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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서양미술사: 고전예술편 미학의 눈으로 읽는 고전 예술의 세계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8년 04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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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21년 02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622376(8958622377)
쪽수 361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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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예술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 이야기!
미학의 눈으로 읽는 고전 예술의 세계『서양 미술사 1』. 《미학 오디세이》로 잘 알려진 진중권이 이번에는 미학의 눈을 통해 보는 서양의 고전 예술을 소개한다. 이 책은 시간적 흐름에 따라 소개하던 여느 서양 미술사 도서를 벗어나 '서양미술의 원리'와 '서양미술의 역사'를 하나로 묶어낸 것이 특징이다. 서양미술의 원리를 그 시대의 상황 안에서 설명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서양미술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서술하고 있다.

미학과 미술사를 접목한 특별한 구성과 서술로 이루어진 진중권의 <서양 미술사>는 형태ㆍ색깔ㆍ빛깔 등 미술을 이루는 구성 요소들을 통해 각 시대 예술의 형상화 원리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그 바탕에 깔려 있는 각 시대의 미학적 관념을 명쾌하게 드러냈다. 다시 말해 그림을 그릴 때 드로잉을 한 후에 채색을 하듯 미술의 근본 요소인 형태와 색채에서부터 공간을 재현하는 투시법까지 미학적 단계를 밟아가며 미술 작품들을 살펴본다.

예술에서의 양식의 변화와 비평가를 다룬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예술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와 문화 등 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친 양식의 변화를 알아보고 거대한 양식의 변화를 초래했던 비평가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르네상스 시대에 새로운 미술의 역사를 쓴 서양 미술사, 그리고 19세기까지 이어진 고전주의 예술론과 붕괴되는 과정, 곳곳에서 터진 혁명의 역사 이후 피어난 모더니즘 등 미술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시도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진중권의 <서양미술사>는 단순한 미술사만을 이야기한 책에서 한 단계 뛰어 넘어 미술 양식에 대한 분석, 시대를 반영한 예술 양식 등 미학과 철학의 관점에서 서양 미술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고대 미술에서부터 근대 미술까지 시대를 초월하며 미술 양식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상세이미지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고전예술편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장 아름다운 비례를 찾아서
객관적 비례와 제작적 비례|이집트의 비례론|예술가의 전설|영원의 상 아래서|콘트라포스토|단축법|확대법|감각의 세계|오네쿠르의 포트폴리오|우주론적 비례론|비트루비우스의 인간|뒤러의 비례론|비례론의 종말
- 황금분할
파이 구하기|피보나치 수열|황금분할을 이용한 작품들|황금분할과 아름다움

2장 색과 빛의 황홀경
아르테스 메카니카에|형태에서 빛깔로|플로티노스의 반론|비례, 원인이야 결과냐|재료의 미학|빛의 상징주의|알레고리|사물과 기호|이미지와 텍스트|실재와 환상|실재란 무엇인가

3장 자연을 내다보는 창문
날개 달린 눈|알베르티의 눈|알베르티의 그리드|올바른 구성|신적인 힘|물감에서 나오는 빛|또 하나의 신|자연의 수정과 완성|최고의 작업|아펠레스의 모함|자연으로부터 배워라

4장 상징 형식으로서 원근법
원근법의 탄생|다 빈치의 노트북|원근법의 붕괴?|소실점과 소실축|고대의 원근법?

5장 물구나무 선 원근법
소실점이 아래로|직선을 곡선으로|이미 굽은 곡선은?|중심에서 주변으로|공중부양|감추어진 역원근법|오목거울과 볼록거울|투시법의 천재지변|큐비즘|프리미티비즘인가
- 왜곡상

6장 도상학에서 도상해석학으로
전도상학적 단계|교정 원리로서의 양식사|도상학적 단계|교정 원리로서의 유형사|도상해석학적 단계|교정 원리로서의 상징사|중세 속의 프로토-르네상스|카롤링거 르네상스|고대의 부활
- 트롱프뢰유
회화 속의 눈속임|건축 속의 눈속임|예술인가 오락인가

7장 엘 그레코, 신학적 가상현실
초월적 세계로|영혼을 보는 자|얼마나 많은 피가 드는지|비전의 현현|물질주의와 정신주의|도취와 황홀경|정신사로서의 예술사|그는 미쳤다

8장 시(視) 형식으로서 미술사
개인과 민족의 시대|시형식으로서의 예술사|신적인 것에서 회화적인 것으로|평면에서 깊이로|닫힌 형태에서 열린 형태로|다원성에서 통일성으로|명료성에서 불명료성으로|외적 미술사와 내적 미술사|
- 유화
피그먼트|결합매체|회화적인 것|

9장 예술을 다는 저울
아카데미의 전횡|라파엘로냐 티치아노냐|형태냐 색채냐|푸생이냐 루벤스냐|로코코를 향하여|근대적 예술비평의 탄생|문학으로서의 비평|화가들의 저울

