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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사계절1318문고 64
박지리 지음 | 사계절 | 2015년 03월 27일 출간 (1쇄 2010년 08월 27일)
아침독서 중고등학생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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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8285007(8958285001)
쪽수 251쪽
크기 145 * 225 * 20 mm /356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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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난쟁이 쌍둥이 형제의 코믹무협 열혈성장분투기『합체』.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난쟁이' 아버지를 둔 키 작은 쌍둥이 형제의 성장에 대한 열망을 그려낸다. 사회의 약자로 살아가면서도 세상에 대한 따뜻한 긍정을 잃지 않는 아버지, 정반대 성격을 지닌 쌍둥이 형제, 그들을 오직 사랑으로 감싸 안는 어머니, 엉뚱하면서도 희화적인 언행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본질적 가치를 일깨워 주는 계도사 등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모습들이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공을 굴리며 관객을 웃기는 쇼쟁이인 '난쟁이' 아버지의 키 작은 자식들인 일란성 쌍둥이 오합과 오체의 최대 목표는 키가 크는 것이다. 한 반에서 키로는 1,2번을 다투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형인 합은 전교 우등생이지만 체육에는 영 소질이 없고, 동생 체는 공부는 꼴지지만 농구만큼은 자신 있다. 어느 날, 체는 동네 약수터에서 우연히 알게 된, 계룡산에서 도를 닦았다는 자칭 계도사한테 키 크는 비법을 전수받고, 형과 함께 계룡산으로 수련을 떠난다. 33일 동안 형제동굴에서 수련을 쌓아야 하는 그들 형제는 과연 키가 클 수 있을 것인가.
『합체』 제본은 양장본과 일반 페이퍼북 두 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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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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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출생.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를 졸업했다. 세계고전이나 추리소설, 만화책을 좋아한다. 하지만 소설가를 꿈꾼 적은 없다. 그래서 아직 소설이 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모른다. 모르면서도 뭔가를 쓰긴 쓴다. 두 번째 이야기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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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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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1997년 ‘사계절1318문고’라는 청소년소설 시리즈를 선보인 사계절출판사가 2002년부터 시행해온 청소년소설 공모 ‘사계절문학상’이 어느덧 8회를 맞았다. 그러면 수상작도 마땅히 여덟 편이어야 하거늘, 수상작은 아직 네 편밖에 안 된다. 그것도 첫 회는 대상이 아닌 우수상이라 대상 수상작만 놓고 보면 고작 세 편이다. ‘짝수문학상’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응모 편수와 상관없이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눈으로 깐깐하게 골라낸 결과이다. 2회『푸른 사다리』(이옥수), 4회『몽구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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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체 (박지리 지음,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사계절 펴냄)'는 지금껏 내가 알고 있던 성장 소설 중 가장 유쾌하고 가장 가슴 저린 소설이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 쏘아 올린 작은 공' 이 언급되며 이야기는 조금 우울한 기류를 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1학년생 쌍둥이 오합, 오체. 문득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이 떠오르는 건 뭔지. 나는 한참 오체불만족, 체 게바라, 난쏘공이라는 말들이 머릿속에 가득해짐을 느꼈다. 합과 체는 아이들 사이에 섞여 있어도 도드라지는 ... 더보기
  •   아버지는 키가 컸다. 조선 농사꾼 체형을 늙을 때까지 잃지 않아 늘씬했다. 나 또한 키가 크다. 486인 내 키가 182cm이니 키에 대해 고민한 적이 없다. 가끔 문지방을 넘다가 이마를 찧거나, 여러 사람이 앉는 강당에서 뒤에 앉는 사람이 이리저리 고개를 빼지 않도록 미리 가장자리나 뒷자리에 앉거나, 소형자동차를 탈 때 무릎을 활짝 펴지 못하거나 하는 것 정도가 키 때문에 겪는 불편이다. 키가 크기 때문에 겪는 아주 사소한 불편. 그러니 키가 작아 겪는 다른 사람의 불편함을 헤아리지 못한다. 그런데 내 딸과 아들 키... 더보기
  •   합체 -  부족하지만 둘이어서  행복한 형제이야기  -      다시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을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작은 키의 아버지는  여러가지 공으로 재주를 부리는 사람이다.  아버지만큼은 아니지만  쌍둥이로 태어난 두 아들 '오체' 와 '오합' 역시  세상에서 가장 큰 고민은 키가 작은 것이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두 아이에게 키가 작은 것으로 인해 학교 안에... 더보기
  • 합체 to**1 | 2010-10-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체 게바라의 얼굴이 프린트된 옷을 입은 한 소년이 친구의 목말을 타고 농구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고  어떤 이야기를 담은 책일지 궁금했고 하근찬의 <수난이대>가 떠오르기도 했다. 사계절 출판사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라는 점도 이 책을 선택하는데 한몫 했다. 제목 합체는 합과 체라는 고등학교 1학년인 두 쌍둥이 형제의 이름을 붙여놓은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인 합, 운동을 잘하고 체 게바라를 존경하는 체, 이 둘의 컴플렉스는 키가 작다는 점이다. 아버지는 작은 키 때... 더보기
  • 합★체 he**enwa | 2010-10-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합★체 – 박지리   ‘사람들은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옳게 보았다. 아버지는 난쟁이였다. 사람들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옳게 보고 있었다. 난쟁이라는 것 외에, 사람들이 아버지에 대해 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조세희의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인용하여 시작되는 합★체는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답게 우울한 이야기를 원작인 난쏘공 만큼이나 밝고 재미있게 그려낸 책이다. 합과 체는 난쟁이인 아버지의 유전자때문인지 키가 작은 두 쌍둥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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