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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산책. 8: 미국인의 풍요와 고독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0년 07월 0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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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061518(8959061514)
쪽수 352쪽
크기 153 * 224 * 30 mm /52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신대륙 탐험에서 독립전쟁까지, 방대한 자료를 통해 탄생한 통섭의 미국사

<한국 현대사 산책(전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의 저자, 강준만 교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줄기로 엮어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온 그가 우리에게 친밀하고도 서먹한 나라 미국을 들려준다. 「미국사 산책」시리즈에서는 그간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던 통섭의 시각에서 분석한 미국사 읽기로, 다양한 자료와 책을 통해 밝혀낸 미국의 수많은 얼굴을 담았다. 거시사에서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 우파적 시각에서 좌파적 시각, 왜곡된 기록에서 진실한 기록까지, 온갖 자료와 책속에서 추출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든 형식과 내용을 아우르며 미국사의 각 장면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미국사 산책」시리즈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으나 여전히 먼 나라 미국에 대한 이해를 넓혀 궁극적으로 세계와 우리에 대한 시각을 확장하도록 해준다. 제8권 "미국인의 풍요와 고독"편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번영기가 빚어낸 미국인의 정체성 위기와 갈등, 체제 경쟁의 심화와 문화산업의 번성 등 다양한 얼굴로 찾아온 풍요의 성과와 이면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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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산책. 8: 미국인의 풍요와 고독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강준만 저자 강준만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와 위스콘신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후 현재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신문, 잡지, 언론매체에 시사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문·사회·정치·문화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평생의 작업으로 ‘한국 생활사’를 꿈꾸고 있으며, 지금까지 축구, 전화, 바캉스, 도박, 선물, 성형, 목욕, 입시 등 40여 가지 주제에 대해 써온 글을 계속해서 단행본으로 엮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사 산책』은 그간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던 ‘통섭’의 시각에서 분석한 미국사 읽기로, 다양한 자료와 책을 통해 밝혀낸 미국의 수많은 얼굴을 담았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으나 여전히 먼 나라 미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시도이다.
주요저서로는 『한국 현대사 산책(전 1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 10권)』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대중문화의 겉과 속(전 3권)』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 『이건희 시대』 『한국인 코드』 『한국 대중매체사』 『현대 정치의 겉과 속』 『입시전쟁잔혹사』 『어머니 수난사』 『전화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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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아이젠하워 시대의 개막
‘고독한 군중’: ‘중산층 표준화’ 경쟁
1952년 대선: 제34대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텔레비전의 ‘해빙’: ‘앵커맨’과 ‘시트콤’의 탄생
‘청교도 윤리관과의 전쟁’: 휴 헤프너와 메릴린 먼로

제2장 한국전쟁 휴전과 한미상호방위조약
‘백만학도에게 북진 명령을!’: 아이젠하워의 한국 방문
‘통일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한국의 휴전반대운동
세계를 경악시킨 반공포로 석방: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합의
전 인구의 10분의 1을 죽인 전쟁: 한국전쟁 정전협정 조인
이승만의 ‘반공 선민주의’: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샌프란시스코: 동경과 숭배의 대상으로서 미국

제3장 ‘아메리칸 드림’의 갈등
“소련인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 미국 공보원 창설
매카시의 몰락: 매카시와 머로의 대결
“분리는 불평등하다”: ‘브라운 대 토피카’ 사건
‘버스의 흑백분리’에 대한 투쟁: 로사 파크스와 마틴 루서 킹
“중립은 비도덕적”?: 아시아?아프리카 반둥회의

제4장 디즈니랜드와 맥도널드
“미국 전체가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의 탄생
“미국의 맥도널드화”: 맥도널드의 탄생
새로운 우상숭배: 제임스 딘과 엘비스 프레슬리
소비 종교의 번성: 쇼핑몰의 등장

제5장 풍요한 사회
‘팍스 브리태니커’의 2차 종언: 수에즈 운하 사건
미국의 공포와 히스테리: 스푸트니크 충격
‘신분을 좇는 사람들’: 풍요한 사회
“TV는 물건을 팔아먹기 위한 매춘부”: 퀴즈쇼 스캔들
얼어붙은 미소관계: 쿠바 혁명과 U-2기 격추사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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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역설이지만, 한국전쟁의 최대 비극 중 하나는 미국이 이룩한 놀라운 풍요였다. … 전쟁 중 미 해군 수병들은 함포탄 한 발의 가격이 최고급 승용차 캐딜락 한 대의 값과 맞먹는 1만 달러라는 뜻에서 함포사격 구령에 맞춰 “캐딜락 한 대가 날아간다(One more Cadillac on the way)”고 복창하곤 했다.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전쟁에 수백만 대의 캐딜락을 쏟아부을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미국밖엔 없었다. 미국의 한국전쟁 전비(戰費)를 국방부는 180억 달러, 상무부는 675억 달러, 미의회도서관은 340억~790억 달러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대공황과 뉴딜혁명, 2차 세계대전과 종전 후 풍요의 시대까지
미국은 어떻게 ‘세기의 주인’이 되고 세계판도를 바꾸어나갔는가.
‘팍스 아메리카나’를 완성하는 존재적 부흥기를 만난다.

우리는 과연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은 나쁜 나라인가, 좋은 나라인가.
정치·사회·문화·경제적으로 미국은 한국, 한국인에게 밀접한 나라다. 그러나 반미 대 친미로 갈리는 이분법으로 미국은 나쁜 대외세력이나 좋은 이웃 가운데 하나의 이미지로만 고착되고 만다. 우리는 과연 미국을 어떻게 읽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강준만, ‘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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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하 시인이 나이들어 변했다고 좌파 지식인들은 힐난했다. 글쎄다. 너도 그 고생 하고 그 공부 하고 그 나이 되봐라.   90년대에 강준만씨의 저서를 몇권 읽었었다. 자극적인 제목을 뽑고, 비판적 시각으로 날서게 쓴 글들이었다고 기억한다. 이십여년이 지나가는 지금 그의 책의 시작은 어쩌면 이게 맞는 것 같다. 이게 더 인류에 도움이 된다 랄까. 통섭의 시각으로 넓게 넓게 바라본 미국, 나는 순수한 미국의 이야기만을 다룰줄 알았는데, 미국이 이렇게 이렇게 변해가며 그 사이 한국에는 무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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