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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상 역사와 사회를 이끄는 30가지 사상의 향연

안광복 지음 | 사계절 | 2013년 12월 06일 출간
  •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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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8년 11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287087(895828708X)
쪽수 288쪽
크기 150 * 215 * 20 mm /50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따뜻한 시선과 차가운 머리로 짚어 보는 사상들의 어제와 오늘!

역사와 사회를 이끄는 30가지 사상의 향연 『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상』. 교과서에는 자유 민주주의, 보수주의 등 우리에게 민감한 사상들을 비롯하여 프런티어 정신, 마오이즘 등의 국가 이념, 해체주의, 구조주의 등 우리 현실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사상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교과서에 딱딱하게 소개되어 있는 사상들을 모아 정확한 맥락과 의미를 짚어주고, 이들이 우리 현실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본다.

대한민국 1세대 철학교사인 저자 안광복은 일상의 간단한 사례로 사상의 특성을 명쾌하게 이해시킴으로써, 독자들이 사상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령, 장기를 둘 때 졸이 하나 없으면 다른 물건으로 대신하는 사례를 들어 간명하게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여기에 덧붙여,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는 물음을 제시하여 ‘사상 따로 현실 따로’가 아니라 여러 사상으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볼 수 있게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안광복은 대한민국 1세대 철학 교사.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중동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며, 대중에게 철학을 소개하고 알리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네이버캐스트 등 다양한 지면과 매체에 책과 사상을 소개하는 글을 써왔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 『열일곱 살의 인생론』,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지리시간에 철학하기』, 『철학자의 설득법』 등 청소년과 대중을 위한 철학책들로 많은 독자들과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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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상을 이끄는 지도 -정치사상
‘국민에 의한 국가’를 넘어 ‘국민을 위한 국가’로 -공화주의
‘과학적 야만’의 탄생 -계몽주의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꾼다! -보수주의
정치적 색깔을 알고 싶다면 ‘자유 민주주의자’인지 물어라! -자유 민주주의
더 많은 자유, 더 많은 평등, 더 많은 정의, 그리고 연대 -사회 민주주의
좀도둑은 있어도 아우슈비츠는 없는 사회를 꿈꾸다 -아나키즘
민주주의의 그림자 -포퓰리즘

2. 문화의 맥을 짚다 -철학ㆍ예술 사상
사랑, 감정, 열정, 자유! -낭만주의
운명을 사랑하라! -니힐리즘
행복은 그냥 피어나는 것 -실존주의
시스템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구조주의
해체는 정의롭다! -해체주의
발전보다 웰빙을, 통일보다 다양성을! -포스트모더니즘
예술은 사회를 변혁해야 한다 -사회주의 리얼리즘

3. 패권인가, 해방인가? -국가의 이념
백인의 의무를 짊어지라 -제국주의
‘피와 흙’에서 ‘상상의 공동체’로 -민족주의
불안한 민주주의를 흔드는 악마의 유혹 -파시즘
팽창 없이는 타락을 막을 수 없다 -프런티어 정신
정신적 허상의 잔인한 몰락 -대동아 공영권
중국식 사회주의는 현재 진행형 -마오이즘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 불패 -주체사상

4. 풍요로움을 향한 몸부림 -경제이념
축적하고, 축적하라! -자본주의
민주주의가 밥 먹여 주냐! -개발 독재
유교 자본주의를 넘어 ‘동아시아적 가치’로 -신유교 윤리
시장이 없으면 자유도 없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영혼 -기업가 정신

5. 사회를 진단하고 미래를 꿈꾸다 -사회사상
서양은 지배하고 동양은 지배당해야 한다 -오리엔탈리즘
유리 천장을 뚫고 무지개 세상을 고민하라! -페미니즘
멈출 수 있는 용기가 달리는 능력보다 중요하다 -생태주의
법과 예산에 의한 지배 -관료주의

책 속으로

예전에는 공화주의가 독재에 맞서는 이념으로 큰 환영을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자유주의에 맞서는 사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가 삶의 중심이 된 시대, 사람들은 어느덧 자기 이익을 좇아 모래알처럼 흩어져 버렸다. 공동체 정신도 점점 희미해지는 듯하다. 이럴수록 공익을 앞세우는 공화주의는 절절하게 다가온다. 공화주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고서라도 사회와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시민의 덕’을 일깨운다. -18~19쪽

자유?평등?박애, 프랑스 혁명이 내세운 이념이다. 광장마다 목을 자르는 단두대가 놓였다. 단두대야말로 계몽...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세상을 이끄는 사상들을 한 권으로 만난다

청소년기에 교과서에서 접하게 되는 사상은 다양하다. 공화주의, 보수주의, 사회 민주주의, 포퓰리즘을 비롯한 정치사상. 페미니즘, 생태주의, 오리엔탈리즘을 비롯한 사회사상. 자본주의, 신유교 윤리, 신자유주의를 비롯한 경제 이념. 실존주의, 구조주의, 해체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철학사상까지. 이들 사상은 역사 속에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데 주요 담론을 형성해 왔다. 또한 세상을 읽는 지도이자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으로 오늘날의 현실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정치와 경제를 비롯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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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 문학, 역사, 음악, 미술.... 인문학과 관련된 책, 그중에서도 특히 철학과 관련된 책을 읽을 때 맨처음 벽에 부딪치는 것은 것은 바로 그 사상적 배경이 되는 '용어'이다. 분명 우리말인데 외국어만큼 직관적인 해석이 불가능한 읽어도 읽어도 흡수가 되지 않는 용어과 개념들은 책의 속도를 더디게 한다. 그 사상적 배경을 구체적으로 배워 본 적이 없는 탓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사상에서 뿌리를 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번역해서 들어오는 과정상의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최근에야 하게 되었다. 그... 더보기
  • 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상 안광복 지음 요즘 아이들은 사회시간에 정치를 배울까? 과거에도 정치를 배울 기회가 없긴 마찬가지였지만 여러 다른 경로를 통해서 정치 사회를 배웠던 기억이 있다.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차가운 머리로 짚어보라고 하는 데 이게 그렇게 쉽지 않다. 내가 속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먼저 아이에게 읽어 보라고 하였다. 그가 읽고 느낀 소감인데 아직 이해를 못한 부분도 많다. < 얼마 전 사회시간에 정치에 관한 수업을 들었다. 선생님께서 민주주의, 사회주의,공산주의 등 여러 가지 사상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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