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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최나미 장편동화

사계절아동문고 83
최나미 지음 | 정문주 그림 | 사계절 | 2012년 0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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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286004(8958286008)
쪽수 184쪽
크기 152 * 225 * 20 mm /36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엄마는 가족의 그림자일까?
아이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의 심리를 잘 잡아내는 동화작가 최나미의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좋은 엄마, 나쁜 엄마가 아닌 '우리 엄마'를 이해해 나가는 열세 살 소녀 가영이의 특별한 성장담을 흥미롭고 유쾌하게 펼쳐낸 장편동화다. 씩씩하고 활달한 초등학교 6학년 소녀 가영이는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축구는 남자이이들보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공부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건강하고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가영이에게는 고민이 있다. 달라진 엄마 때문이다. 치매에 걸려 가족도 잘 알아보지 못하는 할머니를 두고 갑자기 직장에 나가겠다고 선언한 것인데…….

▶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된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청년사)의 개정판입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일하는 엄마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인식이 진화한 것은 아니다. 엄마의 직장은 여전히 아빠의 직장에 비해 이차적이고 부수적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양육 대신 직장을 선택했다는 죄책감이 엄마를 따라다니며 괴롭게 한다. 이 장편동화는 엄마의 의미를 서서히 깨달으며 이해해 나가는 가영이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가깝기 때문에 이미 전부 알고 있다고 생각한 존재인 엄마에 대해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도록 이끈다.

상세이미지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사계절아동문고 83)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둘째가 지키는 집 / 모두 엄마 때문이야 / 세 가지로 부르는 할머니 병 / 엄마의 반란 / 그만두면 좋겠어 / 딱 들어맞은 계시 / 짬미의 딸, 엄마 / 세 개의 얼굴이 그려진 자화상 / 아침에 꿈 얘기를 들은 날 / 여자라서 안 되는 일 / 가출 기분이 나는 나들이 / 아빠한테 필요한 딸 / 근사한 회의, 근사한 시합 / 성도 필요 없는 여자 / 진짜 마흔 번째 생일

출판사 서평

엄마가 요즘 이상하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집에 두고 그림을 그리러 다닌다. 아빠 몰래 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로 미술도 가르친다. 언니 도시락도 안 싸 주고 떨어진 교복 단추마저 깜박한다. 아빠는 할머니가 아픈 건 전부 엄마 탓이라면서 화만 낸다. 언니도, 나도, 아빠도, 예전 같지 않은 엄마 때문에 사는 게 불편해졌는데 엄마는 아니다. 더 늦기 전에 엄마의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단다. 마흔 살 우리 엄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좋은 엄마, 나쁜 엄마가 아닌 ‘우리 엄마’를 이해해 나가는 열세 살 가영이의 성장담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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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sj**172 | 2018-03-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나 혼자 좋아하는 최미나 작가 시리즈(?). 아이와 상관없이 내가 먼저 읽고 몹시 흥분했었다. 당장 아이한테 읽혀서 이야기하고 싶었고 이걸 초등학생이 읽고 이해할 수 있을까 궁금했다.   책을 덮으며 여러 가지 생각이 물밀듯 밀려와 심난하니 아동문학이 맞나 싶을 지경. €€마흔 번째 생일을 맞은 주인공 엄마의 마음이 곧 내 마음이거든. 이런 마음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어렴풋이라도 짐작은 가능할까?   치매에 걸린 할머... 더보기
  • 마흔은 불혹의 나이.. ed**osi | 2014-10-2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은 엄마의 반란이 일어난 시기와 맞물렸다. 가영이와 가희의 주고 받는 대화가 딱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니.. 많은 공감이 가고, 전체적인 얘기가 지금의 현실문제를 환희보여주어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라면 한번씩 읽어 봐도 넘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영이 엄마는 미술을 전공했는데, 시집와서 아이들을 키우고,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살았었나 보다..전형적인 가장이 있는 집 풍경... 가영이 아버지는 아이들 잘 키우고, 시어머니 잘 모시기를 원하고, 가영이 엄마는 이렇게 나이먹... 더보기
  •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ol**ersky | 2012-1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우선은 마흔이 가가운 내 나이 때문에 고르게 된 책이었다 자꾸 일상이 지겨워 지기도 하고, 초등학생이 된 딸아이와의 관계도 책을 선택하게 된 동기이다   내가 엄마를 이해하게 된때는 언제 였을까? 지금도 이해라는 단어를 쓰기는 쉽지 않을꺼 같다 나에게 엄마는 언제나 가까우면서 나를 이해해주는 존재로만 생각했지 내가 엄마를 이해하여야 하는 존재로는 인식하지 못했던거 같다   책에서 엄마는 도대체 왜  그런 삶을 택했을까? 딸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꺼 같다 서로를 조금씩 알아갈 수 있게,.... 더보기
  •  얼마전에 마흔살 생일이 지나갔다. 해마다 다가오는 생일이지만 올해는 생일 케이크에 꽃힌 길다란 초 4개가  새삼 낯설어 보였다. 그러던 중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대부분 책을 읽기전에 저자의 약력이라든지 소개글, 저자 머리말, 서평 등을 살펴보고 골라 읽는데 이 책은 워낙 제목에 끌려서 무슨 내용이든지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글 속 주인공인 가영이와 마침 동갑인 아들 하나를 키우는 나는 글이 훨씬 ... 더보기
  • 내 나이도 마흔인데... ye**008 | 2012-03-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 나이 마흔이 되어서 인지... 참... 마흔이라는 단어만 봐도 화들짝 놀라고 생소하고 반감도 생기고... 받아들기도 힘들고....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접하니 왠지 모를 얄궂은 공감대가 생기며 내 나이 마흔이란 것을 거부 할 수가 없게 된다.... 책을 읽으며 몇번이나 책을 갈무리 했는지 모른다..... 좀처럼 책을 접지 않는 성격인데두 불구하고... 행여나 흐름을 놓칠새라.. 열심히 접어가며... 책장을 넘긴다... 두 딸아이가 있는 것도 앞으로 시어머니를 모셔야할 상황인 것도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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