10장 고대인의 자연은 어디로?
아름다운 자연|바로크에서 신고전주의로|색체에서 윤곽으로|자연미와 이상미|고귀한 단순함과 고요한 위대함|제작의 테크놀로지|그림 속에 숨은 고대의 조각들|남자를 사랑하는 눈으로
- 화면 구성
소실점|대칭과 균형|바로크

11장 혁명의 예술, 예술의 혁명
저물어가는 로코코|다비드의 신고전주의|혁명의 화가|다비드의 후예들|낭만주의의 시대|낭만적 고전주의|낭만적 초기 바로크|낭만적 성기 바로크|회화적 현대성

12장 인간, 신을 닮기를 거부하다
해체의 전주곡|주도적 과제|예술들의 분열|신을 닮은 인간|인간의 영원한 상|총체예술과 퇴폐예술|중세인가 포스트모던인가

출판사 서평

1. 진중권의 ‘미학의 눈으로 읽는’ 서양 미술사
《미학 오디세이》(전3권)로 우리에게 아름다움의 세계를 보는 새로운 ‘눈’을 제공한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 그가 이번엔 미학과 미술사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서양 미술사’를 손에 들고 우리 곁으로 귀환했다. 이미 여러 종류의 서양미술사가 나와 있는데, 거기에 하나를 더 덧붙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미술사는 다양한 양식에 속하는 작품을 시간적 순서에 따라 서술한다. 2천 년이 넘는 역사 전체를 한 권의 책으로 개관하려면, 다뤄야 할 사조들이 너무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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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이 훨씬 낫군! 나는 '현대미술편'을 먼저 읽고 나서 '고전예술편'을 나중에 읽었다. 솔직히 고전예술보다는 개인적으로 현대미술에 대해 좀더 공부했다는 주관적인 내 '느낌' 때문에 현대미술편을 먼저 읽은 것이었다. 고전예술은 그 스케일이 너무나 방대하여 사조별로 요약정리해도 등장하는 화가들과 그들의 대표작들로 다소 머리가 아픈 것이 사실이다. 동서양을 통합하면 고전예술은 평생 공부해도 다 알 수 없는 방대한 양과 깊이를 자랑하는 분야다.   진중권은 비례론과 원근법, 상징론 등의 구체적인 서... 더보기
  • 미술사.. ni**00 | 2010-1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일반적인 미술사 책은 아니다. 뭐,, 미학의 관점에서라고 했으니까.. 정보 정리와 전달이 아닌, 작가의 시각에서 바라 본 재해석. 여러 책 중에 한권이라면 추천할만 하지만, 미술사나 문화사를 모르는 사람이 교양서로 보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상당 부분 재미있게 읽어나갔지만, 전공자들이 보기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을 것 같다. 견해의 차이에서는 뭐..ㅋ;; 작가의 네임벨류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고민은 하지 않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책이긴 하다. 그런데 2권은 언제쯤 나올런지..;... 더보기
  • 서양미술사 do**50 | 2010-09-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독서에도 여러 가지 목적이 있다. 선물이나 리뷰 부탁을 받아서 읽어야하는 책이 있고, 베스트 셀러이거나 읽고 싶었던 책이라 읽게 되는 책이 있고, 필요에 의해서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있다. 즉, 뚜렷한 목표가 있는 책이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부류는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이다. 하지만 간혹 득템(울 학생들한테 배운 말이다)을 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 책이 그러하다. 이번학기 [미술평론 세미나]라는 과목을 공부하면서 미술 비평을 접하게 되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미술사를 좀 알아야 겠다는 목적아... 더보기
  • 리뷰와 리뷰아닌 생각들 sa**tmt | 2009-12-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간혹 미술작품집이나 미술사에 대한책도 겁없이 읽곤했다. 요즘 들어 좀 뜸한 그런 종류의 책들을 저자를 통해 다시 보게될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저자가 말하는 미술사의 흐름은 간단명료하고 체계적으로 비교되어있어서 미술이니 미학에 무식한 나조차 용기를 낼만하다. 저자가 말하는 미술사 아니 미술을 보는 눈을 따라가다보면 책은 어느새 끝이 나있다. 미술사 결국 대상을 그려내는 소묘로부터 채색 내지 조형에 이루는 단계에 인간들은 어떻게 사물을 바라보고 어떻게 표현하는가하는 미적감각이 다 관여되어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그게 서양의 미의식이... 더보기
  • 색다른 서양미술사 sa**ia98 | 2008-10-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서양미술사책이라면 기억도 못할 정도로 이것저것 찾아본 듯 한데... 서양미술사라고 나온 책은 대부분 비슷한 구성을 지닌다. 시대별로 사조별로 대두되는 작가들도 비슷비슷 설명하는 방식도 비슷비슷...나중엔 지루하기까지 하다. 그 시대별로 바뀌는 사조들도 왜 그런지보다 이런 사조 아래 이러한 특징이 있다고만 하기 일쑤다. 소위 시대배경이란 것을 설명한다해도 근본적인 이유...왜? 는 어디로 갔는지 안보인다. 그 왜? 를 이해하기 위해선 조금 더...여러 번 겪어보거나 더 다양한 서적을 접해서 아는 수 밖에 없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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