직이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싸가지 없음’을 솔직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주어야 할 사실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9065608
발행(출시)일자 2020년 02월 21일
쪽수 248쪽
크기
131 * 205 * 16 mm / 268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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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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